• 최종편집 2024-05-06(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이효환 경남 창녕제일고등학교 교장이 전국공업고등학교장회장을 맡고 있는데 12월 13일 문경STX리조트에서 실시된 ‘2016. 전국공업고등학교장회 정기연수회’의 동계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재선되어 2017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대한민국 중등공업교육교장단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2015년 10월 1일부터 회장으로서 중등직업교육의 핵심인 ‘중소기청 인력양성사업’, ‘마이스터고 사업’, ‘도제교육 사업’, ‘NCS 기반교육‘ 등이 학교현장에 잘 정착되게 하여 기술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 50주년을 맞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50년만에 참여 기술인재들이 주인공이 되는 대회운영 등이 되도록, 좀 더 수요자 요구에게 근접하는 대회로 중등직업기술교육이 한 차원 더 발전에 불 활살을 당기는 촉진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12월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전국 농공상·가사실업·수산행양·마이스터고 600여 개 학교, 각 계열별 회장단협의회에서 ‘중등직업교육교장단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중등직업교육 활성화와 청년고용촉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효환 교장은 지난 10월 18일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지난번에 이어, 올해 10월 18일부터 2018년 10월 17일까지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 되어 더 큰 역할과 청년고용촉진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환 교장·회장이 맡은 교육기관은 수요자가 100% 만족하는 교육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인정하는 교육자로서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경남교육을 넘어 전국교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고 하고 있으며, 더 큰 성장촉진제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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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환 창녕제일고 교장, 전국공업고등학교장 회장에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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