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영선초등학교(교장 강희주)는 4월 27일(수)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의 양성평등 교육극 강사단을 초청해 학교 강당에서 아동기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한 패널시어터 공연을 했다.
4월 27일(수) 3~4교시에 1, 2학년 학생 320명이 학교 강당에서 양성평등 교육 극단의 ‘돼지 책’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4월 28일(목)에는 인천영선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들이 ‘종이 봉지 공주’ 이야기의 공연을 관람했고, 5월 3일(화) 5~6교시에는 3, 4학년 학생이 ‘돼지 책’을 관람했다.
‘돼지 책’ 연극의 내용은 아주 중요한 회사에 다니는 피곳씨와 아주 중요한 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이 집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다가, 엄마가 어느 날 집을 떠나며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고 가족의 역할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연극에서 사용한 패널시어터 공연 방식은 블랙라이트 전용 특수 조명과 형광 인쇄 패널 종이를 활용해 마치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 얻을 수 있었다.
‘돼지 책’ 연극 공연에 참여한 홍혜숙 강사는 “풀뿌리 여성 센터에서는 국내 최초로 아동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극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우리 극단의 연극을 본 영선초 학생들이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 가지고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