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이 미국 메릴랜드교육청과 페어팩스교육청 및 캐나다 오타와 칼튼교육청을 방문, 다문화교육을 벤치마킹했다.
 
경남교육청은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국제교류협력단이 지난 25일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 및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남교육청과 2011년 교육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미국 페어팩스카운티교육청과의 약정 이행(국제교류협력단 방문) 및 인성, 사회성, 감성교육에 역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는 캐나다 오타와 칼튼교육청과 교육교류 약정을 체결하기 위한 것이다.
 
박 교육감은 메릴랜드교육청을 방문해 다문화교육, 도서관서비스, 교육시스템 등 협의를 통해 양 기관의 우수한 교육정책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환했다.
 
이어 미국 메릴랜드에서 가장 좋은 학군이며 다양한 인종이 가장 많아 다문화교육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하워드카운티교육청 센테니얼래인초등학교를 방문하고, 21세기 공공 교육을 위한 21세기 새로운 시설을 갖춘 하워드카운티도서관 밀러지점을 견학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페어팩스카운티교육청에서 다문화 및 인성교육에 대해 협의하고 교육활동이 우수한 로빈슨중등학교, 애넌데일고등학교, 페어팩스빌라초등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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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미국·캐나다 다문화교육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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