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1(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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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교 현장의 갈등 조정 능력을 끌어올리고 교원들의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다지기 위한 특별강연을 8월 11일(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당에서 펼쳤다.

 

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2026. 교육공동체 소통 역량 강화 특별강연’은 교사의 내면 보호와 구성원 간 회복적 소통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교권 침해 및 다양한 대인관계 갈등으로 교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강사로 나선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은 ‘교사를 위한 갈등 중재, 나를 지키는 마음 회복’을 주제로 120분간 실전 중심 강의를 했다. 박 소장은 ▲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대화 기술 ▲ 학생·보호자·동료 교사와의 갈등 상황에서 감정을 조율하는 방법 ▲ 교사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마음 회복 솔루션 등의 강의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사전 질문 및 현장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과 질문 선정자 대상 저자 사인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강연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서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교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소통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실 내 갈등을 대화와 공감으로 해결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때 비로소 학생들에게도 건강하고 따뜻한 교육이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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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갈등 중재와 마음 회복’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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