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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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에서 광주교육대학교, 순천대학교와 협력해 운영 중인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1학기 ‘배움깐부’ 멘토링은 지난 4월 18일(토)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7월 4일(토)까지 총 10회(30시간)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배움깐부’는 예비 교사인 대학생 멘토들이 초·중학생 멘티들과 호흡을 맞추며 학습 지도부터 정서적 교감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예년보다 참여 규모가 확대되었다. 대학생 멘토, 초·중학생 멘티 76명이 참여하며, 교육청은 학생들의 희망 과목과 개별 학습 수준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1:1 맞춤형 매칭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교과 지식 전달을 넘어 인간관계 형성, 진로 고민 상담 등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 중인 중학생 김OO 군은 실제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김 군은 “멘토링을 통해 학교 공부에 큰 도움을 받았고, 실제 성적 향상을 경험하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라며, “모르는 내용을 언제든 편하게 질문할 수 있고, 멘토 선생님의 세심한 설명 덕분에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배움깐부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보성 교육의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 멘토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꿈을 연결하여 지역 내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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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대학생 멘토링 ‘배움깐부’1학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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