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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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내서 개정·보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 안전과 권익이 보장되는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 지원을 위해 ‘2026학년도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매뉴얼’을 개정·보급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교육부 현장실습 운영 메뉴얼과 관련 법령을 반영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현장실습 담당 교원의 업무 지원을 위해 개정했다. 안내서는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개요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 운영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 운영 ▲현장실습생의 안전·권익 보호를 위한 관리 방안 ▲현장실습 운영 관련 법규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특히,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은 운영계획 수립부터 참여기업 발굴 및 사전방문, 참여·선도기업 선정,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사전교육, 표준협약 체결, 현장실습 운영·종료 및 취업지원, 학교 자체평가와 환류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해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의 운영 절차와 유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학생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실습생 안전관리, 부당대우 신고센터 운영, 권익침해 예방, 순회지도 및 모니터링, 관련 법규 등을 함께 수록하여 학교현장에서 안전한 현장실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매뉴얼을 모든 직업계고에 보급하고 담당자 협의회와 현장 컨설팅을 연계해 학교별 현장실습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산업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설계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 안전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실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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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부산교육청, 어린이집까지 ‘5세 이음교육’ 확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올해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하나로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7월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영유아기부터 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배움의 연속성 강화에 목적이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6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년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시범어린이집 33개소 원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 설명회를 열고, 유보통합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하반기 추진하는 사업의 운영 방향과 사업비 집행 기준, 우수사례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졌다. ‘2026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은 누리과정에 기반한 놀이와 배움이 초등학교 교육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어린이집-초등학교 연계교육이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잇는 유·초 이음교육과 더불어 어린이집까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유보통합 시대에 부합하는 공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집 33개소를 대상으로 한 곳당 3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범어린이집은 기관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특색있는 이음교육 운영 ▲교원 역량 강화 ▲보호자 교육 및 홍보 ▲연계 초등학교와의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5세 이음교육은 유아의 배움과 성장이 기관 유형에 관계없이 초등학교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유보통합 정책의 중요한 과제”라며, “유치원에 이어 어린이집까지 5세 이음교육을 확대해 모든 유아가 배움의 출발선에서부터 질 높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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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목포한빛초, '드림 하이 융합영재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지난 7월 10일(금) 4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목포영재교육원과 연계한 '찾아오는 드림 하이 융합영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IQ 퍼즐램프 만들기'에 이어 마련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팩을 직접 만들며 흡열반응과 어는점, 녹는점 등 생활 속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재료를 계량하고 혼합하는 과정을 통해 물질의 상태 변화와 열에너지의 이동을 관찰하며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했다. 체험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평소 사용하는 아이스팩을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했고, 차가워지는 이유를 과학으로 배우니 더욱 재미있었다."며 "집에서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유익한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 교장은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탐구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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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목포서산초, 바다를 향한 꿈을 키우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 목포서산초등학교(교장 채정화)는 해양교육특성화 모델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9일(4~6학년), 6월 26일(1학년), 7월 10일(2~3학년) 총 3회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해양안전 및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바다와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해양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해양안전 의식을 기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해양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역할을 배우며 바다를 지키고 이끌어가는 해양인의 모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해양인을 상징하는 컵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웠다.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던 요트 체험이 이어졌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바다 위를 달리는 요트에 탑승해 기본 조종법을 배우고 직접 운전까지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요트를 체험한 한 학생은 "정말 행복해요!"라고 외치며 환한 웃음을 지었고, 친구들도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대형 실습선에 승선해 선박이 항해하는 원리와 선장, 항해사 등 선박 운항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선교(브리지)에 설치된 각종 항해 장비를 직접 살펴보고 망원경으로 먼바다를 바라보며 실제 항해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요트를 운전해 본 것이 가장 재미있었고, 커서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해양안전, 다양한 해양 직업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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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김효정 부산시의원, 한동훈 의원과 만덕IC 현장 점검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만덕·덕천)은 지난 2월 개통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 일대의 극심한 교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10일(금) 오전 한동훈 국회의원과 부산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만덕IC 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만덕교 보도부에서 출근 시간대 교통 이용 패턴 등 교통정체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이어진 대책회의에서 모니터링 용역 진행상황을 토대로 대책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남해 고속도로 진입구간 엇갈림 방지를 위해 진로 변경 제한시설 및 노면 컬러링 등 도류화시설을 정비하고, 남해고속도로 진입차로를 기존 2개에서 3개 차로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덕천(화명)~양산 간 교통체계 개선,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건설 등 남해고속도로 교통량 자체를 분산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도 폭넓게 논의됐다. 앞서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심도 개통 이후 출근 시간대 정체가 오히려 심해져 만덕IC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정체의 주요 원인인 지하도로에서 빠져나오는 차량과 지상 남해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이 X자형으로 뒤엉키는 엇갈림(Weaving) 구간의 구조적 결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도로 구조 개선공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후 김 의원은 소관 부서와 함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도로 구조 개선 공사비 21억 원과 교통 영향 모니터링 용역비 9천만 원 등 총 21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전액 시비 추경예산으로 확보했다. 현재 확정된 예산을 바탕으로 대책 수립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며, 사전 검토에서 별다른 구조적 문제가 확인되지 않으면 오는 10월 본격적인 구조 개선 공사에 착수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효정 의원은 “주민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의 과정을 하나하나 챙겨 주민분들의 불편함을 하루빨리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현장을 함께 점검한 한동훈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협의해, 남은 공사가 최대한 빠르고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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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나주 매성고, 멘토-멘티활동으로 미래기술 배우며 탐구 역량 키워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광주 나주 매성고등학교(교장 이동하)는 지난 7월 10일(금) 매성중학교와 나주금천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9권역) 멘토-멘티 AI·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주시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9권역 사업의 일환으로, 중·고등학교 간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AI·SW와 기초과학 체험, 또래 멘토링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과 진로 탐색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매성고 과학동아리(CBL)와 AI정보동아리(ET) 학생 31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매성중학교와 나주금천중학교 3학년 학생 24명이 멘티로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또래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AI·SW 체험에서는 핑퐁로봇을 활용한 블록 코딩과 미션 해결 활동을 통해 코딩 원리를 익히고 협업 능력을 신장을, 기초과학 탐구에서는 암모니아 분수 실험과 마이크로피펫 사용법을 익히며 실험 과정과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멘토들이 중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자연스럽게 진로와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또래 멘토링으로 운영돼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교육활동을 미리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고, 고등학생들은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8%가 프로그램 전반에 만족했으며, 100%가 고등학생 멘토의 설명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웠다고 응답했다. 또한, 95.8%는 AI·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답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100%가 앞으로도 이러한 중·고 연계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해 프로그램의 멘토링의 교육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과학 실험을 더 해보고 싶다”, “AI와 머신러닝 체험이 추가되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한 학생은 “고등학생 멘토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어렵게 느껴졌던 코딩과 과학 실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AI와 과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이런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하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이 멘토가 되어 배움을 나누고 중학생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 주도형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성고등학교는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사업을 비롯해 학생 주도 교육기부와 또래 멘토링, AI·SW·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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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영광영재교육원, 진로역량 강화 체험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광영재교육원(원장 정병국)은 지난 7월 9일(목)부터 7월 10일(금)까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로역량 강화 체험학습은 서울대 멘토트리 활동, 덕수궁 역사문화 체험, 한국잡월드직업체험 등 여러 영역에서 진행됐다. 서울대 멘토트리 활동에서는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학과 체험을 통해 미래 인재로서 관심분야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경험했다. 덕수궁 역사문화 체험에서는 덕수궁에 얽힌 역사적 사실과 다양한 건축양식을 통해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인식과 통찰력을 키웠으며, 잡월드에서는 숙련기술체험관에서 사전에 선택한 다양한 직업교육에 참여하여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발휘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가 어떤 분야에 흥미와 적성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국 원장은 “영광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단순한 학문적 성취를 넘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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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장,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과 면담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강무길)는 7월 13일(월) 오전 11시 시의회 4층 접견실에서 상생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제10대 부산시의회 개원 이후 노사 간 소통을 위해 최초로 마련된 자리다. 면담에는 강무길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사무처 관계자들과 부산공무원노동조합 김명수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양측 대표들이 참석해 존중과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노조 임원진은 조합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며 당면 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사의 공정성 확보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 증진 ▲근무환경 개선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강무길 의장은 직원들의 고충해소와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명수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오늘 제안된 여러 현안 과제들에 대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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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인해든초 플라잉디스크부, 빛나는 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해든초등학교(교장 김명옥) 여자 플라잉디스크부가 지난 6월 13일(토) 열린 뜻깊은 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초등 여자부에 출전한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당당히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키워온 체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을 배우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플라잉디스크부 여학생들은 매 경기 끈기 있는 집중력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명예를 높인 것은 물론, 스스로의 노력에 대한 값진 결실을 맺었다. 김명옥 교장은 "학업과 연습을 병행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입상이 아이들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는 소감 전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7-14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동의 미래역량 키우는 '제2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 공동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지난 7월 11일(토) 서울여성플라자 피움서울에서 '제2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지역아동센터서울시지원단과 협력해 진행됐다. 올해 서울지역대회는 '학업 부담과 아동 권리'를 주제로, 'Less 학업 부담, More 아동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됐다.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아동이 자신의 삶과 권리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정책에 참여하는 아동 참여기구로, 이번 대회는 아동들이 직접 경험을 나누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아동권리 교육과 조별 토의를 통해 학업과 건강한 생활의 균형,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후 조별 결의문을 작성·발표하고 전체 참여 아동의 투표를 통해 서울지역 결의문을 채택했다. 채택된 결의문에는 아동의 학업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담겼다. 참가 아동들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 카페인 과다 섭취 예방교육 강화,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운 공공 학습공간 확대, 심리 지원과 충분한 휴식 보장 등을 제안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정부가 함께 아동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균형 있게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참가 아동들의 투표를 통해 서울지역 아동대표 5인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대표들은 서울지역을 대표해 전국 대한민국아동총회에서 서울 아동들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동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스스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은 보호의 대상인 동시에 자신의 삶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사회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 주체"라며, "오늘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앞으로도 서울미래아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과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7-13
  • '보라데이', 아동인권보호 위한 시민들의 약속이 부산서 모였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전국보라데이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연제구가족센터가 함께한 '보라데이 무한약속 100만 서명운동 실천행사'가 지난 7월 11일 부산 연제구가족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행사에는 엄지아 전국보라데이실천운동본부 대표, 김재오 연제구가족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이도선 전국학교운영위원회 본부장, 하태건 세종초등교사협회 회장, 조영광 충북초등교사협회 정책국장, 손외숙·이현주 부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김분경 부산시 자모회 동래지부장, 이지현 부산 연일중학교 학부모회장 등 교육·가족 지원 기관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또한 부산외고, 연일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청소년 세대의 관심을 보탰으며, 특히 부산 마이스터고 이진혁 학생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혁 학생은 청소년 봉사단체 '소나기' 3기 대표로 평소 아동인권보호에 깊은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미를 더했다. '보라데이'는 보라색을 상징으로 삼아 매월 8일을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지원,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아동학대의 심각성 알리기 ▲아동인권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전국 100만 시민의 약속을 담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명에 참여하며 "아이가 먼저인 사회, 폭력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겠다"는 다짐을 적었으며, 아동보호 인식개선 교육과 안전 약속을 담은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엄지아 대표는 "아동의 안전은 어느 한 사람, 한 번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매월 8일 이어지는 보라데이의 약속이 100만 명을 넘어 온 국민의 마음으로 모여, 모든 아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오 센터장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고 보호하는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보라데이 캠페인에 맞춰 가정과 학교,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혁 학생은 "아동인권은 어른들이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당사자도 함께 외치고 실천할 때 더 단단해진다"며, "매월 보라데이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아동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 주변의 어려운 친구를 살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라데이 무한약속 100만 서명운동'은 종료 시점 없이 계속 이어가며, 매월 8일 보라데이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기관과 단체가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7-13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주간’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17일을 ‘2026 교육활동 보호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은 학생·학부모·교원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광주청사 1층에서 순직교사를 기리는 ‘기억과 추모의 공간’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교육활동 보호 실천 다짐 및 추모 메시지 작성, 교육활동 보호 배지 나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전남 광주 학교에서는 ▲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 교직원 힐링데이 ▲ 사제동행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선생님께 감사 편지 쓰기,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한 표어‧포스터 제작 활동도 이뤄진다. 또,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활동 보호 관점에서 ‘학교생활규정’을 살펴보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도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30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원, 학생, 학부모, 지역교권보호위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활동 보호 공감·회복 TALK TALK’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강연에 이어 실시간 고민 상담 등 순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남광주교육청은 교원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교원 마음 쉼’은 해양치유, 명상, 통합의학 치유 등을 무료로 운영하며, ‘교원 마음이음’을 통해 선정된 100교 내외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 학교 단위의 자율적인 교원 치유 활동도 뒷받침한다. 아울러, 7월부터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표현예술 프로그램과 학교 단위 소모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지원하는 교원 심리치유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학생의 배움권을 지키고, 학부모와 학교가 신뢰를 쌓아가기 위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과제다”며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계기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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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광양중앙초, 경북 구미 원당초와 2030국내수업교류로 지역을 잇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13일(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 6학년 4반 학생들이 경상북도 구미 원당초등학교 4학년 4반 학생들과 온라인 국내수업교류를 실시했다. 이번 교류는 교실이라는 공간을 넘어 멀리 떨어진 지역의 학생들이 서로의 학급과 학교, 지역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2030 국내수업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두 학교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카드뉴스와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학급과 학교, 지역을 소개하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었다. 구미 원당초 학생들은 광양중앙초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에 댓글과 질문을 남기며 서로에게 유의미한 배움의 시간을 이어갔으며, 사회 경제 단원 학습과 연계하여 광양중앙초 6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수업은 학급 임원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으며, 학생들은 원당초에서 보내온 선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낭독했다. 이어 광양중앙초 학급 소개와 함께 카드뉴스와 영상을 활용한 광양 지역 소개, 광양 지역 환경을 주제로 한 주장하는 글 낭독,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환경 캠페인 영상 시청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다. 각 활동마다 구미 원당초 학생들이 진지하고 호기심 어린 질문을 건넸고, 광양중앙초 학생들은 이에 성실히 답하며 활발히 소통했다. 국내수업교류를 담당한 이탁훈 교사는 “교실 안에서 학생들과 공부하는 것을 넘어 멀리 떨어진 지역의 학생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매우 유의미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양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폭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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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영산성지고, 제25회 영광예술제 중고등부 글짓기 부문 금·은·동상 수상 쾌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 학생들이 2026년 법성포 단오제를 맞아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와 영광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6년도 제25회 영광예술제 중고등부 글짓기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7월 13일(월) 밝혔다. 이번 영광예술제 글짓기 부문의 제시어는 '바람(風)'과 '만남'으로, 학생들은 각자의 경험과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금상을 수상한 3학년 아류나 학생은 '영산성지고등학교와의 만남'을 소재로 한 수필을 통해 학교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며 성장해 온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이 된 현재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학교와의 만남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생생하고 따뜻한 문체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을 받은 1학년 이오은 학생은 특정 대상인 '너'를 설정해 소중하고 애틋한 존재와의 만남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낸 시를 출품했다. 절제된 언어 속에서도 만남이 주는 설렘과 그리움, 따뜻한 정서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동상을 수상한 3학년 이승훈 학생은 가족과 함께했던 평범한 일상을 떠올리며 여름 밤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소재로 한 시를 완성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가족의 추억을 감각적인 표현으로 담아내 독자들이 여름밤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세 학생 모두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인 '인문 글쓰기'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다양한 글쓰기 활동과 첨삭 지도를 받아 왔다. 학생들은 독서와 토론, 생활 속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지속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길러왔고, 이번 대회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 아류나 학생은 "학교생활을 돌아보며 제 이야기를 진솔하게 써 내려갔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꿈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제 경험과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과후 '인문 글쓰기'를 지도한 임나겸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 이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해 왔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글쓰기 실력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를 성찰하고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키워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산성지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독서와 글쓰기를 기반으로 한 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기록하고 성장하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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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동복초, 알뜰 장터·물총 놀이로 1학기 추억 가득 채워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7월 13일(월) 전교생이 함께하는 알뜰 장터와 물총 놀이를 열어 1학기를 마무리하는 신나고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3교시에는 학교 도서관에서 알뜰 장터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집에서 가져온 물건을 직접 진열하고 가격을 정해 판매자가 되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르며 구매자가 되기도 했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을 정하고 흥정하는 과정에서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활동은 자원을 소중히 여기고 나누는 마음도 함께 길러주었다. 4교시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물총 놀이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먼저 등에 과녁을 붙이고 서로의 과녁을 맞추는 개인 대결로 물총 놀이의 문을 열었다. 달아나고 쫓아가며 과녁을 겨누는 과정에서 순발력과 민첩성이 발휘됐고, 웃음소리와 함성이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이어진 팀 대결에서는 학생들이 팀을 나눠 상대 팀의 컵탑을 먼저 무너뜨리는 단체 게임을 펼쳤다. 팀원들과 전략을 세우고 서로 엄호하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팀워크와 공동체 의식이 자연스럽게 싹텄다. 두 활동 모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규칙을 지키며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알뜰 장터에서는 물건의 가치를 판단하고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험을, 물총 놀이에서는 신체 활동과 협동의 즐거움을 동시에 얻는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마다 신나는 소감을 나눴다. 한 학생은 "내가 안 쓰는 물건을 팔아서 친구 물건도 사고, 알뜰하게 거래하는 게 진짜 재미있었다. 장사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물총 놀이에 참여한 학생은 "컵탑 무너뜨리기에서 우리 팀이 이겼는데 물에 다 젖었는데도 너무 신나서 하나도 안 더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알뜰 장터에서 나눔과 경제를 배우고, 물총 놀이로 여름 햇살 아래 마음껏 뛰어논 오늘 하루가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1학기의 마지막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2학기에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즐기는 다양한 자치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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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손불초, 학부모 공예체험 '린넨가방 만들기' 로 힐링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손불초등학교(교장 기미언)는 지난 7월 10일(금)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공예체험프로그램 '린넨가방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로서 학교 참여를 독려하고 학부모들의 재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여름날에 어울리는 린넨가방과 파우치를 냅킨아트 기법을 활용하여 직접 만들어 보았다. 다양한 무늬와 색상의 냅킨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해가며 창의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예 활동을 함께 체험하며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완성된 린넨가방과 파우치는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직접 만든 가방과 파우치가 계절과 너무 잘 맞는다. 예쁘게 들고 다니겠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보고 싶다.” 며 오랜만에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미언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학교와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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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장흥용산중, 책 속의 장흥을 발로 걷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용산중학교(교장 정성원)가 지난 7월 8일(수)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걷고 체험하는 교과 연계 인문학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독서인문교육주간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장흥 지역의 역사와 문화 현장을 탐방함으로써, 정서 순화와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6월 한 달간 아침 독서 시간을 활용한 사전 독서 활동을 시작으로, 8일 전교생 대상 ‘찾아가는 문학 교실’을 열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핵심 프로그램인 9일 '장흥 인문학 현장체험'에서는 오전 관산 방촌유물전시관에서 교내 문예대회(현장 백일장)를 열고, 오후에는 동학농민운동기념관을 탐방했다. 특히 선후배가 멘토-멘티가 되어 여름방학 생활 계획 캘린더를 함께 완성하고, 동학농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매개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함성행복배움터(구 용산중)에서 학년별 문학 여행을 진행해 깊이를 더했으며, 주간의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그동안의 활동을 갈무리하며 ‘딥북’, ‘독서통장’ 등 독서 활동 우수자와 문예대회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현장 체험에 참여한 3학년 백연후학생은 "교과서에서만 읽던 동학농민운동의 현장을 직접 걸으니 그 시대 사람들의 마음이 더 깊이 와닿았다"며 "후배들과 방학 계획을 함께 세우면서 선배로서의 책임감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학년 김세아 학생 역시 "방촌유물전시관에서 백일장 글을 쓰는 동안 장흥의 옛이야기가 머릿속에 그려졌다"며 "책 속에서 만난 장흥과 실제로 걸어 본 장흥이 겹쳐지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성원 교장은 "책 속에서만 만나던 장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발로 걸으며 체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살아있는 인문 소양이 자라날 것"이라며 "선후배가 함께 탐방하고 멘토링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성찰의 힘까지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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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구례교육지원청, 창의융합공작소 운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은 지난 7월 12일(일) 구례창의융합교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55명을 대상으로 '2026. 구례창의융합교육관 가족과 함께하는 창의융합공작소'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AI·SW·XR·메이커 교육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미래역량을 키우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창의융합공작소는 학생과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다양한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AI 주행로봇 '자원 전쟁' 미션을 수행하며 알고리즘과 문제 해결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어 XR 체험에서는 가상공간을 탐험하며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했고, 딜라이텍스(DeliXTex)를 활용한 구례 생태환경 만들기 활동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지역 생태를 융합한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펼쳤다. 또한 미리캔버스 AI와 CNC 메이커 장비를 활용해 가족만의 머그컵과 구례 텀블러 굿즈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AI 디자인 기술과 디지털 제작 과정을 함께 경험했다. 학생들은 부모와 의견을 나누며 디자인을 완성했고, 부모들은 자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응원하며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교육관 곳곳에서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첨단기술 교육을 지역사회 안에서 제공함으로써 교육 기회의 폭을 넓히고 교육격차를 줄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AI와 SW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로봇이 내가 만든 프로그램대로 움직이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엄마랑 같이 머그컵도 만들고 XR 체험도 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더 어려운 로봇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과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AI와 메이커 교육을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자신감을 갖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고, 가정에서도 AI와 SW교육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계기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유동 교육장은 "미래교육은 학생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가족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이를 삶과 연결하는 과정이 미래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구례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구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구례창의융합교육관을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을 키우고,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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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나주교육지원청, 토요 음악 여정 마무리하며 ‘학부모·지역민 초청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7월 11일(토), 나주시민회관에서‘2026. 나주이화 Youth 오케스트라’ 1학기 종강을 기념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주이화 Youth 오케스트라’는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질을 계인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단원들은 지난 4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토요일 3시간씩 총 9회에 걸쳐 악기 파트별 전문 지도와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에 매진해 왔다. 이날 음악회는 그동안 학생들이 땀 흘려 연습한 결실을 가족과 지역 사회에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단원 간의 아름다운 호흡이 돋보이는 합주곡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케스트라 지도를 맡은 김현미 수석강사는 “처음에는 서툴고 어색해하던 아이들이 눈을 빛내며 연습에 몰두하더니, 이제는 서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빛누리초 학생 단원은 “토요일마다 연습하는 게 힘들 때도 있었지만, 오늘 엄마, 아빠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멋지게 연주를 마치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환하게 웃었다. 변정빈 교육장은 “주말 개인 시간을 반납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1학기 과정을 성실하게 마친 단원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나주 지역의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이화 Youth 오케스트라는 이번 작은 음악회를 끝으로 1학기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함께 2학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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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화순교육지원청, 화순주니어 R&E 프로그램, ‘미니 실험을 통한 실험실 안전 및 기초 실험 도구 사용법 마스터 강의’ 성료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7월 12일(일) 화순주니어 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미니 실험을 통한 실험실 안전 및 기초 실험 도구 사용법 마스터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과학 연구에 앞서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험 도구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 개의 전문 실험 강의가 교차 운영되어 교육 효율성을 높였다. [기초 화학 실험 마스터] 세션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및 백신 개발의 기초가 되는 정밀 계측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자저울 조작법과 메니스커스 눈금 읽기 등 기초를 다진 후, 비커, 플라스크, 뷰렛 등 실험실 필수 기구들을 활용해 색 변화로 물질의 성질을 분석하는 중화 적정 미니 실험을 수행하며 의약품 제조의 핵심인 정량 측정을 경험했다. 교차 운영된 [Secret Lab: 생물쌤이 숨겨둔 실험실의 비밀] 세션에서 학생들은 광학 현미경의 구조와 사용 순서를 익힌 뒤 직접 프레파라트를 제작하여 양파 표피세포와 물벼룩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신 연구 현장의 필수 장비인 마이크로피펫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자신의 구강 상피세포에서 직접 DNA를 추출·확인하는 바이오 실험을 완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장비를 직접 다루는 100% 실습형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됐으며, 학생들은 화학과 생물학을 넘나드는 융합적 실험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이지현 교육장은“화순 바이오백신특구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전문 연구 장비를 직접 다루며 연구 신뢰도의 중요성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깊이 있는 탐구를 이어가며 미래 바이오산업을 주도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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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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