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Home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포토인터뷰] 피겨 이해인, "이번 시즌엔 더 달라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이해인 선수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안녕하세요? 이해인 선수, 어떻게 지내시는지 간단히 근황 전해주세요. 똑같이 훈련하면서 지내고 있고요. 아무래도 지금 7월에는 학교가 방학해서 좀 여유 있게 훈련할 수 있는 것 같고 새로운 프로그램 받고서 연습한지 좀 된 것 같은 데 조금씩 조금씩 더 익숙해져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작품을 하면서 좀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이랑 같이 상의해서 더 편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중이고 점프나 스핀 같은 경우에도 음악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그렇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음악 : 에이나우디 원곡 기반의 '서클스', 안무 : 베누아 리쇼)과 프리 스케이팅(음악 : '위대한 개츠비' OST 3곡, 안무 : 신예지) 곡과 안무가 정해졌는데,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안무 구성과 주요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이번 쇼트 프로그램 오프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원래 오프닝이 시작이 되면 동작을 한두 개 정도 한 후에 바로 점프를 뛰기위해 활주를 하러 갔는데 이번에는 심판석 앞에서 안무를 더 많이, 뭔가 감정선을 좀 더 많이 보여드린 다음에 점프를 뛰러 가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작품이 달라 보이기도 하고 스텝 시퀀스 부분은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도 있고 음악이 굉장히 고조되는 부분이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에너지가 빠지지 않고 끝까지 더 파워풀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고요.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오프닝 부분에서 심판 선생님들 쪽으로 제가 좀 달려나가면서 활기찬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하고 첫 번째 점프를 뛰고 음악이 조금 더 아름답게 바뀌는데 그때 조금 제 표정 연기를 좀 더 신경 쓰고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고,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많은 감정들이 보일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마지막 부분에 코레오 시퀀스에서 조금 더 새로운, 코레오 시퀀스 궤적이라든지 심판 선생님들 앞에서 스핀을 하는 모습이 좀 더 감명 깊게 다가올 것 같아요. ■ 곡을 선곡할 때는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본인 정하시나요 아니면 코치님과 상의를 해서 정하나요? 정말 하고 싶은 노래가 있을 때는 부탁드리기도 하는데 그게 아니고 안무가 선생님이나 코치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걸 해보고 싶을 때는 의견을 여쭤보기도 하고요. 아닐 때는 안무가 선생님께서 먼저 추천을 해주셔서 제가 음악을 고를 때도 있고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쇼트 프로그램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었고 프리 프로그램도 물론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긴 한데 신예지 안무가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정하게 됐어요. ■ 이번 시즌 점프, 비점프 요소 채점 기준 등 변화가 있는데 연기 구성의 변화나 영향이 있을까요? 더 엄격해진다고 하니까 더 신경 써서 잘 해야 된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그런 채점 기준에만 신경 쓰지 않고 제가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하는 거를 좀 더 보여드리고 물론 거기서 기술도 잘해야 되고 표현 연기도 잘해야 되지만 제가 피겨 스케이팅을 왜 좋아하게 됐는지 그 이유를 잊지 않고서 좀 더 즐겁게 했으면 좋겠고 힘들게 훈련하는 순간에도 언제나 재미있는 부분이나 즐거운 훈련 포인트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여섯 개(점프 수)로 바뀐 것에 대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원래 구성이 좋았다 이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 바뀐 부분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하려고 해요. 저는 그래도 새로운 거에 좀 도전해 보는 느낌이어서 그래도 좋았던 것 같아요. ■ 지난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을 했었는데, 대회를 통해 얻은 것이라든지, 대회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뭔가를 깨달으려고 하긴 하는데 올림픽을 치르고서 생각해 본 건 언제나 대회 때마다 뭔가 얻어 간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집중하고, 제 마인드를 좀 더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을 꾸준히 멈추지 않고 해야 되고 대회를 하면 하면 할수록 한지 오래됐으니까 좀 안 떨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대회라는 것은 경쟁을 하고 점수가 매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경험이 쌓여도 어떻게든 조금은 떨릴 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그래도 이렇게 올림픽 나갈 거라고 생각은 못 했는데 출전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이 올림픽이 끝이 아니라 뭔가 제가 그 앞으로 선수 생활하는데 마음의 짐을 하나 덜 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아요. ■ 올림픽이 사실은 스포츠 선수들한테는 가장 큰 대회이고, 출전이 쉬운 대회는 아닌데 그런 큰 대회에 출전한 경험으로 인해 다른 국내 대회, 해외 대회에 출전할 때 긴장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떨까요? 방금 전에도 살짝 말씀 드렸지만, 저는 언제나 긴장감이 있는데 좀 자신이 있고 걱정이 없는데 떨리느냐 아니면 좀 자신이 없고 불안해서 뭔가 떨리느냐 그 차이인 것 같아서 저는 후자가 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 입장이고 그래도 연습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연습이 잘 순탄하게 흘러갔다면 아무리 떨려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있고 연습이 무조건 잘 됐다고 무조건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빛을 발휘할 테니까 연습을 최대한 대회처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긴장감을 없애는 방법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좀 잡다한 생각하지 않고 나가서 스케이트 타는 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이번 시즌에 출전하는 대회 알려주세요. 일단 그랑프리 시리즈는 중국(Cup of China)과 핀란드(Finlandia Trophy)에 가게 되었고요. 챌린저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 네펠라(Nepela Memorial)에 출전 신청서를 빙상경기연맹에 내긴 했어요. 그게 수락이 돼서 신청이 되면은 가게 될 것 같고요. 다른 챌린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는데 출전 신청이 아직 오픈이 안돼서 좀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아직 결정된 대회는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은 사대륙 선수권이나 선수권 대회는 출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어요. ■ 내년 1월에 중국 장춘에서 동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가 열리죠. 아직 선발전을 하진 않았지만 출전하실 수 있을까요? 네, 거기 출전할 수 있게 해야죠.(웃음) ■ 이번 시즌에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번 시즌에는 뭔가 완벽하고 그런 모습보다는 안무나 스케이팅하는 부분에서 아 작년이랑 똑같구나 이런 생각이 안 들게끔 보여드리는게 목표이고 스피드가 엄청 빨라지고 점프가 너무 높아지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점프를 견고하게 뛰고 싶고 대회에 출전해서 보시는 분들도 마음이 좀 편하시게 안 떠는 모습을 좀 더 보여주고 싶어요. ■ 코치님과는 어떠신가요, 훈련하는 중간중간에 보니 웃으면서 이야기도 자주 하고 코치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는 것 같던데요. 선생님이랑 그래도 친한 편이에요. 제가 이 팀에 오래 있기도 정말 오래 있었고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선생님이랑 같이 해왔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처음부터 선생님이 이렇게 편했던 건 아니고 그런 말을 제가 들었었어요. 제가 불편하게 대하면 상대방도 내가 불편하다. 이런 말을 들어서 그리고 한 팀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편하게 의견도 여쭤보고 선생님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생각도 여쭤보고 하면서 그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더 뭔가 전체적인 거에 대해서 더 많이 묻기 시작했던 것 같고, 선생님과 제자지만 그래도 때로는 같이 웃고 그렇게 얘기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이인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 유튜브 채널 ‘헤이 해인(Hey Haein)'을 운영 중인데 채널 오픈하게 된 이유, 어떤 콘텐츠들이 다뤄지는지 등 소개 부탁드려요. 회사랑 같이 운영을 하고 있긴 한데요. 콘텐츠는 일단 이제 회사 분들이 제가 하고 싶은 거를 좀 많이 하게 해주시는 편이고요. 아이디어도 같이 내고 카메라라도 고급 카메라로 찍어주시고 해서 굉장히 저는 색다르고 재밌었는데 올림픽 때 그때 잠깐 찍게 되면서 올림픽 이후로 유튜브를 좀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라고 회사 분들께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저도 즐겁게 하고 있는 중이고 영상이 주기적으로 많이 올라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 더 열심히 찍을 의향이 있고요. 제가 찍을 때도 있고 회사 분들이 같이 오셔서 찍어주실 때도 있는데 제가 편집할 때 뭔가 좀 색다른 것, 피겨 스케이팅 말고 색다른 것을 해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기도 하고 팬분들이 대회에 나와서 경기하는 모습만 보시는 게 아니라 좀 저만의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저도 선수이기 전에 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어요. ■ 얼마 전 폴댄스하는 모습을 봤는데, 폴댄스를 하게 된 이유나 계기가 있을까요? 그 영상을 찍은 날이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날이었는데 그게 폴댄스를 처음 하는 날이었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였던 여자애들이 세 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 중에 두 명이 폴댄스를 그냥 취미로 되게 잘 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저도 같이 친구들이랑 뭔가 수다만 떠는 게 아니라 뭔가 활동적인 거 같이 해보고 싶어서 하게 됐고 많이 힘들고 싶지 않긴 했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근력도 많이 필요하고 상체나 코어 힘을 많이 필요로 하는 동작인 것 같아서 이게 보는 거와 달리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재밌구나 싶으면서도 참 모든 일이 쉽지 않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할 의향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입니다. 제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었는데요. 저번 시즌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팬분들 응원에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다음 시즌에 대해서 좀 더 기대하게 하는 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피겨스케이팅을 해오면서 팬분들 사랑을 받으며 이렇게 해온 것이 정말 뜻깊고 감사한 일인 것 같고 이번 시즌엔 더 달라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서 경기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중심축인 이해인이 이번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
피겨 국가대표 신지아,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가 다음 시즌 대비 훈련 후 팬들에게 간단하게 인사를 전했다. "항상 절 위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느낌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번 시즌에도 좋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지아 선수는 이번 시즌 '롬바르디아 트로피', '데니스텐 메모리얼', '스케이트 캐나다', 'NHK 트로피'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
[포토인터뷰] 피겨 간판 신지아, "이번 시즌 멋진 경기, 클린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무더운 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신지아 선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근황 간단히 전해 주세요.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둘 다 새 프로그램을 받아서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 중이에요. ■ 2026-2027 시즌 쇼트·프리 프로그램에 사용할 곡과 안무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떤 곡이 선곡됐는지 선곡 배경이나 기타 관련된 이야기 부탁드려요. 쇼트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제프리 버틀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았고 이번 쇼트 프로그램의 음악은 막스 리히터의 도나 노비스 파쳄 2 버전(Max Richter's Dona Nobis Pacem 2-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을 받았는데 이 곡 자체가 고요함 속에서 시작해서 점차 음악이 고조되는 방향으로, 강렬하게 흘러가는데 거의 쇼트 프로그램 마지막 부분에서는 정말 음악이 빵빵 터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또,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처음 같이 작업해보는 셰린 본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게 되었고, 프리 음악은 화양연화 OST예요. 화양연화 영화 자체가 굉장히 그리운 것,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절제된 사랑을 담고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표현하려고 굉장히 노력 중이에요. ■ 프리 스케이팅은 음악이 3개(Yumeji's Theme, Efude, Timelaps) 아니었나요? 네, 세개가 맞아요. 프리 스케이팅 스텝 부분에는 Timelaps라는 다른 음악이 섞여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냥 화양연화를 떠올리면서 프로그램 자체 연습하고 있기 때문에 메인은 화양연화 음악이라고 보면 되요. ■ 이번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안무도 새로 받았는데 주요 포인트나 좀 눈여겨볼 만한 그런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쇼트 프로그램은 스텝 시퀀스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요. 음악 후반부가 점점 휘몰아치면서 고조되는 느낌의 음악이기 때문에 후반부를 안무와 함께 좀 더 중점적으로 눈여겨보면 좋을것 같아요. ■ 이번 시즌 점프, 비점프요소에 대한 채점 기준 변화가 있는데 이에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 연기 구성의 변화같은 것이 있을까요? 일단 점프 구성이 점프 일곱 개에서 여섯 개로 바뀌게 되면서 지금 연습 중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큰 불편함은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연습 중이에요. ■ 경기 출전전의 심리적 긴장감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기전 본인만의 루틴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일단 대회때는 긴장에 많이 되는데 그럴 때 항상 생각하는 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고 또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또, 다 내가 할 수 있는 거고, 어려운 거 하나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타면은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아요. ■ 신지아 선수는 유연성을 바탕으로한 안정적이고 우아한 연기, 실수가 거의 없는 기술 구사 등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단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단점은 체력 체력 같아요. 좀 더 후반부 가서도 퍼포먼스적으로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지상훈련에서는 어떤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나요? 체력 훈련도 계속하고 있고 또 점프 훈련도 자주 하고 또 아무래도 피겨는 회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전 운동도 많이 하고 있어요. ■ 지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에 출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경기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 같고, 도움이 된 점도 있을 것 같은데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아쉬웠던 점은 올림픽 무대에서는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제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서 그게 정말 속상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에 이렇게 올림픽같은 큰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고 또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또 많은 관중분들 앞에서 제 프로그램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먼 미래긴 하지만, 2030년 프랑스-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밀라노 올림픽을 경험하면서 정말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정말 즐거웠기 때문에 또 다음 올림픽에 대한 목표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알프스 올림픽에도 꼭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2026-2027시즌 출전 예정인 대회 알려주세요. 일단 챌린저 대회가 시작인데요. 롬바르디아 트로피랑 데니스텐 메모리얼을 생각하고 있고 또, 이번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스케이트 캐나다랑 NHK 트로피에 초청을 받게 돼서 출전을 할 예정입니다. ■ 이번 시즌 목표가 있을 것 같은 데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늘 그렇듯이 클린경기를 이번 시즌에는 꼭 여러 팬분들께 또 많은 관중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게 가장 큰 목표이고 또 계속해서 시즌 베스트, 퍼스널 베스트를 세워 나갔으면 좋겠어요. ■ 가장 애정하는 경기복, 음악, 안무가 있다면? 그리고 시도해 보고 싶은 장르가 있다면요? 제 최애 프로그램은 Not about Angels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고 또 의상은 주니어 첫 시즌 프리 프로그램 의상을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또 해보고 싶은 음악 장르 같은 경우에는 탱고 쪽도 많이 해보고 싶고 또 되게 강렬한 음악도 해보고 싶어요. ■ 해외 많은 나라, 경기장을 가보셨을텐데, 가장 마음에 드는 나라와 경기장이 있었다면? 가장 좋았던 링크는 딱히 없는데, 충칭(Cup of China 2025)이 시설이 좋았던 것 같아요. ■ 일본 같은 데는 가깝기도 하지만 먹는 것도 입에 잘맞고 그래서 일본도 되게 좋아할 것 같은데요? 제가 일본대회를 아직 한 번도 나가보지 않아서 이번이 처음(NHK Trophy)이에요. 그래서 빨리 경험해 보고 싶어요. ■ 훈련이 없을 때 주로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취미는요? 보통 쉴 때는 정말 집에만 있을 때도 있고 아니면 날 잡고 친구랑 나가서 놀 때도 있고요. 그렇지 않을 때는 집에서 베이킹을 한다던지 아니면 그냥 집에 있고, 음악을 막 즐겨듣는 편은 아니에요. ■ 신지아 선수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수많은 팬분들이 거는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메시지가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항상 묵묵히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이번 시즌에는 처음 선보이는 느낌의 프로그램들일 것 같은 데 이번 시즌에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에서 어느새 피겨 스케이팅 간판으로 우뚝 선 신지아가 이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멋진 결과를 낼지 기대된다.
-
피겨 이해인, 4월 5일 팬미팅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이 오는 4월 5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할리스 신촌역점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이해인이 1인 바리스타가 되어 팬들에게 음료를 제조, 제공하고 행사 수익금은 영아원에 기부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석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 소통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팬미팅에 참석하고 싶은 팬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신청 방법은 디제이 매니지먼트 채널, 이해인 선수 공식, 팬계정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
-
피겨 이해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8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 대회 프리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이 2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140.49점을 받았다. 이날 이해인은 클린 연기를 펼치며 기술 점수(TES) 74.15점, 구성 점수(PCS) 66.34점으로 140.49점 받아 쇼트 프로그램 점수 70.07점(9위) 합산 총점 210.56점으로 최종 8위에 올랐다. 음악 비제의 '카르멘 조곡'에 맞춰 연기를 펼친 이해인은 첫 번째 수행 과제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수행점수(GOE) 1.02점을 챙겼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어텐션, 에지 사용 주의)을 받았다. 다음의 트리플 살코, 트리플 루프 점프도 군더더기 없이 수행하고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는 레벨 4를 받았다. 트리플 러츠는 "!"(어텐션, 에지 사용 주의)을 받았지만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는 클린 처리했다. 트리플 플립 점프는 "q"(쿼터 랜딩,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비점프 요소인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연기하며 무대를 마쳤다. 그는 옆으로 쓰러지는 엔딩 포즈 후 무사히 경기를 마친 기쁨 때문인지 드러누워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톱10에 든 건 김연아(2010 밴쿠버 대회 금메달, 2014 소치 대회 은메달), 최다빈(2018 평창 대회 7위), 유영(2022 베이징 대회 5위), 김예림(2022 베이징 대회 8위)에 이어 6번째다. 이해인은 이번 올림픽 출전 소감에 대해 "첫 번째 올림픽이었는데 큰 실수 없이 잘 마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보완하고자 했던 부분들이 조금이나마 보여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 와서 응원해 주시고 팀코리아 선수들도 와서 응원해 줬는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대회가 남았는데 이번 올림픽이 제가 더욱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경험이어서 배운 점을 바탕으로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인터뷰]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밀라노 동계올림픽, 후회 없이 즐기며 경기할 것"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1월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쇼트 프로그램의 부진을 프리 스케이팅에서 만회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이해인 선수를 출국 전에 만나 올림픽 출전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안녕하세요 이해인 선수, 우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축하합니다. 이번 올림픽 출전은 아무래도 해인 선수한테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이라는 무대에 제가 정말 오랫동안 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감사하게 제가 출전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또 행복의 눈물을 흘리셔서 더 값지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지난 1월 열린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는데,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력이 곧 출전할 올림픽 경기와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올림픽 전에 경기에 한 번 더 나가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아서 되게 중요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고, 그 덕분에 이제 대회 때 느끼는 긴장감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해지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제 기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지 그런 생각도 하게 된 것 같아서 아주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전 최종 점검을 하는 성격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경기를 하면서 구성점이 꾸준히 오르고 경기력도 안정되고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보완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스케이트 아메리카 그랑프리'를 끝마치고 구성점에 대해서 더 신경을 쓰고 싶었고, 더 점수를 끌어올리고 싶었기 때문에 이제 한국 오는 비행기 안에서 몇 시간 동안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고민해서 잘 수정된 것 같아서 그 덕분에 구성점도 오르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뻤고, 제가 보완해야 할 점은 우선 점프를 좀 더 깔끔하고 견고하게 뛰는 게 제일 최종 목표인 것 같고, 스피드를 조금씩 더 좀 더 과감하게 내서 더 시니어 선수답게 타는 게 더 좋은 목표인 것 같습니다. ■ 이번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 대한 전략이랄까요, 어떻게 경기를 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으신 것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이제 경기장 가면은 굉장히 많이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리겠지만, 여느 때나 다름없이 제가 그 큰 경기장에서도 긴장감과 맞서 싸워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과 아주 멋진 경기 선보여 드릴 수 있도록 제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 지난해 회장배 랭킹대회부터 쇼트프로그램도 그렇지만 특히 프리 스케이팅 경기의 경우 경기를 할수록 점점 더 표정이 다양하고 표현력이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 경기할 때 특별히 의도를 해서 그런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경기 때뿐만이 아니라 연습할 때도 똑같이 표정 연습, 표정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경기 때 잘 보여진 것 같아서 저 또한 너무 기뻤고, 제가 아직 선수로서 노련하다는 생각은 아직 안해봐서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표정 연기에서 조금 더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 이번 올림픽은 AI 기술 도입으로 블레이드(스케이트 날)의 각도, 위치를 정밀 분석한다고 합니다. 이는 심판 판정 참고 데이터로 사용되어 경기 점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채점 기구가 들어와서 좀 새로울 것 같고, 그래도 저는 제가 준비했던 거 더욱더 신경 쓰면서 저는 제 할 걸 하고 이렇게 결과는 그냥 받아들이고 기다리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본인에게 피겨스케이팅은 어떤 의미인가요? 피겨 스케이팅은 제가 뭔가 하나의 책을 써 내려가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스케이트 탈 때도 위로도 되고 뭔가 기분이 좀 안 좋은 날에도 스케이트 타면 기분도 좋아지고 약간 신기한 존재인데 앞으로 제가 어떤 내용을 책에 써 내려갈지 또 너무 기대되고 더 좋은 내용을 써 내려가려고 더 노력 많이 해야겠죠. 그러니까 열심히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그동안 수많은 대회를 출전했지만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는 처음인데, 아무래도 멘탈적인 부분도 중요할 것 같고, 컨디션 관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종목은 장기간 현지에서 머무르면서 대회를 치러야 하는데, 올림픽 경기에 임하는 각오 등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출전을 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저는 오래오래 스케이트 건강하게 타고 싶기 때문에 올림픽이 끝이 아니라 뭔가 제가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그런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서 올림픽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보다는 어떻게 하면은 후회 없이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까 그런 생각 더 골똘히 하면서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 성급한 듯하지만 혹시 다음 올림픽 출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번 올림픽 정말 나오고 싶었지만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건강하게 타고 싶었는데요. 그래도 다음 올림픽까지 건강하게 탈 수 있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해인 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한 사람을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끝없는 사랑을 주시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데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언제나 저의 행복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또한 저의 행복을 빌어주시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앞길에 언제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 한동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더 단단한 모습으로 올림픽 출전을 이뤄낸 그가 이번 밀라노 올림픽 아이스링크의 단단한 은반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한 다음 올림픽에도 그가 말하듯 ‘건강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피겨 책’을 써 내려갈 이해인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실시간 스포츠/건강 기사
-
-
국가유산청, “태권도, 세계문화유산 향해 힘찬 발걸음”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여정에 힘찬 바람이 불고 있다. 국가유산청 허민 청장은 지난 8월 12일 코리아태권도유네스코 추진단을 공식 초청해 등재 추진 현황과 향후 절차를 직접 청취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추진단은 이미 지방문화유산에서 ‘국기(國技) 태권도’로 지정된 점을 언급하며, 국가유산 지정을 공식 요청했다. 최재춘 추진단장은 "국가유산 지정은 태권도의 문화적 위상과 유네스코 심사 신뢰도를 높이는 결정적 발판이다. 태권도는 단순한 무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신과 철학, 그리고 한민족의 혼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국가유산청과의 협력을 계기로 태권도의 세계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전 세계인과 평화·화합의 가치를 공유하겠다. 우리 세대가 이 길을 열어 미래 세대에게 당당히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 청장은 추진단이 지난 6년간 이어온 남북공동 태권도 등재 준비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태권도의 세계적 가치와 위상을 널리 알리는 일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유산청의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등재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정책적 자문과 정보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질적인 협력 약속도 덧붙였다. 이번 회동은 정부 부처 수장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대해 공식적인 ‘관심 표명’과 ‘협력 의지’를 밝힌 첫 사례로, 태권도의 법적·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가유산 지정 검토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논의는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윤순호 무형유산국장, 송인헌 세계유산정책과장, 방인아 지정심사과장, 최숙경 학예연구관, 김유내 주무관, 공성배 용인대 교수(추진단 실무위원), 최재춘 추진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태권도의 세계화, 이제 시작”이라는 뜻을 함께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국가유산청, “태권도, 세계문화유산 향해 힘찬 발걸음”
-
-
빙상 국가대표 후보 및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단 2025년도 하계 합동훈련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삼보모터스 그룹 CFO 사장)은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종목의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을 비롯해 청소년 대표와 꿈나무 선수들이 한창 하계 합동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종목별 선수단은 지난 2024/25시즌 ISU 국제대회 성적과 국내 선발전 결과를 기준으로 선발됐으며,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한 달간 본격적인 강화 훈련에 돌입해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피드 종목에서는 2024/25시즌 ISU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 및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꿈나무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거둔 선수들이 선발돼 총 92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태릉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을 마쳤으며, 청소년 대표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꿈나무 선수단은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쇼트트랙 선수단은 '2024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및 '2024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월드컵 파견선수 선발전' 등의 주요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총 104명이 선발됐으며, 국가대표 후보는 8월 8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 대표는 7일부터 29일까지, 꿈나무 선수단은 8일부터 21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태릉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피겨에는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 회장배 랭킹대회' 및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 2025'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40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피겨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태릉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했으며, 청소년 대표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꿈나무 선수단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하계 합동훈련은 각 종목별 잠재력 있는 유망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호 자극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025년도 국가대표 후보 및 청소년대표, 꿈나무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보 2025 훈련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보 2025 훈련 피겨스케이팅 청소년 대표 2025 합동훈련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빙상 국가대표 후보 및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단 2025년도 하계 합동훈련
-
-
[인터뷰] 리듬체조 국가대표 김민,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 단체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세종대학교 팀 주장 김민 선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먼저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단체 단일 수구 경기 동메달 획득 축하드린다. 이번 동메달 획득은 유니버시아드 단체 경기 첫 메달로 알고 있다. 2021년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은메달에 이은 두 번째 메달 획득인데, 이에 대한 소감 부탁드린다. 정확히는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이후로 단체 메달이고, 어웨이 대회에서는 첫 번째 메달입니다. 메달이 정말 간절했던 만큼 3위 확정 후 정말 벅찼고 동시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시간과 노력을 보상받는 느낌이었습니다. 4년 만에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다시 한번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선수 생활 중 시합 자체를 정말 즐겼다고 생각한 시합을 2개 꼽을 수 있는데, 그게 2021 아시아선수권과 2025 유니버시아드입니다. 그만큼 준비가 잘 되었고 자신이 있었기에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이후 6년 만에 단체 경기에 세종대학교 팀이 출전했다.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대회이고, 아무래도 부담감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린다. 정말 오랜만에 국제 대회에 출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국가를 대표해 출전한 만큼 한국에 대한, 그리고 세종대학교에 대한 멋진 인상을 남기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 더욱 피나는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몇 달간 정말 큰 부담감에 힘들 때도 있었지만, 결국 좋은 성과로 보여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회 출전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 왔는데 단일 수구에서 메달을 획득해서 기쁘고 만족스러울 것 같다. 단일 수구(리본), 혼합 수구(3볼+2후프, 이하 후프·볼) 두 종목에 대한 경기에 대한 소감을 말한다면?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 전에 5개 정도 시합에 출전했었는데, 그때마다 항상 리본에서 실수가 많았고 제 기량을 보여준 적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마지막 시합이었던 만큼 다 보여주고 오자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마지막 결승 리본에서 저희의 작품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후프볼은 리본보다는 대체적으로 실수 없이 잘하는 종목이었는데, 마지막 결승에서도 후회 없이 신나게 잘 즐긴 것 같습니다. 물론 점수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경기력 면에서는 큰 실수 없이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 2021학번으로 학교를 졸업하고도 대회에 출전했는데, 출전을 하기까지 아무래도 여러 가지 고민이나, 힘든 점이 있었을 것 같다. 출전을 결심하게 된 이유, 훈련할 때 힘든 점은 없었는지 등에 대해 말해 달라. 사실 유니버시아드대회 출전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긴 시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3년 전, 2022년 청두 유니버시아드를 준비했을 때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연기가 되고 결국 출전을 포기하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이 흐지부지된 것 같아 한 편으로 아쉬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제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리듬체조를 오래 열심히 해 온 만큼 마지막을 한 번 다 쏟아붓고 멋지게 마무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대회 출전을 결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이번 대회에 사용한 곡은 어떤 곡이고, 각 종목 별 연기 구성은 어떻게 했는지 말씀 부탁드린다. 먼저 리본은 처음 부분을 The weekend의 영화 '아바타' OST로 시작해, 음악이 약 3-4번 정도 바뀌며 분위기 전환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멋있는 분위기의 작품으로 예술성과 표현이 극대화된 작품이며, 작품의 구성이 좋아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대신 그만큼 하는 입장에서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고, 어려운 기술이 많아 심적으로도 긴장이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리본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실수가 나오거나 변수가 많은 종목이기에, 실수를 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가 나왔을 때 티가 나지 않게 빠르게 처리하고 판단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후프·볼은 비욘세의 'Single Lady' 노래를 리믹스한 곡을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 튀고 신나는 분위기로 진행되며, 표정도 아주 밝게 표현했으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같이 신이 나는 작품입니다. 리본보다는 기술적으로 덜 어려운 편이었으며, 실수가 많지 않고 심적으로도 편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만큼 후프·볼은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하는 작품이라 생각하여, 완벽하게 클린한 작품을 수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개인 경기가 아니라 각 선수들의 특성도 있고, 선수들 간의 호흡, 단합 등, 팀을 이끌어 나가는데 어려움 등이 있었을 것 같은데. 말씀 부탁드린다. 당연히 처음 팀을 구성했을 때에는 단합이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주장으로서 각 선수들의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해 호흡을 맞춰가려 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며 한 ‘팀’으로 만들어 가고자 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계속 생활하며 팀원들끼리 서로 적응해 나갔고, 나중에는 눈빛만으로도 생각을 읽을 수 있을 만큼 팀워크가 향상된 것 같습니다.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피드백 시에 감정을 빼는 것이었습니다. 단체를 하면 가끔씩 서로 감정이 상할 때가 있는데, 때문에 피드백 시에는 감정을 최대한 배척하고 팩트에만 집중하여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감정 소모를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 리듬체조는 본인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애증’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20년 동안 인생의 전부를 걸어온 만큼 리듬체조는 저에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빨리 그만두고 싶고 운동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다시 돌아보면 유니버시아드대회 출전을 결심할 만큼(사서 고생할 만큼!) 누구보다 리듬체조를 좋아하고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싫어하는 줄 알았지만 좋아했던, 한마디로 저에게 리듬체조는 ‘애증’인 것 같습니다. ■ 리듬체조 후배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린다. 리듬체조라는 쉽지 않은 종목을 선택해 쉽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 같은데, 운동이 정말 힘들기도 하고 가끔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도 결국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리듬체조는 보기에도 정말 멋있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대단한 스포츠이니 리듬체조 선수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2006년부터 긴 기간 선수 생황을 하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됐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정말 인생의 전부였던 리듬체조를 떠나보내려니 마음이 헛헛하고, 마냥 후련할 줄 알았는데 막상 끝에 와보니 시원섭섭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시합, 마지막 작품을 하던 순간은 아직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 백스테이지에서 걸어가던 순간부터 왠지 모르게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고, 입장하면서 보이는 수많은 관중들과 함성소리, 시합장의 분위기 모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큰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한 편으론 조금 슬프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을 이렇게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어 정말 후련하고 기쁩니다. ■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사실 그동안 쉼 없이 힘들게 달려온 만큼,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충분히 휴식하고 그동안 못했던 여행도 다닐 생각입니다. 그 이후의 삶은 저는 리듬체조 코치를 할 생각은 없고, 다른 공부를 더하면서 앞으로의 길을 찾아보려 합니다. 다행히 저는 하고 싶은 게 많아 하나씩 배워보며 천천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볼 생각입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국가대표 김민 선수에게 감사드린다. 긴 선수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인터뷰] 리듬체조 국가대표 김민,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
서울 대청중 오정우, 남한산성배 전국복싱대회 중학생 최강자로 등극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시 강남구 대청중학교(교장 조인기) 3학년 오정우 학생이 지난 8월 2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중학생 76kg급 금메달과 우수 선수상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전국 생활체육 복싱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 대회에서 오정우는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으로 최강자의 자리에 우뚝 섰다. 스타복싱(관장 마상웅) 소속으로 첫 출전한 오정우는 초반부터 자신감 있는 스텝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준결승전에서는 상대의 공격 패턴을 빠르게 분석해 카운터 펀치를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고, 결승전에서는 안정적인 방어와 강력한 스트레이트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을 이끌어냈다. 오정우는 기술과 체력뿐 아니라 스포츠맨십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대회 기간 동안 선·후배들과 전략을 공유하고 팀워크를 다졌다. 그의 활약 속에 스타복싱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고, 오정우는 팀의 사기를 북돋우는 리더로 활약했다. 경기 후 오정우는 “첫 대회라 긴장했지만, 훈련대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에서 배운 인내와 단합이 승리보다 값졌다”며, “앞으로 더 발전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상웅 관장은 “오정우는 경기 감각과 리더십이 뛰어나며, 어떤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재목”이라고 칭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정우의 이번 성과는 스포츠를 통해 기술과 체력을 넘어 협력, 소통,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이는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에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서울 대청중 오정우, 남한산성배 전국복싱대회 중학생 최강자로 등극
-
-
"한국, 드론스포츠 세계 중심!"…2025 WDSF Korea Global Drone Sports Competition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충북 청주시 오송 컨벤션센터(OSCO Hall 2)에서 8월 9일과 10일 열린 2025 WDSF Korea Global Drone Sports Competition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드론 농구와 실내 드론 레이싱을 중심으로 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 선수단 250여 명과 약 1,000명의 관람객이 몰려 한국이 드론스포츠의 국제적 중심지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개막식은 9일 오전 9시 30분, 국내외 귀빈과 선수단,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청주시 이범석 시장, 진천군 송기섭 군수,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여성협의회 이유자 회장, 한국경비협회 동중영 회장, 월간 뉴스충북 최영기 대표, (사)한국드론혁신협회 서일수 사무총장, 한국무인기안전협회 김종복 회장, WUAVF 한국지부 권희춘 박사, 오명하 호남기자협회장,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윤성열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이란,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수단 등 해외 대표단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축사에서 “드론은 미래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학생들이 기술을 실전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가 드론산업의 발전과 드론스포츠 국제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드론스포츠는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장이며, 진천군도 드론을 이용한 재난안전관리, 드론 기술 적극도입, 미래 동력 선장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한 박효선 박사, 이유자 회장, 권희춘 박사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특히, 권희춘 박사는 세계무인기협회(WUAVF) 한국지부장으로서 한국 드론스포츠 해외 보급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각국 협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왔다. 개막선언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이 맡아 “드론스포츠가 교육, 산업, 국제 교류를 아우르는 미래형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종목인 드론농구는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 ㈜드론디비젼, ㈜스카이봇이 공동 개발했다. 공 모양의 보호구를 장착한 드론을 이용해 3대 3으로 치르며, 2분 3쿼터와 24초 공격 제한 규정을 적용한다. 득점은 자동 인식 시스템이 기록해 경기의 공정성과 속도감을 높였다. 드론농구는 이미 베트남과 중국 등에서 시범경기를 통해 보급이 시작됐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 시장 확산이 기대된다. 첫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 박효선 박사, 권희춘 박사가 주관한 ‘드론스포츠 글로벌화 세미나’가 열렸다. 박효선 박사는 드론스포츠 표준화, 정책 개발, 정부기관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제표준에 맞는 경기 규정과 운영 매뉴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세미나에는 이란, 중국, 인도네시아, 수단 등 해외 대표단이 참석해 종목 확산 전략과 국가 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대회 기간에는 한국 드론레이싱 국가대표 김민재(06)를 비롯한 선수들이 고속·정밀 비행 시연을 펼쳤고, 경기 후 사인회로 팬들과 교류하며 드론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썼다. 또한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중 대전보건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배재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드론 인재 양성과 드론스포츠 대중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행사장 전시 부스에서는 ㈜프로와이즈에너지가 리튬폴리머 배터리 화재 예방 기술과 배터리 리사이클 제품을 공개해 산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도 대회 기간 중 이란 Dr. Mahdi Sahlabadi가 해외 드론스포츠 홍보대사로 임명돼 중동·아시아권 종목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시, 청주대학교, 이엘치과, ㈜내일컴퍼니, JS 인터내셔널 패밀리 컴퍼니, 프로와이즈에너지, ㈜안전착륙, 오스코, 충북문화재단, 대전권 RISE 사업단, 신성대학교, (사)한국드론혁신협회 등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가 주관, ㈜드론디비젼과 ㈜스카이봇이 주최했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2026년과 2027년에도 청주 오스코에서 국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2026년에는 중국 등 해외 대회 유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회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w-d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CAM방송을 통해 영상 촬영 등을 실시하며, 개막식 및 주요 경기에 대해서는 LIVE 방송을 실시해 전세계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방송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wdsf9116)에서 볼 수 있다. 앞으로도 모든 대회는 CAM방송과 함께 Live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우현호 회장은 “드론스포츠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교육, 기술, 산업, 국제 교류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이라며, “한국이 전 세계 드론스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회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한국, 드론스포츠 세계 중심!"…2025 WDSF Korea Global Drone Sports Competition 성료
-
-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4일간의 열전, 8월 10일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정희민)는 교보생명(회장 신창재)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가 후원하는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를 지난 8월 7일(목)부터 8월 10일(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교보생명컵 체조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국 단위 대회로, 한국 체조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양성을 목표로 1985년 첫 대회를 시작했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그간 수많은 유망주 발굴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는 기존 3일에서 4일 일정으로 확대되면서 선수들의 체력 분산과 경기 집중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총 314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응원단이 제천을 찾았으며, 이로 인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상권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제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대회 결과, 개인종합에서는 1학년 남자 정시후(서울대동초), 여자 성윤아(벱스짐네스틱), 2학년 남자 최솔민(원주초), 여자 허가윤(여고초), 3학년 남자 조유찬(인천서림초), 여자 안윤주(양사초)가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고학년(4~6학년) 남자부 개인종합은 1위 김유(월평초6), 2위 김동회(내수초6), 3위 조예성(여고초5)가, 여자부는 1위 신효은(서울창천초5), 2위 양하늘(용두초5), 3위 조은별(대구한샘초6)가 차지했다. 단체종합 경기에서는 남자부 내수초등학교(김동회, 민효진, 이가은, 한원철, 민준기), 여자부 서울전농초(이서현, 최다인, 나민영, 김예은, 이도윤)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저학년·고학년 각 1~3위 입상팀에 별도의 장학금(시상금)이 지급됐다. 또한 교보생명은 「교보 체육꿈나무육성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체조 유망주 2명을 선발해, 중·고등학교 6년간 매년 200만 원의 장학금과 ▲스포츠 심리상담 ▲재활운동 지원 ▲교보문고 도서 지원 ▲국가대표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기업의 이익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중요한 사회적 책무로 여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체조 꿈나무들이 장차 우리 사회와 체육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및 2025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를 개최하며, 한국 체조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4일간의 열전, 8월 10일 성료
-
-
교육감배 전북학생당구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당구연맹(회장 이병주)은 지난 8월 9일(토) 전국 최초로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북학생당구대회’를 전주 타이탄 당구클럽과 익산 MUSE, LUMI 포켓클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치빌리아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사)대한당구연맹에서 후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당구연맹 소병천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당구연맹 이병주 회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박성웅 장학관, 정종복 도의원, 최재현 익산시의원, 대한당구연맹 나근주 사무처장, 큐스포츠 방기송 발행인, 김치빌리아드 홍종성 부장, 전북특별자치도당구연맹 등 다수의 이사와 100여 명의 출전 학생들, 친구와 가족 포함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현 익산시의원의 시타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포켓볼은 우승 김동하(지평선중 1학년), 준우승 이민후(용덕초 3학년) , 공동 3위에 김성현(함열여고 3학년), 조현서(검산초 5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캐롬 4구 경기는 우승 강민승(전북사대부고 2학년), 준우승 김승온(삼우중 3학년), 공동 3위 김연욱(영등중 2학년), 김윤(배영고 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캐롬 3구 경기는 우승 이견훈(수소에너지고 2학년), 준우승 조원우(우석고 2학년), 공동 3위 권수현(배영고 2학년), 국진(군산고 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당일 참석한 교육청 장학관과 시, 도의원은 “교육감배 학생 당구대회가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하도록 예산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당구가 세계적 스포츠로 각광받는 이때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심신단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교육감배 전북학생당구대회 성료
-
-
피겨 신지아, '시니어 데뷔 무대' 챌린저 시리즈 '크랜베리컵' 동메달 힉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지아 선수(2024 방콕 주니어 그랑프리) 한국 피겨 스케이팅 기대주 신지아(세화여고)가 미국 메사추세츠주 노우드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에서 8월 7일부터 10일까지(미국 현지시간) 열린 '크랜베리컵(ISU CS Cranberry Cup International 2025)'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지아는 쇼트 프로그램 62.12점(음악 : 쇼팽의 '야상곡' 20번), 프리 스케이팅 117.85점(음악 : 아람 하차투리안의 발레 모음곡 '스파르타쿠스')을 받아 총점 179.9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던 신지아는 2025-26 시즌 챌린저 시리즈 시니어 데뷔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출발을 선보였다. 신지아는 "시니어 데뷔 무대라 설레면서도 긴장됐다. 실수가 나와 속상한 점도 있다"면서 "다음 대회인 네벨혼 트로피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신지아는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9월 25일부터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2025 ISU CS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할 예정이다. 신지아의 시니어 데뷔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컵 오브 차이나(ISU GP Cup of China 2025)' 대회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민채는 9위(140.95점)를 차지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피겨 신지아, '시니어 데뷔 무대' 챌린저 시리즈 '크랜베리컵' 동메달 힉득!
-
-
'2025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대회' 8월 14일 개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5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FIVB BPT FUTURES BUSAN GWANGALLI)'가 부산광역시시 수영구 광안리 해변 특설경기장에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공인한 대회로 국제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프로투어 퓨처스 시리즈로 미국, 일본등 총 12개국 28개 팀이 참가하며 한국은 4개팀이 출전한다. 대회에 참가한 상위랭킹 12개 팀(개최국 4개 팀 포함)은 16강 본선에 자동 진출하고, 남은 4개의 본선 출전권을 놓고 예선전 참가 16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8월 14일에는 예선전 16강전 8경기, 8강 4경기를 치른 후 본선 대진이 발표된다. 이후 대회 개막식이 진행된 후 본선 조별리그 한국전 경기가 예정돼 있다. 15일에는 본선 조별리그 1~3차전 총 11경기가, 16일에는 본선 조별리그 4차전 4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본선 12강전 6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저녁 20시부터 20시 15분까지 광안리 드론쇼가 진행되고 드론쇼 후 본선 12강전 2경기가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17일에는 본선 4강전 2경기, 3/4위 결정전 그리고 오후 3시에 결승전이 진행되며 결승전은 MBC스포츠가 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전 경기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대회 직전인 12일에는 Pre-Event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국내 고교 및 대학 8개 팀이 참가하는 '2025 K-BEACH TOUR 시리즈01-광안리대회(한국 비치발리볼 시즌 1)' 대회도 열린다. 이 대회에는 국가대표팀 2팀과, 경일대학교 3팀, 남부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포항여자고등학교팀이 출전한다. 오창희 한국비치발리볼연맹 회장은 "비치발리볼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작년 파리 올림픽 때는 에펠탑 아래에서 펼쳐지는 등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를 글로벌 이벤트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kbv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2025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대회' 8월 14일 개막
-
-
[포토] 피아비·김민아, "우리는 동갑내기 친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업십 25-26' 결승전 후 우승을 차지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와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아(NH농협카드)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포토] 피아비·김민아, "우리는 동갑내기 친구!"
-
-
[포토] 스롱 피아비, "감격의 순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월 10일 밤 10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업십 25-26' 결승전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위닝샷 후 기뻐하고 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포토] 스롱 피아비, "감격의 순간!"
-
-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업십 25-26'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월 10일 밤 10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업십 25-26' 결승전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친 김민아(NH농협카드)와는 상대 전적 2패로 열세였던 그가 승리할지 관심이 모아졌던 경기였다. 피아비는 1세트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11:3으로 우위를 점하며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김민아의 반격이 이어졌다. 피아비는 2점만 득점하는데 그치며 2:11로 경기를 내줬다. 3세트에서는 김민아가 두께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며 부진이 이어지고 집중력을 발휘한 피아비가 11:5로 승리했다. 4세트에서도 김민아는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기세가 오른 피아비가 11:1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피아비는 지난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2025-26' 우승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그는 통산 9번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피아비는 우승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기회가 없어 보여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라며 “상대가 앞서가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특히 피아비는 매일 두 시간씩 하는 러닝 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당구 연습에 전념하기 위해 거주지를 일산으로 옮긴 그는 “매일 일산 호수공원을 두 시간씩 뛰면서 체력과 집중력이 정말 좋아졌다”라며 “밖에서 계속 뛰다 보니 얼굴이 많이 타긴 했지만, 피부는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피아비는 최근 당구를 완전히 새로 배우는 중이다. 기존에 당구를 가르쳤던 코치를 떠나 성남에서 명지도자로 이름이 높은 임철 코치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지도를 받고 있다. ‘스트로크부터 다시 배우고 있다’. 그는 “이전에 하던 것들을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 코치는 피아비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해 주고 있다. 매 경기를 중계로 지켜본 뒤 전화로 테이블 상태와 공략 방법을 알려주고, 사소한 것까지 세심하게 피드백을 전해준다. 특히 임 코치와 함께 하면서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뱅크샷에 대한 두려움이 지워졌다. 그전에는 그냥 뱅크샷을 무작정 쳤다면 이제는 뱅크샷의 원리와 기술이 점점 몸에 스며들고 있다. 그 결과 이번 결승전에서 무려 9차례의 뱅크샷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피아비는 “이전에는 뱅크샷의 경로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몸의 느낌에 더 집중하고 있다”라며 “과거엔 뱅크샷이 약해서 우승 기회를 놓친 적도 있지만 스스로 많이 보완됐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같은 소속팀인 우리금융캐피탈의 주장 엄상필도 피아비에게 은인 같은 존재다. 엄상필은 본인도 PBA에서 활약하는 현역 선수지만 자기 시간을 빼서 늘 피아비에게 조언과 지도를 아끼지 않는다. 지금의 임 코치를 소개해 준 장본인도 엄상필이었다. 피아비가 손가락으로 9를 만들어 9승임을 표현하고 있다. 피아비는 시상식에서 엄상필에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빠(엄상필)는 4년째 같은 팀에서 뛰며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국적이 달라도 세심하게 케어해주고, 영상까지 보면서 실패 패턴을 짚어준다. 덕분에 결승에서 예전엔 실패했던 공들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오빠는 정말 당구를 잘 치는 선수다”라며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더 멋지게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피아비는 “멘탈 관리가 가장 큰 과제였다. 나는 스스로 압박을 많이 주는 편이다”라며 “당구는 나 자신과 싸움인데, 예전엔 컨디션이 좋아도 스스로를 믿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멘탈적으로 잘 싸운 것이 우승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피아비는"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와서, 인생이 바뀌고 너무나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피아비가 우승 후 판넬에 사인하고 있다. 피아비는 “이제는 양어깨에서 많은 것을 내려놓았다. 나만 행복하자는 생각으로, 가족과 나를 위해 당구를 치고 있다”라며 “이젠 욕심을 조금 줄이고, 시간 날 때마다 봉사활동도 할 생각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업십 25-26' 우승!
-
-
[포토] 스롱 피아비·김민아, "우승을 향하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민아 선수 스롱 피아비 선수 8월 10일 밤 10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업십 25-26' 결승전에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김민아(NH농협카드)가 득점을 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포토] 스롱 피아비·김민아, "우승을 향하여"
-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글로벌 아이콘들과 함께한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 캠페인 전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릿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글로벌 아이콘 8인과 함께한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Superstar: The Original)’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공개한 ‘디 오리지널’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농구화에서 출발해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슈퍼스타의 유산과 영향력을 조명했다.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슈퍼스타처럼 음악,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총 8인의 글로벌 아이콘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리지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는 현재 컬처 씬의 중심에 선 제니(Jennie)를 비롯해 레전드 배우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 힙합 씬의 선구자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스케이트보딩 전설 마크 곤잘레스(Mark Gonzales), NBA 스타 앤서니 에드워즈(Anthony Edwards),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티조 터치다운(Teezo Touchdown), 경계를 허무는 모델이자 배우 가브리엣(Gabbriette) 등이 아이콘으로 참여해 슈퍼스타(Superstar)와 파이어버드(Firebird) 트랙수트를 각자의 방식으로 소화하고, 오리지널리티의 가치를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슈퍼스타의 시그니처 컬러웨이인 블랙 앤 화이트를 테마로 강렬한 흑백 대비와 역동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지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연결 고리로서 슈퍼스타가 지닌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저명한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티보 그레베(Thibaut Grevet)와 협업한 캠페인 영상은 ‘Pyramids’와 ‘Clocks’ 두 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사무엘 L. 잭슨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Pyramids’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유산인 피라미드와의 비유를 통해 슈퍼스타의 지속적인 문화적 영향을 조명하고, 이어지는 ‘Clocks’에서는 제니를 포함한 8인의 글로벌 아이콘이 한 무대에 등장해 오리지널 아이콘들이 만들어낸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아디다스의 글로벌 파트너 제니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과 연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발자취를 새겨온 슈퍼스타이자 여성 아티스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진정한 ‘오리지널 아이콘’인 그녀는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착용한 트랙탑으로 이미 전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캠페인 메인 제품인 ‘슈퍼스타’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트릿웨어를 대표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아이콘’으로서 사랑받으며 농구 코트, 무대, 거리, 런웨이 등 다양한 공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실루엣, 가죽 소재, 돋보이는 3-스트라이프와 다양한 컬러웨이 그리고 상징적인 쉘 토 디테일을 자랑한다. 함께 선보인 파이어버드 트랙수트는 첫 출시 이후 50년이 넘도록 스포츠, 패션, 음악 씬을 움직이는 아이콘들의 선택을 받았던 전설적인 아이템이다. 아디다스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3-스트라이프, 가슴에 새겨진 트레포일 그리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핏까지. 파이어버드는 스트릿 씬의 아이콘이자 오랜 시간 동안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이들의 일상에 함께해 왔다. 한편 캠페인 비하인드 영상과 아티스트 스타일링, 아카이브 콘텐츠 등 관련 내용은 ‘디 오리지널스 허브(The Originals Hub)’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 캠페인 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도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가로수길 등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8일부터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슈퍼스타를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글로벌 아이콘의 포스터 및 스티커가 담긴 스페셜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글로벌 아이콘들과 함께한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 캠페인 전개
-
-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제천서 7일부터 4일간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정희민)는 교보생명(회장 신창재)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천시(시장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가 후원하는 '제41회 교보 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를 8월 7일(목)부터 8월 10일(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198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대한민국 체조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대회로 체조 유망주들에게는 실력을 겨루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3일 일정에서 4일 일정으로 확대돼 참가 선수들의 경기 기회를 더욱 넓히고 대회 운영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에서 선발된 총 31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본 대회를 통해 수많은 우수 선수들이 배출됐으며, 대표적으로 2012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부산시체육회)와 2020 도쿄올림픽 도마 동메달리스트 여서정 선수(제천시청)가 이 대회를 거쳐 국가대표로 성장한 바 있다. 대회종료 후에는 교보생명의 '교보 체육꿈나무육성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유망 체조선수 2명을 선발, 중·고등학교 6년간 매년 200만 원의 장학금을 비롯해 ▲스포츠 심리상담 및 재활운동 지원 ▲교보문고 도서 지원 ▲국가대표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한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창립 이래 '교육을 통한 인간성장'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왔으며, 꿈나무체육대회는 그 철학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건강한 몸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제천서 7일부터 4일간 개최
-
-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 두 대회 연속 128강 탈락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영원 선수(사진=PBA 프로당구협회)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하림, 17)이 두 대회 연속 128강 무대에서 탈락했다. 8월 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 PBA 128강에서 김영원이 이대웅에 승부치기 끝에 패배했다. 시즌 초반 김영원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앞세워 상금 랭킹 4위(1억 5,750만원)에 오르며 PBA의 차세대 선수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좀처럼 힘을 못쓰고 있다. 개막투어(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64강,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선 ‘최고령’ 김정규(64)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한 바 있다. 김영원은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나선 이대웅을 상대로 일진일퇴의 승부를 펼쳤다. 1세트를 10:15(9이닝)로 내준 김영원은 2세트엔 15:4(7이닝)로 이기며 곧장 반격했다. 하지만 3세트를 13:15(9이닝)로 빼앗겼고, 4세트를 15:0(7이닝)로 이기며 경기를 승부치기로 끌고갔다. 승부치기에서 선공으로 나선 김영원은 공격을 실패했고, 후공인 이대웅이 기회를 살리며 승리했다. 김영원의 팀동료 김준태(하림)는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휴온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해 64강에 진출했다. 1세트를 15:1(6이닝)로 완승을 거둔 김준태는 2세트를 3:15(4이닝)로 내줬지만, 3세트와 4세트를 모두 15:4(5이닝)로 이겼다. 외인 강자들도 64강에 대거 합류했다. ‘스페인 최강자’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김도형1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잡아냈으며, 개막전 준우승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는 윤계한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쳤으며,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김원섭을 3:1로, 륏피 체네트(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는 이영민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밖에 최성원(휴온스) 조건휘(SK렌터카) 김재근 오태준(이상 크라운해태) 신정주(하나카드) 최원준(에스와이) 등 토종 강자들도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LPBA 32강에선 2차투어 우승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오도희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수빈(NH농협카드)과 김세연(휴온스)도 각각 강지은(SK렌터카) 황민지(NH농협카드)를 3:1로 돌려세웠다. 김상아(하림) 김다희(하이원리조트) 김예은(웰컴저축은행) 박예원 전지연도 16강에 합류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 두 대회 연속 128강 탈락
-
-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PBA 대표 절친들의 엇갈린 희비’ 128강서 조재호 웃고, 강동궁 울고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강동궁 선수(사진=PBA 프로당구협회) 프로당구 PBA를 대표하는 절친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28강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는 완승을 거둔 반면, 강동궁(SK렌터카)은 완패를 당했다. 8월 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조재호는 조좌호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반면 강동궁은 전재형에게 0:3으로 패배해 탈락했다. 조재호와 강동궁 모두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드림(2부)투어의 조좌호와 전재형을 상대했다. 조재호는 조좌호를 상대로 완승했다. 조재호는 1세트를 4이닝 만에 15:7로 잡아낸 데 이어, 2세트도 15:9(7이닝)로 끝내며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조재호는 3세트 초반 3:7로 밀리던 상황에서 5점 장타로 8:7로 역전한데 이어 4이닝부터 3-4 연속 득점으로 15:7(5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조재호는 애버리지 2.813을 기록, PBA 128강 전체 1위에 올랐다. 반면 강동궁은 전재형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0:3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강동궁은 1세트 접전 끝에12:15(10이닝)로 패배한 뒤 좀처럼 감을 잡지 못했다. 2세트엔 9:15(8이닝)로 졌고, 3세트엔 전재형이 4:3으로 앞서던 5이닝째 하이런 11점을 뽑아내며 15:3으로 승리했다. 강동궁의 세트스코어 0:3 패배. 강동궁이 128강에서 탈락한 건 23-24시즌 5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 이후 17개 대회 만이다. ‘PBA 외인 강자’들도 대거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쩐득민(베트남·하림)·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는 각각 윤순재·이강욱·황득희(에스와이)·박지호·마원희·진이섭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외에도 엄상필·선지훈(이상 우리금융캐피탈)·김현우(NH농협카드)·이상대(휴온스)·잔 차파크(튀르키예)·김종원(웰컴저축은행)·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등도 64강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LPBA 32강에선 김가영(하나카드)이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1로 잡아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가영은 1세트를 6:11(5이닝)로 내줬지만, 2세트를 접전 끝에 11:10(9이닝)으로 잡아내며 세트스코어 동률을 만들었다. 이후 김가영은 3세트를 11:10(11이닝) 4세트를 11:2(6이닝)로 이겼다. 한지은(에스와이)은 최혜미(웰컴저축은행)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우경(에스와이)은 이화연을 상대로 3세트 퍼펙트큐(한 이닝에 모든 득점 성공)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으며, 김민아(NH농협카드)는 김보름을 상대로 3:0으로 이겼다. 박정현(하림)은 팀동료 정보윤을 3:1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연1 이마리 박수향도 16강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PBA 대표 절친들의 엇갈린 희비’ 128강서 조재호 웃고, 강동궁 울고
-
-
인천 연수동 '하루종일드럼', 성인반 드럼레슨 프로그램 오픈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동 샘말로87번길 7-15(대동월드 인근)에 위치한 '하루종일드럼' 클럽(대표 임종일)에서 지난 7월부터 성인들을 위한 드럼레슨 프로그램이 오픈했다. 시니어와 은퇴자들에게도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인생 2막을 음악과 함께 펼쳐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적극 추천해 볼 만한 드럼레슨 프로그램이다. 하루종일드럼 레슨 프로그램은 드럼을 통해 새로운 취미와 열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업 방식은 매주 한 번,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그룹 레슨으로, 참여자들이 서로 어울리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수업 과정은 분기별로 운영되며, 3개월 단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인 학습을 보장한다. 또한, 매 분기 수업과정이 끝나면 공연장을 대관해 수강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드럼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 레벨은 초급, 중급, 고급, 그리고 레코딩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는 모든 강좌가 임종일 대표 직강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각자의 실력과 목표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드럼 스틱을 잡아 보지 않은 초보 수강생도 3개월 동안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드럼 연습에 적극적으로 임할 의지만 준비해 오면 된다. 하루종일드럼클럽 임종일 대표는 “첫째도 재미, 둘째도 재미, 셋째도 재미”를 강조하며, 학습자들에게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겐 진지하게 배우다 재미를 찾는 집중적인 학습 방식이 적합하며, 취미로 드럼을 배우는 이에게는 재미있게 배우다 진지해지는 방식으로 즐거움을 통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임종일 대표는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드럼에 깊은 의미가 생기고, 그 의미가 쌓이면서 드러머로서의 자존감이 형성된다”고 말한다. 드럼 연주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육체적·정신적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육체 건강 면에서는 드럼을 치는 과정에서 상체와 하체의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며 전신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규칙적인 리듬 연주는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정신 건강 측면에서는 드럼 연주가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이다. 리듬에 몰입하며 연주하는 과정은 명상과 유사한 효과를 제공하며, 뇌의 인지 기능을 자극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그룹 레슨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는 특히 시니어와 은퇴자들에게 삶의 활력을 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을 주관하는 하루종일드럼 임종일 대표는 현재 논현고잔동 주민센터 드럼 수업 강사로 활동 중이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드럼전공을 졸업한 전문가다. 평생 드럼을 연구해 온 임 대표는 “드럼이라는 악기를 정말 제대로 알려드리겠다.”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수업 및 등록 일정은 하루종일드럼에서 확인 가능하며, 편리한 시간대에 맞춰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등록은 하루종일드럼(010-2337-3387)으로 연락하면 된다. 하루종일 드럼레슨 프로그램이 드럼을 통해 새로운 취미와 열정을 찾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며 자신만의 ‘자존’을 만들어갈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인천 연수동 '하루종일드럼', 성인반 드럼레슨 프로그램 오픈
-
-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 개막 D-1… 콘텐츠도 감성도 모두 잡았다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5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받아, 한층 확장된 규모와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불교신문과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본 박람회는 한국 전통불교문화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에 힘입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무려 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 박람회는 규모와 참여 열기 모두에서 전년을 넘어섰다. 운영사무국은 높은 관심에 따라 사전 등록 마감 기한을 연장(8월 1일)해 더 많은 관람객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했다. 최종 사전 등록자는 총 2만9215명으로, 전년도 최종 사전 등록 인원(1만9605명)을 크게 웃돌며 불교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올해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전년 대비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벡스코 제3전시장 3B홀에서 진행됐던 박람회는 올해 약 2배 규모인 벡스코 제1전시장 1홀로 자리를 옮겨 더욱 넓은 공간에서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49개 참가업체(전시 작가 포함)가 참여하며, 372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참여형 체험 콘텐츠 ‘히든 담마(Hidden Dhamma) 챌린지’가 리뉴얼돼 부산 현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박람회장 곳곳에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불교의 여덟 가지 수행법인 ‘팔정도(八正道)’를 주제로 한 8장의 카드를 수집하는 미션형 체험 콘텐츠다. ‘바른 노력’, ‘바른 견해’, ‘바른 생각’, ‘바른 언어’, ‘바른 행동’, ‘바른 생계’, ‘바른 기억’, ‘바른 삼매’로 구성된 팔정도 카드를 하나씩 모으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스스로 깨달음을 찾아가는 여정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시장 내에 ‘사찰음식전’과 ‘선명상 체험존’이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불교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찰음식전에서는 수행자의 정신이 깃든 사찰음식을 직접 맛보고, 요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음식 속에 담긴 철학과 지혜를 체감할 수 있다. 선명상 체험존은 ‘K-명상 도시, 부산’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추고 마음을 돌보는 선명상의 시간을 선사한다.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간단한 좌선, 호흡 명상, 워킹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불교 명상의 본질을 몸소 경험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치유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개막 이튿날인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법문과 강연, 베트남 승가회의 경전 이운식 퍼포먼스, 사찰음식 시연, BBS 공개방송, 명상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특화 프로그램 ‘담마토크’가 무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 대종사의 법문을 시작으로 베트남 승가회의 이운식 퍼포먼스, 사찰음식 시연, BBS 공개방송, 치유 명상 강연, 영어 법문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특히 젊은 스님 5인이 출연하는 토크쇼 ‘스담스담’은 출가 이야기, 수행의 고민, 일상 속 마음 챙김 등 다양한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며 MZ세대를 겨냥한 소통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 운영사무국은 이번 박람회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불교문화가 현대인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 수행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불교의 지혜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종교를 떠나 마음의 쉼과 새로운 통찰을 얻고 싶은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부산에서의 특별한 ‘불교문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www.busanbexpo.kr) 및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 서울사무국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 개막 D-1… 콘텐츠도 감성도 모두 잡았다
-
-
LPBA 정보윤,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32강서 아쉬운 패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4강 경기 8월 5일 저녁 20시 30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소재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 32강 경기에서 정보윤(하림)이 아쉬운 패배를 했다. 이날 같은 팀 박정현과 경기를 펼친 정보윤은 1세트에서 20이닝까지 가는 긴 경기 끝에 11 대 8로 이기고 2세트는 박정현에게 8 대 11로 내줬다. 64강 경기 3세트에서는 2이닝까지 9 대 0으로 끌려가다 3이닝부터 추격을 시작, 8이닝에서 4점을 몰아치며 10 대 10 동점을 만들었으나 마지막 샷에서 득점에 실패한 후 바로 박정현에게 1점을 내주며 10 대 11로 패배했다. 이후 3세트 경기의 영향인지 마지막 4세트에서는 6이닝까지 공타가 이어지며 0 대 4로 끌려갔다. 이후 7이닝부터 득점을 하기 시작했으나 5 대 11로 패배하며 세트 스코어 1 대 3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LPBA 16강 경기는 8월 7일, 8강 경기는 8월 8일, 준결승 경기는 8월 9일 15시에 진행되며 결승전은 8월 10일 22시부터 시작된다.
-
- 라이프
- 스포츠/건강
-
LPBA 정보윤,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32강서 아쉬운 패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