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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공예·문자로 만나는 아시아 문화예술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빵과 국수, 공예 등 보다 친근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 문화예술을 느끼고 체험하는 하반기 ‘ACC 아시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ACC 문화교육동과 문화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아시아 전통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아시아 공동체를 이해해보는 교육이다. ‘아시아문화예술체험’과 ‘아시아특화교육’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ACC 아시아 문화예술체험’ 경우 ‘아시아 로드 시리즈’로 구성, 아침 겸 점심(브런치)을 먹으며 아시아 문화를 경험하는 내용으로 채웠다. 첫 번째 교육은 ‘빵 자매와 함께하는 아시아 빵 로드’다. 오는 9월 7일부터 12월까지 모두 4회 ACC 문화교육동에서 운영한다. 빵과 여행을 사랑하는 빵 자매가 아시아 곳곳을 다니며 겪은 재미난 일화를 공유한다. 거침없는 빵 뒷담화까지 곁들어 참가자를 빵의 매력이 가득한 아시아 여행으로 이끈다. 두 번째 교육은 전남대 이기중 교수가 맡는다. 이 교수는 그간의 아시아국수 여행 기록을 중심으로 ‘푸드 헌터와 함께하는 아시아 국수 로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10월부터 12월까지 ACC 문화교육실과 문화교육동에서 총 3회 열린다. 참가자는 강사와 함께 국수를 먹으며 일본·중국·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이어져온 국수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공유한다. ‘ACC 아시아 특화교육’은 아시아 권역을 아우르는 국내 문화원과 협업에 전당의 보유 자원까지 더해져 특화된 문화예술 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올해 처음으로 튀르키예(터키)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ACC에서 튀르키예(터키) 공예를 만나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1일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튀르키예(터키) 공예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참가자는 오후 4시 강좌와 저녁 7시 강좌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형형색색의 유리와 버즈 등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나만의 문양을 표현한 램프를 완성해 볼 수 있다. 이어 10월 14일부터 ACC 문화교육동에서 아시아 문명 속 문자 관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아시아를 새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시아 문명의 발전과 전통 인장 문화를 살펴보는 교육이다. 참가자는 인장 속에 자신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글자 등을 형상화하며 아시아를 담아내는 과정을 경험한다.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오는 8월 29일부터 ACC 누리집에서 각 교육별로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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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5·18 다룬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으로 만난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지난 5월 전국 유통을 알렸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대표작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이 추석 연휴기간 광주 공연을 끝으로 올해 투어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이 지난 6월 세종과 밀양, 8월 진주 등을 거쳐 9월 9∼12일 오후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일반 시민의 소소한 삶을 통해 80년 5월 광주를 담아낸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움직이는 객석 등을 도입해 관람객의 극중 몰입감을 높이고 5·18의 아픔과 고통에 대한 관람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ACC재단은 올해 전국 유통을 위해 기존 실내 극장용을 야외 공연으로 재제작해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야외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으며 2부는 횃불, 연막탄, 물 등의 특수효과를 사용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관람석으로 이용했던 이동식 객석을 주인공 영식이 기억을 회상하는 무대세트로 활용하는 등 야외공연에 맞는 형태로 재탄생했다. 야외 공연을 접한 다른 지역 관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5·18 소재의 공연이라는 점과 객석이 움직이는 독특한 형식 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은 8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www.acc.or.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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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亞전당 전시 ‘아쿠아 천국’ 관람객 5만 돌파 ‘인기몰이’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 전시 ‘아쿠아 천국’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물을 주제로 한 전시 ‘아쿠아 천국(Aqua Paradiso)’의 15일 기준 입장객 수가 5만4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9일 개막 이후 59일 만에 거둔 성과다. 다음달 12일 전시 폐막까지 3주가 남아 더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 천국’은 기후위기 시대, 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한 현대미술 전시다. 전시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프랑스 출신 작가 11명의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아쿠아 천국’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작품을 재밌게 즐기고 시각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생각하게 만드는 수준 높은 국제 전시라는 평가도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제주도 예술가 단체 ‘에코 오롯’의 ‘바다의 눈물’, ‘플라스틱 만다라’, ‘제주산호뜨개’가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을 주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다음달 12일 고래의 눈을 형상화한 ‘플라스틱 만다라’ 작품을 해체, 작품의 일부로 제작한 유리병 목걸이 100개를 관람객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프랑스 출신의 작가 아드리앵 엠(M) & 클레어 비(B)의 작품 ‘아쿠아 알타-거울을 건너서’ 도 줄서서 관람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19년 베니스 대홍수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사랑과 상실에 관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입체 책과 증강현실로 표현해 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리경 작가의 ‘나의 환희는 거칠 것이 없어라’는 관람객이 ‘인증 사진’ 배경으로 가장 선호하는 작품이다. 입장객이 거대한 매체예술(미디어아트) 폭포를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 작가 마리안토가 그린 대형 풍경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18m넓이, 3m 높이의 벽화는 족자카르타 풍경을 담았다. 다양한 상징물을 활용해 물의 신성함을 표현했다. 밀도 있는 작품을 단 2주 만에 물과 목탄만을 사용해서 완성해 흥미를 끈다. 대만 작가 리우 위가 들려주는 홍수 설화는 매체예술로 재현된 연극 공연처럼 보인다. 관람객은 색을 표현하는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음향의 중독성에 심취해 작품을 관람한다. ACC는 ‘아쿠아 천국’ 전시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증강현실(VR) 전시도 준비했다. ACC 누리집 전시 소개와 ACC 채널 플러스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아쿠아 천국’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9월 12일까지 ACC 복합 전시 3·4관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C 이강현 전당장은 “‘아쿠아 천국’은 개관 이래 단일 전시로는 최다 관객을 ACC로 이끈 전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ACC가 아시아 현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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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왜 아시아인은 집을 떠나야만 했을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아시아 여성과 이주에 관한 총체적 관점을 제시하는 강연, 영화 상영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설 전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잇따라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ACC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 연계 프로그램 ‘떠난 자들의 행진: 여성과 이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 주제 중 ‘아시아 여성의 삶’과 ‘아시아의 이주·정착’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다. 상설전시의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동시대 아시아 여성과 이주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위기와 사회현상의 대안을 담았다. 오는 13일 라이브러리파크 특별열람실에서 ‘왜 여성은 집을 떠나는가’를 주제로 프로그램 시작을 알린다. 연세대 김현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구촌 이주의 여성화 현상을 살펴본다. 이어 14일 같은 장소에서 ‘여성 괴물 대행진’을 화두로 강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작가 초우상회(최고은·최하나)가 연구모임 과정에 서 발견한 아시아 여성 괴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로그램 참가자와 괴물 도감을 함께 그려보는 체험도 준비했다. 3회차에는 20일 라이브러리파크 극장3에서 이란 영화 ‘검은 집(1962)’을 감상한다. 영화 감상 후엔 전주국제영화제 문성경 프로그 래머의 작품 설명과 이 영화의 감독인 포르그 파로흐자드(Forugh Farrokhzad)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가능하다. ACC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연계 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상설전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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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ACC 삽화 공모전 대상 ‘그때부터 지금까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올해 처음 개최된 ‘ACC 대학생 오월 사적지 삽화 공모전’에서 전남대 정문을 그린 ‘그때부터 지금까지(곽영아 작)’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대학생 오월 사적지 삽화 공모전’수상작 4편을 선정하고 8일 ACC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들불야학 옛터를 담아낸 ‘불꽃처럼 살다간 광주의 영웅들(김지홍 작)’이 최우수상, ‘금남로, 민주의 행진(김가인 작)’이 우수상, ‘남동성당(위지원 작)’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4편의 작품 수상자에겐 상장과 총상금 380만원을 수여했다. ACC는 역사성과 작품성 등 평가 기준에 따른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최종 확정했다. 앞서 ACC는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대학의 문화예술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공모전을 열어 작품을 모집했다. 수상작은 ACC 누리집 내 디지털 교육콘텐츠 ‘오월스토리 퍼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은 ACC의 오월 역사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ACC 이강현 전당장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기반인 ACC에서 미래세대 손으로 그려낸 오월의 역사를 만나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오월 그날의 역사와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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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실시간 연예/문화 기사

  • 배우 금새록,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금새록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새록은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주연을 맡아 2019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21 SBS연예대상 신인상 버라이어티부문(백종원의 골목식당), 2021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오월의 청춘)을 수상했다. 금새록은 이번 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 장편' 부문 '카브리올레'에서 주인공 '오지아' 역을 맡았다. 영화 '카브리올레'는 상사에겐 깍듯이, 부하직원에겐 친절히, 일은 열심히, 사회생활을 잘하는 주인공 오지아의 이야기다. 항상 타인과 일에 관해 최선을 다하지만 정작 그 삶 속에 '나'는 없었다는 주제로 반동같이 찾아온 무기력함, 번아웃 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지아는 모든 것을 뒤로하며 전재산으로 오픈카를 뽑고는 무작정 여행을 떠나버리게 되면서 시작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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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박병은·한선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회자 인사 드립니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7일 개막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박병은·한선화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병은은 2002년 <색즉시공>으로 데뷔, 영화 <암살>(2015)에서 일본군 장교 ‘카와구치’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2015) <남과 여>(2016) <원라인>(2017) <특별시민>(2017) <안시성>(2018) <악질경찰>(2019), 드라마<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보이스 시즌3>(2019) <아스달 연대기>(2019), 넷플릭스의 <킹덤>(2019) 시리즈 등 50여 편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펼쳐내면서 각광받았다. 최근 tvN 드라마 <이브>에서 강인한 남성미와 섹시함을 모두 갖춘 ‘강윤겸’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다. 배우 한선화는 2013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신의 선물–14일>(2014) <장미빛 연인들>(2014) <학교 2017>(2017) <데릴남편 오작두>(2018) <구해줘 2>(2019) 등의 드라마와 영화 <영화의 거리>(2021) <강릉>(2021) 등으로 주목받았다. 2014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7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통통 튀는 꾸밈없는 매력이 넘치는 요가강사 ‘한지연’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http://www.bifan.kr)는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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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회는 인기 배우 박병은과 한선화가 맡았다.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으나 BIFAN측에서 Guest, 관객석 위에 높이를 달리하는 트러스 천막을 설치해 별다른 문제 없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개막식은 ‘사공이호’가 지난 11일 발표한 ‘WAKE UP'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사공이호’는 프로듀서이자 DJ인 정체불명의 천재 뮤지션 오리알씨(OreeR.C), 재채기를 하면 성격이 바뀌는 극단적 성격의 18세 소녀 메인보컬 쑤니(XOONY), 근육질이지만 그루비한 걸스힙합 스타일의 댄서이자 드러머인 이태원팍(ITAEWON PARK)으로 구성한 3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이날 수천명의 관객들이 자리를 꽉 채운채 BIFAN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됐다. 레드카펫에는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인 설경구를 비롯해, 폐막작 <뉴 노멀>의 정범식 감독과 최민호·정동원·하다인이 함께 했다. 김동호(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김홍준(한국영상자료원 원장), 문성근(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박기용(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배창호(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용관(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채윤희(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배우 기주봉·김영옥·김태훈·심혜진·연제욱·오지호·윤균상·최재성·한지일, 민규동·윤제균·이명세·이장호 감독, 김선아(여성영화인모임 이사장), 양윤호(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육정학(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제작가 고영재·김윤미·김지연·심재명·안영진·원동연·이동하·이은·정상민·최용배 등이 참석했다. 브라이언 유즈나(영화감독·BIFAN 환상영화학교 학장), 케인 리(Kane LEE·프로듀서), 하라다 마사토(영화감독), 히로키 류이치(영화감독) 등 해외 게스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BIFAN은 또 영화제 최초로 ‘시리즈 영화상’을 신설, <오징어 게임>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왜 우리는 <오징어 게임>을 영화라 부르지 않는가”라고 반문하며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진 시대에는 <오징어 게임>처럼 OTT 시리즈나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들도 영화로 재정의 해야 한다”고 제정 및 선정 이유를 밝혔다. ▲ 개막작 <멘>, 폐막작 <뉴 노멀>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개막작 <멘>이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상영됐다. <엑스 마키나> <서던 리치: 소멸의 땅> 등 SF 소재로 놀라운 연출력을 보여준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작품이다. 그 어느 작품보다도 가장 이상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기존의 호러 공식을 깬 강렬한 공포 영화이다. 제26회 BIFAN은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 총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등 13개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산업 프로그램(B.I.G)과 XR전시회(Beyond Reality) 및 ‘괴담 캠퍼스’도 운용하고, 포럼 <영화의 미래-팬데믹 이후 영화와 영화제> 등도 갖는다. 7월 8~9일에는 대규모 시민 축제 ‘7월의 할로윈’을 개최한다. 9~10일에는 국내 굴지의 EMA 소속 뮤지션 12팀이 참가하는 대형 기획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도 마련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BIFAN 누리집(http://www.bif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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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국립고궁박물관, ‘2022 왕실문화 심층탐구’ 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조선의 이상을 걸다-궁중현판’과 연계해,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시~4시)마다 총 6회에 걸쳐 ‘왕실문화 심층탐구’ 교육을 운영한다. ‘왕실문화 심층탐구’는 일반인들에게 왕실 문화에 대한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매해 새로운 주제로 운영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별전 주제와 연계해 조선시대 현판에 담긴 의미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 강의인 ▲현판의 의미와 가치(7월 7일 권진호, 한국국학진흥원 국학기반본부장)를 시작으로 ▲궁궐 현판과 건축(7월 14일 이경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현판을 통해 본 조선시대 궁궐 건축물의 명명(命名) 방식과 그 의미(7월 21일 윤선영,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조선왕실 현판의 조형적 특징(7월 28일 안보라,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영조 어제어필 현판(8월 4일 이상백,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궁중현판 고찰(8월 11일 임지윤,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총 6회의 강좌가 펼쳐진다. 교육 참가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강좌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현장 접수(선착순 성인 100명)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왕실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전시·교육하는 전문 박물관이라는 정체성에 어울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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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대한미협 주최·국제문화클럽 주관, 광복77주년 기념 ‘학생우표대전·예술대전’ 개최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광복 77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국제문화클럽이 주관하는 학생 우표대전과 예술대전이 열린다. 선열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 한반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학생 우표대전과 작가 우표대전을 통해 기념한다. 학생 우표대전은 학생들에게 문화와 체험을 통해 일제 36년의 억압에서 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진행된다. 작품 주제는 △광복 77주년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 △평화로운 통일 기원 △나라 사랑 등이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회로 작품을 우표로 제작·전시하게 된다. 우수 작품을 선정해 대상·최우수상 등을 수여한다. 또, 광복 77주년을 기념해 전시회에 참여하는 모든 일반인과 학생에게 태극기를 그려보는 체험도 진행된다. 일반 작가 작품 및 우표 전도 3호 이내 작품을 출품할 때 우표로 제작과 액자화해 전시한다. 작가 부스전은 20여명의 작가가 10호 크기 8점을 전시하고, 부스 1곳에는 8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일반 작가 작품도 우수 작품을 선정해 분야별 대상 및 특별상을 시상한다. 작가 부스 개인전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며, 작가 작품 및 우표전은 8월 3일부터 9일, 학생 우표대전은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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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일리카페,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신제품·아트컬렉션 30주년 체험전시 개최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이탈리아 전통 커피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독점파트너사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가 서울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신제품 쇼케이스와 아트컬렉션 30주년 체험전시를 7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일리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LIVE HAPPILLY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개최한다.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 쇼케이스의 내용은 크게 3가지 형태로 일반인들과 커피 관련 산업 종사자에게 공개를 진행한다. 쇼케이스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일리만의 특별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도슨트 투어는 X1 애니버서리(Anniversary) 모델과 일리카페의 역사, 일리 아트컬렉션 30주년, 새롭게 론칭되는 밀크 프로더까지 일리만의 예술 작품 이야기를 일리 커피 전문가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는 UDC와 함께하는 홈카페 클래스를 40분간 진행한다. 전문 일리 커피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홈카페 클래스를 진행하며, 일리커피를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일리만의 노하우를 상세하고 재미있게 참여자들에게 알려준다. 도슨트 투어와 홈카페 클래스의 모든 참가자는 3만원 상당의 일리 웰컴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리 아트컬렉션 30주년을 맞이해 전시되는 다양한 아트컬렉션은 특별 세트, 써머 세트 등 특별 구성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일리 커피머신과 다양한 원두커피를 볼 수 있다. 특히 일반 관람은 시간에 상관없이 일반인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쇼케이스에 참가한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79만원 상당의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을 준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는 일리카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일리카페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큐로홀딩스 마케팅 총괄본부장 윤상진 상무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인에게 신제품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일리의 정신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널리 알리고 싶어 추진하게 됐다”며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7월 14일부터 4일간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오셔서 이탈리아 전통 커피를 맛보고 즐길 수 있게 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리(illy)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최상의 아라비카(Arabica) 중 9가지로 만들어진 독특한 100% 아라비카 블렌드를 생산한다. 전 세계 140여 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 잔 이상의 커피가 커피 애호가들에 의해 소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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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다산미술관, 이이남 초대전 ‘다산, 藝’ 진행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다산미술관이 이이남 초대전(展) ‘다산, 藝’를 7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한다. 다산미술관은 전남 화순군 사평면에 있는 전남 제1호 1종 사립 미술관이다. 개관 이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 국제교류전, 현대 미술전 등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시는 물론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 노인, 초·중·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런 개관 정신을 잇기 위해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초대, 개최하게 됐다. 특히 전남 지역 사립 미술관 가운데 처음으로 열리는 기획전이라 더 뜻깊은 전시다. 이이남 작가는 회화를 빌려와 디지털 회화로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제2의 백남준’이란 별명이 있는 뉴미디어 아티스트다. 대중의 큰 주목을 받는 이이남의 작품은 그만의 시각으로 읽어낸 동·서양의 코드가 담겨 있다. 그의 디지털 아트는 이미지의 차용, 해석, 재구성을 통한 시·공간의 결합이다. 이이남 작가는 1990년대 말 클레이 아트 애니메이션 작업을 시작으로 2000년대 들어 그래픽 애니메이션 작업과 SK텔레콤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대상(2002)을 받으며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4년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명화의 재매개(remediation) 작품 ‘신-묵죽도’를 기점으로 기존 회화를 디지털 미디어화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세기의 작품인 모나리자를 차용한 ‘신-모나리자’는 모나리자 눈앞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상황이 위트 있게 펼쳐진다. 2008년 제작된 ‘신-금강전도’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을 이이남의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이남은 자신의 다양한 디지털 아트 작업에서 이미지의 대비, 상보, 절충, 매개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방법으로 두 다른 층위의 세계를 융합한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물질과 비물질 등 세상 모든 것을 융합해 세계의 미래를 제시하는 이이남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아트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관객은 정지된 이미지에 운동감을 부여하고, 시공간을 겹쳐 놓는 이이남의 작품에서 새로운 유토피아를 발견할 수 있다. 다산미술관 담당자는 “이번 이이남전이 화순군의 문화 예술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산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시 개요 전시명: 다산, 藝 주최/주관: 다산미술관 전시 기간: 2022년 7월 12일(화)~9월 15일(목)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일, 월, 법정 공휴일 휴관) 전시 장소: 다산미술관 전시실 기획: 다산미술관, 이이남 스튜디오 참여 작가: 이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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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제26회 BIFAN ‘영화를 다시 생각하다’ 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화평론가협회·영화인비상정책포럼·한국예술영화관협회와 함께 ’2022 BIFAN 포럼 Redefine Cinema: 영화를 다시 생각하다’를 개최한다. 7월 8일(금)과 12일(화),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시청 옆 힐스테이트중동 업무동 2층에서 갖는다. ‘팬데믹 이후, 영화의 미래’에 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펼친다. 2020년 시작된 팬데믹 상황은 세계영화산업의 환경을 바꾸고, 영화 그 자체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그런데 이런 위기가 팬데믹으로 인해 비로소 발생했다고 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가 맞닥뜨린 위기는 어쩌면 이미 예정되어 있던 위기가 아니었을까?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과 메타버스, XR 콘텐츠로 대표되는 디지털 혁명은 이미 세계 영화산업의 환경을, 영화 그 자체의 정의를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결국 팬데믹은 이러한 상황을 더 빨리 가시화시켜준 것이 아닐까?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BIFAN은 지난해의 ‘Redefine Cinema: 영화를 다시 생각하다’에 이어 올해에는 세계 영화산업과 정책의 근간부터 바꾸고 있는 팬데믹 이후의 영화와 영화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지난 2년간의 힘겨운 경험을 돌아보며, 영화제는 세계 영화산업의 발전과 문화다양성 확대라는 본연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가, 팬데믹으로 급격하게 가시화된 양극화와 다양성 축소의 위기 등 한국영화계의 제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풀어내야 할 것인가?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유효한 방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 BIFAN 포럼은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발전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열띤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영화의 미래: 팬데믹 이후 영화와 영화제를 생각하기 7월 8일(금) 포럼 주제는 ‘영화의 미래: 팬데믹 이후 영화와 영화제를 생각하기’이다. 오전에는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의 기조 발제에 이어 정민아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안치용 ESG 연구소장이 발제한다. 정민아 교수는 ‘팬데믹 이후 영화의 확장과 미래의 형태’, 안치용 연구소장은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제언한다. 이후 이들은 김네모 순천향대학교 강사, 지승학 고려대 응용문화연구소 연구교수와 함께 토론을 펼친다.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의 주제는 ‘영화제의 미래: 국제영화제, 위기를 넘어 확장으로’다. 성일권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대표와 김장연호 한국예술종합학교객원교수가 발제를 갖는다. 성일권 대표는 ‘국제영화제의 위기와 생존전략에 대해서’, 김장연호 교수는 ‘영화의 재정의, 영화제의 확장‘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민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함충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교수가 함께한다. 종합토론은 서곡숙 청주대 연극영화학부 교수가 진행한다. -팬데믹 이후 영화를 위하여 7월 12일 화요일 포럼 오전 주제는 ‘팬데믹 이후 영화를 위하여’이다. 이은 명필름 대표이자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이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를 위하여’에 대해 발제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인 김이석 동의대 교수가 프랑스영화정책과 한국영화정책을 비교 분석한다. 토론에는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 정상민 아우라픽쳐스 대표,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회장이 참여한다. 배장수 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BIFAN 부집행위원장)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 주제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언’이다. 원승환 인디스페이스 관장이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지원 사업의 역사에 대해 발표한다. 노철환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는 해외 사례를 통해 본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지원방안들을 모색한다. 이후 강민구 대전아트시네마 대표, 강기명 트리플픽처스 대표, 장건재 감독,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이 토론을 갖는다. 김이석 동의대 교수가 종합토론 진행을 맡는다. 제26회 BIFAN은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 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 시티 등 13개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대규모 거리축제 ‘7월의 할로윈’과 대형 기획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 등도 도심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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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본화랑, 7일부터 아이라최 개인전 열려
    [교육연합신문=신아숙 기자] 본화랑은 7월 7일(목)부터 8월 3일(수)까지 아이라최 작가의 개인전 <낙원으로의 여행>을 개최해 고대 전설 중 하나인 지상낙원을 모티브로 한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작품들을 소개한다. 아이라최 작가는 상상 속에 존재하는 미지의 낙원을 그린다. 생(生)의 근원적 질문에서 시작된 유토피아의 세계는 만물의 형상과 대자연의 원형적 상징을 통해 구현된다. 작품 속에는 신성한 동식물, 달과 별, 고원과 대지, 산맥과 호수가 등장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자유로운 몸짓의 맹수들, 환상의 대지 그리고 그 세계를 탐험하는 여인은 저마다 순수, 생명, 풍요, 자유 등의 상징성을 내포한다. 숨 쉬는 대자연과 생명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신비의 낙원은 완전무결한 이상적 공간으로써 만물과 인간이 긴밀하게 연결된 평화로운 세계이다. 이 풍요의 낙원 속 자연 만물은 경건과 존중의 대상으로서 인간과의 완벽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서로 간의 어우러지는 모습은 영원한 행복과 사랑이 존재하는 유토피아적 세계를 보여준다. 그림을 그릴 때 붓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이라최 작가는 유화 물감을 나이프로 얇게 겹쳐 올리며 채색한다. 금속 디자인 전공을 한 작가는 나이프를 자유자재로 사용해 화면에 툭툭 물감을 쌓는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터치와 여러 겹으로 블렌딩된 섬세한 표현은 그림의 질감과 입체감을 한층 독특하게 한다. 더불어 채도 높은 색의 사용은 선명하고 화려한 느낌을 고조시켜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작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색채 표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롭고 환상적인 낙원 이야기에 몰입하게 한다.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낙원이라는 특별한 가공의 장소는 누구나 꿈꾸는 대상이다. 특히 시대가 어려울수록 풍요와 안락함을 누리는 신비의 세계에 대한 환상은 강해진다. 아이라최 작가는 때때로 어두운 현실이나 불만족스러운 삶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설렘 가득한 낙원으로의 여행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신비로운 상상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지상낙원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과 사랑의 충만한 감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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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고양문화재단, 2022 고양호수예술축제 국내 프로그램 공모 신청 접수 시작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대표 정재왈)이 주관하는 호수, 거리,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도심의 축제, ‘2022 고양호수예술축제’에 참여할 거리 예술가를 오는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해마다 가을 시즌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과 인근 거리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거리예술축제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연속 취소되었지만, 올해는 축제의 정상 개최를 목표로 한다. 3년간의 공백을 딛고 다시 열릴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공원,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거리예술축제의 방향성과 국내 거리예술계의 현황을 반영하는 완성도 및 수준을 갖춘 작품을 뽑는 ‘공식 초청작’, 완성도와 대외인지도가 다소 미흡해도 거리예술의 작품으로서의 취지와 가능성을 갖춘 작품을 선정하는 ‘자유 참가작’ 등 2개 분야이다. 모집 분야마다 차이는 있지만 최근 2년간 1년에 1작품 이상의 활동 실적이 있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만이 공모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유 참가작’ 공모는 대학·대학원 재학생(공연예술 관련 전공 필수)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거리에서 실연할 수 있는 모든 예술작품으로, 장르 제약은 없으나 단순히 음악으로만 구성된 공연은 제외된다. 축제 장소인 호수나 광장, 도심 거리 등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이나, 고양시의 특성을 살린 거리예술 작품, 시민참여가 가능한 작품 등을 우대할 방침이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인 호수예술축제가 우수한 거리예술단체들의 참여로 국제적인 거리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2022 고양호수예술축제’의 국내 프로그램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artgy.or.kr)와 고양호수예술축제 홈페이지(http://gyla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고양문화재단 지역문화팀 축제사무국(031-960-9684, 9708, 9736)으로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는 고양호수예술축제 공식 이메일(gyf@artgy.or.kr)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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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서울문화재단, 도심 속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7월 공연 개최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에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7월 공연을 7일(목)에 개최한다. ‘서울 스테이지11’의 7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연희문학창작촌, 청년예술청 등 총 10개의 예술공간에서 진행된다. 4월 시범 공연으로 시작한 서울 스테이지11은 총 21회 공연을 진행하며, 누적 관람객 2200명을 기록했다. 관객의 의견을 청취해 다음 공연의 라인업을 구성함으로써 관객의 선호를 반영하고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이달의 키워드는 ‘무더위 음악 쉼터’다. 누구나 일상에서, 햇볕이 뜨거운 정오를 음악으로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모두를 위한 전체 관람가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은 통상적으로 초등학생 이상만 관람이 가능한 공연 관람 연령 제한을 없애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을 찾기 힘들었던 어린이를 비롯해 아동과 함께 온 보호자, 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의 인근 직장인 등 누구나 일상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 2)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창작집단 인사리의 인형극을 선보인다. 창작집단 인사리는 우리말과 수어로 함께 진행되는 무장애(배리어 프리) 인형극 ‘끼리?’를 통해 다름에 대한 이해를 인형극으로 쉽고 친근하게 전한다. 어린이,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창작집단 인사리는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2022년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제30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연 관람 연령에 제한을 없애 공연장의 문턱을 낮춘 이번 무대를 통해 누구나 인형극을 접할 수 있다.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는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며 전위적인 가사로 현실의 삶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랑의 무대로 가득 채운다. 3월에 열린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 음반’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는 이랑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가사를 통해 동시대를 사는 현대인에 위로를 전한다.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아티스트 이랑만의 독특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무대다. 금천예술공장(금천구 범안로15길 57)의 야외마당에서는 소리께떼가 한국의 판소리와 민요에 스페인의 플라멩코 음악과 춤을 더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펼친다. 소리께떼는 국악의 ‘소리’와 플라멩코에서 발 구르는 소리로 박자를 맞추며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일컫는 ‘Soniquete (소니께떼)’를 합친 말로 국악과 플라멩코의 만남을 의미한다. 스페인 전통 음악에서 우리 국악의 ‘한(限)’과 ‘할레오(Jaleo, 추임새)’에서 ‘흥(興)’을 느낄 수 있는 무대다. 문래예술공장(영등포구 경인로88길 5-4)에서는 경기소리꾼 여성룡, 강령탈춤 이수자 박인선, 전자음악가 허동혁으로 구성된 안해본소리 프로덕션의 ‘팔도보부상 이야기보따리’가 신명 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팔도보부상은 팔도를 다니는 보따리 상인이란 뜻으로, 조선 후기의 명창이자 재담꾼 박춘재의 가락을 재해석한 공연이다. 박춘재는 1900년대 조선제일류가객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소리 실력과 발탈, 재담, 가무로 다재다능했던 연희자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재담이 담긴 복각 음원을 바탕으로 경기소리 명창을 재조명해 재담의 가치를 나눈다.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명지2길 14)에서는 안무가 조아라와 엠마누엘 사누가 음악가 타무라 료와 옴브레를 만나 ‘즉흥’이란 주제로 무용과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를 펼친다. 춤과 놀이 사이에서 예술가 각자가 가진 고유의 원재료를 자유롭게 발현해 서로의 시너지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시민청(중구 세종대로 110)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옛 경성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올리언즈 재즈 밴드 The Bliss Korea의 재즈 무대가 펼쳐진다. The Bliss Korea는 1920년대~1940년대 한국 대중음악과 미국 스윙 초기 시대의 음악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는 흥겨운 무대로 관객과 소통한다.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음악 휴식 볕이 뜨거운 여름의 정오에 시원한 음악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무대도 가득하다. △감미로운 첼로와 피아노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무대 △전율을 일으키는 실험적인 무대 △열정과 평온이 교차하는 삼바 음악 등 에너지 가득한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청년예술청(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에서는 얼트 일렉트로닉 국악 듀오 해파리와 인디밴드 9와 숫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국악과 전자 음악, 테크노가 어우러지는 시도를 하는 해파리는 전통 음악의 레퍼런스를 독창적으로 표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신선하고 낯선 음악으로의 경험은 한국의 미래 음악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규 앨범 3개를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모던록 부문에서 수상한 ‘9와 숫자들’의 무대도 이어진다. 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구 잔다리로6길 33)에서는 한국적인 삼바를 노래하는 밴드 화분(Hwabun)의 무대로 꾸며진다. 정통 삼바 밴드 화분은 기존 삼바의 열정적인 정서에서 나아가 재즈, 레게 등 다양한 흑인 음악을 시도하며 여유와 낭만의 정서를 끌어낸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길122)는 한국 전통 음악 기반의 포스트 록 밴드 잠비나이의 무대로 대학로의 오전을 신명 나게 만든다.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도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잠비나이는 이번 공연에서 공간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강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증가로2길 6-7) 야외무대에서는 극작가 배해률, 소설가 이주혜의 문학 낭독, 첼리스트 조재형과 피아니스트 조영훈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야외 북콘서트를 선보인다.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인 배해률은 제11회 벽산문화상 희곡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연극 ‘7번국도’, ‘여기, 한때, 가가’ 등을 썼다.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데뷔한 소설가 이주혜는 ‘자두’를 썼다. 이번 무대를 통해 낭독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서울 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의 경우 당일 기상상황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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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마히나 비건 테이블, 김종건 작가와의 만남 ‘제주도 그리고 꽃’ 개최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신사동 레스토랑 마히나 비건 테이블이 김종건 작가와의 만남 ‘제주도 그리고 꽃’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종건 작가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픽토그램과 롯데주류 ‘깔끔한 청하’, 매일유업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 캘리그래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다. 이번 행사는 4년 전 서울의 작업실과 강의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캘리그래피를 현대미술로 승화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김종건 작가에게 그동안의 여정을 직접 듣는 자리다. 행사를 주최하는 마히나 비건 테이블은 비건 와인과 디저트를 제공한다. 제주도의 녹색 자연과 에메랄드 바다 그리고 현무암을 형상화한 마히나 비건 테이블의 디저트에 김종건 작가가 ‘꽃’ 글자를 드로잉해 디쉬를 완성한다. 감귤을 졸여 만든 소스로 작가가 각각의 행사 참여자 바로 앞에서 캘리그래피를 진행하기 때문에 행사에 참여한 관객은 눈앞에서 작가의 퍼포먼스를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다. ‘꽃’ 시리즈는 김종건 작가의 대표 작품으로, 행사 종료 시 행사에 참여한 관객의 이름을 작가가 직접 적어 도장을 찍은 30개의 오리지널 드로잉 ‘꽃’ 부채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마히나 비건 테이블은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는 이탈리안 식 고급 레스토랑으로,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미술 그룹전과 개인전을 제공해왔다. 음식의 맛과 질뿐만 아니라 보는 시각적 즐거움과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엿보인다. 행사는 7월 25일 저녁 7시 30분이며, 예약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얼리버드 30% 할인 예약이 적용된다(일반 10만 원, 얼리버드 7만 원 선착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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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앙트러리얼리티, 메타버스 어나더타운서 진시영 작가 ‘Meta Flow 개인전’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앙트러리얼리티는 메타버스 플랫폼 어나더타운(ANOTHER TOWN)에서 진시영 예술감독의 개인전 Meta Flow (메타 플로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진시영 감독은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창의벨트 1권역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XR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어나더타운의 NFT 갤러리 기획팀이 공개하는 것으로, 나전칠기를 미디어아트에 접목해 빛과 영상으로 인체 형상과 움직임을 다양하게 표현한 메타버스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전통적 소재인 나전칠기를 빛과 영상으로 구현한 진시영 작가의 작업인 ‘나전칠기 시리즈’를 3차원 가상 공간에서 볼 수 있다. 진시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11년 인체 형상과 움직임의 흐름을 빛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Flow’ 시리즈 작품과 유화 작품들까지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작가의 기존 작업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관객들에게 펼쳐낸다는 측면에서 전통적 방식의 전시 방식을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전시 형태를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또 다른 표현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는 진시영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과 활동상을 접한 어나더타운에서 전시회를 열자는 제안을 진 작가가 수락하면서 성사됐다. 앙트러리얼리티는 진시영 작가는 회화에서 출발해 미디어아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 장르와 영역의 틀을 확장하는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독특한 작업들을 해오고 있어 이를 눈여겨보게 됐다며 기존 미술관이나 전시 공간이 아닌,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그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21세기 대표적 미술 장르인 미디어아트의 양상과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그의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진시영 작가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 예술감독,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초대 감독을 역임하는 등 굵직한 경력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로 꼽힌다. 그는 최근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인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 중앙의 유적지인 분수대에 1980년 오월의 정신과 시민들이 들었던 횃불을 상징화한 워터스크린과 키네틱으로 완성한 빛의 분수대를 제작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XR 커뮤니케이션 기업 앙트러리얼리티는 올 6월부터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NFT 전시 솔루션 사업에 뛰어들어 6월에는 파트너 작가 30여 건의 XR 전시를 구현하며, IT와 예술계에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한편 어나더타운은 MAU (월간 활성 방문자)의 30퍼센트 이상이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의 ASEAN 지역에서 유입되고 있다. 제품 책임자 이동윤 대표는 “아티스트와 관람객이 시간, 국경의 제약 없이 소통이 가능한 K콘텐츠 커뮤니티로의 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ASEAN 시장 확장에 대한 사업 계획을 본격적으로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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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쿠폰스퀘어 청소년들을 위한 창작 뮤지컬 스페셜 제작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코로나 19 확산을 뚫고 쿠폰스퀘어에서 본격적으로 하이틴 뮤지컬 제작에 뛰어들었다. 쿠폰스퀘어는 관객들이 시간이나 관람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모든 콘텐츠를 공연팀이 직접 찾아가는 대면 공연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랜선 공연까지 함께 제작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아우르는 공연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쿠폰스퀘어에서 2022년 상반기에 선보인 작품은 전국의 모든 학교로 찾아가는 창작뮤지컬 “The 오디션”, 창작뮤지컬 “헬로 고스트” 외 다양한 작품으로 연출과 작가는 물론 음악감독, 안무감독 등 실력 있는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한 연출부가 프리 프로덕션(뮤지컬 제작·배급 과정) 단계를 거친 검증된 작품이다. 쿠폰스퀘어 관계자는 주 관객층이 청소년인 점을 고려해 전체관람가로 제작될 뿐, 일반 뮤지컬 작품보다 내용과 작품성 면에서 더 높은 수준의 완성도가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웰메이드 청소년 공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느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만난 등장인물들은 각자 다른 개성을 지녔지만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존중한다는 내용의 뮤지컬<스페셜>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우정의 의미를 알려 줄 예정이며, 창작뮤지컬 은 네 명의 주인공이 미래를 꿈꾸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쿠폰스퀘어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찾아가는 뮤지컬과 극장에서의 뮤지컬 관람이 어려웠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올해는 다시 전국의 청소년들과 만날 계획”이라며 “뮤지컬 관람 외에도 뮤지컬 체험 활동과 진로직업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뮤지컬 직업 맞춤 교육을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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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배우 방민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방민아(사진제공=유본컴퍼니)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였던 방민아는 영화 '홀리'(2013)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아빠를 빌려드립니다'(2014), '좋은 말'(2019)뿐 아니라 드라마 '최고의 미래'(2014), '미녀 공심이'(2016), '좋은 말'(2019), '최선의 삶'(2021) 등에도 출연했다. 2021년 제22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2021년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2021년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라이징스타상등을 수상,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민아는 "전 세계 여성 영화인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살아 숨 쉬는 작품들을 그들의 눈과 귀, 입이 되어 함께 알릴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다. 영화제가 더욱 단단히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히 즐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영화제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siwf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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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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