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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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216 해봄에서 메이커 전문가와 함께 꿈을 펼쳐요!"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엄기표)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분야별 메이커 전문가와 함께하는 2025년 1216 해봄 '재능발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2월 4일 밝혔다. 1216 해봄은 100여 종의 기자재를 갖춘 12~16세 전용 공간으로 자유로운 창작을 지원하는 <창작존>과 다양한 콘텐츠로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는 <덕질존>,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와 자아를 탐색하는 <소통존>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재능발견 프로그램」은 목공전문가가 진행하는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레진공예가의 <폰 케이스 만들기>, 디지털 드로잉 전문가의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청소년의 흥미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킹 특강으로 구성된다. 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일과 수강생 모집 기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042-229-143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작 시간을 통해 학생 성장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관이 청소년의 무한한 창의력과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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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맛있는 여행] 후라노와 비에이의 하얀 겨울
    [교육연합신문=손경희 기고] 흔들림 없이 우아한 자태로 하얀 눈밭에 홀로 서 있는 나무를 본 순간, 마음을 빼앗긴 것은 부드럽게 받쳐주던 능선의 영향도 있었을 터이다. 찾아보니 비에이의 크리스마스트리! 하얀 겨울과 초록의 색감이 그립던 날, 이나무를 찾아 홋카이도의 배꼽이라 불리는 후라노와 비에이를 향해 고고씽! 삿포로에서 출발한 버스는 모래가 흐르는 강이라는 뜻의 스나가와 휴게소에 들렀고, 비에이와 후라노 지역으로 가는 동안 하얀 옷을 입은 자작나무 군락, 설탕을 뿌려 놓은 듯한 넓은 설원이 쭈욱~ 이어졌다. 유황 냄새가 나는 땅이라는 후라노와 땅이 기름지다는 비에이를 잇는 파노라마로드는 CF 촬영 배경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후라노의 언덕, 팜토미타! 매년 약 10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이곳은 6월부터 개화 시기와 특징이 다른 4종의 라벤더들이 보랏빛으로 피어나는 곳이다. 매리골드나 안개꽃, 포피 등 여러 종류의 꽃들이 농원을 색색으로 화려하게 수놓는다. 겨울의 윈터 가든은 라벤더에 둥글둥글 엠보싱으로 내려앉은 눈꽃들이 넓게 펼쳐진다. 비에이 지역의 탁신관은 마에다 신조의 사진과 수집한 카메라 등을 전시한 갤러리이다. 1987년 폐교한 비에이 소학교 터에 개관했으며, 자작나무 회랑이 뒤편에 둥글게 이어져 있다. 도쿄의 평범한 샐러리맨이 취미생활로 인물사진을 찍던 중 48세에 일본 종단 여행길에서 만난 비에이의 경치를 30년 동안 카메라에 담아냈다. 갤러리 내부에는 비바우 소학교를 비롯, 검은 구름 아래 붉은 보리밭 등 다양한 시선과 색감의 사진들이 빛나고 있다. 유사한 색감으로 표현한 화가 김영국의 작품들이 오버랩된다. 그는 설원 속에서 참고 기다리는 비에이의 풍경부터 화려하게 터트리는 여름날의 라벤더까지 긴 호흡을 했을 것이다. 매일매일 비에이 언덕을 오르내리며 결정적 순간을 향해 수없이 눌렀을 셔터, 기다림과 꾸준함의 결과에서 그 자신이 위로와 평화를 얻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찰나의 순간을 붙잡아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사진이다. 사진을 예술의 반열로 올려놓은 앙리 까르띠에 브뢔송은 일상의 귀중함을 결정적 순간의 감동으로 보여준 사진 예술가이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빛을 존중한 그는 사진을 일기이자 삶의 메모라고 했다. 나에게 사진은 기억이다. 사진을 찍고, 장소별로 모으며, 날짜별로 분류하는 추억의 저장소이다. 문득, 사진을 꺼내보면 지난날들이 고스란히 살아 움직이며, 세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술 같은 힘을 갖고 있다. 5만 평에 이르는 광대한 구릉지대 사계채의 언덕은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색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풍경이 여러 가지 천을 이어 붙인 수공예품처럼 보여 패치워크의 언덕이라 불린다. 이곳의 느릿느릿한 여유와 목가적 경치의 아름다움은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한다. 2020년에 비에이 배경 ‘마음에 부는 바람’은 겨울연가의 윤석호 감독이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에서 촬영한 영화이다. 영국에서 찾아온 비디오 아티스트 히다카는 휴대폰을 숙소에 놓고, 몰고 가던 작은 트럭마저 고장난다. 연락할 방법이 없어 민가를 찾아 벨을 누른다. 문 앞에는 고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하루카가 서 있고... 서먹했던 23년 만의 재회, 옛 시절의 이야기로 마음을 열고, 비에이의 아름다움을 담는 촬영에 동행하면서 마음에 바람이 분다. 시간과 우연이 만든 양철 벽면에 빗방울이 더해져 계속 변화되는 모습을 촬영하는 비디오에는 그들의 마음이 담긴다. 내일도 패치워크 언덕에서 기다린다는 히다카의 말에 하루카는 마음이 복잡하다. 들판에 부는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장면이 오버랩된다. 히다카와 하루카의 망설임과 설렘을 바람으로 표현해 준 세련된 연출의 영화였다. 다시 촬영에 동행하고, 하늘과 구름, 바람과 나뭇잎, 밤하늘의 별과 패치워크 언덕, 호수 너머의 도카치다케의 모습이 동영상에 담긴다. 내일이면 떠난다는 히다카에게 보여줄 곳이 있다며, 함께 밤을 지새우고 찾아간 곳은 청의호. 투명하고 파란 호수를 바라보며, 이별이 아쉬운 하루카. 함께 공항으로 향했으나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을 만나게 되고, 히다카는 말없이 떠나는 그녀를 보내야 했다. 청의호의 사계절이 흐르고, 그림 작가에 전념하던 어느 날, 히다카의 전시회장을 찾은 그녀는 같이 촬영한 작품을 바라보다, 고교 시절 약속한 오로라 사진을 발견하며 회상에 젖는데 작가 프로필 마지막에 ‘런던에서 사망’을 발견한다. 친구는 오로라를 찍으러 가서 돌아오지 못했다는 말을 남기며, 유언에 따라 청의호에시신을 뿌렸다고 전한다. 청의호를 바라보는 그녀의 뒷모습을 남기며 영화는 끝난다. 뛰어난 영상미에 더하여 우연한 만남이 애틋함으로 이어지는 어른들의 이야기에 가슴 설렌 영화였다. 나이가 들어보니 여운이 남겨지는 잔잔한 영화가 더 좋다. 그 속에 잠심완색, 즉 물속에 잠겨있듯 마음을 푹 담그고, 사색해 봄으로써 나의 삶을 깨닫고 돌아보는 귀중함을 얻게 된다. 청의호에서 5분 거리 흰수염 폭포는 절벽 틈새에서 가늘게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정말 흰수염을 닮았다. 폭포 바로 위에는 시로가네 온천이 있어 간혹 온천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기도 한다. 영하 20도 정도가 되는 비에이의 한겨울에도 얼지 않고 계속해서 폭포가 흐른다. 그곳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는 나뭇가지에 붙어 눈꽃이 되는 수빙을 볼 수 있다.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풍경이다. 켄과 메리의 나무는 1972년 닛산 자동차에서 발표한 스카이라인이라는 차종의 CF에 등장해 화제가 된 사시나무이다. 세븐스타의 나무는 1976년에 담배 세븐스타의 디자인 패키지로 사용되면서 유명세를 탄 떡갈나무이다. 여행객들은 도로에 줄지어 선 자작나무를 더 반겼다. 역시 겨울 비에이 언덕에는 하얀 자작나무가 파수꾼처럼 서 있다. 오밀조밀한 설원의 구릉지를 뒤로하고 점심을 먹으러 비에이 역으로 향했다. 연평균 18만 명이 이용하는 비에이 역은 석조 역사로 한 시간에 1량짜리 1대 정도의 기차가 지나간다. 이용자보다는 관광객이 훨씬 더 많은 비에이역 자체도 유명하여 광고에 종종 나온다. 주변 맛집 쥰페이는 돈가스 새우튀김 전문점. 새우튀김 카레밥을 먹었는데, 매콤한 카레가 기름진 튀김 맛을 잡아주어 괜찮았다. 비에이 역 주변 마을의 건물마다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곳에 정착한 년도를 표시하고 있다. 개별 건물들의 전면에 새긴 특별한 표시에 시선이 간다. 눈이 흘러내리도록 세모난 모양의 지붕들이 많았고, 유럽풍의 거리는 작지만 정갈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을 빵집에서 갓 구운 빵과 완두콩을 넣어 곱게 만든 쿠키를 샀다. 고향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비에이 쿠키맛은 분명 나를 손짓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나도 마에다신조처럼 4계절의 비에이를 만나고 싶고, 이른 새벽의 안갯속, 아침 햇살과 저녁노을, 비 오거나 바람불 때의 비에이를 만나고 싶어졌다. ▣ 손경희 ◇ 인천 아라고등학교 교장 ◇ 前인천 작전여고, 인천 청라고 교감 ◇ 前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 前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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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대전교육청, IB 프로그램 시도교육청 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우지수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4일 IB 도입·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교육청인 대구광역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IB 본부가 국제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체제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해 각 교육청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조성하며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IB 프로그램 도입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약 및 협력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학교 간 교류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시도 재정 분담, IB 프로그램 도입·운영을 원하는 다른 교육청의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시도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으로 교실수업 혁신과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2025학년도 대전에 도입되는 IB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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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대전교육청,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3일 실시한 월례조회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해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상장을 수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교육청 주관 거점 입시 체육 방과후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 체육예술건강과 김병수 장학관이 선발됐다. ‘우수상’에는 미래생활교육과의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단 운영 사업과, 체육예술건강과의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유관기관 합동점검 사업, 동·서부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제로센터 설치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운영 사업이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통합 운영을 통한 장학사업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시상 후 “지금 우리 사회는 AI 기술의 발전 등으로 변화와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교육현장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기술혁신이 주는 혜택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일상화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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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전남교육청-NH농협은행, 전남학생교육수당 안정 운영 ‘맞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류종필)는 4일(화)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바우처카드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의 효율적 운영과 학생들의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은 ▲ 사용처 확대 및 가맹점 관리 ▲ 학생 맞춤형 금융·경제교육 지원 ▲ 바우처카드 제작 및 공급 ▲ 카드 운영 시스템 개발 및 관리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전국 최초의 교육 기본소득 개념을 적용한 전남교육청의 핵심 정책으로, 지난해 3월부터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5~10만 원을 지급해 왔다. 2025년 3월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으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종필 본부장은 “전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NH농협은행의 금융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우처카드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금융·경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NH농협은행과 협력해 학생들이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과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안정적 운영과 학생 중심의 금융·경제 교육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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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부산교육청, 제2의 학교 ‘늘봄전용학교’ 사업 지속 추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윤홍)은 작년 9월 개교한 명지늘봄전용학교에 이어 올해 3월 남부민늘봄전용학교(서구), 윤산늘봄전용학교(금정구), 정관늘봄전용학교(기장군) 개교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월 4일 밝혔다. 늘봄전용학교는 강서·정관 등 학생 수가 많은 지역의 늘봄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교육균형 발전지역 및 소규모학교에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드나들며 늘봄전용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학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학교별 통학차량 운행과 함께 희망학생에게는 간식과 석식도 제공한다. 또한 늘봄학교장, 늘봄지원실장, 돌봄전담사, 차량안전도우미, 자원봉사자 등 별도의 전담인력을 구성하여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도 확보했다. 남부민늘봄전용학교는 총 3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모듈러 교실 17실 규모로 남부민초와 송도초의 희망하는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산늘봄전용학교는 구)윤산중학교를 리모델링하여 31실 규모로 총 400여 명이 수용가능하고 금사초, 명서초, 서명초의 희망하는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관늘봄전용학교는 모듈러 교실 20실 규모로 총 400여 명이 수용 가능하고 가동초, 모전초, 방곡초, 정관초, 정원초의 희망하는 2~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9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명지늘봄전용학교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93.7%, 학부모 92.2%가 늘봄전용학교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달 실시한 2025년 명지늘봄전용학교 학습형 늘봄 28개 프로그램 강사 모집에 100여 명이 지원했고, 돌봄전담사 5명 모집에도 52명이 응시하는 등 학부모뿐만 아니라 늘봄전용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늘봄전용학교 운영은 학생과 학부모의 늘봄학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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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고흥교육지원청, 아시아를 품은 글로컬 고흥청소년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아시아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문화적 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사)아름다운배움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캄폿 일대에서 “아시아를 품은 글로컬 고흥청소년캠프”를 2025년 1월 19일(일)부터 1월 26(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고흥 관내 중학교 영어과 공동교육과정을 통한 그림책 번역 활동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학생 12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가했다. 프놈펜에 위치한 RUPP대학 캄한협력센터에 방문해 현지 한국어과 대학생들과 한국어로 대화하면서 교육 및 문화교류를 통해 한류에 대한 캄보디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현지 중학교(뜨로이 카오)에 1월 22일(수)부터 1월 24일(금)까지 3일간 방문해 청소년 교육봉사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의 날 운영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나누고, 한국어로 자기소개하기, 한국 음식체험, 양국의 노래배우기, 체육대회, 부채만들기, 한복입어보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봉사교류를 진행했다. 또한 중학교 영어과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고흥 학생들이 제작한 그림책 번역 도서와 함께 한글, 영어 도서 등을 현지 중학교에 기증해 꼬마도서관을 만들어 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러한 교육봉사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캠프를 마친 한 학생은 “캄보디아 친구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제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형선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회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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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대전 유성생명과학고, ‘미래 유망분야(바이오) 고졸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대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정미)는 ‘바이오제약생명과’가 6.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고용노동부의 2025년 미래 유망분야(바이오) 고졸 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월 24일 밝혔다. ‘미래 유망분야 고졸 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또는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교육부의 학과 재구조화 승인을 받은 학과 또는 신기술 훈련 지원이 필요한 직업계고 학과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신산업 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 향후 5년간 약 6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GMP 실무, HPLC 기기분석, 동물세포 배양 등 바이오 교육의 기초 이론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연계해 매년 100시간의 실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바이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유성생명과학고 김정미 교장은 “이번 국가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바이오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성생명과학고는 지난해 학과 개편을 통해 ‘바이오제약생명과’를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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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부산시,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참여팀 2월 4일부터 모집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월 4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은 다양한 청년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의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청년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50팀을 선정한다. 부산시는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재능기부형’ 20팀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하는 ‘공동체형’ 5팀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문제해결형’ 5팀 ▲자기개발, 부산특화 활동 등 공통 관심사로 자율적인 활동을 하는 ‘자율형’ 20팀, 총 50팀을 선정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재능기부형’은 1백5십만 원 ▲‘공동체형’은 5백만 원 ▲‘사회문제해결형’은 3백만 원 ▲‘자율형’은 1백만 원의 활동비를 팀별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커뮤니티와 청년 공간을 매칭해 커뮤니티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 리빙랩 사업'과 연계해서 활동할 '사회문제해결형'을 신설해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 새롭게 구성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네트워킹) 활성화를 추진한다. 올해 신설된 ‘사회문제해결형’은 청년들이 청년 인구 유출, 청년 일자리,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지역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 커뮤니티 간 자유롭게 교류하는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킹 데이’를 신설하고 기존의 청년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춘예찬’ 행사와 페스타 ‘청춘어람’ 행사를 강화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네트워킹) 형성과 확대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부산 청년 최소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월 중 최종 심사를 거쳐 참여팀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청년 커뮤니티 총 39팀이 선정돼, 약 400명의 청년이 재능기부, 봉사활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부산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년들이 부산에서 하고 싶어 하는 활동을 마음껏 하며 사회적 관계망(네트워킹)을 형성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청년이 머물며 꿈을 이루어가는 ' 부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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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대전시, 민선 8기 후반기 비상임특보 5명 위촉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월 3일 오전 시청에서 민선 8기 후반기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 추동력 확보를 위해 비상임특별보좌관 5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 장호종 카이스트 연구교수(前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정무특보 이선용 전 서구의회 의장 ▲법률특보 김소연 법무법인 황앤씨 대표변호사 ▲시니어특보 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청년특보 김유진 대청넷 공동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비상임특보는 조례에 따라 2년 임기로 무보수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가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및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선정,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 등 민선 8기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게 되며, 정무, 법률, 노인정책, 청년정책 각 분야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시장은 위촉식에서 “지금까지 그랬듯 민선 8기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해 갈 것이며, 오늘 위촉된 다섯 분의 특보들이 각 분야에서 시정과 민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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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경남교육청, 미래교육 100년을 위한 미래교육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월 3일(월)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미래교육국 업무 설명회를 열고 “경남 미래교육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1. 미래를 여는 융합교육 지원 강화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정보 교육 중심 학교를 운영하고, 창의 융합형 정보교육실을 구축해 학교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 선도학교와 연구학교를 운영해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교육 전환에 대비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반 수학·과학 교육 직무 연수,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미래 역량 중심의 미래 교육을 실현할 예정이다. 2. 독일의 보이텔스바흐 합의 기반, 학생 중심의 자유로운 토론 문화 구축 독일의 보이텔스바흐 합의*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사회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쟁할 수 있는 토론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언론계, 정치계, 학계 대표 및 교원 단체 대표와 학교 현장의 토론 교육 전문가들로 전담팀(TF)을 구성해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하고 교사 대토론회 및 경남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2개의 연구회와 4개의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구성해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 독일의 보이텔스바흐 합의 세 가지 원칙 ① 강제성의 금지(강압적인 교화 교육 또는 주입식 교육의 금지) ② 논쟁성의 유지(수업 시간에도 실제와 같은 논쟁적 상황을 드러낼 것) ③ 정치적 행위 능력의 강화(학생 자신의 정치적 상황과 이해관계를 고려한 실천) 3. 누구나 즐기고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학교 예술 교육 내실화 학교 현장 맞춤형 예술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 오케스트라, 학생 예술 동아리 운영을 내실화한다. 희망하는 학교에 분야별 전문 예술인을 지원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예술 강사 사업과 지역 사회의 특색을 반영한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힘쓸 계획이다. 4. 모두가 함께 건강한 급식, 지속 가능한 미래 식생활 실현 질 높은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식품비를 지원하고 급식소 조리장 환기 시설 등을 개선해 모두에게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지역과 상생하는 ‘백리밥상’*을 개발·보급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체험 활동 학교와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의 가정 연계 영양·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같은 건강, 환경, 지속 가능성을 아우르는 학교 급식 정책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 백리밥상: 시군별 지역 특색이 담긴 백리(40㎞) 이내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학교 급식 식단을 짜는 것 5. 생태학습장 조성 및 (가칭)경남생태환경교육원 설립 본격 추진 유아·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자연 친화적 정서를 키우기 위해 2026년 3월까지 창원 교육 단지 내 생태학습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총사업비 195억 4,000만 원을 투입해 현(現) 우포생태교육원을 개축, 재배치하여 202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가칭)경남생태환경교육원을 설립하고 경남형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김정애 미래교육국장은 “개별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미래교육 지원을 강화하여 누구나 즐기고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학교 예술 교육을 펼치겠다”라면서 “또 미래교육과 지역 특색 자원을 활용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해 학생 개별 맞춤형 미래교육의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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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대한항공, 에어버스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 A350 운항 시작
    [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대한항공은 1월 27일(월)부터 에어버스의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 A350-900 1·2호기를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 첫 투입했다고 밝혔다. A350-900 1호기(HL8598)는 인천~오사카 노선에 투입한다. 첫 운항은 1월 27일 오전 인천을 출발하는 KE723편이고, 이 노선에 매일 두 차례 A350-900을 투입할 계획이다. 2호기(HL8597)는 같은 날 오후 인천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행 KE789편 운항을 시작으로 매일 이 노선 왕복 일정을 한 차례 소화한다. 대한항공의 A350-900은 국제선 단거리 노선인 일본 왕복 운항을 시작으로 올해 하계시즌 타이베이, 올해 하반기 스페인 마드리드·이탈리아 로마 등 국제선 중장거리 노선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A350-900은 승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항공기다. 동급 기종보다 적은 탄소를 배출하고 연료 효율이 높은 친환경 고효율 항공기인 만큼 대한항공의 ESG 경영 방침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중대형기인 A350-900을 도입함으로써 최근 늘어나는 여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를 대비한 선제적 조치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연료 효율 높인 에어버스 신기재… 지그재그 좌석 배열로 프라이버시 강화 A350-900은 에어버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장거리 광동체 항공기다. 광동체는 항공기 내 통로가 2개 이상인 중대형 기종을 말한다. 항공기 동체 길이는 66.89미터(m), 높이는 17.05미터(m)로 동급 기종 대비 넓고 천장이 높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운항 거리는 1만 2000킬로미터(㎞) 이상으로 유럽 전 지역과 미주 서부, 뉴욕 등 동부 주요 도시까지 직항이 가능하다. A350-900은 차세대 친환경·고효율 항공기로 꼽힌다. 초대형 여객기인 A380보다 좌석당 연료 소모율을 40%가량 개선했다. 에어버스 최초로 항공기 동체에 탄소복합소재를 50% 이상 적용해 기체 무게를 대폭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 엔진은 롤스로이스(RR)의 트렌트 XWB(Trent Extra Wide Body)를 장착했다. 기술 측면에서도 가장 진보된 항공기로 평가받는다. A350-900은 생체모방형 방식을 항공기에 적용한 가변형 날개(Morphing wings)가 장착됐다. 이로 인해 공기 저항을 덜 받아 동체가 흔들리지 않고 더욱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 2~3분 주기로 기내 공기가 외부로 교체되며 기내 공기 순환에 헤파필터를 설치해 장시간 비행에도 깨끗한 공기를 유지한다. 기내 습도는 기존 중대형 여객기 대비 5% 향상됐으며, 기내 소음은 4~6데시벨(㏈) 개선됐다. 기내 기압은 최대 6,000피트(ft) 상공 수준을 초과하지 않게 조절돼 더욱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이 직접 설계 및 제작한 카고 도어(Cargo Door)가 A350-900 동체에 장착된 점도 특징이다. 카고 도어는 위치에 따라 전방(Fwd), 후방(Aft), 벌크(Bulk) 등 3개의 도어로 구성돼 있다. 카고 도어는 운항 안정성과 직결되는 동체 부분의 주요 구조물로 개발 및 제작에 고도의 정밀성과 기술력을 요구한다.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는 기내 인테리어도 눈여겨볼만하다. 대한항공 A350-900 좌석은 프레스티지클래스 28석, 이코노미클래스 283석 등 총 311석으로 구성됐다. 프레스티지클래스는 좌석을 엇갈리게 배치한 1-2-1 지그재그 배열로 옆 좌석 간섭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좌석 너비는 22인치(56㎝), 침대 모드로 변형 시 77인치(195.5㎝)로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해 하늘 위 안락함은 물론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이코노미클래스 좌석은 3-3-3 배열로 슬림시트를 장착해 넓은 좌석 간격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슬라이딩 좌석 쿠션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좌석을 도입해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좌석 간 거리는 32~33인치(81~83㎝)이며, 좌석 너비는 18인치(45㎝)다. 고객 취향과 편의를 고려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클래스에서는 18.5인치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리모컨으로 더욱 편리하게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코노미클래스의 경우 파나소닉의 eX3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영화, 음악, TV 프로그램 등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승객들에게 다채로운 기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고경력 기장 위주 A350 운항승무원 별도 훈련… 전담 정비팀 꾸리고 정비사 양성 대한항공은 새로 도입한 A350-900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고경력 배테랑 운항승무원을 별도로 선발했다. 이들은 A380과 A330, A321 등 에어버스 주요 기종과 보잉 대형기 운항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이다.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에어버스의 ‘아시아 트레이닝 센터(AATC·Airbus Asia Training Center)’에서 수준 높은 훈련을 받았다. 교관 요원도 함께 양성해 향후 대한항공이 자체적으로 A350 계열 항공기 운항승무원을 체계적으로 길러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상 운항 상황뿐만 아니라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의 비정상 상황 대처 훈련으로 절대 안전운항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A350 정비 전담반을 꾸려 빈틈없는 정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담반을 대상으로 유럽항공안전청(EASA)이 승인한 기종 교육 과정을 3차례 진행했고, 올해부터는 자체 개발한 교육과정으로 A350 정비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A350 기종에 장착된 RR 트렌트 XWB 엔진을 정비하기 위해 엔진 제작사와 정비 관련 권한도 협의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 A350-900과 A350-1000 등 A350 계열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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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2월 5일 오전 10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 준비하기’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사항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특수학급 운영, 입학 준비사항 등을 알려준다. 또한, 학부모의 질문을 미리 받아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Q&A 시간도 이어진다. 이재한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 유아 학부모에게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한 걸음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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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한국외대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 진행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1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총 10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함께하는 '겨울방학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방학 중 최고의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돌봄 활동으로, 방학 동안 수준별 원어민 영어교육과 더불어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AI 로봇 기술 및 현장 체험 활동을 운영해 청소년들 간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집중적으로 누릴 기회를 제공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 즐겁게 영어 수업을 듣고,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학생은 “지루했던 겨울방학이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로 인하여 즐거워졌다.”라고 만족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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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전남교육청,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 공고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일(화) 오전 10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해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층 다목적강당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지원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https://kged.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접수는 마감날인 21일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20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현장 접수자는 원서 접수 시 최종학력 증명서, 여권용 증명사진 2매, 신분증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온라인 접수자는 해당 서류를 전자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시험은 4월 5일 시행하며,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 사항은 3월 21일 추가 공고한다.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교육청 누리집 (www.jne.go.kr/인사․채용․소식/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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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부산 남구,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월 12일(수) 용호별빛공원에서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고 2월 3일(월) 밝혔다. 부산 남구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전통 달집태우기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대안으로 LED달집을 제작해 전시하고 있다. LED달집은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전통문화를 지키는 수범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올해는 6단 적층 구조의 원뿔형 달집 상단에 입체감이 돋보이는 보름달을 올려 전통 달집과 현대적 감각을 한층 더 접목했다. 특히, 섣달그믐에 도깨비를 모셔와 풍요와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부산지역 풍습인 도깨비 모시기에 착안한 도깨비불을 형상화한 조명을 선보이는데, 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깨비불 50개를 형상화했다. 17.5m 높이의 웅장함과 달집이 강령하게 타오르는 효과가 반영된 역동적이고 화려한 빛 연출로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LED달집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LED포토존을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달맞이축제는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이며, LED달집을 점등하는 메인 이벤트는 오후 7시에 펼쳐진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와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소원지빛터널, 대형 3D 보름달 등도 함께 전시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정월대보름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흔히 접할 수 없는 우리나라 전통 연희인 줄타기 공연과 불의 정령 마술쇼, 남산놀이마당 대북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팀을 초청해 무대를 선보이는 등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남구의 달맞이축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남구형 친환경 달맞이축제’를 콘셉트로 해 축제 현장에서 텀블러 사용 생활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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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청 중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민원인의 편리한 서비스 이용 및 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청사 1층 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3일(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기본적으로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교육 관련 주요 민원서류를 자동으로 발급할 수 있어 혼잡 시간대에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민원 신청 시 행정복지센터를 가지 않고 주민등록 등본, 건축물대장 등의 민원 서류를 교육지원청에서 발급 가능하게 하여 주민 편의성을 증진시킨다. 그리고 민원실 직원의 업무 부담(매년 7,500건 이상 발급)이 크게 줄어들며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됨에 따라, 민원 응대의 질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동균 교육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민원인들이 더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직원들의 업무가 경감되어 매우 기쁘다.” 라며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도움을 주신 지자체 등 관계 되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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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나주고, 꿈꾸는 미래의 자신을 담은 책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 발간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고등학교(교장 강대창)는 2024학년도 사서-미술 교과 협력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소우주)’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한 진로 탐색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깊이 고민하고 상상하며 창조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이 프로젝트는 나주고 1학년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을 주제로 자신만의 미래를 그려보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장효경(사서) 교사와 함께 자신의 흥미, 적성, 희망 직업과 관련된 기사와 책을 탐색하고 토론하며 꿈을 구체화했다. 그리고 먼 훗날 자신의 꿈을 이룬 직업인이 되어 맞이한 ‘특별한 하루’를 글로 표현했다. 학생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이 이야기들은 단순한 직업 서술이 아니라, 각자의 가치관과 꿈을 녹여낸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책에 삽입된 삽화 또한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이다. 김지원(미술) 교사의 지도로 학생들은 사서교사와의 수업에서 쓴 글을 바탕으로 먼 미래의 자신을 떠올리며 일러스트 형식의 자화상을 완성했다.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수업 과제를 넘어선 창작 경험이 됐다. 책 만들기를 총괄한 장효경(사서) 교사는 “학생들이 상상했던 직업인으로서의 하루가 먼 훗날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꿈은 변하기도 하고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꿈을 고민하고 기록하며 한 걸음 나아가는 경험이다. 이 책이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따뜻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출판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표지 일러스트도 함께 그린 1학년 신재아 학생은 “우리가 직접 책의 컨셉을 정하고, 편집하고, 글을 쓰는 경험이 특별했다. 그리고 118명의 글을 읽고 정리하면서 우리 모두 서로 다른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때로는 불확실함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때로는 한 줄기 빛을 따라 나아가기도 한다. 그 과정을 통해 꿈이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함께 숨 쉬고 있음을 깨달았다.”라고 했다.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소우주)’은 우리가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를 향해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책 속에서 주인공이 되어 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책의 출간을 기념해 나주고는 25년 2월 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나주고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 책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출간된 ‘우리가 잊고 있는 것’(나도 작가 프로젝트 결과 출판 도서)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노력과 상상력이 담긴 결과물을 함께 축하하고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나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강대창 교장은 “이번 책은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담은 소중한 기록이다. 이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창의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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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이준호·김효정 부산시의원, “부산·경남 행정통합 성공 위한 시민 공론화 이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금정구2)과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덕천·만덕)이 제326회 임시회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을 담은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월 4일 공동발의한다. 이번 조례는 현재 부산·경남이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 과정에서 시민들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관련 활동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내실 있는 추진과 성공적인 통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공론화위원회가 행정통합 기본구상안 마련과 시민 공감대 형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직임을 명시하고, 시장은 행정통합을 위한 정책연구 및 전략수립, 특별법 입법 추진, 홍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2024년 11월 8일 첫 출범식을 가진 이후 12월 12일 제1차 회의에 이어 올해 1월 14일 제2차 회의를 가지며 역할 및 구성과 활동 계획과 같은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다만, 김효정 의원은 지난 제325회 정례회 부산시 행정자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의 위원 참여율이 저조했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만큼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 조례안 제정에 따라 체계적인 공론화위원회 운영으로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시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고, 수도권 과밀화와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발의한 이준호 의원은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두 지방자치단체가 겪고 있는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적실한 기회”라며, “공론화위원회의 일원이기도 한 만큼,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행정통합을 위한 각종 활동을 통해 부산과 경남 모두 실질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동발의한 김효정 의원은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제대로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수”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시민 모두 행정통합에 관한 홍보를 접하고 힘을 모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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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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