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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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이진희)에서는 지난 12일(수)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잊지 않고 정체성을 확립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큰별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강연 주인공인 최태성 강사는 큰별 최태성쌤으로 불려지며 “어쩌다 어른”, “역사 저널 그날”, “방과 후 초능력”등의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들에게 역사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줬으며 비상교육의 중학교 역사교과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저자중의 한명으로 공교육 역사강사의 아이콘이자 한국사 강의에 있어서는 누적 수강생만 600만일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역사 강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강연 주제인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역사는 사실을 배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 사실을 만들어낸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내용을 토대로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해 건전한 국민의식과 애국심을 체득하고 이를 통해 헌신하는 삶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하는 내용이다. 


특별강연을 들은 후 한겨레고등학교 1학년 김OO 학생은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역사의 한 장면이라는 말씀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2022년도에는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해 꼭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는 올해의 목표를 정하기도 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이진희 학교장은 “이번 최태성강사 역사 특별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통일시대를 여는 공공외교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이뤄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학교가 되도록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최태성 강사가 한겨레중고등학교 홍보 대사에 성심성의껏 참여 의사를 밝혀 감사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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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중고, 큰별 최태성 강사 초청 특별강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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