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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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문학과 BK21+ 해외석학 초청 강연, ‘독일내 한인 이주자: 한인 간호사를 중심으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신해진 국문학과 교수)이 7월 31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독일 괴테대학교 안연선 교수를 초청해 제31회 해외석학 초청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 ‘독일내 한인 이주자: 한인 간호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강연에서 안연선 교수는 60~70년대 독일로 이주해 의료계에 종사했던 한인 간호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젠더의 변수가 이주와 정착 과정에 상호작용하는 방식 및 이주가 성역할과 젠더 권력 구조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풀어갈 예정이다. 특히 오늘날 진행되고 있는 전 지구적 이주의 양상을 이해하고, 이주자의 경험을 형성하고 구성하는데 젠더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것이 서사 원리의 주요 기제가 된다는 점에서 한국어문학 연구와의 접점을 모색해볼 수 있는 학술적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연선 교수는 이화여대에서 여성학 석사학위를, 영국 워릭대에서 여성·젠더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독일 괴테대 한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국가적 이주와 한국인 디아스포라, 전시 상황에서의 성폭력, 한국의 다문화주의 등이 주 연구분야이다. 전남대 BK21+ 사업단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위축된 학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국제적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방식의 초청 강연을 지속적으로 기획 · 진행해오고 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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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ACC,‘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수상‘쾌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어린이문화원의 상설 전시체험 공간인‘인간과 자연의 조화, 계단식 논’이‘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공간으로서,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지난 1955년부터 시행해 온 디자인 시상이다. 독일의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창작 활동을 선정해 시상한다. 본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어린이체험관‘인간과 자연의 조화, 계단식 논’은 2019년 신규 개편 전시공간으로 전 세계 약 46개국에서 출품된 작품 중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린이들과 만나는‘인간과 자연의 조화, 계단식 논’의 첫 번째 영역은 험준한 코르딜레라스 산맥을 오르는 체험을 재현했다. 두 번째 영역에선 계단식 논을 만들고 농사를 짓는 과정을 겪도록 꾸몄다. 계단식 논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도록 몰입적 요소를 구성했다. 계단식 논에 사는 수생생물을 체험하는 공간을 더해 생물모형을 만지고 그려보는 체험물 조작을 통해 어린이가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체험으로 기획했다. 마지막으로 이푸가오족의 집‘발루이’와 그들의 일상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축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공동 기획, 제작한 다큐멘터리인‘위대한 유산 동남아시아 3부작’중‘이푸가오, 고산에 꽃핀 농경문화’를 기초자료로 활용했다. ACC의 콘텐츠를 교류·조사연구·아카이브·창제작·유통에 이르기까지 선순환 구조로 보여주는 사례다.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린이문화원이 창의적 사고와 문화다양성 교육을 위한 차별화된 체험중심의 전시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시아성 콘텐츠의 선순환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인간과 자연의 조화, 계단식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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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광주광역시 동구, 음식물쓰레기처리감량기 설치로 감량효과 ‘톡톡’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2020년 쓰레기 없는 마을, 깨끗한 행복 동구’를 만들기 위해 매년 쓰레기 5% 줄이기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음식물쓰레기처리감량기(RFID)’ 도입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맛있는 음식은 소소한 행복을 제공하지만, 식사 후 음식물쓰레기는 집에서도 식당에서도 항상 골칫거리였다. 이에 동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최초 발생원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판단, 자체적으로 직접 처리하는 감량기를 도입했다. 음식물쓰레기 공공처리시설은 처리용량은 한정돼 있고,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로 인한 악취와 잔여물에 대한 처리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5월 관내 백조아파트와 무등파크 등 공동주택 2개소에 음식물처리 감량기를 설치해 월평균 3,532㎏의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하고 있다. 감량기 설치 후 처리수수료 절약은 물론 위생·미관상 문제해결, 감량기에서 나온 잔재물은 인근 텃밭의 거름으로 재활용하는 등 자원순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는 자원화 및 폐수처리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집단급식소 등 다량배출사업장에 음식물처리감량기 설치를 확대해 획기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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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광주시민 힘내세요” 전국에서 기부 잇따라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시민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지역 내 감염이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 광주를 향한 전국 각지에서의 나눔과 연대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사)굿피플인터내셔널, 광주지방변호사회와 코로나19 위기극복 기부물품 기탁식을 열었다. 국제구호개발NGO인 (사)굿피플은 이날 서울, 경기도, 경남 등 타지역 사회적 기업인 비타민엔젤스㈜, ㈜고려진공안전, ㈜블루인더스와 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기부한 비타민, 마스크 등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비타민엔젤스㈜가 비타민 3500개, ㈜고려진공안전이 마스크 1만장, ㈜블루인더스가 마스크 3000장, 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마스크 1만장을 각각 기부했다. (사)굿피플인터내셔널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까지 코로나 위기극복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부는 광주 출향인사인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가 광주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전국 사회적 기업이 뜻을 함께 하며 이뤄졌다.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는 “고향인 광주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기부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과 힘을 모아 기부품을 준비했다”며 “고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변호사협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회원 134명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임선숙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분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재난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구조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방역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에 더욱 힘을 얻은 만큼 하나된 광주공동체 정신으로 이번 위기도 반드시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07-28
  • 해남 북평초&북일초 함께 공부해서 너무 즐거워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북평초(교장 김옥분, 학생수 68명), 북일초(교장 신현, 학생수 23명)은 지난 7월 28일 7월 공동수업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공동수업의 날은 지난 6월에 이어 2회차에 접어들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두 학교의 학생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하고 함께 즐겁게 공부하는 경험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동수업은 두 학교의 학년별 담임교사가 만나 공동수업에 필요한 각 교과의 성취기준을 분석하고 수업주제를 잡아 팀티칭으로 운영했다. 1~3학년은 북일초에서 1학년은 여름이라는 주제로 ‘태풍을 피해요’, ‘한방울도 소중해’, ‘여름에 꼭 필요해’, 2학년은 바른생활과 즐거운생활을 접목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는 인성놀이’, 3학년은 도덕과 미술에서‘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며 서로 입장을 이해하는 협동놀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에코백 만들기’를 실시했다. 4~6학년은 북평초에서 실시하였으며 4학년은 체육의 필드형 경쟁인 티볼과 미술의 우주창작물제작을 5~6학년은 실과와 창의적체험활동 진로활동과 연계하여 소프트웨어교육으로 드론이론 및 안전교육, 비행체험, 드론 조종을 실시했다. 북일초 최지우(3학년) 학생은 ‘도덕시간에 북평초 친구들과 점보스택스 쌓기와 파라슈트를 활용해 협동에 대해서 배웠는데 혼자 할 때 보다 여럿이 함께 할 때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하였고,.북평초 구하은(5학년) 학생은 ‘은별이를 보고 싶었었는데 방학 오기 전에 만나게 되어 좋았고 드론 레이싱을 하면서 서로 더 친해졌으며 다른 지역에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라고 했다. 북평초 김옥분 교장은 ‘공동수업의 날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은 다른지역의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교사는 교육과정에 대해 스스로 연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학교가 지녔던 어려움을들 극복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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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순천이수중, '학교로 찾아오는 마을학교'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이수중(교장 고영진)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순천의 철도역사와 자연생태, 여순항쟁 등의 교육을 마을학교 강사를 활용하여 18일(화)에 실시했다. 순천은 6개(낙안, 별량, 월등, 조곡, 신대, 왕지)의 마을교육자치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마을학교는 조곡 마을교육자치회 활동가를 중심으로 3분야(철도이야기, 동천생태이야기, 조곡동과 여순항쟁)에 15명의 강사를 위촉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와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1학년은 철도 이야기를 주제로 철도역사문화교육 강사단을 활용하여 2시간, 2학년은 동천생태 이야기를 주제로 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사를 활용하여 2시간, 3학년은 조곡동과 여순항쟁을 주제로 여순항쟁역사강사단을 활용하여 1시간 운영했다. 순천이수중은 학교와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3월초부터 순천시 마을교육자치회 워크숍 및 매월 개최되는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센터 활동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효율적인 매칭 수업을 위한 노력을 하였으며 마을과 연계한 자유학년 주제선택 활동, 지역민들로부터 배우는 우리 마을 역사 이야기 등 많은 프로그램을 계발·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이강민 2년)은 “학교 선생님이 아닌 마을 강사로부터 지역의 생생한 역사를 공부하니 평소 알지 못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원과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고영진 교장은 “순천이수중학교는 학년별 3학급의 소규모 학교지만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자연생태를 내실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역사 알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학기에는 ‘마을로 찾아가는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리마을 사람들 이야기 엮기’를 주제로 마을과 연계한 자유학년 주제선택 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업탐색 및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민들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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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장성백암중, 학생 모두가 장학생
    [교육연합신문=감성윤 가저] 장성백암중학교(교장 김종명)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교생에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 7월 17일 장성백암중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전교생 109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여름방학에 맞춰 7월 31일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장성백암중학교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뿐 아니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장성 사랑 상품권인 지역사랑 상품권을 전교생에게 10만 원씩 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금 지급에 필요한 1천만 원 상당의 재원은 장성백암중학교 통폐합(장성북중, 장성신흥중, 약수중) 당시 이월된 학교발전기금으로 마련했다. 김종명 교장은 “우리 학교를 위해 기부해 주신 학교 발전기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금의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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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함평초, 역할극 활용 교우관계 향상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2020학년도 '회복적 생활교육 평화학교'로 지정된 함평초등학교(교장 정병헌)는 나답게치유성장연구소 강동호 소장을 초빙하여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월 1일 ~ 24일까지 학급별 3회에 걸쳐 교우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람이 보물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촉진놀이, 역할극, 강의 및 체험 등의 활동으로 운영됐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폭력 상황으로 설정된 역할극에 참여하여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폭력이 우리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느끼고,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나와 친구들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나아가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인성을 바탕으로 한 자기조절력과 대인관계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학생이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함평초등학교 이○○ 학생은 "사람의 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성이 중요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가 될 거에요.” 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병헌 교장선생님은 “인성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교우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함양의 중요성을 알고,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교실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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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장성 동화초, 다문화중점학교 ‘다문화 수업 공개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에 소재한 동화초등학교(교장 박헌주)에서는 7월 22일 수요일, ‘다문화교육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동화초등학교는 다문화정책학교로 선정되어 작년부터 꾸준히 깊이 있는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 교과수업에 다문화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요소를 반영하고 프로젝트 수업 형태로 지속성 있게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깊이 있는 다문화교육을 위해 동화초등학교 교직원은 지난 5월 교내 연수를 실시하고 원격연수를 이수하여 자신들의 전문성과 다문화감수성을 먼저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요소를 반영한 학년별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나중에는 교육과정 운영 중 산출된 결과물들을 함께 모아 다문화교육 게시판을 꾸려 게시하기도 했다. 6월 29~30일에는 장성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학년군별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1~4학년은 베트남, 5~6학년은 필리핀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는 베트남 출신의 다문화가정 비율이 높아 학교와 학생 특색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 날은 공개수업을 운영하였는데, 1학년은 바른 생활과 ‘에너지 아끼기 운동 준비하기’, 2학년은 즐거운 생활과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 살펴보기’, 4학년 국어과 ‘인물의 마음을 짐작하며 다문화 관련 만화 영화 보기’, 5학년은 국어과 ‘다문화 문제사례 해결 방안 토의하기’, 6학년은 창체와 연계한 ‘다른 나라의 대표 음식 만들기’를 학습 주제로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참관자는 교실에 출입하지 않고 복도에서 참관함을 원칙으로 진행됐다. 공개수업 후 참관자와 수업자가 함께 모여 수업 나눔을 하였고, 앞으로의 동화초 다문화교육의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1학년 이○○ 학생은 “여러 나라에서 힘을 모아 에너지 절약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우리도 에너지 아끼기 운동을 하려고 준비하는 공부를 했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재밌고 뿌듯했다. 모두가 힘을 모아 북극곰을 도와주고 지구를 살리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헌주 교장은 “우리나라가 다문화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속도가 빠르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미래 다문화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교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수업 및 일상생활 안에서 세계시민교육, 인권교육 등의 통합교육을 지향하며 다문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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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보성교육지원청, 맘-품지원단 후원의 집 감사 방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 Wee센터는 지난 28일부터 맘-품지원단 후원의 집 감사 방문에 나섰다. 맘-품지원단 후원의 집은 보성관내 배려대상 학생과 학부모가 1:1로 결연되어 멘토링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서점, 안경점, 미용실, 의원, 약국, 목욕탕, 식당 등이 있으며, 학생들이 후원의 집을 이용 시 무료 또는 결제금액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후원의 집 방문은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경제적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지역사회 업체에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을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맘-품지원단 ‘후원의 집’명판을 부착하기 위함이다. 백남근 보성교육장은“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대표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좀 더 따뜻한 정을 느끼며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며 후원의 집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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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장성공공도서관, ‘세균과 바이러스’ 주제로「집콕! 독서교실」운영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병성)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집콕! 독서교실」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하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궁금해요! 세포와 바이러스 이야기’라는 주제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확산으로 예년에 비해 방학 기간이 짧고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이 제한됨에 따라 참여 학생들이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독후활동 자료를 우편으로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후활동 자료는‘도서관 가는 길 그림 그리기, 책 제목으로 다행시 짓기, 책 제목 끝말잇기, 덕분에 챌린지, 픽토그램 만들기, 북아트 만들기, 독후감상문 쓰기’의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8월 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이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교 및 가정에서 생활 속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더 잘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독서 및 독후활동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책을 읽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jslib.jne.go.kr)을 참조하거나 독서평생팀(399-1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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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전남권 의대 설립 확정 적극 환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형식 담양군수)가 28일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을 적극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200만 도민의 염원이었던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이 확정된 것에 22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한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담았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정부와 여당은 15년간 동결했던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별도의 의과대학 신설을 발표했다”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던 전남으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 이라고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의료 인프라가 열악했던 우리 전남에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국립 대학병원이 들어서면, 가까운 곳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우리 지역의 학생들도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더 많은 기회도 갖게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타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인 최형식 담양군수는 “전남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과대학이 전남에 들어서게 된 것이 감격스럽다”면서 “앞으로 설립될 의과 대학이 전남 의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22개 시군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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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7-28
  • 구례중, 예술감성교육 실시, “지리산이 나를 낳았고, 섬진강이 나를 키웁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지리산이 나를 낳았고, 섬진강이 나를 키웁니다’를 주제로, 27일, 28일, ‘예술감성교육’을 실시했다. 창의인성부장 박지훈 교사는, “예술감성, 상상력, 창의력은 지리산과 섬진강, 대자연의 품에서 비롯되고, 자랍니다.”라며, “지리산이 학생을 낳았고, 섬진강이 학생을 키웁니다. 구례중 출신 이시영 시인은 ‘형님네 부부의 초상’에서 이를 밝혔지요.”라며 시를 소개했다. 형님네 부부의 초상/이시영/고향은 형님의 늙은 얼굴/혹은 노동으로 단련된 형수의 단단한 어깨/이마가 서리처럼 하얀 지리산이 나를 낳았고/허리 푸른 섬진강이 나를 키웠다/낮이면 나를 낳은 왕시루봉 골짜기에 올라 솔나무를 하고/저녁이면 무릎에 턱을 괴고 앉아/저무는 강물을 바라보며/어느 먼 곳을 그리워했지(이하 생략) 이어서 박부장은, “수많은 시인, 소설가, 화가, 가객이 지리산과 섬진강을 표현했습니다.”라며, “지리산과 섬진강, 대자연과 함께하는 학생활동에는 ‘자연 사랑, 친구 사랑, 자기 존중과 배려’ 등이 항상 반영되고 표현됩니다. 우리학생들도 ‘지리산과 섬진강의 예술인’으로 장차 이름을 남길 것입니다. 확신합니다.”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 또한, 도자기공예 김병순 강사(바람개비 공방 관장)는, “작품마다 정성이 가득합니다. 구례중학교 학생의 손끝에는 ‘예술 유전자’가 흐릅니다. 구례 학생을 지리산이 낳았으며, 섬진강이 기르고 있음을 확인한, 도자기공예 강사로서 기쁜 시간이었다.”라며 흐뭇해했다. 김형규 교감은, “예술감성을 기르기 위해 밴드동아리, 봉성축제, 매천문화제 등에 연중 참여 활동하며, 어제 오늘은, 비누공예, 도자기공예, 손거울공예, 캘리그래피 체험활동 등을 했습니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우리학생들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뿜어내는 예술감성을 표현합니다. 이런 체험활동뿐 아니라, 평상시 이야기하고, 웃는 동안에도, 밥을 먹을 때나, 잠자는 시간에도 그렇습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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