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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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호남교류학술대회, ‘기억과 기록:광주와 대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 인문대학(학장 류재한)․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호남학연구원(원장 정경운)과 경북대 인문대학(학장 허정애)․인문학술원(원장 윤재석)․영남문화연구원(원장 이영호)이 7월 10일 오후 1시 30분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 학술회의실에서 ‘제2회 영호남 교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양 대학의 인문대학과 인문학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 상생의 발전방향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억과 기록: 광주와 대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광주와 대구의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2·28 민주운동, 국채보상운동, 5·18 민주화운동 등에 대한 기억과 기록의 양상, 기억의 의미와 연대의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황지우 시인과 이창동 영화감독이 기조발제 및 대담에 나서 문학과 영화에 있어서의 기억과 기록을 짚어본다. 정경운 전남대 교수가 ‘역사를 증언하는 여성의 몸과 목소리’, 김경남 경북대 교수가 ‘국채보상운동 기록의 분산 실태와 아카이브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5·18 민주화 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의 기억과 기록의 방안을 역사적 관점에서 고찰한다. 박용찬 경북대 교수는 ‘2·28 민주운동의 연원, 대구 3·1운동의 기억과 기록’을 문학의 관점에서 살피고, 박구용 전남대 교수는 ‘5·18, 기억 연대, 연대 기억’을 통해 기억 연대의 의의를 철학적 관점에서 조망한다. 김양현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 사회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 토론자, 청중이 광주와 대구의 기억과 기록에 대해 격의 없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류재한 전남대 인문대학장은 “영호남 교류 학술대회는 양 지역 인문학 연구의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 간 연대와 소통, 나아가 인류애의 ‘공감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탐색하고 실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의 지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5·18기념재단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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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광주광역시, 공·사립 전체 유치원 17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관내 공·사립 유치원 284개원에 대해 어린이집과 보조를 맞춰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위중한 상황에서 유아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전 광주시·방역전문가·교육부와 긴급 협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북구 관내 유치원 86개원에 대해 당초 7월 12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조치도 17일까지로 연장 적용된다. 북구 특·초·중·고(고3 제외)는 7월 12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북구를 제외한 다른 지역의 경우 초·중학교는 7월 6∼15일 전체 학생의 1/3 내외가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2/3 내외가 등교하며, 나머지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어제 어린이집 유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치원 280개원에 대해 17일까지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며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와 유치원 교직원들은 위중한 상황을 이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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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광주광역시장,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전문 ◆ 확진자 발생 현황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7명, 오늘 14시 현재 1명 추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는 116명입니다.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늘까지 10일 동안 확진자 83명이 추가발생했습니다. (해외입국자 2명 포함) 특히 7월 4일 초등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제 오후에는 미취학 아동 2명이 가족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 추가된 116번 확진자는 일곡중앙교회 신도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발생추이 : 6월27일 4명 → 6월28일 4명 → 6월29일 3명 → 6월30일 12명 → 7월1일 22명 → 7월2일 6명 → 7월3일 8명 → 7월4일 16명 → 7월5일 7명 → 7월6일 14시 현재 1명 *감염경로별 : 금양오피스텔 관련 30명 / 광주사랑교회 15명 / 일곡중앙교회 16명 / 아가페실버센터 7명 / 광륵사 관련 6명 / 한울요양원 7명 / 해외유입 2명 *연령대별 : 10대 미만 2명 / 10대 1명 / 20대 2명 / 30대 8명 / 40대 7명 50대 20명 / 60대 24명 / 70대 13명 / 80대 2명 / 90대 4명 *증상별 : 유증상 44명 / 무증상 39명 *구별 : 동구 12명 / 서구 6명 / 남구 3명 / 북구 46명 / 광산구 13명 / 해외입국자 2명 / 전남 1명 ◆ 미취학 아동(어린이집 원생) 확진자 발생 조치사항 두 어린이(113번, 114번)는 남매이고,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외할머니(110번)를 통해 감염되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다니고 있는 광주 동구 다솜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어제 오후 곧바로 임시 폐쇄조치를 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20명(실습교사 2명 포함)과 원생 53명 전체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검사를 위해 오늘 아침 9시 동구청에 이동식 선별진료소(Drive-thru)를 설치했고, 12시 현재 교사와 원생, 직계가족 등 222명의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를 의뢰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시 관내 어린이집 전체는 이미 어제(6일)부터 2주간 휴원조치했고,유치원도 내일(8일)부터 7월17일(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일동초등학교 확진자와 관련하여 해당 학급 학생들과 교사, 방과후 수업 참여 학생까지 총 4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입니다. ◆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확진자 급증과 함께 자가격리자도 어제보다 119명이 늘어 오늘 현재 1,149명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있어 자가격리 관리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시는 구별로 전담공무원과 관리직원을 확대 배치(총 1,366명)하고, 확진자가 많은 북구는 자가격리관리센터를 설치해 자가격리자들을 집중 관리 중입니다. ◆ 확진자 동선 확인‧공개는 오늘부터 시장이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지역감염 확산과 함께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으나,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가 늦어져서 많은 불편을 끼쳐드리고 있는 점에 대해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10일만에 확진자가 83명이나 추가 발생하면서 구청 역학조사팀의 동선 파악에 어려움이 있고, 확진자의 구술에 의해서만 동선을 발표했다가 오류로 인해 또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CCTV, 신용카드 내역, GPS 등을 통한 과학적 방법으로 확인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다 보니 확진자 동선 공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선공개는 시민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이므로 오늘부터는 시장인 제가 이동동선 확인과 공개를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5개 구청장들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 등 역학조사 인력을 보강하여 이동동선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겠습니다. ◆ 오늘부터는 확진자의 거주 아파트도 공개합니다. 앞으로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거지가 공동주택일 경우 아파트 이름까지 공개하겠습니다. ◆ 확진자가 방문하였더라도 방역 소독만 잘 하면 안전합니다.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로 2차 피해를 입는 소상공인들의 고통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순간, 해당 업소는 막대한 이미지 훼손과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확진자 이동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해당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동선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확진자가 방문하였더라도 방역 이틀 후부터는 안전하므로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 방역 후 이틀이 지나면 재난문자 등을 통해 적극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우리시에서는 방역지침에 따라 확진자 발생 후 14일 동안은 이동동선을 공개하고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확진자들의 거짓진술과 사실은폐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하겠습니다. 오늘 광주37번 확진자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의거하여 역학조사 거부, 방해, 사실 은폐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 하였습니다. 이 확진자는 역학조사를 거부하고, 거짓진술과 함께 고의적으로 사실을 누락‧은폐한 사실이 있어 동선확보와 접촉자 파악 등 코로나19 차단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확진자들이 적극 협조할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비밀을 유지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겠지만, 역학조사를 거부‧방해하거나 거짓 진술한 경우에는 감염법상 형사처벌, 본인 치료비 청구, 구상권 행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시민들께 부탁말씀 지금 우리에게 최고의 백신은 시민들의 경각심과 위기의식이고, 최대의 적은 방심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요불급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실내에서 50인 이상 모이는 행사는 일체 금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내가 만나는 사람 모두가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긴장감을 갖고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손씻기, 사람 간 일정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십시오. 개인의 안일함과 방심이 상대방에게 돌이킬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안겨줄 수 있고,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 시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곧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입니다. 2020년 7월 6일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용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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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전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22곳 전면 휴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최근 광주 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하 공공도서관 22곳을 전면 휴관키로 하는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6일(월) 오전 5층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전날 있었던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교육청은 전남으로의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으로 도내 22개 공공도서관(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관 포함)의 운영을 7월 6일부터 20일(월)까지 2주간 전면 휴관키로 결정했다. 공공도서관의 경우 학생 및 일반인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더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 기간 공공도서관의 열림실과 자료실 등 모든 시설 이용을 전면 제한하고, 평생학습강좌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도 전면 중단한다. 다만,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휴관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도내 전체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7월 6일(월)부터 2주일 간 휴원할 것을 강력 권고하는 한편, 방역과 학생생활지도를 위한 합동점검(7월 6일~17일)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또, 등교수업이 진행 중인 각급 학교의 학생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과대학교의 원격수업 병행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전교생 900명 이상인 초등학교와 700명 이상인 중·고등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을 병행하도록 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 최소화를 강구토록 했다. 이에 따라, 6일 현재 도내 초등학교 428교 가운데 격일 또는 격주제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학교는 28교(900명 이상 20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학교의 경우 248교 중 50교(700명 이상 7교)가, 고등학교 144개 중에서 700명 이상이거나 학급당 밀집도 29명 초과, 기숙형 등을 고려해 7교가 격일 또는 격주로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 밀집도 최소화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원격수업 병행을 더 강력하게 권장한다.”면서 “전남도의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집합행사 금지 방침도 실내 50인, 실내 100인 기준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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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화순오성초, 코로나-19 완치자와 학생들이 화상(ZOOM)으로 만나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이숙)는 7월 6일에 코로나-19 완치자인 이정환씨를 화상으로 만나 전교생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근 광주 지역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강사로 위촉한 코로나-19 완치자는 서울 출신으로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정환 학생이다. 올해 교환학생으로 터키에 체류하다가 알 수 없는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 이후 약 50여 일간의 치료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서 화재가 되었고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고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강사와의 만남을 위해 주말 동안 가족들과 함께 강사가 유튜브에 올린 ‘코로나 병상 일기’ 영상을 시청하고 그 소감과 질문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교실에서 화면으로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전교 학생회장의 진행으로 먼저 강사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힘든 치료 과정을 거쳐 완치 판정을 받은 과정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학생들은 강사에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홍〇〇학생이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감염이 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라고 묻자 강사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감염이 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날씨가 더워지더라도 나와 친구들과 우리 가족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전교 학생회장이 강사에게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면서 화상 교육이 마무리 되었다. 이어서 후속활동으로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코로나-19 예방 구호 만들기와 피켓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이야기를 나눴다는 강사는 ‘학생들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뉴스를 통해 전라도의 지역 감염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부디 화순오성초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한 사람도 더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숙 교장은 “학교 인근 지역인 광주에서의 확진자 증가로 인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더욱 철저한 예방 교육이 필요했다. 오늘 코로나-19 완치자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경각심을 갖고 자기 방역에 만전을 기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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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구례교육지원청, 지리산 섬진뜰에 문화예술의 씨앗 퍼뜨리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지난 6월 중순부터 구례예술인마을오픈스튜디오의「신나는 미술놀이」와 구례중앙초등학교「해닮 챔버오케스트라단」을 통해 구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 교육의 씨앗을 퍼뜨리고 있다. 먼저, 전문예술교육 인프라를 갖춘 구례 광의면에 소재한 구례예술인마을의 오픈스튜디오에서는 광의면-산동면 일대 초·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수채화, 판화, 유화, 도자기 등 4개의 미술프로그램을 12월말까지 토요일 오전에 운영한다. 각각의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공방 및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의 현장 만족도가 높으며, 학생들이 그동안 접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미술교육을 통하여 풍부한 감성을 기르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돌봄 사각지역인 광의면·산동면 학생들의 토요돌봄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구례지역 중심학교이며, 교육복지 대상학교인 구례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닮 챔버오케스트라단이 창단됐다. 챔버오케스트라단은 비올라,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룻, 클라리넷, 드럼 등의 악기로 구성되었으며, 28명의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 오후 전문강사들의 지도로 파트별로 개인 레슨과 합주 연습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조화로운 악기의 어울림이 있는 오케스트라 수업은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은 물론 취약 계층 아이들의 정서치유프로그램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임윤덕 구례교육장은 “인근 시·군 학교에 비해 문화예술교육이 취약했던 구례의 아이들이 자연이 아름다운 지리산권 문화와 더불어 현대적인 예술 감성까지 겸비한 학생으로 자라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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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장흥 정남진마을학교, 지구와 나를 살리는 요리 활동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 정남진마을학교(대표 황정희)는 7월 5일(일) 장흥교육지원청에서 환경교육과 채식요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함께 했는데 송순옥 강사는 강의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해 알려주었다. 지구 가열(지구온난화) 상황에서 벌어지는 환경 문제로 2019년 호주의 산불이 여섯 달 가량 진화가 되지 않아 수많은 동물들이 목숨을 잃은 것, 북극해의 온도가 높아져 빙하가 녹아내려 북극곰과 바다표범이 삶의 터전을 잃어 가는 것, 평균기온이 1도 올라갔을 때 생기는 일 등 다양한 예를 들며 이야기하였다. 긴 강의시간 동안 참가자는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에 집중했다. 강의 후 식품의 생산, 가공, 포장, 운송, 조리, 음식물 쓰레기 배출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하는 저탄소 식단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채식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컴퓨터 이용 시간을 줄이고, 전기와 물 절약, 급식 남기지 않기 등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함께 참여했던 백00 학부모님은 “우리의 환경 의식 부족으로 아이들이 오염된 지구에서 힘들게 살아가게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고 환경 보호를 위해 생활 속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왕명석 장흥교육장은 “이런 활동을 통해 개개인이 삶의 형태를 바꾸고, 정부와 자자체, 그리고 기업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시민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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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완도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시스템 본격 가동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민선 3기 교육감 핵심 공약사업인 교육지원청의 학교 중심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하여 본격적인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금년 3월 학교지원센터를 개설하여 학교폭력예방, 학생자치활동, 방과후학교 운영 및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완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고충은 절차가 복잡하거나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 부족에 따른 부담감이 가장 큰 요인이다.”라고 지적하며 “△온라인 설문조사 △학교 현장 방문 △학교지원업무발굴단 구성 및 운영 △홈페이지를 활용한 상시의견 수렴 △만족도 조사 및 환류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학교 지원업무 및 개선과제를 발굴·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도서 지역 청산초등학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학교 규모별 3권역으로 나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에 제안된 의견은 학교지원업무발굴단 협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원청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상급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다. 장기명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 현장이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 발굴하여 교사가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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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전남교육청, ‘숲으로 행복소풍!’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7월 4일(토) 광양백운수련장에서 ‘숲으로 행복소풍!’이라는 이름의 심리방역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4년부터 실시해 온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프로그램’을,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부모-자녀 간 갈등 해소를 위해 프로그램 명칭과 내용을 변경 운영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며, 올해는 대구·대전·충북·전북·경남교육청에서 협력해 진행한다. 여기에는 전남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학생·학부모 15팀, 총 30명이 참가해 ‘자녀와 행복하기’를 주제로 야외활동, 미술·놀이치료,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심화캠프 운영 및 대학생 멘토 활동을 통해 장기적인 추수관리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쌓인 사회적 불안감, 가족과의 일상 속에서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숲이라는 공간에서 쉼과 놀이를 통해 환기·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소통강화와 가족화합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 가족, 멘토 등과 함께 하는 숲 체험(숲 치유) 캠프이다. 6년 동안 3,500여 명의 위기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학교로 돌아가는 성과를 냈다. 2019.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에는 전남을 비롯한 전국 학생·학부모 587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95.1%가 다른 사람에게 참여를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늦어져 우리 아이들이 힘들고 지쳐 있을 것이다.”며 “부모님들께서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시고 아이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원하거나,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또래관계 개선을 원하는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2회 이상 더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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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광주광역시 남구, 국비 2억 투입 ‘ICT활용 건강서비스’ 선뵌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ICT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의 방문 건강 관리사업 운영의 노하우 및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과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6일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며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품위 있는 노후 생활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ICT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남구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소에 근무 중인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전문 인력으로 전담팀을 편성해 오는 10월부터 방문건강 관리사업 집중관리 대상자 및 정기관리 대상자 등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매주 한차례씩 생체 정보 및 하루 8잔 물 마시기와 혈압‧혈당 체크, 주 5일 이상 걷기운동 등 개인별 미션 실천을 모니터링하고, 전문가와 비대면 상담을 비롯해 만성질환과 신체활동에 관한 개인별 맞춤 정보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 각 개인에게 디바이스(활동량계)를 지급, 스마트폰 앱과 디바이스간 연동을 통해 개인별 운동실적 등을 자동으로 전송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비대면 방식의 디바이스 활용을 통해 정기적으로 혈압‧혈당 등을 측정함과 동시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만성질환을 비롯해 건강행태를 개선해 행복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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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광주광역시 동구,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난달 27일 이후 광주지역 종교시설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검사 방법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 안전하게 문진·검진·검체채취·차량소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의심환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동구는 특히 관내 어린이집에서 113, 114번으로 분류된 4세, 6세 남매 확진자가 나오면서 6일 하루 원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드라이브스루 방식 검사를 진행했다. 구는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의심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검체 채취 시간을 절약해 코로나19 일일검사 건수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은 물론, 검사자와의 직접 접촉을 줄여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검사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8~10시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이 절실하다”면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정확한 검사로 확진자 조기발견, 역학조사, 자가 격리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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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구례중앙초, 수요일 아침 책읽어주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구례중앙초등학교(교장 고효숙)가 매주 수요일 아침 책읽어주기 활동인 ‘수북수북’을 7월 1일(수)부터 시작했다. 아침 8시 40분. 교육복지실에 모여 있던 학부모·교직원은 읽어줄 책을 들고 각자의 교실로 향했다. 담임선생님이 아닌 친구엄마·아빠가, 또 교장·교감선생님이, 문해력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자 아이들은 놀라움 반, 반가움 반으로 서둘러 의자에 앉았다. 담임선생님은 불편하지 않게 자리를 비켜주기도 하고, 함께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아이들은 소리로 전달되는 이야기에 귀를 모았다. ‘수북수북’은 수요일엔 책을 읽어준다는 뜻과 수북수북 실력이 쌓인다는 의미를 담은 학부모독서동아리의 아침책읽어주기 활동 이름이다. 매주 수요일 아침 8시40분부터 55분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학부모 7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아버지 한 명도 신규회원이 됐다. 부족한 세 개 학급에는 교직원도 동참했다. 지난해부터 아침책읽어주기 활동을 해온 2학년 학부모는 “전날 밤 아이와 함께 읽을 책을 고르는 시간이 즐거웠고, 교실에 와서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쌓이니 반 아이들이 어느새 수요일을 기다리며 복도에서 반갑게 맞아주기도 한다.”며 뿌듯해했다. 수요일 아침이면 열 개 학급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새어나오는 수북수북 활동은 어른들이 책을 펼쳐 소리로 들려주며 아이들에게 책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문해력교사가 읽어준 ‘프레드릭’을 들은 5학년 학생은 “목소리를 따라하는 게 너무 재밌었고, 친구들이 계속 웃었다.”며 “다음 수요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북수북 학부모독서동아리는 지난 6월 30일(화) 작가초청강연회도 열었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동시 쓰는 김륭 시인을 초청했다.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조촐하게 열린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대표는 “아이들의 작은 우주를 어떻게 읽어주어야 그 별이 빛나게 해줄 수 있겠느냐. 동시를 읽어야 늙은 우주와 다른 작은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시인의 말에 공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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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장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장애이해(인권) 교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2020. 찾아가는 장애이해(인권) 교실」을 2020년 7월 3일 회진초등학교와 장흥용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0. 찾아가는 장애이해(인권) 교실」은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전문 강사가 교육을 신청한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장애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인권의식을 높여 장애학생들의 통합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주위에 있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나와 다른 점이 있을 뿐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배웠고, 앞으로는 똑같이 모든 친구들과 즐겁게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흥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 김성호)은 “이번 찾아가는 장애이해(인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함께 지내는 장애학생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과 장애를 가진 친구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식 개선과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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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장흥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5회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가온’(다문화 프로그램실)에서 장흥 관내 다문화가정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어린이의 자존감 향상 및 잠재적 역량 발현을 돕는 맞춤형 교육 지원, 나아가 다문화 가정의 소통 및 공감을 통한 가족관계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유관기관인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와 담당자 간 사전협의회를 거쳐 참가 대상자 모집,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한 다문화교육 활성화 및 지원 강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동시·동요·그림책을 활용한 표현력 향상 프로젝트는 5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상황에 따른 인사와 다양한 박수를 통한 격려를 시작으로 ▲보물찾기 ▲우리 가족 정원 만들기 ▲과수원 만들기 ▲가족에게 선물하기 ▲팝업북 만들기 등 동시·동요·그림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림책교육지도사인 이정남 강사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실수투성이 엄마 아빠지만 너를 사랑해」, 「사과가 쿵!」, 「금붕어가 달아나네」, 「혼나지 않게 해주세요」와 같은 그림책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은 바로 ‘나’라는 것,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함께’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 아이와 함께 활동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엄마들에게 지시형·명령형의 말 대신 먼저 물어봐주고 기다려달라고 부탁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다문화가정의 엄마는 “쉽고 재미있는 활동과 좋은 그림책·동요를 통해 내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잘 놀아주고 아이의 말을 잘 들어줘야겠다”며 “마지막 시간에 들은 동요 중 ‘아무 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라는 가사가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왕명석 장흥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해주신 다문화가정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청은 장흥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다문화 어린이와 가정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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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광주광역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 고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방역대응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조치를 고시했다. 이번 행정조치는 15일까지 시행되며 버스, 택시,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마스크를 미착용하고 탑승해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 등 각종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이 청구될 수 있다. 이번 행정조치로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승차를 거부해야 하고, 승객은 승차부터 하차까지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한다. 광주시는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점검을 실시해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의 승차거부 대응실태를 확인하고 마스크 미착용자가 안전운행을 방해할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 날씨가 더워져 승객 일부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주요거점 버스정류소 노선표지판에 마스크 의무착용 안내문을 부착해 홍보를 강화한다. 손두영 시 대중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은 나와 가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웃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말 차단과 접촉 최소화를 위해 휴대폰 통화 또는 동승자와의 대화를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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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심덕승명(心德勝命)
    [교육연합신문=글.그림 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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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강진교육지원청,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자 원탁회의 개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은 지난 6월 24일과 30일, 7월 2일 3회에 걸쳐 새로 개관한 강진청소년수련관에서 강진지역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자들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강진 관내 유초등 19개팀, 중학교 16개팀, 지역 단위 6팀, 정책 과제 8팀 등 강진전문적학습공동체 총 49팀 전원이 참가하여 올해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대표자들은 학사 일정과 교육운영 등으로 모임 시간 확보가 쉽지 않은 문제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자유롭게 연구하는 풍토 마련 등으로 성장하는 모습에 만족감을 느낀다며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토의했다. 특히 교사들은 전문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평상시 연수나 워크숍 등을 지원해줄 것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강진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이를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가한 강진중앙초 김샛별 교사는 “교육지원청에서 일방적으로 일정을 전달하는 형식이 아니라 전학공에서 해보고 싶은 것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배려받는 느낌이 들었다. 또 함께 어려움을 이야기하다 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앞으로 전학공을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윤채현 강진교육장은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학교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을 실감한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학교 현장에 정착되고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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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강인규 나주시장,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긴급 담화 발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남 26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담화문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전남 26번 확진자 발생 경위와 조치사항을 브리핑하고 “전라남도와 함께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 단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26번 확진자 A씨는 남평읍 거주 50대 여성으로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에 근무 중 지난 1일 마른기침, 무력감 등 임상 증상을 보여 3일 함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4일 강진 의료원에 입원했다. 지금까지 파악된 A씨의 일자별 주요 이동 경로는 △6월 29일 ~ 7월 3일 한전 함평지사 근무 △6월 30일 남평읍 소재 카페·마트·세탁소·약국 등 방문 △7월 3일 함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7월 4일 강진의료원 입원 등 이다. 강 시장은 “확진자 가족과 CCTV확인 등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접촉자 8명 전원에 대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며 “확진자, 접촉자의 자택과 근무지, 인접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 신속대응팀과 나주시 역학조사반에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최근 광주·전남지역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6일부터 전라남도와 방역단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 모임 및 행사 전면 금지 △대중교통·음식점·카페 등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노인 요양병원·요양시설 외부인 면회 금지 △공공기관 산하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지역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이 지난 대구·경북 지역 사례보다 전파속도가 빠르고 발생원인 또한 다양한 루트를 통해 나타나고 있어 매우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 사항 준수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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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광주광역시 북구, 아동 놀 권리 증진 ‘놀이환경 진단사업’ 추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6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NGO)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놀이환경 진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놀이환경 진단사업은 어린이공원이나 놀이터를 전수 조사하고 주민,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놀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아동・주민 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은 놀이환경 진단 기획, 전문 조사업체 운영・관리, 결과보고회 등을 전담한다. 사업은 7월 중 180여 명의 아동・주민 조사단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89곳의 현장에 대한 비대면 모니터링이 실시된다. 또한 리서치 전문기관과 함께 조사단의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 후 11월 중 놀이환경 개선 방향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과 성과 공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북구는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놀이환경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아동의 권리증진과 관련한 정책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놀 권리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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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승무원 양성과정 ‘Apply for the Crew!’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해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여학생을 대상으로 ‘승무원 양성과정-Apply for the Crew!’를 7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Step 1과 Step 2로 구성됐다. 7일에 열리는 Step 1은 국내 항공사 및 외항사 채용 동향과 취업전략을 강의로 전달하며, 비대면 화상강의로 진행한다. 8일 Step 2에서는 자세, 미소, 인사 등 전반적인 태도와 자세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과 발음교정, 직무용어를 포함한 스피치가 진행된다. 학생들은 학생통합지원시스템(CU+) 비교과과정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윤오남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여대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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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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