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청사 1층에 위치한 동구자활기업 ‘D-커피스토리’가 개점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받았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D-커피스토리’는 저소득층 주민들로 구성된 자활기업으로 시작해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건실하게 성장 중이다.
‘D-커피스토리’는 개점 1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들어 하는 주민들을 위한 아메리카노 할인과 1인 청년가구 10세대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아울러 동구지역자활센터가 관리·지원하는 ▲신나는 가공 ▲클린업청소방역 ▲바로드림 등의 자활기업에서도 동구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취지에 함께했다.
이은자 동구지역자활센터 대표는 “D-커피스토리가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한 것처럼 동구의 자활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체중심의 자활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저소득층 자활·자립에 앞장서고 있는 자활기업들이 앞으로도 건실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구 자활기업을 더욱 육성·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21일 오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0년도 제34회 광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주시 시민대상은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시의 명예선양과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회봉사, 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등 4개 부문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34회 광주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구제길 세종의료재단 이사장 ▲예술부문 임원식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 회장 ▲체육부문 홍성길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 회장 ▲지역경제부문 이용범 ㈜프로텍 및 ㈜옵토닉스 대표이사 이다.
사회봉사부문 구제길 이사장은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고,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하는 등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따뜻한 복지 광주 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술부문 임원식 회장은 시집, 수필집 등 32권의 저서를 발간해 문학가로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쳤으며, 광주광역시문인협회 회장, 한국예총광주광역시 회장 등을 맡아 ‘시내버스 승강장 시화 조성사업’, ‘예술광주’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부문 홍성길 회장은 지난 2016년 통합 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제반 업무규정 제정, 각 분야별 위원회 조직 등 협회 행정 및 제도를 확립해 협회 발전에 공헌했고,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한 협회 주관의 다수의 대회 개최와 전문 체육인 육성을 위한 학교 및 기업 팀 창단 장려 등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과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경제진흥부문 이용범 대표이사는 ㈜옵토닉스를 설립해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군수용 레이저 광학부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의 핵심 산업인 광산업 발전에 공헌했고, 지난 2017년 광주광역시 선정 인재육성기업, 2020년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 등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시장은 “시민대상 수상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광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오신 분들이다”고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아울러 “시민대상수상자들은 광주시 주요정책들에 대해 시장에게 자문하는 광주시정자문회의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광역시민대상은 사회봉사, 학술, 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5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141명의 시민과 8개 단체를 시상했다. 매년 5월 21일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가족 초청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3일 2020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는 초졸 100명, 중졸 213명, 고졸 1,116명 등 총 1,429명이 지원했다. 시험 장소는 전남공업고등학교(초·중·고졸), 광주공업고등학교(고졸),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로 총 4곳이며, 장애인이 응시한 시험실은 시간 연장 등 시험 편의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응시자는 이를 위해 1교시는 8시 20분까지, 2교시 이후는 시험 시작 20분 전까지 시험장 현관 출입구에 도착해야 한다.
발열체크는 1차 열화상카메라로 측정 후 이상이 있는 응시자는 고막체온계로 추가 발열체크를 한다. 발열체크 후 확인 표시로 지급되는 색깔 스티커는 시험 종료 시까지 가슴에 부착해야 한다. 또 모든 응시자는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고, 모든 상황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고열‧기침 등 코로나19 유증상자의 경우 1차적으로 응시 자제를 권고하지만 응시해야 할 사유가 있는 경우 문진표 작성 후 별도의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도중 기침 등 코로나19 유증상이 심해져 타 응시자에게 불안 조성 및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 또한 대비해 비상대기실을 설치·운영한다.
응시자의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응시자가 시험실 밖으로 나갈 시 낮은 번호의 시험실에서 높은 번호의 시험실 순으로 나가도록 하고, 계단을 통해 현관 밖으로 나갈시 2층, 3층, 4층 순으로 나가도록 통제할 예정이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바이러스 농도를 낮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험실을 환기하고, 시험실 출입문 손잡이 부분을 소독하기로 했다. 응시자는 시험실에 입실할 때마다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 공용 식수대 사용 시 감염병 전파 우려가 있어 모든 응시자에게 생수를 지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검정고시는 코로나19 비상상황 이후 교육청 차원에서 다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첫 시험인 만큼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했으며, 응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격자는 오는 6월 1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www.gen.go.kr) ‘알림마당-시험공고’를 통해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고시팀(☎062-380-4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e스포츠로 코로나블루를 이겨내자.”
호남대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재택수업과 생활방역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2020 HNU-챔피언’ e스포츠대회(2020멸망전)를 개최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전체 학과가 참가하는 ‘2020 HNU-챔피언’ e스포츠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최고 온라인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된다.
올해 개설돼 첫 신입생을 맞은 e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정연철)와 총학생회(회장 강민우)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학과별로 5명이 한팀을 구성하되, 반드시 신입생 2명이 참여하도록해 학과별 대결을 벌인다. 또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의 유학생들은 이벤트경기로 국가별 대항전을 치를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토너먼트 예선을 치른 뒤, 6월 8일 결선을 통해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결선에 진출한 4개팀의 경기는 통합뉴스센터 매직스튜디오에서 열리며 경기 실황은 유튜브 호남대TV로 라이브 방송될 예정이다.
본대회 우승팀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상금 1백만원, 준우승팀은 50만원, 3·4위 팀에게는 각 20만원, 팀플레이상 한팀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유학생들의 국가대항전으로 치러치는 이벤트경기 입상팀에게도 총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일부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제한적 대면수업에 들어갔지만 전체 학생들이 등교하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같아 게임을 통해서나마 학과 선후배간에 협동심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온라인 게임대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학생들이 e스포츠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26부터 31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광산아트마켓-다시, 봄’ 행사를 개최한다.
광산아트마켓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광산구는 이번 행사가 미술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시·판매의 장으로, 시민에게는 작품 감상·소장의 시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산아트마켓에는 총 38명 작가가 160여점 작품으로 내놓는다. 마켓 전시는 특별전 <다시, 봄>, 청년작가전 <푸른빛, 靑>, 여성작가전 <Re-born>으로 구성된다. 특별전에는 박구환·정상섭 등 17명이, 청년작가전에는 김영일·노여운 등 16명이, 여성작가전에는 김경아·윤지선 등 5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전시기획 전문단체인 예륜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광산경제백신회의가 함께 한다.
오창록 예륜협동조합 대표는 “광산아트마켓에서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 일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산경제백신 펀딩에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소독·환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전시 시작은 26일 오후 4시이고, 광산아트마켓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5)에서 한다.
<박구환_In full bloom M5123>
<정상섭_다시꽃 피우다>
[교육연합신문=최철호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센터장 양미진)는 5월 2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원(원장 임영섭)과 청소년 위기문제 관련 뉴스 빅데이터 연계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빅카인즈를 통해 위기 청소년 뉴스 빅데이터 정보 교류와 위기 청소년 언론보도 자료 공유 등 상호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PC와 모바일로 채팅상담, 게시판상담, 웹심리검사 등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 심리상담 전문 사이트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위기문제에 대한 최신 주요 언론동향 파악이 가능하게 되면서 청소년 위기문제에 보다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소년상담1388(전화, 사이버, 문자) 상담 개입에 필요한 법률 정보 및 상담개입 기법 등 대응자료 마련에도 데이터 분석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청소년 위기문제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심리건강 도움 콘텐츠도 데이터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미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연간 25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 최신 언론동향 빅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청소년 환경변화와 위기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21일(목) 등교수업 이틀째를 맞은 전남 고3교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입시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후 영암군 영암읍 소재 영암고등학교(교장 김영식)를 찾아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 이틀째 진행 및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김영식 교장으로부터 영암고 3학년 78명의 등교 상황과 학생 밀집도 및 접촉을 최소화 대책, 교육과정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학생 안전과 입시지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고3 학생들에게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남은 기간 입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사들에게는 “우리 전남은 공교육 비중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만큼 개학연기, 온라인개학에 따른 학습결손을 보완하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저도 우리 전남 아이들이 입시에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시·도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어“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야 하고, 학생 방역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선생님들의 노고가 너무 크다.”면서 “이처럼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도청이 간직한 따뜻하고 아픈 삶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 3년간의 준비 끝에 마침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본 공연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공연‘시간을 칠하는 사람’을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극장1에서 선보인다. 공연시간은 75분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제작 기간만 3년이 걸렸다. 지난 2018 ACC 창작스토리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광주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이야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시간을 짓는 건축가(송재영 作)’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지난 2018년 실험공연과 2019년 시범공연 후 전문가와 관객 평가를 반영해 작품을 발전시켰다.
이번 본 공연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해 작품 구성을 더욱 견고하게 다듬었다. 조명과 무대디자인도 수정,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동형 객석 동선을 추가해 극의 몰입을 도와 5·18 민주화운동을 자연스레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54명이 참여한 관객 만족도 조사에서 작품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1점, 이동형 객석에 대한 만족도는 9.3점을 받았다. 시범 공연이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 입장권도 전석 매진됐다.
작품은 전남도청 벽을 하얗게 칠하던 노인 김영식의 기억을 따라 전개된다. 흰 칠로 지워야만 하는 아버지와 형형색색으로 그려야만 했던 아들의 시간은 비극적인 현대 역사 속에서 평범한 개인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극장 공간을 단순한 극의 배경을 넘어 이야기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한다. 관객은 특수 제작된 이동형 객석에 앉아서 작품의 흐름과 배우의 움직임, 이야기를 따라 극장 안을 여행하듯 이동하면서 관람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무대미술과 교수인 연출가 윤시중이 연출과 무대 디자인을 총괄했다. 윤 감독은 2017~18년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 수상, 2017 대한민국연극 대상 등 연극 관련 주요 상을 수상했다. ‘해무’,‘하나코’ 등 사회성 짙은 작품에서 묵직한 목소리를 낸 김민정 희곡작가와‘그때, 변홍례’,‘위대한 놀이’등 개성 있는 작품을 꾸준히 공연해 온 극단 하땅세가 참여한다.
윤시중 연출가는“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옛 전남도청과 그 안을 오가며 평범하지만 건강하게 살아가던 사람들을 보여 주고자 했다”면서 며“민주화 운동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도 공연이 끝난 뒤엔 옛 전남도청을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코로나19 생활방역의 하나로 거리두기 객석제를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CC홈페이지와 콜센터(☎ 1899-55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순차적 등교 개학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진행되는 미래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paradigm shift)에 발맞춰 에듀테크(EduTech) 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3D 프린터 활용 연수를 개설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해 보성영재교육원 노후 교실을 중수하여 새롭게 단장한 영재교육원 SW융합 교육실에서 ‘Tinkercad’ 3D 모델링 SW프로그램을 활용한 조형물 입체 공작을 통한 창의융합 교육 현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 영재교육원 강사 및 관내 선생님들의 참여 희망에 따라 추진됐다.
관내 학교 및 영재교육원에는 4차 산업혁명 대비 SW•AI융합교육이 가능한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공간 구축 및 창의융합형 안전한 과학실, AR•VR 체험교실, 미래형 SW교실 등 각 학교의 교육환경 변화에 맞추어 선생님들의 학생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학생들의 창의•발명•창작 욕구 충족을 위한 Open Space형 창작공작소로서 거점을 마련하고, 창의·융합 학생동아리 및 소외계층 대상 찾아오는 메이커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지도 교사의 역량이 우선 갖추어져야 하기에 3D 프린터의 원리 이해와 도안 작성을 위한 프로그램 활용, 3D 프린터로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단계별 실기 연수로 진행하여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의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조성초 박희웅)는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이 가정에서 온라인 학습에 참여하고 있지만 등교해서 친구와 함께 발명품도 만들고, 공작 교실에서 3D 프린터 작동 및 SW 교육을 받게 된다면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 속에서 창의성도 신장될 것이라며 유능한 강사와 시설을 활용하여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연수의 기회가 더욱 자주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목표로 모두 함께 성장하는 보성혁신교육을 리드하는 보성교육지원청 백남근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원격 수업 등으로 교육현장은 새로운 수요와 발상의 전환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시점에 자발적으로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교육 에듀테크를 현장에 접목하여 수업을 혁신하는 전환점으로 삼아 보성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이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동면초등학교(교장 장경숙)는 5월 20일(수) 등교 개학을 했다. 이날 등교는 학교에 오고 싶어하는 학생들 59명의 희망과 등교가 계속 연기됨으로써 긴급돌봄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들의 간절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단한 연수를 통해 코로나 대응 수칙에 대한 교직원 자신감 향상으로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들은 학습꾸러미 직접 전달하고, 실시간 화상 수업을 전개하면서 학생들과 만남을 준비해왔다. 학생들은 약 3개월 정도의 원격수업으로 서로 만나지 못했지만 어색함은 잠시~ 금세 친숙한 모습으로 친구들과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다.
동면초는 1교시 시작 시간을 달리하고, 쉬는 시간도 시차를 두어 학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시정을 운영하였다. 급식 시간은 학년별로 출발 그룹을 정하고 교차로 자석을 배치하여‘생활 속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했다.
이날 등교 개학의 모습을 살펴보고 지원하기 위해 동면초를 방문한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동면초의 교실 수업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우려 속에 등교 개학이 이루어졌지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수업을 전개하기에 적정규모의 학교로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교육을 당부했다,
또 등교 전‘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사전에 학생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3학년 송〇〇학생은 “집에서 혼자 공부할 때는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학교에 와서 친구들도 만나고 모르는 것도 선생님에게 물어볼 수 있어 재미있어요. 내일은 어떤 공부를 할까? 궁금하고 기대돼요”라며 등교 소감을 밝혔다.
2학년 학급 칠판에 적힌 환영하는 글 ‘세상은 재미있는 곳이란다. 남들한테 이기거나 지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내 몫만큼 즐겁게 살려고 온 것이지’ 한상복 「재미」의 일부분처럼 학교가 학생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곳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이숙)는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를 일주일 앞둔 지난 5월 20일에 학교 본관 건물 벽의 퇴색한 벽화를 덧칠하여 산뜻하게 단장했다.
오랜 기간을 집에서 보내다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고 희망찬 기운을 전하기 위해 긴급 돌봄교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정성스런 마음을 붓 끝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날 벽화 그리기는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예술 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화순오성초는 당초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활동, 다양한 예술 체험학습 실시 등을 통해 학생과 교원의 미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었다.
하지만 학생들의 등교가 미뤄지고 있어서 먼저 교원이 활동을 시작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등교 선물로 벽화를 보면서 예술적 감성을 자극받도록 벽화 그리기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돌봄교실에 참여 하고 있는 2학년 학생들도 함께했다. 학생들은 벽에 그림을 그리며 선생님, 친구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학년 학생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스케치북에 자주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종이가 아닌 벽에 그리니까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벽화 그리기 행사를 준비한 신 모 교사는 “벽화로 인해 학교가 예쁘게 변해서 좋다. 그리고 준비 과정과 그리는 과정에서 우리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점이 더 좋았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작은 정성을 모으니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위대한 작품이 탄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숙 교장은 “공간의 변화는 학교의 이미지를 바꾸고 교육의 방법에 영향을 미쳐 궁극에는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오늘 선생님들의 붓끝에서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극되고, 학생들이 학교를 친근한 공간으로 느낄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20일(수) 오전 8시 장흥고 등에서 교사들과 함께 등교수업을 시작하는 고3 학생 및 60명 이하 소규모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흥 관내 고3학생과 전교생 60명 이하 초‧중학생 770여 명이 20일(수) 마침내 등교수업에 돌입했다. 이후 27일(수)에는 고2와 중3, 초 1~2, 유치원이 등교하고, 6월 3일(수)에는 고1과 중2, 초 3~4학년이 등교, 6월 8일(월)은 중1과 초 5~6학년을 마지막으로 등교수업이 이루어진다.
장흥교육지원청은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학생 밀집도와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등교수업을 준비하도록 학교를 지원해왔다.
이 날 교육장을 비롯한 장흥교육지원청 직원들은 3권역으로 나뉘어 교문과 현관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을 맞아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발열체크를 도우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적극 대처하고 학생·학부모에게 헌신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장흥고 3학년 김모 학생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등교수업을 통해 대학 입시에 대한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내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왕명석 장흥교육장은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자신의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다”며 “우리 모두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함께 배려하고 협력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당부와 응원을 함께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에서는 5월 21일 관내 초·중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매뉴얼 전달 영상 회의를 실시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를 연결하는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여민구 학교지원센터장은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운영이 공교육 서비스의 확장으로서, 대도시와 비교해 교육과 돌봄 환경이 열악한 화순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뿌듯함을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라며 학생들의 공교육 만족도 제고와 안전한 학교 생활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격려했다.
한편 화상회의에 참여했던 화순초 이수지선생님은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업무를 처음 담당하는데 송수근 강사님(도곡중앙초 교사)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주셔서 학교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화상회의가 낯설었지만 교육청까지 가지 않고 근무지에서 진행되어 마음도 편하고 시간도 절약되어 효율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상 회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생활 방역 지침 준수, 방과후학교 추진 체계 및 운영 방향, 예산 사용, 돌봄교실 추진 배경과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 전달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0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은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6월 8일 이후에 학교별 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2017년 두 차례 고배를 마셨던 나주시는 3번의 도전 끝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향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 사업신청 자격은 물론 100세 시대 각 세대별 맞춤형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작업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빛가람 혁신도시와 원도심, 농촌지역까지 소외 없는 촘촘한 평생학습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명품 학습도시로 육성한다는 포부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15일 서울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대면심사 자리에서 “배움이 특정 사람들과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닌 12만 시민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배우고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평생학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나주시는 ‘사람의 가치를 실현하며 도약하는 나주 평생교육’을 비전으로 △협치 나주 △격차 없는 시민참여 △학습공동체 구축 △상생하는 평생교육을 평생학습도시 4대 핵심 가치로 설정했으며 올해 17개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난 2008년 평생학습 조례 제정 이후 2차례의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며 평생학습도시 지정 기반을 닦아왔다.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주민 설문, 전담팀 구성, 시의회 결의문 채택 등 도약의 시기를 거치면서 평생학습 공감대 형성에도 힘써왔다.
특히 대한민국 마한문화제와 연계해 4년째 운영되고 있는 평생학습축제는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12만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계기로 백세 시대 삶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지역사회, 국가의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5월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관내 유·초·중학교 학교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문적학습공동체 학교별 대표자 워크숍”을 학교 안과 학교 밖의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학교급별로 나눠서 3회 걸쳐 실시했다.
이길훈 순천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 구축·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등교 수업」등 학교가 가장 힘들어할 때 “교원의 자발성과 동료성이 학교 교육과정운영의 중심이 됐다.”며, 지속가능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이 새로운 학교문화 조성의 기반이 되었다며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 대표강사로 참여한 순천승평중 신승희수석교사는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든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다.”며, 더 큰 순천교육을 위해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업무관계자는 “교원들의 자발적인 학습공동체 활성화가 배움중심 수업의 실현을 위한 수업 혁신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교육도시 순천의 아이키움이 세상을 움직이는 큰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휴업이었던 학교의 문을 열고 3학년 수험생들을 안전하게 맞이하는 프로젝트에 나서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등교 전 집에서부터 건강 상태 자가진단을 시행하고, 선생님들의 축하와 환영 인사 속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등교에 나섰으며, 선생님들의 완벽한 지도로 생활 속 거리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첫 등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0여 일 만에 등교한 3학년 김도원 학생은 “진짜 개학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난다. 그리고 학교 측에서 방역과 학생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니까 밥도 잘 먹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수능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또한, 등교 맞이에 앞장선 문환욱 학생인성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꿋꿋하게 이겨내 학교에 안전하게 등교하니 너무 뿌듯하다.”라며, “문태교육공동체가 합심하여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학창 시절 추억이 멈춤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만 교장은 “드디어 3학년 학생들이 오늘 등교를 했다. 학교 차원에서 그간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해왔기에,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군 대표 브랜드인 금성농협의 ‘대숲맑은 담양 쌀’이 올해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6개의 전문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전남농업기술원, 전라남도가 함께 평가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식미, 품위, 품종 혼입률, 중금속 오염도, 잔류 농약검사 및 가공, 저장에 대한 현장평가 등을 통해 선정했다.
담양군은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난 10년 동안 위생농업과 품질 고급화를 꾸준히 추진해왔고, 농업의 기본인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 명품화 단지 조성과 철저한 계약재배에 의한 생산, 농가 교육,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해왔다.
유통에서는 당일 도정해 출고하는 1일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15일이 지난 쌀에 대해서는 전량 교체를 하는 소비자 리콜제를 시행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차별화한 시책을 펼쳤다.
이렇듯 지역농업인, 금성농협, 담양군이 일체가 되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숲맑은 담양쌀’이 도내 간척지 쌀의 특권이었던 전남 고품질 쌀 브랜드 평가에 10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아울러,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대숲맑은 담양 쌀’은 3천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전라남도와 연계한 대형유통업체 공동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 농산물이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위생농업과 고품질화를 더욱 더 철저히 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태봉초 손준호 수석교사의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과학과 교육과정 성취기준 분석 방법의 제안: 지구와 우주 영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이 과학교육 최고의 권위를 지닌 한국과학교육학회지(2020년 4월호)에 등재됐다.
이번 논문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되면서 교수‧학습 활동의 기준점이 되는 성취기준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초등과학과 중심으로 제안했다는 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성취기준에 대한 기존 분석방법이 각 교과의 특성을 반영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음을 지적한 이 논문에서는 백워드 설계의 이해 관련 수행 동사와 신교육목표 분류체계를 활용했다.
특히 과학 교과의 특징을 고려해 3단계 성취기준 분석 방법(1단계: ‘내용+수행 동사’로 성취기준 나누기→2단계: 수행 동사의 구체화 및 성취기준 재진술→3단계: 사고 수준을 고려한 성취기준별 평가 계획 수립)을 제안함으로써 과정 중심 평가 계획을 수립할 때의 수준도 자연스럽게 고려할 수 있도록 했고 자세한 예시를 통해 제시했다.
한국과학교육학회는 1976년 설립된 이래 국내에서 과학교육 연구 및 개발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일선 교육 현장 중심으로 이뤄진 연구 결과물이 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 현장 중심의 연구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태봉초 손준호 수석교사는 2016년 전국 최연소 수석교사로 임용된 이래 현장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2~3편씩 논문을 게재해 시교육청의 연구력을 입증하고 그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시교육청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질적으로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현장교육의 전문성 신장에 앞장설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5.18 40주년을 맞아 1980년 당시 총학생회의 활동을 정리한 「1980년 전남대 총학생회와 박관현」을 발간했다.
이 책은 5·18민중항쟁의 전사라고 할 수 있는 전남대 총학생회가 어떻게 결성되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5·18민중항쟁으로 이어졌는지를 역사적 사실들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970년대 이후 전남대 학생운동권의 형성 ▲1980년 전남대 총학생회의 활동과 5·18민중항쟁의 발발 ▲비상계엄의 확대로 인한 고통(도피, 구금, 고문, 사회적 낙인 등) ▲박관현 총학생회장의 리더십 그리고 1980년 이후 총학 구성원들의 삶(박관현 기념사업, 관련 장학재단 등) 등이 담겨 있다.
이 연구서는 전남대 5.18 연구소 최정기 소장과 김형주·유경남 전임연구원, 양라윤 학예연구사(5·18민주화운동기록관)가 공동 집필했다.
저자들은 기존의 연구 성과와 자료를 집대성하고, 80년 총학생회 구성원 17명과 총학 이외 7명 등 모두 24명을 심층 면접해 구술을 채록·연구한 최초의 연구도서로써, 역사적 기록이자 향후 5·18과 관련된 각종 조작과 왜곡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용역을 발주한 최영준 (재)관현장학재단 이사장은 “1980년 박관현 총학생회장을 중심으로 한 전남대 총학생회는 학내·외 민주화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으면서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냈지만, 정작 5·17 비상계엄확대로 상당수가 예비검속으로 체포되거나 피신해야만 했다.”며, “항쟁의 전면에 나서지 못했던 부끄러움과 성찰 때문에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했던 활동과 경험을 지금이라도 담담하게 기록으로 남기고자 5.18연구소와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1996년 설립된 이래 5·18민중항쟁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기관으로, 지난 2018년부터 광주시의 5.18 연구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학술지 「민주주의와 인권」, 연구총서 「저항과 재현」 1권(2019년), 2권(2020 6월 예정) 발행에 이어, 국제학술대회(9월)와 한·일교류학술대회(10월) 등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1980년 전남대 총학생회와 박관현> 책과 표지 사진.
사진설명. 사진은 1980년 5월 3일 교내에서 반민족·반민주 세력 장례식을 거행한 후 비석을 세우는 전남대 학생들과 박관현 총학생회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5·18기념재단 제공). 학생들은 비석에 “죄 없는 민중과 학생들 억압의 혼 반민족·반민주의 망령들 여기 영구히 묻히다”고 썼다. 비석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가 관내 등록 기관 어린이 1,271명에게 건강놀이북과 식품첨가물이 든 교구를 제공했다.
‘몸튼튼 키쑥쑥! 건강놀이북’에는 어린이용 영양(골고루 먹어요/식사예절을 지켜요)·위생(손 씻기/건강한 간식을 선택해요) 활동지와 부모용 참고 자료가 함께 수록돼 가정 식생활 교육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의 긴급돌봄 아이들에게 식품첨가물 교육을 위한 바나나·딸기우유 만들기 키트와 교육자료를 전달,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어린이 방문교육이 잠정 연기됨에 따라 다양한 방법의 비대면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