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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문태고, 독도의용수비대 독도 수호 릴레이 챌린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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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학내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4월 프로젝트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행동으로 나서 크나큰 배움을 얻고 무사히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및 교원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을 제고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등 학생 생활 중심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학습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독도 교육의 혁신을 추구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 제2조 제1호에 따르면 “독도의용수비대란 울릉도 주민으로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침탈로부터 수호하기 위하여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 1956년 12월 30일에 국립경찰에 수비업무와 장비 전부를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를 말하며,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란 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에 따라 독도를 수호하기 위하여 특별히 희생한 독도의용수비대원과 그 유족 등에 대하여 국가가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하여 그 명예를 선양하는 단체”를 말한다. 이에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의 활동들은 그 연장 선상에 이어지는 것이며, 학생들이 중심에 서서 그 역사를 기억하고 숭고한 국토수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4월도 학교의 문은 열리지 않았지만, 온라인 개학을 통해 배움은 시작되었다.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은 ▲독도수호를 위한 손글씨 쓰기 릴레이 챌린지 ▲독도결의를 다지는 카드섹션 릴레이 챌린지 등 주어진 여건 안에서 열심히 캠페인 활동에 나섰으며, 그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문태독도의용수비대 2학년 전예진 학생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학교에 모여 활동하기가 어려웠다.”라며,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리는 온라인을 통해 활동에 나섰으며, 독도수호 릴레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앞으로 매월 꾸준히 활동에 나설 텐데, 우리의 노력과 정성이 열 배 아니 백 배로 커져 나타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는 이명주 역사교사는 “독도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다.”라고 강조하며, “온라인상에서 독도수호 릴레이 챌린지를 펼친 우리 학생들을 보니 참으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승만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두 달간 문이 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며 국토수호 정신을 길러 나가는 우리 학생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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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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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안전한 무안 마을학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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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안전한 마을학교 지원을 위해 12개 마을학교를 찾았다.
온라인 개학 후 학생들이 마을학교를 찾아오는 소규모 활동이 늘어나고, 추후 운영 정상화에 대비하여 방역 소독 실시 및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함께 배부했다.
○○○ 마을활동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아이들의 활동범위가 축소된 상황에서 마을학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의 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자”는 의견을 제시헸다.
정재철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안전한 마을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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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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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용산면 6인방「할매들은 시방」시화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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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2014년부터 시작된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용산초등학교에서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웃음 꽃피는 한글교실』을 운영 하고 있었다.
이에 2020년 4월 팔순이 넘은 장흥 시골 할머니들이 자신들의 인생을 돌아보며 쓴 시들이 책으로 엮여 세상에 나오게 된 시화집 발간 축하와 함께 장흥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문림·의향의 얼을 계승하고자 시화집 작품을 교육 활동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노년을 위한 시 쓰기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은 장흥문화공작소 인문활동가 황희영이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장흥군 용산면 월림마을, 안양면 용곡마을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드디어 2020년 4월 용산면 월림마을 할머니 6인방이 시와 그림을 모은 합동 시화집을 정한책방 출판사를 통해 정식 출판물로 선보이게 됐다.
지역 문화 활동가와 지역 주민들의 결합으로 탄생하게 된 이번 『할매들의 시방』은 지역의 소중한 문학작품이며 고단했던 근대사를 살아낸 할머니들의 삶과 애환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학생들에게도 교육적 의미가 있기에『2020.지역 문학인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문림의향의 얼 계승교육』수업에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세월을 보낸 김남주 할매는 “아흔이 되도록 살아도 시에서 사는 것이 여전히 기쁘다고” 슬쩍 고백하고 김기순 할매는 “내 친구 고양이 깜동이를 통해 밥 삶아 줄게 나 두고 죽지 마”라며 노년의 고독을 내 비쳤다.
왕명석 교육장은 “문인이 숲을 이루어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장흥 고장임을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장흥 작가의 작품을 통해 문림․의향의 얼 계승교육활동으로 문화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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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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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협, 양성모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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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이범헌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의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당선으로 자리를 옮겨간 빈 자리에 양성모 이사장 직무대행이 중책을 맡게 됐다.
"한국미협 60년의 역사에서 현직 이사장의 영전으로 인하여 직무대행을 맡은 경우도 드문 일이다. 그래서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한국미협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회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들의 복지와 미술인의 위상, 그리고 창작 활동의 질적 향상일 것이다.
예술인들에게 직업인으로서 최적의 경제적인 활동이 보장되는 국가적인 정책이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저는 한국미협의 직무권한 대행으로서 회원들의 복지 정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남은 임기를 마칠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
코로나19로 인한 미술계 위기 상황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국가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초기에 급진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의 빠른 대처로 확진자가 점차 줄고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코로나19와 함께 2020년의 따스한 봄이 왔지만, 문화예술의 상징인 미술전시와 공연등이 사라진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 우리 미술인들에게도 이번 사태로 인하여 모든 전시 및 행사가 취소되고 정신적인 피해까지 더해져 견디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 한국미협 차원에서 우리 미술인들은 현재 처한 국가적 재난에서 국민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는 미술체험 프로그램이나 치유관련 전시를 통해서 봉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미술관련 치유프로그램이라면 우리 미술인들이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년 1월 한국미협 이사장 선거 후보로 출마할 계획에 대해서 한국미협의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다면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지금까지 잘했든 못했든 한국미협은 역사적 전통성에
기반하고 있다.
한국미협에 가입하기 위하여 오랜 기간동안 창작활동을 하여야 하고, 본인의 창작물을 전시를 통해 작가 개인의 역량을 쌓아야 한다.
이러한 결과물이 있어야 회원 가입의 자격이 주어지며 회원 가입을 신청한 작가들은 엄격한 심사로 회원이 된다. 말하자면 한국미협에 가입하는 회원들은 전문예술인, 전문미술가라는 점에서 미술인의 위상을 회복하고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한국미협은 4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60년 미술 역사의 전통성을 갖춘 단체이다. 역대 이사장들은 한국미술인들의 위상과 권위를 생각하면서 협회운영을 해왔습니다.
저는 한국미협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 한국미협 이사장 후보라는 말에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저는 30년 이상을 한국미협의 활동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이 제일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미협에서 수석부이사장과 (현)이사장직무대행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이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하며, 저는 미술인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제가 만일 이사장에 당선 된다면
첫째, 국가 정부와 협의하여 미술인 복지에 최우선을 둘 것이다.
둘째,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혁신적인 협회로 탈바꿈 시키겠다.
셋째, 컴퓨터를 어려워하는 원로예술인들의 예술활동 증명과 정부와 사회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이 외에도 ‘서울미술제’ 개최와 ‘미술품 담보물권’ 제도를 추진하고자 한다. 이런 새로운 행사 및 복지 제도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정착되도록 만들겠다.
현재는 한국미협 이사장 직무대행으로서 회원들을 위해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차기 이사장선거 출마는 추후에 공표할 계획이다. 또한, 미술인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5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61년 출범한 한국미협도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 한국미술인들은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창작의 힘으로 고통을 이겨내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힘이 되었다.
우리 미술인들이 창작의 열정으로 힘을 내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낸다면 미술문화의 가치가 세계 중심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성모 한국미협 이사장 직무대행은 "누구보다도 현재 대한민국 미술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미협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한국 미술인들의 권익과 번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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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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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전통시장 최초 음식물처리종량기(RFID)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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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2020년 쓰레기 없는 마을, 깨끗한 행복 동구’를 만들기 위해 매년 쓰레기 5% 줄이기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 음식물처리종량기(RFID)를 설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구는 최근 전국에서 처음으로 남광주해뜨는시장에 음식물처리종량기를 설치했다.
음식물처리종량기는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대상을 식별하는 장치로 배출카드를 인식해 사용자정보를 확인하고 음식물 쓰레기무게를 계산, 배출한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동구는 이번 종량기 설치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점포의 음식물처리 수수료를 30%이상 감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에는 음식물처리 스티커를 구매해서 규격통이 다 채워질 때까지 보관하다 배출해왔으나 종량기는 배출자가 언제든 편리한 시간에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고, 투입구 자동개폐시스템으로 위생·미관상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시장의 환경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올해 관내 모든 전통시장과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종량기 설치를 지원하고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점차 감량해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통시장 최초로 시도하는 종량기 설치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친환경시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상인회 등 여러 기관·단체들과의 지속적인 민·관 협력으로 깨끗한 동구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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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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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中 4개 대학과 중외합작대학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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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가 중국 교육부로부터 산동경제무역직업대학(사진.위)과 '경영학전공 중외합작대학운영' 인가를 취득해 올해 9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산동경제무역직업대학은 산동성 웨이팡시에 위치하고 있는 공립대학으로지난 2019년 8월 호남대학교와 포괄적인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교는 지난해 경영학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대-학부 연결과정 공동양성 프로그램(중외합작대학 운영 프로그램)을 중국 교육부에 신청해 지난 4월 22일 인가를 취득했다.
중외합작대학 프로그램은 학생모집 단계에서부터 인재 양성 방안과 교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양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호남대학교는 중국의 자매대학과 협력을 통해 중국 교육부로부터 3개의 중외합작 프로그램을 인가를 받아 운영해 왔다.
중국 하북미술대학과는 조경학전공 학부과정 중외합작 프로그램, 제노이공대학과는 호텔경영 전공 전문대-학부연결과정 중외합작그램, 제녕직업기술대학과는 패션디자인 전공 전문대-학부연결과정 중외합작그램을 허가받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산동경제무역직업대학 경영학 전공 전문대-학부 연결과정 중외합작그램을 포함하면 총 4개의 중외합작 대학운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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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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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오월은 민주열사 정신계승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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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이 2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전남 출신의 민주열사 유가족들을 만나 그간의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고 열사의 뜻을 기리는 것으로 5월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1일 오후 광주시내 한 식당에서 민주열사 유가족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한열 열사의 모친인 배은심 씨, 노수석 열사의 부친이신 노봉구 씨, 박관현 열사의 누나인 박행순 씨, 그리고 오월어머니집 이명자 관장(5‧18사형수 정동년 부인)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온 국민, 전 세계인과 함께 하는 5‧18 40주년 기념행사를 오랫동안 준비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5월 18일 기념식과 추모제, 부활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념행사가 취소돼 너무 안타깝다”며 “온라인으로라도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오월 영령들과 민주 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5월18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해서 이날 하루만은 150만 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5‧18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적지 순례 등을 통해 정의로운 광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은심 씨(이한열 열사 모친)는 “5‧18 기념식만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더라도 유가족들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몸상태가 좋지 않아도 사랑하는 아들‧딸 곁에 있으면 절로 힘이 나는 것이 유가족의 마음이다”고 말했다.
노봉구 씨(노수석 열사 부친)도 “5‧18국립묘지는 우리 자식이 잠들어있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화의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장소이다”며 “특히 5월에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묘역 관리에도 광주시가 깊은 관심을 갖고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가족들은 “5‧18진상규명만이 열사들과 가족들의 한을 풀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월어머니집 이명자 관장은 “온전한 5‧18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오월 어머니들이 아직도 직접 거리로 나와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정의로운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전두환이 죄값을 치르고, 역사왜곡과 가짜뉴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보수단체들이 이 땅에 발붙일 곳이 없도록 5‧18정신을 바로 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행순 씨(박관현 열사 누나)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광주가 대구에 보여준 나눔과 연대의 5‧18정신을 보면서 가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사각 지대 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광주, 정의로운 광주 실현에 시장님과 모든 공직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 시장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만큼은 모든 의혹이 명명백백 밝혀질 수 있도록 우리시에서도 조사지원TF를 구성해 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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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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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정중, 4·3 평화인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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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대정중학교가 72주기 4·3을 맞이해‘폰카사진전’과‘비밀번호로 만나는 4·3’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72주기 4·3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된 상황에서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대정중학교는 개학이 연기된 3월부터 학생들과 메신저를 이용해 ‘네가 너의 곁에 있어줄게’라는 주제로 현수막 디자인을 계획하고, 학년별로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디자인한 4·3 기념품 제작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본인들이 디자이너가 된 설렘과 동시에 재능 기부로 4.3을 추모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비밀번호로 만나는 4·3’이벤트는 국어, 사회, 수학, 음악 교사 등이 참여하여 4·3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로 12개의 문제를 만들어 4자리의 의미있는 숫자를 푸는 퀴즈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평소 다소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퀴즈로 풀며 흥미로워했고 4·3과 관련된 사건들을 좀 더 오래 기억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입학식이 연기된 1학년 학생들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학부모들은 신선했다는 평을 전했다.
대정중학교는 4월 말까지‘4·3 폰카 사진전’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차후 다른 이벤트들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관계자는“4·3 행사는 4월 3일 하루의 이벤트가 아닌 우리 생활에 함께 있고, 기억돼야 할 대한민국의 역사라는 의미를 되새기 위해 학교 교사들의 노력이 바탕이 돼 코로나19로 인해 움추러든 마음에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4·3에 의미를 더하고 스토리를 입히는 과정에서 공감과 연대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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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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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실 지원을 위한 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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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소통과 협력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실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2일 남광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5월 1일 한라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올해 학교장이 바뀐 초등학교 6개교 및 중학교 4개교 총 10개교를 방문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매년 초 교육장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교육과정 및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면서, 학교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학교의 지원요구 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교 방문이 마무리 되면 학교별 요구사항에 대해 교육지원청 내 관련 부서들이 모여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육장이하 모든 직원들은 학교 현안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적이면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함으로서, 제주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더불어 바른 인성과 꿈을 키우는 행복한 제주시교육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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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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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 구직자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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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와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장성희망일자리센터‧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장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광장에서 ‘잡어스(JOB-US)’를 활용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채용이 필요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정보 제공 및 지원사업 안내, 전문 상담을 진행했다.
‘잡어스(JOB-US)’란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해 고용 서비스 전문 컨설턴트가 탑승한 이동식 상담 버스이다.
군은 잡어스를 찾은 총 28명의 구직등록 신청자에게 구직신청서와 이력서 작성 컨설팅, 취업 지원 서비스 안내 등 취업 정보를 제공했으며, 아울러 민생지원 시책 10개 사업도 함께 안내하였다. 또한 구직자 중 2명을 장성군 소재 구인 등록기업에 알선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컨설팅 신청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구직 등록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기업이 원하는 인력이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풍요로운 장성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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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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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동친화 환경 조성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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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제98회 어린이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아동친화 환경 조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국 44개 지자체 중 아동의 권리 존중 및 아동복지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 아동친화 환경 조성 우수 사례를 종합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지방 자치단체에 수여된다.
이에 순천시는 아동의 인권이 존중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유공 기관으로 표창을 받게 됐다.
순천시는 ▲아동친화팀 신설과 아동친화 조례 제정으로 법률적‧제도적 기반 마련, ▲아이들과 소통하는 오픈시장실 운영, 어린이 감리단, 아동‧청소년 의회활동 등 아동의 정책참여 기회제공, ▲나가서 놀자 자연친화 프로그램, 기적의 놀이터, 유-청소년 수영장 개장으로 아동의 놀 권리 환경 조성,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으로 교통 안전 강화 등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구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표창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아동의 권리가 온전하게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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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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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능주고, 온라인 개학에도 임원 선출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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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능주고등학교(교장 권정순)에서는 온라인 개학에 따라 쌍방향 플랫폼으로 ‘온라인 학급 임원 선출’을 실시했다.
먼저 입후보자를 등록하고, 후보자들은 공약을 미리 다양한 영상으로 제작하여 담임선생님께 제출했다. 그 후 미리 공지된 시간에 학생들은 쌍방향 화상 회의(구글 행아웃 미팅, 팀즈 등)에 접속하여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리 후보자들이 준비한 영상을 시청한 후에 구글 투표를 담임선생님이 개시하여 실시간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이 후 당선된 학생들에 대한 소감을 통하여 ‘온라인 학급 인원 선출’이 마무리됐다.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의 민주적인 참여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만큼 ‘학급 자치회 구성’도 학생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는 방법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공유된 구글 문서에 자신들이 희망하는 부서에 적도록 하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온라인 학급 임원 선출’에 대하여 이00 학생은 “온라인 임원선거에서 사회를 맡게 되었는데 온라인 임원선거라는 낯선 방법에 대하여 떨리기도 하고, 온라인으로 만나다 보니 친구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 할까봐,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순조롭게 진행된 거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김00 학생은 “온라인 선거 공지를 받았을 때 신선해서 설레었다. 하지만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기사보도가 생각이 나서 걱정이 되었지만, 유연하게 진행되었고 교실에서 진행하는 것보다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앞으로 이를 활용하여 학급 회의,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활동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된다.”
박00 학생은 “후보자의 입장으로 오프라인이다 보니 공약 발표를 미리 준비하다 보니 친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점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고, 하고 싶은 말을 더 자신있고 재치있게 할 수 있었다. 색다른 경험이여서 너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능주고등학교의 2학년 6반 양00 담임선생님은 “온라인 개학에 의하여 대면 선거를 못하여 아쉬웠지만, 온라인 선거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발견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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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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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영재 교육원 온라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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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영재교육원(원장 이정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개강 연기로 영재교육 학습 공백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29일 온라인 개강식을 진행했다.
영재교육대상자들은 지난해 11월 교사의 관찰 추천을 시작으로, 학교추천위원회 추천, 영재성 검사 및 관찰캠프, 심층면접 등 여러 단계의 선발 전형을 거쳐 선발되었다. 담양 관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 중 선발된 총 78명의 학생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담양영재교육원은 자연영재 3개 반과 발명영재 1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 27일 드라이브 스루 방법을 통해 교재를 배부하였고 5월 7일에 첫 수업을 시작으로 주 1~3회씩, 1년간 프로젝트학습 중심의 과학, 수학, 인문, 발명 등 4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소수의 인재양성이 아닌 모든 학생들의 재능계발에 초점을 두고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불가한 상황에 따라 관내 학교들의 등교 개학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미리 준비한 플랫폼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출석체크 및 질의·응답 과정 등으로 실시간 쌍방향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희 담양영재교육원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원격수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학생들의 재능개발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융합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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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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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외국어체험센터 생생한 1:1 화상영어로 실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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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 소속 장성외국어체험센터(장성중앙초, 교장 강대영)에서는 장성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27(월)부터 1차‘Online English+화상 영어 수업’을 제공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어체험학습은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정규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방과후 ‘Book&English+’ 프로그램과 방학 중 영어 캠프를 진행하여 장성 지역의 영어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외국어체험센터에서는 학교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화상영어 수업을 준비했다.
온라인 화상 수업은 교과서 중심의 생활영어를 기본으로 하여 매주 다른 주제로 학습자의 단계에 맞는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화상영어 수업에 참가하고 있는 장성중앙초 임** 학생의 학부모는 “화상 영어를 통해 선생님과 만나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고 아이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등교 개학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미숙 교육장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온라인 화상 영어 학습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태도 형성과 영어 실력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장성중앙초등학교 강대영 교장은 “영어 학습 공백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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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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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새로운 보안검색운영노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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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인천공항 내 보안검색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자들로 구성된 새로운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은 지난 4월 27일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노동조합 설립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이날 설립총회를 통해 ㈜유니에스 공인수 차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 업체 ㈜유니에스 소속 근로자인 이들은 새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기존 노동조합 운영진의 일방통행적 운영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노동조합은 “기존 노동조합의 위원장이 지난 2월 28일 합의한 제3기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사항에 대해 조합원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제3자회사 ‘임시편제’에 공사와 독단으로 합의했다”라며, “기존 노조위원장의 독단으로 보안검색 노동자들이 제3자회사 계약직으로 신분이 바뀌게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동조합은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한 외부 기관에 현 인천공항 보안검색노동조합의 문제점들을 낱낱이 밝히고, 제3자회사로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함에 있어 인천공항공사와 재협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품수수 등 노조 간부의 부패를 척결하고 노동조합의 과감한 내부개혁으로 조합원 앞에 떳떳하고 투명한 노동조합으로 거듭나 실추된 노조의 권위와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 공인수 위원장은 “기존의 보안검색노동조합 운영진은 본분을 망각하고 무책임한 행동과 강압적인 태도로 근로자들과 불통을 일삼고 있다”라며, “투명한 정보공유를 통해 보안검색 노동자가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쟁취하고 정규직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노동조합은 '소통하는 노동조합', '현장중심의 노동조합', '실리 있는 노동조합'을 표방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투명하게 소통하며 화합하는 노동조합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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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