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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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길 잃은 친환경 농산물, 분양 받으세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나주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판로가 막힌 피해 농가를 위해 나눔과 상생의 이벤트를 마련해 주목된다. 나주시에 따르면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금남동 상설농산물판매장(정수루 옆)에서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주말농산물장터&열무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나주시 관내 초·중·고교의 개학 날짜가 연기되면서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식재료가 전량 폐기처분될 위기에 놓이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것. 이번 행사는 주민단체인 나주읍성권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협동조합 성안사람들 주도로 준비돼왔다. 주말장터에서는 열무, 얼거리배추, 쑥갓, 시금치 등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1상자(4kg)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피해 농가를 위한 온정의 손길에 동참하기 위한 선주문도 줄을 잇고 있다. 행사 주관 단체에 따르면 열무 130박스, 얼갈이배추 60박스, 시금치 40박스, 쑥갓 30박스, 열무김치(4kg·2만원) 20박스, 얼갈이배추김치 15박스 등 선주문 물량만 300박스에 달한다. '이번 기회에 고향 농산물도 먹고 고향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선주문을 의뢰하는 타 지역 향우들의 전화 요청도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마음을 흐뭇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말장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식전 행사 없이 선주문한 주민들이 직접 농산물을 수령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는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응원, 격려 문구를 적는 칠판을 설치해 훈훈함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동조합 성안사람들 관계자는 “평소에 비싸서 못 사먹는 친환경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해 농가도 돕는 상생과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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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 목포 문태고, 독도의용수비대, 힘찬 항해를 시작하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학내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3월 프로젝트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행동으로 나서 배움을 얻고 무사히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및 교원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을 제고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등 학생 생활 중심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학습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독도 교육의 혁신을 추구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성사된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 제2조 제1호에 따르면 “독도의용수비대란 울릉도 주민으로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침탈로부터 수호하기 위하여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 1956년 12월 30일에 국립경찰에 수비업무와 장비 전부를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를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은 학교의 문이 열리지 않았지만,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은 ▲독도와 독도의용수비대 바로 알기 개별 탐구학습 ▲독도의용수비대원들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작성하기 ▲ 독도의용수비대 Youtube 및 Instagram 채널 가동 등 주어진 여건 안에서 열심히 배움 활동에 임했였다. 이번에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대장을 맡게 된 3학년 강가연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 내내 개학이 연기되어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한 게 아쉬움이 크다.”라며, “어느덧 수험생이 되었지만, 올해 새롭게 선정된 독도의용수비대 협력 동아리의 대장이 된 만큼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고 독도를 수호하신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는 이명주 역사교사는 “독도는 누가 뭐라고 해도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다.”라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통일 세대들이 ‘독도’를 매개체로 국토수호에 관심을 두고 독도의용수비대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나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지닌 통일 한국의 주역으로 성장시키는 데 온 힘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만 교장은 “이번에 우리 학교가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로 선정되었는데,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국토수호 정신을 기르고 교과와 비교과에서 제대로 된 독도교육이 실현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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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낭중지추(囊中之錐)
    [교육연합신문=글.그림 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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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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