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인문학술원은 지난 8월 16일 건국대 몸문화연구소(소장 김종갑),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소장 박정원)와 <전쟁, 몸, 그리고 공동체>를 주제로 건국대에서 공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종말론과 유토피아(순천대 강성호 인문학술원장), △전쟁과 강한 육체, 그리고 남성적 공동체(건국대 김종갑 교수), △인공지능, 축복인가 재앙인가?: 공동체의 미래(경희대 김재인 교수) 발표가 있었고, 정인경(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임송자(순천대 인문학술원), 윤지영(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순천대 인문학술원과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간 그리고 건국대 몸문화연구소와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간에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순천대 인문학술원과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2018년 이미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연구 협력, ▲출판, 연구 결과물의 상호 교환, ▲학술교육 정보 및 자료 교환,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자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은 2017년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되어 아시아-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의 중첩된 연쇄과정과 전쟁문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아울러 전남 동부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사문화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도 2017에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되었으며, 몸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현상들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는 2018년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되어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비교연구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 전문적학습공동체 현장지원단이 한 데 모여 교원들의 자발적 연구·실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문적학습공동체 현장지원단 30명은 지난 달 30일부터 이틀 간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 현장지원단 퍼실리테이션 직무연수 과정을 열었다.
현장지원단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 현장의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퍼실리테이션* 각종 기법 소개, 절차 설계, 현장 적용 실습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연구하고 협의할 수 있는 시간 확보 방안, 불편사항을 확인해 제거하는 방안, 현장지원단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5개의 조별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적용해 토론했다. 토론에 앞서 상반기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별 토론 결과 지속가능한 전문적학습공동체 구축 방안으로 △ 교원들이 함께 학교 비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기 △ 역량 강화로 전문성 기르기 △ 존중·소통의 민주적 학교문화 만들기 △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지원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연수의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에게 실습과제를 제시하고 교육지원청이나 학교의 전문적학습공동체 원탁토론회를 진행하는 절차와 방안을 기획해 발표하도록 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현장지원단 소속 교사는 "이번 퍼실리테이션 연수를 통해 단방향적인 컨설팅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며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학교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 퍼실리테이션: 집단이나 조직이 협업과 시너지를 창출해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9월 2일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을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영광군 법성면 현지에서 전남학생교육원(원장 임원택) 분원인 전남안전체험학습장(분원장 장우진)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우승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이장석·장세일·이혁제 전남도의원,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영광군 관계자, 도민, 교육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학생들의 안전체험 학습장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문을 연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다. 2014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금 80억 원을 지원 받고, 영광군 지원 50억 원, 전남도교육청 자체 예산 75억 원, 한수원 지원 16억 원 등 총 221억 원이 투입됐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선박항공안전, 학생안전, 화재안전 등 6개 분야 22개 체험장을 갖춰 전남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안전교육 7대영역이란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약물·인터넷 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등을 말한다.
1층에는 응급처치, 사회테러 및 지진·풍수해 대응요령 등을 배울 수 있는 ‘재난안전체험관’이 배치됐다.
2층에는 선박·항공안전, 119 비상연락을 갖춘 ‘선박·항공안전체험관’, 생명존중·약물중독·성폭력·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학생안전체험관’, 버스·지하철·자전거 안전체험장 등이 배치된 ‘교통안전체험관’이 꾸며져 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8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알리고 운영 전반을 점검했으며, 9월 3일부터 12월까지 84교 7,506명의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4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늘 이렇게 훌륭한 안전교육 체험시설을 갖게 된 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이 전남 학생과 교직원, 도민들을 안전사고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동면초등학교(교장 양은하)는 문화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지란지교 산책’에 동면초등학교 선반 사물놀이부가 동참했다. 31일 오후 2시에 화순 남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암 조광조 선생과 학포 양팽손 선생의 아름다운 우정을 소재로 한 문화재 산책 등의 체험행사를 포함 ‘지란지교 미션, 소학당에서 운영하는 종이팽이 만들기, 지란지교 타로, 전통공예’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행사의 막은 길놀이 판굿으로 시작됐다.
판굿은 노래와 춤, 풍물연주, 재주 등을 연행하였던 음악과 놀이의 종합예술이다. 이 중 우리 동면초 학생들이 풍물연주에서 신명나는 점고로 시작하여 진을 만들어 길놀이를 진행하고 두 개의 원을 만들어 매도지·옆사치기가락·휘모리를 끝으로 하여 연주를 마무리 했다.
후반부에는 설장구, 부포, 소고 개인놀이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장식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학생들이 연주하는 멋들어진 풍물 가락과 장단에 탄성과 환호,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화순 동면초등학교 선반 사물놀이부는 동면초등학교 선생님들과 방과후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로 악기를 두드리는 것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풍물 가락과 장단을 맞춰가며 하나하나 익혀왔다. 상모돌리기와 판굿 진법 등 개인놀이도 연마하고 있으며, 12발 상모돌리기까지 그 기량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지란지교 산책’에 참여한 학생들 중 4학년 김OO 학생은 “무거운 징을 들고 공연 내내 뛰어다녀서 많이 힘들었지만 이런 큰 공연에 선생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고, 5학년 문OO 학생은 “장구를 메고 뛰어다니면서 연주를 하니 배가 아플 정도였다.
무대가 야외 길거리 공연이라 처음에는 많이 떨렸지만 끝나고 나니 재미있고 기분좋은 경험 이었다.”고 했다. 동면초 교사 박OO은 “우리의 전통을 지켜나가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열심히 땀 흘리는 동면초 선반사물놀이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전했다.
화순의 동면초등학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란지교를 바탕으로 두 위인과 관련된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민족 고유 문화를 이해하면서 향토애 및 나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사제동행 공연을 통해 학생과 선생님들이 어울려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며,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데 긍정적인 영향이 작용할 것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지난 8월 30일 행복문화의 날을 맞아 보성공공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각급 학교 부장교사, 행정실 직원, 교육지원청 직원을 비롯한 보성교육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활기찬 출발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 공연팀 앙상블보니는 문화가 있는 날 순회공연 및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수묵비엔날레 등 각종행사에 초청받아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앙상블보니는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로 구성된 팀으로 현악과 관악이 감미롭게 조화된 이번 공연에서 캐논 변주곡, 타이스의 명상곡, 큐이의 5개 모음곡 등을 연주했다.
특히 첫 번째 곡으로 연주된 ‘캐논 변주곡“은 영화 삽입곡으로도 사용될 만큼 유명한 곡으로 태교음악, 머리를 맑게 해주는 음악, 기분을 좋게하는 음악,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음악이었다.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클래식과 보다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되는 공연이었고, 멋진 연주에 푹 빠져들어 너무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남근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오늘 음악회가 2학기 보성교육의 활기찬 출발을 응원하는 문화의 장이며,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감성이 충만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성교육가족의 행복 충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의 9월 월례조회가 이색공연으로 2학기를 시작하는 교직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목포 영화중학교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팀 ‘시나브로’(지도교사 김기도)는 2일(월) 오전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 공연을 펼쳤다.
시나브로 팀은 이날 회의에 앞서 20여 분 동안 ‘골목길’ ‘사랑비’ ‘손잡아줘요’ ‘사랑의 밧데리’ 등 대중가요 4곡을 연주했다.
특히,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교육감에게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팀을 대표해 박하은 학생이 읽은 편지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운영해오다 올해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뽑혀 많은 지원을 받은 덕분에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영화중 ‘시나브로’ 팀은 방과 후 틈틈이 기량을 갈고 닦아 해남군 주관 밴드 페스티벌, 남악 주민자치축제, 전남 예술인협회 주관 밴드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영화중 시나브로 학생들 공연 정말 멋졌다.”면서 “딱딱한 회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고 우리 도교육청에 활기와 기쁨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2학기를 시작하면서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눈앞에 쌓인 내 업무에만 매몰되면 중요한 점을 놓칠 수 있다.”면서 “실 ·과 별로 업무를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민선3기의 교육시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19년도 민방위대 시군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0월에 있을 전국 민방위대 경진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할 최우수 민방위대를 선발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2종목에 대해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 공정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22개 시·군 선수들은 민방위대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시는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분야 등 생활 민방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대회에 출전한 지원 민방위대(대장 조성태, 코치 조영희) 8명의 선수 모두 탁월한 역량을 펼치며 전 분야에서 상을 휩쓸었다.
종목별로는 응급처치(일반팀 3명) 최우수상, 응급처치(여성팀 3명) 최우수상, 심폐소생술(여성 개인) 최우수상, 심폐소생술 (남성 개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10. 11.(금)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 민방위대 경진대회에 전라남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봉운 사회재난팀장은 “대원들의 자신감과 열정적인 노력으로 얻어낸 뜻깊은 결과이다”며, “광양시 지원민방위대의 전국 대회 출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생활 민방위교육 추진으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민방위대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지원민방위대는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시민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코스원 등 직장민방위대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한 광양시 중부 의용소방대 대원들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2월부터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2 더하기 1은 3, 우리학교는 이전의 2개의 인증서에, 오늘 1개의 인증서를 더해, 모두 3개의 인증서를 획득한, 국민참여 기념사업 학교이다.”고 9월 2일 밝혔다.
손동혁 교사(역사)는, “이번 세 번째 인증은, ‘100주년 엠블럼 활용 교육자료 제작’입니다. 우리들은 100주년 엠블럼 활용을 위해, 정남진 장흥 평화의 소녀상 ‘역사 포커스 맞추기’ 교육자료 제작, ‘미래백년 역사엽서’ 제작, 학교 QR코드 신문 특집 제29호 제작 등을 하였습니다.”라며, “앞으로도 100주년 엠블럼을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을 지속 할 것, 엠블럼 활용 책자도 발간하렵니다.”라고 다짐했다.
추승완 교감은, “우리학교는 올해 상반기에 2개의 인증서를 획득했습니다. ‘미래백년 역사엽서’ 제작으로 6월 24일 제408호를, ‘역사 포커스(FOCUS) 맞추기’로 7월 23일 제544호 인증서를 받았습니다.”라며, “이 인증서는 대통령직속기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발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이석 교장은, “우리학교가 100주년 기념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라며,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 독일은 침략전쟁에 대해 사죄를 계속 합니다. 독일의 빌리 브란트 수상은 폴란드의 바르샤바 국립묘지에서 무릎 꿇고 사죄를 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전범국 일본의 아베는 침략전쟁에 대한 사죄나 반성 없이, 제국주의의 부활을 노리는 개헌을 꾀하고, 현재 경제침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100주년 기념사업에 적극 참여, 냉철한 역사인식을 높여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참여 기념사업’이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국민이 직접 만든 기념사업 또는 활동을 심사해 인증하는 것.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인증되면 위원장 명의 인증서와 기념품이 주어지며, 추진위 홈페이지에도 활동내역이 게재된다. 위원회는 기념사업 ‘백서’도 만들 예정이라 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공공도서관(관장 정선화)은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온종일 도서관에 빠진날!」 행사를 8월31일 운영했다.
이 날 행사에는 그림책 「녹두영감과 토끼」 강미애 작가의 1인 테이블 극 “그림책 몸짓 공연”, 맞춤형 1:1 독서 심층 상담인 “우리아이 책 읽기 시시콜콜 궁금해요!”, 책 읽기와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뿐사뿐 글 고양이” 프로그램 등 11개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책 보물을 찾기 위해 보물힌트를 보며 신중하게 책을 찾는 아이들, 저요 저요! 행운권에 이름이 불릴 때 마다 소리 지르며 손드는 아이들로 해남공공도서관이 온종일 들썩들썩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민재 어머님은“도서관은 조용한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뛰어놀면서도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해남공공도서관은 우리지역의 보물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이 8월 29일 대회의실에서‘도교육청과 함께하는 학생생활교육 경청올레 및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담당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청올레는 학생생활교육 전반에 관한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처벌 위주의 응보적 생활지도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생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교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송용석 교육국장과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이 참석해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현장이 업무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1부 경청올레에서는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과 학생생활교육의 내실화 및 학생중심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부에서는 9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이해와 적용 방법, 학부모대상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예방 연수 자료 등이 안내됐다. 또, 회복적 생활교육 확산을 위한 현장의 공감대 형성 방안 및 지역 내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지역문화형성 방안을 협의했다.
송용석 교육국장은 “학폭담당교사의 애로점과 요구사항을 듣고 현장지원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전남교육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이키움의 최적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교육장&학폭담당교사 오픈공감토크’를 개최해 현장과 소통하고 학폭 담당교사의 의견수렴을 통해 학생생활교육의 새로운 학교문화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생활교육문화 형성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중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유관기관 등과 함께하는 ‘순천아이키움 지역사회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길훈 교육장은 “현장지원 중심의 학생생활 교육을 강화해 학교폭력예방 및 관계회복 중심의 사안처리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돼 학교가 안전한 공간, 행복한 배움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가파초등학교(교장 윤용석)는 8월 27일(화)부터 8월 30일(금) 3박 4일간 ‘섬에서 섬을 잇다. 가파도에서 독도까지’라는 주제로 울릉도, 독도를 탐방헸다. 연중 운영중인 ‘보물섬, 우리가 만드는 가파도 이야기’프로젝트 학습 중 다른 지역 섬 문화를 알아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가파도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비교 해보는 소중한 체험학습이었다. 또한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가파초등학교에서 국토 최동단 독도를 직접 방문해 봄으로써 애국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큰 의미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