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아갈 것이다"라며 8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7기 산업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민선7기 미래산업 비전으로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설정하고 친환경자동차산업 등 광주의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이라는 산업비전 아래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 ▲스마트뿌리산업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 ▲5G 기반 ICT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관광산업 ▲김치 및 음식산업 등 11대 대표산업을 육성한다는 게 골자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사상생도시 정착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산업환경 조성 ▲인공지능 기반 산업융합단지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3대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산업과 관련해 '현대차 완성차공장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을 조기에 설립해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과 부품인증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분야에서는 지역 가전산업의 이종산업간 협업 및 융합으로 스마트가전산업을 육성하고 에어가전혁신센터, 공기산업실증센터 등을 통해 공기산업 특화도시로 육성한다.
광융합산업은 지난해 9월 시행된 광융합기술지원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광융합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광융합 핵심기술 확보 등 광산업의 제2의 도약을 추진한다.
에너지 및 수소산업은 남구 도시첨단산단을 중심으로 글로벌에너지신산업 메카도시를 만들고 수소전기차,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 등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은 바이오·화장품·마이크로 의료로봇 등 의료 신기술 기반을 확보하고 의료산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메디시티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 분야에서는 지난 2월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세계 최고 역량을 갖춘 인공지능 R&D허브로 조성한다는 청사진이다.
스마트뿌리산업과 5G 기반 ICT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관광산업, 김치 및 음식산업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주시가 집중 육성할 분야이다.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으로는 ▲합작법인 설립과 완성차공장 조기 착공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광융합산업과 공기산업 예타사업 추진 ▲도시철도 2호선·어등산 관광단지·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조기 추진 등이다.
이 시장은 "오랜 시간 소외와 차별로 얼어붙었던 광주가 산업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 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사회대통합협 광주형 일자리사업,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 유치, 국내 최초 수소용합에너지실증센터 준공, 친환경공기산업 유치 등 미래 산업지도와 관련한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모),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최종열), 전남미용고등학교(교장 이수영)가 선정됐다.
8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들 기관과 학교는 지난해 계약업무를 추진하면서 S2B(학교장터) 이용 실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S2B(학교장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계약업무로 계약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상’은 S2B를 통해 공공기관의 전자조달 거래정착과 교육기관의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에 기여한 우수 이용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며, 시상식은 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렸다.
S2B(학교장터)는 2011년 6월 15일 행정자치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수요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계약업무를 지원하는 교육기관 지정정보처리장치이다.
오철록 재무과장은 “해남교육지원청 등 관내 기관(학교)이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학교 계약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청렴계약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각급 학교에 S2B(학교장터) 이용을 적극 권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사평초등학교(교장 한연숙)는 지난 5월 3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평가족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신나는 마을 스포츠 어울림 축제는 학생들의 최고 의결기구인 ‘다모임’에서 선·후배 간의 토의로 프로그램 구상과 진행순서를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만들어가며 실시하여 의미가 남다르다고 한다.
학생들이 주관한 사평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지역민,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손잡고 뛰는 시주와 행운의 가족 ox퀴즈 그리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날아라 썰매타기, 줄다리기, 대동놀이, 기차놀이, 릴레이 계주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화창한 날씨, 재치 있는 사회, 흥겨운 음악, 교육기부로 풍성하고 푸짐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웃음꽃인 우리들의 환호성과 힘찬 응원소리가 사평마을 곳곳으로 퍼져 나가 온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즐거운 축제였다.
6학년 모벼리 학생회장은 ‘우리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여서 우리들이 자랑스러웠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4학년 김예람 학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웃음꽃이 여기에 참여한 우리들이라는 것을 알고 사평초등학교 학부모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 축제를 총괄한 김태형 교사는 ‘제자들과 함께 준비하고 학부모, 지역민과 다같이 만들어가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연숙 교장은 ‘협력과 어울림으로 노력하여 주신 교육공동체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두가 소중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바닷가 섬마을 오래되고 낡은 학교 건물 벽이 아이들의 꿈을 담은 아름다운 벽화로 재탄생했다.
여수 안일초등학교(교장 이경애)는 ‘2019. 예·감 365프로젝트’ 활동으로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 참여해 ‘바다를 닮은 우리들의 벽화이야기’를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이 중심이 돼 추진한 벽화 그리기는 안일초 본교와 백야분교장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본교는‘상상나래 꿈나래’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생각과 아름다운 세상을 타일벽화로 표현했다. 백야분교장은 백야도의 상징인 백야 등대와 바다, 활기차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채색벽화로 그렸다.
본교의 타일벽화 작업은 전교생 21명과 교직원들이 함께 보름여 동안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내 다목적실에서 타일에 그림을 그린 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벽에 그림 타일을 부착했다.
백야분교장 벽화 작업에는 전교생 8명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3일 동안 직접 그림을 그리고 채색 작업을 했다. 안일초교는 지난 4월 벽화그리기 구상을 한 뒤 본교와 분교장 별로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벽화그리기를 통해 낡고 오래 돼 미관을 흐렸던 학교 건물의 벽이 산뜻하게 단장됐으며, 작업 과정에서 사제 간의 정과 선후배 간 친밀감, 친구와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백야분교장 김유진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손으로 학교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어 자부심을 가졌고, 학교 사랑과 백야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긍심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안일초 6학년 다모임장은 “학교가 예쁘게 바뀌어 학교에 오는 것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애 교장은 “벽화그리기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감성과 행복감을 주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교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최영화 교수와 연극뮤지컬전공 학생들은 5월 8일 전남 강진 도암중학교 서문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연극을 통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직접 실연하는 과정에서 글쓰기와 발표력 향상은 물론 인성과 협동심,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를 가졌다.
6시간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학생들의 뮤지컬 '유린타운'을 특별 공연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도암중학교 김다희(3학년) 학생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를 다시 볼 수 있었고 직접 연극을 구성하고 무대에 오르니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5월 8일 대한건축사협회 목포지역건축사회(회장 김동만)는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와 건축인력의 안정적인 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교육과정 계발, 전문 건축 기술인 교육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협약식을 가졌다.
서남권 최고의 특성화고인 목포공고는 2018년도에 공무원 7명 합격으로, 전남 특성화고 중 최고의 합격을 자랑하는 명문 공업계 고등학교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5월 8일 전남도청 고시계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9년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9급 건축직 임용시험에서 대졸자들과 경쟁하여 2명이 합격(목포공고 건축과 3학년 재학생 홍경민, 목포공고 졸업생 송효빈)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건축사협회 목포지역건축사회 김동만 회장은 협약식에서, 2018년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5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에 적합한 건축기능직무를 통할(統轄)할 수 있는 인력 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포공업고등학교 건축과와 MOU협약을 맺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2019년 전남지방대회에서 건축설계/CAD직종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쓴 명품 목포공고 건축과와 전국 최초로 협약을 맺고 건축사협회의 맞춤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에 목포공업고등학교 강동식 행정실장은 단순기능공인력양성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에서 탈피해 미래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내포한 건축설계도서작성인력양성 교육과정운영으로 적극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건축과가 되도록 학생들 교육과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기관은 건축공간에 대한 연구와 교수학습 방법 등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며, 협약식을 통하여 목포공업고등학교와 호남지역 건축문화의 변화 및 발전을 이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교육연합신문=김준거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에서 느림의 미학을 만끽할 수 있는 ‘2019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 가운데 9만 1천여 관광객이 청산도를 찾았다.
특히, 올해는 선박안전법에 지방자치단체 주관 도서지역 축제 기간 중 임시 여객을 증원시킬 수 있다는 법 규정이 삭제되어 여객선 1척당 약 200명을 승선 시킬 수 없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관광객 수를 상회했다.
청산도는 노란 유채꽃과 청보리의 푸른 물결이 한 폭의 그림이 되고, 푸른 바다와 돌담길 등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져 절로 발걸음이 느려져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슬로길(42.195km) 곳곳에 유채꽃을 심어 노란 꽃물을 들이고 청보리를 곁들여 부드러운 봄바람에 일렁이는 푸름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도로 변 공한지를 일제 정비하여 리빙스턴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맞았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주요 행사로는 4월 13일, 서편제길 특설무대와 봄의 왈츠 세트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개막 행사와 50여 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청산도 전역에서 진행됐다.
공식 행사인 ‘나비야 청산가자’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천 마리의 배추나비를 날려 개막식에 참석한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로 100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씨가 ‘인생과 청산도’를 주제로 청산도 힐링 토크를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세계슬로시티 연맹이 공식 인증한 세계슬로걷기길 1호인 청산도 슬로길 11코스를 완보하면 완보자에게 기념 배지를 채워주는 ‘청산완보’가 축제기간 내내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포항에서 온 관광객은 “슬로길을 걸으며 유채꽃의 노란 물결과 탁 트인 푸른 바다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 힐링 그 자체였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서편제 소리마당, 유채꽃정원 버스킹, 우리 마을 노래자랑, 전통 문화를 되살리고 과거로 떠나는 타임머신 ‘청산 구들장 농악 시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중장제인 ‘초분 만들기’, 전통 혼례식인 ‘섬 처녀 시집가는 날’, 청산도 조개 공예 체험, 짚풀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그야말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앱을 설치하고 걷는 만큼 자동으로 ‘꽃 씨앗’이 기부되는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는 아름다운 청산도 만들기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의미도 남다른 만큼 참여도도 높았다.
완도군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의 협조와 관심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축제 때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청산도를 찾아 힐링하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지역의 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와 읽기 활동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나주공공도서관은‘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작은 시작, 나도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함께 쓰기’분야에 선정되었으며, 총 1,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함께 쓰기’는 빛가람초등학교와 나주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1운동 100주년과 더불어‘역사’를 주제로 시와 에세이 쓰기를 함으로써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되는 나주학생독립운동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글을 쓰면서 인문학의 기본 정신인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지역의 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와 읽기 활동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나주공공도서관은‘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작은 시작, 나도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함께 쓰기’분야에 선정되었으며, 총 1,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함께 쓰기’는 빛가람초등학교와 나주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1운동 100주년과 더불어‘역사’를 주제로 시와 에세이 쓰기를 함으로써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되는 나주학생독립운동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글을 쓰면서 인문학의 기본 정신인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8일(수), 낙성초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청올레’와 학교급식 현장방문을 통해 2019학년도의 교육공동체와 소통 행보를 계속했다.
낙성초등학교(교장 최금숙)는 학생 수 35명의 소규모학교로 「꿈, 사랑, 창의성으로 미래를 여는 녹색학교」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는 학교이다. 이날 경청올레를 통해 교육청의 각종 정보들이 학부모들에게도 적극 안내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줄 것과 작은 학교들만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이 도시 등으로 떠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은 학생들과 함께 학생들의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종사자들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자율적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급식 배식 및 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평소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이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
백남근 교육장은 "소중하고 특별한 우리 보성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위생의식을 높이고 식중독 및 위생․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질높은 식재료 제공으로 학생 건강을 책임지는 소명의식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은 2019년에도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찾아가는 교육장 경청올레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각종 건의 및 논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이 5월 7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순천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수영교실’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생존수영 연수’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했으며, ‘수영을 통한 방위체력의 향상’ ‘수영의 효과’ ‘생존수영의 이해’ ‘자기구조법’ ‘타인구조법’등으로 진행됐다.
이길훈 교육장은 “수상 안전교육 및 생존수영 교육 내실화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생명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보호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교육은 자신감과 인내심뿐 만아니라, 타인의 안전에도 큰 도움을 주는 협력과 배려를 체득할 수 있는 인성중심 수업과 연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석한 고영욱(순천북초) 교사는“아이들과 함께 재미 있고 신나는 수영 교육은 물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체득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가 진행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희 교육지원과장은 “수중의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돼, 실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 순천의 아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이 5월 7일(화)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31일(금)까지 3개월간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촌장 조주현)에서 학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인 학부모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협력체제 구축으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화요일 주간 8회, 야간 4회 등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목공예, 도예, 한지공예, 가죽공예, 규방공예, 아로마 클래스, 감성 디자인 등 문화예술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학부모 상호 소통의 장으로 학교별 정보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한 공유 테이블 프로그램과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분야별 전문가 초청 ‘학부모 차오름 강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정자 교육장은 “지금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과 지자체 등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통한 교육이 강조 되고 있으며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영안)이 4월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사진강좌 수강생 작품전’을 개최한다.
18명의 사진강좌 수강생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맘껏 뽐낸 이 사진전에는 해창만 일몰, 나로도의 봄, 능정의 빛 등 주로 고흥 지역 자연풍경을 담은 작품이 선보여 관람객에게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전은 평생학습을 통해 개인의 꿈을 실현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이 담긴 전시회라는 점에서 관람객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소중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평생교육관은 올해 그림책 원화 전시를 시작으로 사진, 서양화, 지역 작가 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수강생들의 평생학습 성과물을 전시함으로써 학습 성취 동기부여와 실력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영안 관장은 “앞으로도 고흥평생교육관이 지역민의 삶의 가치를 높여주고 꿈을 실현시켜 주는 희망의 배움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서고은 선수(2019 바쿠 리듬체조 월드컵)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18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개인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37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시니어) 1차 선발전 및 제30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제1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주니어),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시니어/주니어) 파견대표 최종 선발을 위해 개최 되며 선발인원 상세는 아래와 같다.
시니어는 김채운, 임세은, 서고은, 김주원 선수 포함 12명, 주니어는 24명, 그룹은 세종대학교, 그룹A 2개팀(각5명)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리듬체조 국가대표 김채운 선수(2019 바쿠 리듬체조 월드컵)
1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되며, 청소년 국가대표는 초등부(6학년) 20명, 중등부(1학년) 13명으로 총 3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첫번째 대회인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는 7월 27일 열리는 최종 선발전을 통해 결정된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선보인다.
북구는 “결혼부터 육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2019 저출산 극복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라고 8일 밝혔다.
‘2019 저출산 극복 계획’은 출산・육아・다자녀 가정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아이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복북구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이에 북구는 지난해 12월 저출산아동정책팀을 신설하고 ▴알콩달콩(신혼부부・예비부모) ▴방긋방긋(임신・출산) ▴도란도란(육아・보육) ▴다복다복(다자녀) 등 생애주기별 4대 분야 1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결혼 후 1년 이내의 예비아빠를 대상으로 B형간염, 당뇨, 혈압 등 임신준비를 위한 ‘예비아빠 건강진단비 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정에 쓰레기종량제봉투 10매를 무료로 지원해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그밖에도 ‘우리가족 행복 베이커리’, ‘다자녀 가정 장학금・교복비 지원’, ‘다자녀 모범부부 표창’ 등 생애주기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출산과 육아 문제는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을 갖고 극복해 나가야할 것”이라며 또한 밝혔다.
“앞으로도 아이들은 지역사회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여성문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여성행복응원센터’과 운영과 더불어 출산 친화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꿈나무장난감도서관’ 등 각종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옐로우시티 장성군이 5월 들어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장성군은 오는 5월 24일~26일 황룡강 일원과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이하 황룡강 꽃길 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홍보를 위해 SNS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1차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로, 장성군의 SNS(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장성 황룡강 洪○○○ ○○ 축제’의 빈칸에 들어갈 답을, 주어진 사지선다형 중 한 가지를 골라 맞추면 된다. 총 4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 장성군 블로그 및 SNS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2차 이벤트는 황룡강 꽃길 축제의 시작일인 5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참여 방법은 먼저 황룡강과 홍길동 테마파크를 방문해 ‘홍길동 포즈’ 사진을 찍은 다음 참가자의 SNS 및 블로그 계정에 올린다. 이 때 해시태그도 함께 입력한다(#옐로우시티 #감성사진 #인생샷 #황룡강 #봄꽃 #장성 #양귀비 #수레국화 #장성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이어서 장성군 블로그나 SNS에 팔로우 한 다음 댓글에 ‘이벤트 참여 완료’를 적고 인증샷 링크를 올리면 된다. 장성군은 2차 이벤트에 당첨된 40명에게 BHC 치킨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6월 28일 장성군 블로그·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군 담당자는 “1차, 2차 이벤트에 참여할 때 친구를 소환하면(@친구 이름)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며 “단, 매체별 중복신청은 가능해도 중복당첨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옐로우시티 색채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장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메뉴를 개발해 이를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의 줄임말, 사전답사)도 진행하고 있다. 파워블로거 23명을 초청해 지난 5월 3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6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파워블로거와 함께 황룡강 꽃길 축제가 열리는 황룡강을 비롯한 장성호와 축령산 등 장성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돌아보고, ‘옐로우시티’ 컨셉을 살린 100세 장수 건강식 ‘황금밥상’의 시식과 ‘황금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파워블로거들은 팸투어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본인의 SNS나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며, 장성군은 추후 파워블로거들의 영상과 군에서 자체 촬영한 영상을 함께 편집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SNS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를 알고, 찾아주셨으면 한다”면서 “황룡강과 함께 장성호 수변길과 축령산 편백나무 숲 등 장성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다녀가신다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팸투어단이 추천하는 맛집도 꼭 들러볼 것을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의 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지도·감독 관리에 큰 허점이 드러나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환경부에 따르면 (유)지구환경공사 등 4곳의 측정대행업체가 여수 산단 등에 위치한 235곳 배출사업장으로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측정을 의뢰받아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측정기록을 허위로 발급하거나, 조작한 횟수는 총 1만 3096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정희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전남도의 도내 측정대행업체에 대한 총 52번의 지도·점검 중 측정대행업체의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은 과태료 50만 원 부과 2회, 경고 조치 6회로 전남도의 측정대행업체 관리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시험법’) 등에 따르면 측정대행업자는 측정분석 결과를 사실대로 기록하고 그 결과를 최종 기록한 날부터 3년 동안 보존해야 하며, 시험 항목, 일자, 시험방법, 계산식 등 기초 시험자료 등 분석과정과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기록부 및 시약 소모 대장 등을 3년 동안 보관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또한, ‘환경시험법’에 의해 시·도지사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측정 결과를 거짓으로 산출한 경우나 같은 법 제18조의 규정에 따른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는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정지처분을 명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오염물질 배출업체와 측정대행업체는 강화된 배출허용기준 적용을 피하고, 오염물질 부과금을 낮추기 위해 배출농도를 고의로 조작하거나, 측정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위반행위를 지속해 왔으나, 전라남도는 시험기록부 미작성 등 가장 가벼운 위반행위에 대해서만 행정처분을 내렸고, 그나마 8건의 행정처분도 2016년에 이뤄졌고, 2017년과 2018년에는 단 1건도 없었다.
강정희 의원은 “‘환경시험법’과 ‘측정대행업소 지도·점검에 관한 규정’ 등에 따르면 대기, 수질, 소음·진동 등 측정대행업의 분야별로 1개 측정조의 일일·월간 업무수행 능력을 조사하여 지도·점검해야 한다.”며, “지도·점검표 규정대로 전남도가 지도·관리·감독을 했다면 불법행위가 4년 이상 이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서 오염물질 측정을 대행할 수 있도록 등록하여 검사기관의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전남도의 측정대행업체 지도·감독 관리방안을 강화하고, 드러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보다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이홍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제1선거구)은 8일 예산상 또는 기금상의 조치를 수반하는 의안을 제출할 경우 비용추계서를 첨부하는 「광주광역시 교육청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가 해당상임위원회인 교육문화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지방자치법」제66조의3에 따라 광주광역시교육청 소관 의안의 비용추계 및 재원조달 방안에 대한 자료의 작성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예산상 또는 기금상의 조치를 수반하는 의안을 제출하는 경우 예상되는 비용의 규모와 재원조달 방안 등을 사전에 검토하도록 의무화하게 된다.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육감이 제출하는 의안의 비용추계서 작성 대상과 예외사항을 규정 ▲비용추계서 작성에 따른 작성 요령, 추계기간, 제출절차 ▲재원조달 방안의 작성 등이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발의·제안하는 의안의 경우에도 비용추계서를 첨부하여 재원조달 방안 등을 사전에 검토하도록 규정하여 의안에 대해 책임성과 실효성 있는 정책 입안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함께 제주4‧3과 광주5‧18을 연계한 ‘평화‧인권교육’방안을 모색하고, 전국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2차 포럼을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10일(수) 제주에서‘4‧3과 5‧18, 평화・인권교육으로 전국을 잇다’를 주제로 <2019 제주-광주 공동 1차 포럼>을 개최한 이래 5월 9일(목)에서10일(금)까지 광주에서 2차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1차 포럼과 연계하여 이번 포럼에도 제주에서 이석문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4‧3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고, 광주에서는 장휘국 교육감과 광주교육청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한다.
2차 포럼은 4·3과 5·18민주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 상호 교환을 통해 4·3과 5·18민주화 교육의 전국화 에 대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일회적인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제주-광주간 연계 협력을 할 예정이다. 포럼 진행은 기조강연으로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한홍구 교수의 4·3과 5·18 이야기를 비롯, 4·3과 5·18교육 수업 사례에 대해 우옥희 대정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최승원 광주 일신중학교 선생님께서 발표를 한다.
포럼이 끝난 후 제주 교육청 관계자들은 5월 10일(금) 오후 광주 백운초등학교를 찾아 5·18수업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5·18교육 수업 공유를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고경수 과장은“이번 2차 포럼은 4‧3과 5‧18을 전국화 하는데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맺고 있어 교육청간 협력을 통한 구체적이고 평화‧인권교육을 모색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제주와 광주의 민주화 교육 전국화를 위한 공유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한림고등학교(교장 문홍철)는 5월 8일(수)에 4·3 평화·인권교육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수풀 역사의 길을 가다’를 실시한다. 본교 54기 학생자치회와 함께 준비한 이 프로그램은 전교생 및 학부모, 전 교사가 한림읍 관내 제주4·3 사건과 관련된 유적지와 역사 유적지를 순례하며 제주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각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담은 책자와 함께 학교에서 출발하여 옹포천, 옛 감태공장 및 한림공고 발상지, 옛 한림여관, 싱겡이서들, 명월대, 옛 명월초교 등 유적지 순례를 하며 주요 지점에서 문영택 강사((사) 질토래비 이사장)의 해설을 듣고 자세한 당시 상황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마지막 코스인 옛 명월초교에 모여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역사 퀴즈대회와 한림읍 명월리 출신 국민가수 故백난아 씨의 노래 ‘찔레꽃’ 부르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학교로 복귀한 이후에는 교내 4·3문학백일장을 실시하는 등 제주4·3의 역사적인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순례코스는 학교흫 출발 → 옹포천 → 옹포포구 → 옛 감태공장 및 한림공고발상지 → 한림초등학교 → 옛 한림여관 → 싱겡이서들(한림농협 앞) → 한림중학교 → 우학당 한림초등학교 발상지 → 명월 남문성 → 명월대 → 명월교 → 국민가수 백난아기념비 → 옛 명월초교 → 학교 도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