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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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가족센터(센터장 김재오)는 센터의 학력취득 지원사업 '다독다독'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결혼이주여성들이 올해 동의과학대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해 2월 23일 입학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지난 3년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온 결혼이주여성들이 중·고등 검정고시 합격을 넘어 어엿한 대학생으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동의과학대 총장이 직접 나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특별 격려사를 전해 행사의 감동을 더했다.


김재오 연제구가족센터장은 “긴 시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학 진학이라는 경이로운 결실을 맺은 분들이 기관 입장에서도 너무나 자랑스럽고 뭉클하다”며, “낯선 캠퍼스 생활도 지금까지의 열정이라면 멋지게 해낼 것이라 믿으며, 지역사회에서 꿈을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센터가 항상 변함없는 든든한 지지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제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독다독'과 같은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을 지지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다방면으로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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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넘어 대학으로"…부산연제구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동의과학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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