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자료 개발 성과 공유
‘교사를 위한 유아 디지털 교육 첫걸음’ 공개…놀이 중심 실천 사례로 현장 적용력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은 2월 12일(목),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유아교육 전문가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고양교육발전특구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자료 개발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고양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기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교육에 부담을 느끼는 교사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이 현장 교사를 위해 개발한 ‘교사를 위한 유아 디지털 교육 첫걸음’ 자료도 함께 공개된다. 해당 자료는 디지털 교육을 처음 접하는 교사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구체적인 지도 방법과 실천 팁을 담아 현장의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행사는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자료 및 교사 지원 자료 개발 결과 발표 ▲디지털 시민성 교육이 담긴 놀이 실행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수업 사례를 통해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예절과 책임 있는 사용 태도를 익히는 과정을 살펴보고, 현장 적용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아 디지털 교육자료 2종’(교사를 위한 유아 디지털 교육 첫걸음, 놀이로 배우고 실천하는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실물로 배부하고, 놀이온(ON) 사이트를 통해 관련 놀이 자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유아기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에 개발된 ‘첫걸음’ 자료가 현장 교사들에게는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디지털 세상을 만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디지털 시민성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놀이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문화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