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BIKY 사무국은 1월 29일(목) 오후 2시 40분, 부산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비키 토크-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윤가은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는 새해를 맞아 올해 ‘인 포커스(In Focus)’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윤가은 감독을 초대해 특별 기획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윤가은 감독의 신작 장편영화 '세계의 주인' 특별 상영과 함께 감독과 이상용 BIKY 수석 프로그래머가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GV)로 구성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온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세계의 주인'은 2025년 10월 개봉 이후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19만 명 이상(2026년 1월 기준)을 동원한 작품으로,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춘사영화상 최우수감독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 국내외 다수 영화상을 수상하며 한국 독립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윤가은 감독은 '우리들', '우리집' 등으로 이미 어린이·청소년 영화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BIKY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올해 신설된 ‘인 포커스’ 프로그램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오는 7월 제21회 BIKY 본 행사 기간 동안 감독의 전작 상영, 특별전, 토크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번 1월 행사는 제21회 BIKY의 시작을 알리는 ‘미리보기’ 성격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제의 철학과 비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BIKY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예고편이자, 비키즈(BIKies)와 윤가은 감독님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라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빚어낸 따뜻하고 진솔한 영화 세계를 많은 관객이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의 주인' 상영 및 GV 행사 예매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통해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우수한 영화를 발굴·소개하며, 미래 세대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자료 1] 세계의 주인 포스터.jpg](http://www.eduyonhap.com/data/tmp/2601/20260122143300_dzzbrtq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