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부영여고, 2026 대입 수시 ‘괄목할 성과’.
의·치·약학계열 및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 대거 합격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 여수의 부영여자고등학교(교장 박은주)가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치·약학계열과 서울 주요 대학에 대거 합격자를 배출하며 역대급 입시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금) 밝혔다.
부영여고는 올해 의예과 2명, 치의예과 2명, 약학과 11명을 비롯해 연세대 2명, 고려대 1명, 중앙대 2명, 경희대 3명, 이화여대 1명, 한국외대 1명, 서울시립대 2명, 건국대 3명, 동국대 1명, 숭실대 2명, 서울과기대 4명, 가톨릭대 1명, 국민대 1명, 세종대 1명, 단국대 1명 등을 배출했다. 합격 분포 또한 특정 대학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나타났으며, DGIST와 같은 과학기술원은 물론 전남대 25명, 전북대 17명 등 국가거점국립대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내실 있는 진학 지도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수능 최저의 벽, 심화 프로그램과 최적의 학습 환경으로 정면 돌파 이러한 성과의 일등 공신은 부영여고만의 개별 맞춤형 학력 향상 프로그램과 최적의 교육 환경이다. 의·치·약학계열 및 서울 주요 대학 수시 전형에서 가장 큰 관건인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학교 측은 수능 레벨업과 같은 수능 맞춤형 심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왔다.
특히 부영여고는 미래형 교육을 위한 2030교실을 구축하고, 고교학점제 대비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자습실 등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최적화했다. 학교 안에서 몰입할 수 있는 쾌적한 학습 환경은 학생들이 높은 수능 등급을 확보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학생 주도 융합 프로젝트와 교사 협업 면접 지도의 힘 학생부 종합전형에서의 차별화도 돋보였다. 올해 3학년 학생들은 2년에 걸쳐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단순 교과 지식을 넘어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더해 수업량 유연화 주간을 통한 융합 학습과 다채로운 과학·인문사회계열 행사가 더해져 풍성한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했다. 또한 면접 대비를 위해 학교 선생님들이 팀을 이뤄 협력 지도를 진행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밀착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만든 따뜻한 동행 이번 성과는 학교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지극한 정성이 더해진 결과다. 부영여고 학부모들은 수능 전 5주간 토요일마다 학교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며 체력 관리를 도왔으며, 학생들이 오직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며 학교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박은주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지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만들어낸 합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