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11.jpg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12월 22일(월)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관내 5개 중학교 학생 160여 명이 참여한 「2025. 중등 독서인문 공동교육과정 합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학기 동안 동일 도서를 중심으로 진행된 독서 활동과 마을지도 제작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합동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5개교 160명이 동일 도서를 읽은 뒤 학교별 특색에 따라 진행한 독후활동과 마을지도 제작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시했으며, 『카페, 공장』의 저자 이진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독서 내용을 지역의 삶과 공간으로 확장해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망운중 3학년 학생은 “책을 읽고 우리 마을을 직접 조사해 지도로 만들면서 평소 지나치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고, 다른 학교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같은 책을 읽고도 학교마다 다른 관점과 결과물이 나왔다는 점에서 공동 독서가 학생들의 사고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독서·인문 기반 프로젝트 수업과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체댓글 0

  • 7954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무안교육지원청, 중등 독서인문 공동교육과정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