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 발명교육센터(이하 해남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2월 13일(토),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진로 메이커 체험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디자인과 공학 기반 체험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진로 탐색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4회차로 운영된 이번 체험전에는 약 7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메이커·발명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행사는 ‘디자이너 체험’과 ‘공학자 체험’ 두 가지 부스로 구성됐으며, ‘디자이너 체험’ 부스에서는 ▲다용도 걸이 만들기 ▲핀버튼 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이, ‘공학자 체험’ 부스에서는 ▲LED 피젯 스피너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송지초등학교 국O 학생은 “내가 그린 디자인이 실제 거울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화산초등학교 김OO 학생은“스피너가 회전하며 빛이 퍼지는 원리를 직접 실험해보니 공학자가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 역시 “단순한 만들기가 아니라 설계·공학적 사고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체험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연주 교육장은 “이번 체험전이 해남 학생들이 상상 속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보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남발명교육센터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메이커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남발명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발명·메이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창의적 체험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