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도초, ‘그린스마트스쿨’ 개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협력형 미래학교 모델 구축 기대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 신안 지도초등학교(교장 정일영)는 11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 새롭게 조성된 그린스마트스쿨 신관 개관식을 열고 미래형 교육환경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안교육지원청 박은아 교육장,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의원, 신안군의회 김혁성 군의원, 지역 기관장, 관내 초·중·고 교장,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임원, 지역사회 관계자, 전교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만남의 장’ 환담으로 시작해, 학교 현관에서 진행된 기념사진 촬영 및 테이프 커팅식으로 공식적인 막을 열었다.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대표들이 내빈과 함께 컷팅에 참여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학교’라는 개관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이어진 축하 공연에서는 학교 개축 과정의 의미를 담아 전교생의 리코더·바이올린·멜로디언으로 연주한 ‘홀로아리랑’을 포함한 3곡의 합주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 개관식 공식 행사에서는 학교장 개관사, 교육장 격려사, 도의원 축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박은아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그린스마트스쿨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환경으로의 중요한 변화”라며, “지도초등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학교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의원은 축사에서 “미래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지도초등학교가 그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창의와 도전이 살아 있는 배움의 공간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영 교장은 “교사·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룬 결실이 오늘의 개관”이라며, “이번 개관을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으로 삼아,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학생회장 주하준 학생은 “새로운 학교가 너무 좋고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우리 학교가 더 재미있고 배움이 많은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학교 발전 과정을 담은 경과 보고 영상이 상영돼 그린스마트스쿨 구축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본관 1~2층을 둘러보며 새롭게 조성된 학습 공간을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설 관람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도초등학교는 이번 개관을 통해 ▲최신 시설 기반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을 통한 미래형 교육 실현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