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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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중동초등학교(교장 김호준)는 지난 11월 7일(금) 본교 별빛누리관과 운동장에서 학부모회 주관 25. 달빛 캠프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전남농산어촌 유학생과 지역학생 및 중동초에 유학을 경험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 35가정의 60여명이 참여한 1박 2일 프로그램이었다.


학부모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해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비빔밥을 나누어 먹고 명랑운동회를 통해 하나되는 즐거움을 느끼며 본관 2층 전체를 활용해 무서운 방탈출 게임을 했다. 둥근 달과 함께 하는 캠프 파이어에서는 일년동안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나쁜 습관이나 행동들을 적고 구겨서 불 속으로 던지는 이벤트와 ‘목소리를 맞춰라’를 진행하면서 모두가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하는 실내텐트 야영은 친구들과 한 텐트속에서 잠들고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을 갖게 해주는 또 하나의 소중한 시간이었다. 지리산 아침 논밭 길을 걸으며 아침의 상쾌함을 느끼고 교내 산수유카페에서 숨은 보물찾기를 즐겁게 했다.


학생들은 장면 하나하나에 자신의 아이디어와 감정을 녹여내며,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또 친구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달빛캠프에 참석한 학부모는 “중동교육 공동체가 하나된 마음으로 준비하며 어렵고 수고로움 보다는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서울에서 방문한 예전 유학생은“오랫만에 친구를 만나 놀고 같이 잠자는 것이 즐거웠다.”고 했다.


김호준 교장은 “이번 활동을 근간으로 하여 지속가능하고 성장 발전하는 전남농산어촌 유학학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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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중동초, 학부모 주관 달빛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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