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조재용)는 9월 18일 신입생·편입생·재학생들에게 2017학년도 1학기에 수시성적우수(수시입학금 면제), 입학성적 우수, 특별장학(신입생) 학비감면, 학업봉사장학, 강의지원도우미, 연구지원도우미 등을 포함해 약 18억 원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입생에 해당하는 수시성적우수(수시입학금 면제) 장학금, 입학성적우수 장학금, 특별장학(신입생) 학비감면 장학금에는 800여 명에게 약 7억 3천만 원으로 1인당 91만 원씩 지원한다.
   

한편, 상지대는 학업봉사 장학금, 강의지원도우미 장학금, 연구지원도우미 장학금은 입학생과 같은 수인 재학생 800여 명에게 해당하는 약 10억 7천만원으로 1인당 133만 원씩 지원하게 된다.


상지대는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7학년도 수시 합격자의 예치금을 없애고, 신입생에게 성적에 따라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13일(화)부터 21일(수)까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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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신입생·편입생·재학생에 18억원 장학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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