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능치초등학교(교장 서숭교)는 11월 16일(월)에 동화작가 서정오 작가를 초청해 감성을 키우는 Book 콘서트를 실시했다.
강사로 초청된 서정오 작가는 ‘우리 옛 이야기 백가지’ 외 60여 편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아동문학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또한, 초등 국어 4학년 2학기 1단원 ‘은혜를 갚은 고목’ 외 초·중·고 교과서에 다수의 작품이 실린 역량 있는 작가이다.
'서정오 작가 초청 Book 콘서트'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교생과 학부모들에게 서정오 작가의 책을 교비로 구입해 사전에 배부하여 읽어올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우수한 강사 초청 Book 콘서트를 단위 학교 내 프로그램으로 한정하지 않고 독서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은 관내 교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먼저 14시부터 14시 50분까지는 학생·학부모 대상 ‘Book 콘서트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서정오 작가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과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주었다.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속으로 빨려든 학생들은 작가의 말에 몰입하면서 책 읽기의 소중함과 꿈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서정오 작가에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시간과 함께 학생들 개인별로 가지고 있는 서정오 작가의 책에 직접 사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단위 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 요구와 참여, 그리고 관내 교원들의 적극적 협조로 '서정오 작가 초청 Book 콘서트'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지만 강한 학교, 책의 향기가 가득한 품격 높은 능치초등학교의 어울림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