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중,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오감' 캠페인 운영
인천남중 또래상담반, 미추홀구 자살예방센터와 오감(오늘의 감정은?) 캠페인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남중학교(교장 윤석화)는 지난 9월 9월(수) 등굣길,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운영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행사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해당 감정에 맞는 간식을 처방 받는 행사로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이 한 달 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김OO 학생은 “평소에는 별 생각 없이 등교했었는데, 오늘의 감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의미 있었으며, 좋은 감정은 유지되고, 불쾌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간식까지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인천남중학교 윤석화 교장은 "남학생들은 감정 표현에 서툰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마주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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