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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여자싱글 8강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탁구대회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전지희(미래에셋증권, 20위)가 일본의 미마 이토(8위)를 세트스코어 3-2(11-9, 4-11, 6-11, 11-8, 11-6)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선수 전지희는 1세트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다 11대 9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부터 이토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패색이 짙었던 전지희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4세트를 11대 8로 잡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한 점 한 점을 주고받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이토의 실수가 반복되며 전지희가 11대 6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인 미마 이토와의 경기에서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승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전지희가 대한민국 여자 대표 중에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지희는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만위와 30일 오후 15시 5분부터 대결하게 된다. 그가 힘든 상대를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에서 한국의 '유망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46위)은 '일본 최강' 하리모토 도모카즈(9위)에게 2-3(6-11, 7-11, 11-6, 12-10, 7-11)으로 패했다. 하리모토의 강력한 공격에 고전을 하며 1, 2세트를 내준 그는 3, 4세트를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7-11로 아쉽게 패했다. 오준성 선수 2024 부산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레전드' 마룽을 물리치는 등 상승세를 보이던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 29위)는 프랑스의 시몽 고지(30위)에게 0-3(10-12, 7-11, 7-11)으로 완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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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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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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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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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결승 경기에서 박지원이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이 1위로 통과하며 포효하고 있다. 2위는 캐나다의 단지누(DANDJINOU William, 2분16초482), 3위는 캐나다의 루셀(ROUSSEL Felix, 2분16초553)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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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2회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 제공 ▶스포츠 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와 B2B, B2G 네트워크 구축 ▶스포츠와 IT 결합 제품 전시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체육대학과 특수 체육 관련 대학 20곳에서 입학상담을 진행하며, 스포츠 유관기관 및 단체 15곳, 스포츠 기업 30곳이 참가해 중고생, 재수생, 대학(원) 재학 및 졸업생, 학생선수, 선수 경력자(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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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이해인, 머리카락 휘날리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첫째날 쇼트프로그램 사전연습에서 이해인이 역동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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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이해인, 머리카락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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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임은수, 섬세한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첫째날 쇼트프로그램 사전연습에서 임은수가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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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임은수, 섬세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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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신지아, 아름다운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첫째날 쇼트프로그램 사전연습에서 신지아가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남·녀 시니어 쇼트프로그램 경기는 4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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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차준환, 열정의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첫째날 쇼트프로그램 사전연습에서 차준환이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2022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2022/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여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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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차준환, 열정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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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이시형, 멋진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첫째날 쇼트프로그램 연습중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일까지 의정부빙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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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이시형, 멋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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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권민솔, 주니어 쇼트프로그램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권민솔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3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피겨 여자 주니어 부문에 출전한 권민솔이 쇼트프로그램에서 53.3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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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권민솔, 주니어 쇼트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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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국가대표 선발 겸 '2021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5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2월 5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1 전국 드라이툴링대회(2021/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한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스피드 경기로 진행하며, 2021/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인 서채현 선수 외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선수인 박희용, 신운선 선수도 출전하여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드라이툴링(dry-tooling)이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로 대한산악연맹에서는 2011년부터 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드라이툴링 대회 이후, 1월 14일(금)~16일(일)까지 3일간 열리는 국제대회인 2022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시작으로 동계체육대회, 선수권대회 등 아이스클라이밍 대회가 연속으로 향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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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국가대표 선발 겸 '2021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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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이브에이치', 12월 18일 "The FAIRY" KOREA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시체조협회와 팀파이브에이치(대표 차상은 이하 TEAM5H)가 주최하고 대한체조협회가 후원하는 2021 "The FAIRY" KOREA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TEAM5H체육관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TEAM5H는 리듬체조 개인, 팀 전문교육센터로 현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서고은, 국가대표 후보선수 정지원, 최희재를 배출한 명문 교육기관이다. TEAM5H는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본 행사는리듬체조 대회(Competition)와 리듬체조를 즐기는 축제(Festival)가 동시에 진행된다. Competition 부문은 6세부터 16세까지 참여하는 꿈나무 개인, 13세 이하까지 참여하는 꿈나무 그룹 부분으로 진행된다. Festival 부문은 개인, 그룹 13세 이하의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참가자들이 펼치는 GALA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클로스이벤트'가 진행되고, 다양한 협찬사들의 물품 협찬도 제공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TEAM5H 유튜브를 통해 Live로 시청가능하다. 또한 행사 참가자는 대회개시 기준 72시간내 코로나 음성확인결과 또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증명서 제출을 해야만 입장 및 참여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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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이브에이치', 12월 18일 "The FAIRY" KORE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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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12월 3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2022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겸 2022/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 1차 선발전과 더불어 2022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과 2022/23 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선수 및 2022/23 시즌 국가대표 선발선수는 이번 대회의 성적과 내년 1월에 개최되는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Championships 2022(1.07.~09. 의정부 실내빙상장)의 성적과 합산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회에 여자싱글 2장과 남자싱글 2장의 출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1/22 ISU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1차 대회(10.22.~24. 미국 라스베가스)와 4차 대회(11.12.~14. 일본 도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유영(수리고)과 4차 대회에서 함께 동메달을 획득했던 차준환(고려대)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경합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 싱글 67명, 남자 싱글 12명, 아이스댄스 2팀 등 총 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연맹은 48시간 내 PCR 검사 완료 인원에 한해 대회장 출입을 허용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과 감염방지를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무관중 대회 진행에 따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스피드스케이팅 팬들을 위하여,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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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12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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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이병훈 남자500m 금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 금메달을 획득한 이병훈 선수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인젤에서 개최된 2021/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1차 대회에서 이병훈(명지대)의 500m 금메달을 포함해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들이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병훈은 11월 2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인젤에서 열린 2021-20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1차 대회 둘째 날 남자 500m에서 35초276의 기록으로 인젤 주니어 선수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500m에서는 이나현(노원고)이 38초64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피엔 스미트 선수와 0.17초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전에서는 양호준(의정부고)이 5분37초730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매스 스타트에서는 박채원이(한국체대) 6분20초850의 기록으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남녀 매스 스타트 종목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팀은 1차 대회와 같은 장소인 독일 인젤에서 개최되는 2차 대회(12.04.~05.)에 출전 후 귀국할 예정이다. ※ 20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1, 2차 대회 출전 선수 명단 □ 남자선수 이병훈(명지대), 박승범(판곡고), 박상언(한국체대), 양호준(의정부고), 차의륜(서현고), 장서진(신현고), 김경래(의정부고) □ 여자선수 신승흔(의정부여고), 이나현(노원고), 박채원(한국체대), 김민서(평촌고), 김윤지(동두천고), 정현서(태릉고), 김경주(서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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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이병훈 남자500m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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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소년체전 기계체조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제천시(시장 이상천),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가 후원하는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초/중)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11.26.~28」를 충청북도 제천시(제천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겸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남녀 기계체조 종목에서 초등부와 중등부 선수 299명(초등부 158명, 중등부 141명)이 참가했으며, 심판 및 경기위원 약 100명,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 1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가했다. 남자 초등부에서는 조세훈(울산/월평초6)이 개인종합, 마루, 링, 철봉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기록했으며, 남자 중등부에서는 나종빈(전남/전남체고3)이 단체종합, 개인종합, 링, 도마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4관왕을 기록했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정민경(충북/용두초6)이 이단평행봉, 마루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여자 중등부에서는 김서진(경기/경기체중3)이 단체종합, 개인종합, 이단평행봉, 마루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기록했다. 앞서 26일(금) 개최된 남자 단체 종합경기 초등부에서는 경기도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중등부 단체종합에서는 전라남도가 1위를 차지했다. 27일(토) 개최된 여자 단체 종합경기 초등부에서는 서울특별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중등부 단체종합에서는 경기도가 1위를 차지했다. 제50회를 맞이하는 소년체전을 겸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나란히 4관왕을 기록한 조세훈(울산/월평초6), 나종빈(전남/전남체고3), 김서진(경기/경기체중3)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띄었으며, 향후 한국 체조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평가 받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사전 (PCR)검사 결과(음성 확인)를 제출한 상황에서 진행됐다. 향후 기계체조 국내대회는 12월 10일(금)~11일(토)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되며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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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소년체전 기계체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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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쇼트트랙 이유빈 1,500m·최민정 1,000m·남자계주 금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최민정 선수 2021/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11.25.~28.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ISU 월드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이유빈(연세대)이 2분21초93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 3차 대회에서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이유빈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박장혁(스포츠토토)이 2분20초662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28일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이 1분28초41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월드컵 대회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부상 여파로 지난 2차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그는 3차 대회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5,000m 남자 계주 결승에서는 박장혁, 김동욱(스포츠토토), 박인욱(대전광역시체육회), 곽윤기(고양시청)이 출전해 6분46초94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막바지 2위로 달리던 한국은 곽윤기가 마지막 코너에서 인코스로 추월해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월드컵 남자 계주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이번 2021/22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는 1차부터 4차 대회까지의 성적 중 3개 대회의 각 종목별 상위 성적을 통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배분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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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쇼트트랙 이유빈 1,500m·최민정 1,000m·남자계주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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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 12월 4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현 '리프(leap) 스튜디오' 대표 손연재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한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후 서울 한남동에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반, 20~30대가 주로 있는 성인반, 지도자 양성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리듬체조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3회째로 리듬체조 대중화를 위해서 그리고 리듬체조 꿈나무 친구들이 많은 경험을 쌓기를 기원하는 바램에 시작된 대회다. 12월 4일 첫날에는 비선수 유아부, 초등부, 선수부 초4학년~ 중3 주니어가 참여하는 대회가 열린다. 개인, 단체 참가 가능하고 대회가 끝난 후 18시부터는 손연재와 리프키즈들이 함께 참여하는 갈라쇼가 한시간 가량 펼쳐질 예정이다. 12월 5일 둘째날에는 마스터 클래스가 그룹1, 2 대상으로 2번 진행 된다. 마스터클래스 후에는 수료증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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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 12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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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5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제37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오는 11월 25일(목)부터 11월 28일(일)까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37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전국의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소속의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1일차와 2일차 주요경기로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진행되며, 3일차와 대회 마지막날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 및 일반 선수와 지도자 등 600여명이라는 대규모의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전문인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다음 세대를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열 체크 및 문진표 작성 완료 인원에 한해 대회장 출입을 허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과 감염방지를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무관중 대회 진행에 따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스피드스케이팅 팬들을 위하여,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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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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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에 1000만원 쾌척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6일 익명의 기부자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자신이 동계스포츠 종목의 팬이라고 밝히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관람하기 위한 금액을 준비했으나 해외 관중 입장이 전면 취소되어 준비한 금액 1,000만원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팀에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기부의 대가로 선수들과의 기념 사진 및 만남 등 어떠한 형태의 행사 참석도 원치 않으며 본명을 숨기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세대와 그 다음 세대 모두에게 응원 및 격려를 하고 싶으며, 작게나마 기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결정한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땀 흘리는 선수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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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에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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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2021지스타 성황리 폐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지난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2021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방역에 철저를 기해 참가기업,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완료, 또는 PCR 음성 확인 후 입장을 허용했다. 전시장 내부 역시 엄격한 방역수칙으로 운영, 모두가 안전하게 오프라인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Big3업체로 '3N'으로 불리는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 △넥슨(대표 이정헌) 이 참가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그렇지만 카카오게임즈(293490, 각자대표 남궁훈·조계현)와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이 참가해 신작게임과 이벤트로 유저들을 마음을 달랬다. 다이아몬드(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가디언 테일즈’, ‘이터널 리턴’등 총 7개의 게임 라인업을 선보이며 ‘지스타 2021’의 현장을 빛냈다. 크래프톤은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모았으며, 그라비티는 신작 게임 ‘라그나로크 비긴즈’, ‘라그나로크 V: 부활’, ‘PROJECT T(가칭)’ 등 총 12종의 게임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시프트업은 신작 ‘니케: 승리의 여신’과 함께 또 다른 기대작인 ‘프로젝트: 이브’의 트레일러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부스 내에 구성하였으며,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신작 ‘신의 탑M’과 ‘원더러스: 더 아레나’를 외국계 게임사 텐센트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는 ‘천애명월도M’을 각각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지스타 2021’은 퍼블릭 데이인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입장권 6000장을 사전예매로만 일반 방문객에게 판매하였다. 사전예매 티켓 이외 참가기업 등의 초청된 인원이 더해져 매일 평균 6000명 이상, 4일간 약 2만8000여 명의 일반 방문객이 현장을 방문하였다. 일반 방문객의 입장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로 구분되었으며, BTC 전시장 면적 대비 최대 동시 수용 인원(약 4400명) 이하로 지속 관리하여 참관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오프라인 행사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 ‘지스타TV’ 온라인 방송은 개막일인 17일 13만7024명의 고유시청자(UV)를 시작으로 18일 20만7581명, 19일 17만2213명, 20일 21만3976명, 마지막 날인 21일 23만 명(추정치)으로 집계되어 온라인으로도 약 96만여 명이 지스타를 함께 즐겼다. 벡스코 제2전시장에 마련된 BTB관은 17~19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은 11월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되었다. 17일 오전9시 공식 발표 이후 3일간 추가적으로 4개국, 111개사, 153명이 유료 바이어로 등록하였으며,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는 BTB 비즈 매칭에 총 44개국, 693개사, 1367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20년 (45개국, 527개사, 655명) 대비, 참가사는 166개사가 바이어는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오프라인 미팅이 재개됨에 따라 현장 유료 바이어 등록이 확대되었으며, 이와 함께 작년부터 도입된 BTB 라이브 비즈매칭(비대면 화상회의)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해석된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엄격한 방역 규정을 준수해주신 참가기업과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모두의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안전히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향후 안전은 기본이며 최신 산업 동향을 지속 반영하여 한발 앞선 국제 게임 전시회, 모두의 게임 문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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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2021지스타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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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국가대표팀, 뉴질랜드 친선경기 참가 명단 발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7일과 30일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뉴질랜드와의 2연전에 참가할 여자 국가대표팀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지난 10월 미국 원정 친선경기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발탁된 가운데, 부상으로 빠졌던 수비수 심서연과 미드필더 이민아가 복귀했다. 선수단은 오는 22일 파주NFC에 소집된다. 경기는 27일(토) 14시와 30일(화) 19시에 각각 킥오프되며, 두 경기 모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한편,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지난 11일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콜린 벨 감독은 건강 상태에 따라 대표팀 합류 여부가 결정된다. 합류가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서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이번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는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전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이 대회에서 5위 안에 들어가면 2023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 ■ 여자대표팀 뉴질랜드전 참가 명단 (23명) GK :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윤영글(경주한수원), 강가애(세종스포츠토토) DF : 임선주, 홍혜지,김혜리, 장슬기, 이영주(이상 인천현대제철), 정영아(경주한수원), 심서연(세종스포츠토토), 추효주(수원도시공사) MF : 지소연(첼시), 조소현(토트넘홋스퍼),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 이민아(인천현대제철), 박예은, 여민지(이상 경주한수원), 이정민(보은상무), 김성미(세종스포츠토토), 조미진(고려대) FW : 최유리, 손화연(이상 인천현대제철), 서지연(경주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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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국가대표팀, 뉴질랜드 친선경기 참가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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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이민아, 12월 경남FC 이우혁과 결혼!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이민아 SNS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이민아(30·인천현대제철)가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프로축구 경남FC 미드필더 이우혁(28)이다. 이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팬 여러분들께 가장 빨리 결혼 소식을 말씀드리는 게 당연한데, 기사로 먼저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선수로서 11월에 남은 A매치에 집중하고 입장을 차분히 정리해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경남FC 이우혁선수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일이 얼떨떨하고 긴장되기도 하지만,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테니 여러분께서도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통해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선수로서 서로의 일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축구 팬 여러분께 오래오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욕심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계속 열심히 몸 관리하며 선수생활을 이어 나가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여자대표팀 에이스 이민아는 A매치 64경기에서 15골을 넣은 베테랑 공격수다. 이민아와 12월 결혼하는 이우혁은 2011년 프로로 데뷔해 강원FC, 전북 현대, 광주FC, 인천 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올해 경남에서 뛰었다. 한편 이민아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에 22일 소집돼 27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두 차례 평가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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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이민아, 12월 경남FC 이우혁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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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쇼트트랙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 연속 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주말 개최된 2021/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연속으로 메달 소식을 알리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개최된 ISU 월드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3차 대회에서 황대헌(한국체대)이 1분25초425의 기록으로 남자 1,0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월드컵 1차 대회(중국 베이징, 10.21.~24.) 남자 1,000m와 2차 대회(일본 나고야, 10.28.~31.)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3개 대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부상 여파로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78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5,000m 남자 계주 결승에서는 황대헌, 김동욱(스포츠토토), 박인욱(대전광역시체육회), 곽윤기(고양시청)이 출전해 6분44초892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남자 계주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1차 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이유빈(연세대)은 이번 대회에서 2분23초10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월드컵 랭킹포인트 20,097점으로 월드컵 랭킹 1위를 유지했다. 남자부 1,500m 결승에서는 박장혁(스포츠토토)이 2분13초12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첫 월드컵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19일부터 21일까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개최된 ISU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2차 대회에서는 김민석(성남시청)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석은 남자 1,500m 디비전A에서 1분45초65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차 대회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이번 2차 대회에서도 연속으로 입상에 성공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 결과로 월드컵 포인트 48점을 더해 총점 108점이 된 김민석은 중국의 닝중옌(114점)에 이어 남자 1,500m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이번 2021/22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는 1차부터 4차 대회까지의 성적을 통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배분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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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쇼트트랙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 연속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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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정지민, 리드·스피드 2관왕!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 리드·스피드 2관왕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정지민 선수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는 11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했다. 11월 20일(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2021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시작으로 21일(일)에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제30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시가 후원하며, 노스페이스, 부토라가 공식 후원, 동서식품, 링티가 협찬한 이번 두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펼쳐진 대회로 특히, ‘2021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기존의 일반대회와 달리 학생선수들과 일반학생들이 소속에 관계없이 함께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오픈대회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리드 남여 고등부 부문에선 2021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정지민(서울, 신정고등학교)선수와 신예 김정회(서울, 한광고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스피드 남녀 고등부 부문에선 정지민(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와 정용준(인천, 백석고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정지민(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두 대회는 무관중 대회로 전자출입명부 도입, 문진표 작성 및 발열 체크. 외부인 출입 통제, 마스크 철저착용 등 코로나-19(COVID-19) 방역 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조치를 시행했으며,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의 사인회, ‘코로나19 극복’과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통한 활기를 되찾다’의 의미를 담은 포토세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두 대회가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들의 교류의 장으로써 학생선수와 일반선수가 함께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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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정지민, 리드·스피드 2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