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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클래식 향연···서울교육가족 감동과 위로 선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고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교육연합신문이 후원한 ‘2023 서울교육가족을 위한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이 12월 28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서울교육가족 1000여 명을 초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정서적 유대와 연대감을 제공하고, 교육청 구성원들에게 국내 최정상급의 연주단체와 협연자들의 연주회를 제공해 예술적 감수성을 고양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은 김동수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의 지휘로 40여 명의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소프라노 김정아(남예종 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 피콜로 오은지(트리오 세레나 멤버), 트럼펫 강석진(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 피아노 신상일(안양대학교 겸임교수)이 펼치는 음악의 향연을 통해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서울교육가족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는 뮤즈 플루트 앙상블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관악기와 타악기를 추가·확대하고 재편성해 창단된 단체로, 맑고 화려한 음색과 폭넓은 다이나믹은 물론 짙은 호소력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교육가족을 위한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 프로그램은 최연수(Luce Entertainment 대표)의 해설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V. McCoy(1940~1979)-African Symphony, ▶H. Mancini(1924~1994)-Baby Elephant Walk(Picc. Solo 오은지), ▶K. Badelt(b. 1967)-Pirates of the Caribbean(arr. J. Wasson), ▶F. Mendelssohn(1809~1847)-Piano Concerto No.1 in a minor, op. 25, 3rd Mov.(arr. 이문석)(Pf. SOLO 신상일) 무대가 펼쳐졌다. 2부에는 ▶R. Sebregts(b. 1959)-Abba Gold, ▶C. Marques(b. 1973)- God Save the Queen, ▶B. Kaempfert(1923~1980)-Wonderland By Night(Tp. SOLO 강석진), ▶P. Sparke(b. 1951)-Hymn of the Highlands 中 Ⅲ. Dundonnell, ▶F. Loewe(1901~1988)-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from ‘My Fair Lady’(Sop. Solo 김정아), ▶J. Strauss(1804~1849)-Radetzky March(Sop. Solo 김정아), ▶J. Williams(b. 1932)-The Olympic Spirit(SD. 이승현, 김유경, 이예람, 유서은) 무대로 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지휘 김동수 교수는 “음악으로 전할 수 있는 감동과 함께 삶의 무게에 지친 서울교육가족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다가가고자 다채로운 무대를 계획하고 있는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는 더 큰 음악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2023 서울교육가족을 위한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음악은 마음의 위로이자 치유라고 생각한다. 올 한 해도 숨 가쁘게 지낸 서울교육가족에게 오늘의 공연이 ‘올 한 해도 고생 많았어. 힘들었지만 잘했어’라며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올 한 해 상처받은 서울교육가족 모든 분들에게 마음의 치유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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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 제29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 및 제9회 사제동행전 개막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연구회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회장 김철민)가 주관하는 ‘제29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 및 제9회 사제동행전’이 12월 1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교원과 학생, 미술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막해 28일까지 10일간 전시된다. 중고등학교 학생과 미술 교사를 비롯해 원로교사·교장·교감·교육전문직 등이 총 429작품을 출품했다. 18개교의 학생 403명이 수업 및 동아리 활동 등에서 제작한 작품과 한국화·서양화·조소·판화·공예·수채화·서예 등 교원 26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 회장(경기창조고 교장 김철민)은 “이 전시는 미술교육과 창작의 역량을 균형 있게 견지해야 하는 미술 교사의 역량과 미술로 소통하며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년간 중단됐던 오프라인 전시회를 다시 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임태희 교육감님께 회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이대성 융합정책과 장학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의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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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작가, 통인화랑서 '멀티버스: 덕화' 전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아숙 기자] 신창용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한국의 정통파 회화 작가다. 그는 덕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며 그의 세계관을 공고히 하고 있는데 '덕화'는 '덕후의 그림'이라는 의미이다. 그가 좋아하는 고립되고 고뇌에 찬 고독한 영웅들을 선별해 화폭에 위트 있게 담아내고 이를 덕화라는 새로운 장르로 소개한다. 덕업 일치를 이루고 있는 신창용 작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멀티버스 프로젝트는 한 화면에 다른 세계관에 있는 사람들과 캐릭터들을 모아 작가만의 해석으로 재배치하는 작업이다. 주로 영웅들이 모여 파티를 하거나 캠핑 장면이 주된 주제인데 고립되고 고독하게 지내던 영웅들이 한데 모여 과업을 이룬 후 라면이나 피자로 소탈한 회식을 하는 장면 연출은 보편적인 장면이면서도 의외성을 보여주며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지난 4월 종영한 KBS2 노머니 노아트 4회에 출연한 신창용 작가는 세련된 외모와 특유의 여유 있고 인간미 넘치는 입담으로 반전미와 소년미를 보여주며 백투더퓨처 주인공 사이에서 함께 라면을 먹는 작품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번 개인전에는 새로운 화법과 새로운 여성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된다. 개인전은 인사동 통인화랑 5층에서 열리며 9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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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자랑’ BTS 지민,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 기부 동참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8월 25일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부산 남구에 특별한 사랑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BTS 지민과 부산 남구와의 인연은 지민의 아버지와 깊이 닿아 있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카페 ‘매그네이트(MAGNATE)’를 운영하는 지민의 아버지는 평소에도 남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 역시 평소 아버지의 나눔 정신에 참여하고 남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답례품 역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기부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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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금지가요'팀, 관객과의 대화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월 11일 제천 CGV에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시네페스타' 선정작인 '금지가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계윤 감독, 배우 오지호, 송창의, 류화영, 김진이가 참석했다. 계윤 감독 배우 오지호 배우 류화영 배우 송창의 배우 김진이 '금지가요'는 이런저런 부조리한 이유들로 정권의 심기를 건드려 봉인돼야 했던 가요들을 모티프로 창작과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았던 1970년대 후반, 1980년대를 그린다. 그 속에는 그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데 일조했던 사람들과 그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는 국가 권력의 부조리한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으로 금지 사유조차 비웃음의 대상이 됐던 한국 금지가요의 서글픈 역사를 코미디로 극화해 되짚어 본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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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의 딸 '해나'로 돌아온 임은수, G-Show(지쇼)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임은수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피겨 임은수가 2022년 은퇴 후 다시 아이스링크로 돌아왔다. 그녀는 지금 'G-SHOW'에서 용왕의 딸 '해나'가 되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G-SHOW'는 미디어아트와 아이스쇼를 결합한 뮤지컬 형식의 창작 아이스쇼로 피겨스케이팅의 표현력과 뮤지컬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 무대다. 쇼는 작년에는 강릉에서 선보인 후 올해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앙코르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임은수는 2016년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한동안 국제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4위에 오르며 당시 김연아 이후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다. 또한 시니어 무대에 진출한 뒤에는 ISU 그랑프리 대회(2018년 ISU 러시아 로스텔레콤 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그는 ISU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여자 싱글경기에서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으며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총점 200점을 돌파(205.57점)하며 '톱10'을 달성했다. 그러나 2021년 ISU 그랑프리 NHK트로피 5위 이후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종 목표였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에 실패한 뒤로는 공식 대회에서 사실상 은퇴했다. 임은수는 학교를 다니면서 피겨 안무를 직접 짜서 어린 후배들에게 주기도 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면서 바쁘게 지냈다. 오디션을 보고 '해나' 역을 따낸 그녀는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G-SHOW'는 에어리얼 실크&3D플라잉 퍼포먼스, 7000인치 거대스크린의 몰입형 미디어아트가 볼거리다. 또한, 각 연기자들의 개성 있는 연기와 멋진 피겨스케이팅을 볼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쇼다. 공연 주연은 더블 캐스팅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티켓링크, 네이버에서 가능하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전석 55%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G-SHOW' 누리집(http://www.g-show.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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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팀 중국팀 한국팀 한국팀 10월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약 100만여명의 인파가 몰린것으로 추정 된다. 서울시와 경찰, 행사 주최 측인 한화는 예년보다 안전 요원 배치를 대폭 늘려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였다. 오후 7시 20분 부터 8시 30분까지 약 1시간 10분간 진행된 불꽃 축제는 중국팀이 첫 주자로 나선후 예정되있던 다음 순서의 폴란드팀은 불꽃불발 문제로 기권하고, 한국팀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여의도에는 아침부터 좋은자리를 잡으려는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큰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됐으나, 갑작스럽게 몰린 인파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고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 역시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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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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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드로잉 로그(D-log)' 참가자 모집
-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청소년 미술활동 프로그램 '드로잉 로그(D-log)'를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드로잉로그(D-log)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술기법을 통한 미술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로잉 로그(D-log)는 2023년 서울 중구청 '우리 함께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참가비가 전액 무료인 프로그램이다. 지역내 3명의 현직 작가의 전공을 살린 미술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마지막 회기에는 참가자들의 활동 결과물을 가지고 지역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드로잉 로그(D-log) 프로그램의 활동 목적은 청소년이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정체감을 확립 해나가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를 신청한 한 청소년은 “앞으로 활동을 통해서 내가 만들어 가게될 미술 작품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드로잉 로그(D-log)'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서울 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또는 서울청소년센터 복지사업팀(070-4268-4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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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드로잉 로그(D-log)'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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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해외 자매도시가 함께하는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부산예총)는 10월 6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인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수연 (사)부산예총 회장을 비롯해 <回(회)>라는 공연 타이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부산예총의 단위협회 회원, 회원단체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오케스트라, 중국전통무용, 일본전통음악, 성악, 스트릿댄스, 태권무 등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중국 상하이 희극대학교 부속 무용학교의 전통무용과 일본 후쿠오카 문화연맹 소속 전통 음악 단체의 초청 공연도 마련돼 한중일 예술인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제61회 부산예술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부산예술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및 부산시민회관, 부산시청 일원에서 부산시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부산예술제는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2009년부터는 부산시 해외자매도시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발돋움했다. 이를 계기로, 해외자매도시와 예술문화를 기반으로 한 순수한 민간외교활동을 이어오며 부산이 국제예술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기도 하다. 올해 부산예술제는 (사)부산예총의 12개 단위협회가 주관하는 15개의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로 ▲부산건축도시사진전(부산건축가회의) ▲전통음악한마당(부산국악협회) ▲부산무용예술제(부산무용협회) ▲제10회 지역 문학 작품 교류전 초청작가 강연(부산문인협회) ▲해외자매도시미술교류전&부산미술대작전(부산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지회 회원전(부산사진작가협회) ▲제6회 작강연극제(부산 연극협회) ▲제24회 부산 실버가요제(부산연예예술인협회) ▲2023 부산영화제(부산영화인협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부산음악협회) ▲꽃예술전(부산꽃작가협회) ▲세계 음다 풍속 Global Tea Culture(부산차문화진흥원) 등이 있다. 공연 세부일정과 관람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누리집(www.artpusan.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 051-631-1377)로 문의하면 된다. ■ 2023년 제61회 부산예술제 개요 ● 일 시 : 2023. 10. 4. ~ 29, ●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부산예술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시청 전시실 ● 참석인원 : 예술인 300여명, 일반시민 100여명, 12개 단위협회 참여 15개 행사 ● 주최주관 :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예술제의 모든 전시와 공연은 예술인, 일반 시민, 국내 관광객 등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61회를 맞는 부산예술제가 부산의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과 예술 활동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항상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누리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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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해외 자매도시가 함께하는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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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스럽고 귀여운 김고은,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김고은이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0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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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스럽고 귀여운 김고은,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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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한 아름다움의 이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배우 이솜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솜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선정작 'LTNS'에서 '우진'역을 맡아 사무엘(안재홍)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행사는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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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한 아름다움의 이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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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막강한 여전사, 전종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전종서가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종서는 영화 '발레리나'에서 친구를 죽음으로 몰고간 악당에게 복수하는 막강한 여전사를 구현해 냈다. 전종서는 포토월 행사에서 영화의 이미지와는 다른 귀엽고 밝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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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막강한 여전사, 전종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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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밀수' 옥분이 고민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전종서가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배우 고민시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사는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고민시는 13일 폐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았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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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밀수' 옥분이 고민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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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애교 하트, 배우 수영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수영이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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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애교 하트, 배우 수영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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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독전2' 오픈토크 한효주·조진웅·차승원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백감독, 배우 조진웅, 차승원, 오승훈, 한효주 10월 5일 저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페셜 프리미어 선정작 영화 <독전2> 출연 배우들이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배우 한효주 <독전2>는 OTT 넷플릭스 개봉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스크린으로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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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독전2' 오픈토크 한효주·조진웅·차승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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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다미·전소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소울메이트' 무대인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소울메이트> 무대인사에 민용근 감독, 배우 김다미, 전소니가 참석했다. 왼쪽부터 민용근 감독, 배우 김다미, 전소니 영화 <소울 메이트>는 이번 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작품으로 선정됐다. 배우 김다미 1988년 제주로 전학 간 미소(김다미)는 하은(전소니)을 만난다. 둘은 전혀 다른 성격에도 불구하고 마치 잃어버린 영혼의 반쪽을 만난 듯 친밀해지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3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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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판빙빙,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녹야' 기자회견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부산 KNN방송국 씨어터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인 <녹야> 기자회견에 주인공인 판빙빙, 이주영이 참석했다. 배우 이주영 <녹야>는 인천항 여객터미널 검색대에서 일하는 진샤(판빙빙)가 어느 날 묘하게 시선을 끄는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남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진샤는, 마약 밀매상 화교의 애인이자 운반책인 초록머리와 함께 모험에 뛰어든다. 배우 판빙빙 사춘기 소녀의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을 그린 데뷔작 <희미한 여름>으로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에 초청돼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던 한슈아이 감독은 두 번째 장편으로 여성 로드무비를 택했다. 판빙빙과 이주영 두 배우가 주인공을 맡아, 경제적 빈곤과 성폭력에 노출된 두 여성의 연대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녹야>는 2023년 베를린옇와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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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판빙빙,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녹야' 기자회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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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기자회견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12시 부산 KNN 시어터에서 우리들의 영원한 '큰 형님' 배우 주윤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주윤발은 홍콩 영화의 최전성기를 이끌고 '홍콩 누아르'를 세계적인 장르로 만든 주역이다. 액션영화뿐 아니라 멜로드라마, 코미디, 사극 등 한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아시아 최고의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76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약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청부업자:호월적고사>(1981), <영웅본색>(1986), <가을날의 동화>(1987), <우견아랑>(1988), <첩혈쌍웅>(1989), <정전자>(1989), <종횡사해>(1991), <와호장룡>(2000), <황후화>(2006), <양자탄비>(2010), <무쌍>(2018), <원 모어 찬스>(2023) 등이 있다. 주윤발은 지난 7월 사망 가짜기사가 난 것에 대해 알고 있는지, 건강은 어떤지에 대해 자주 있는 일이라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건강에 대해서는 어제, 오늘 아침에도 부산에서 아침에 러닝을 했고 오는 11월에는 하프마라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한 찍은 작품중 최고의 작품 3개를 선정해달라는 요청에 <영웅본색>, <첩혈쌍웅>, <와호장룡>이라고 말했다. 주윤발은 10월 5일 오후 5시부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 및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매해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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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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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거미집'팀, "부산국제영화제 왔어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송강호, 크리스탈(정수정), 오정세, 임수정 배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 출연한 배우들이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거미집'팀은 10월 7일 오픈토크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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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BIFF)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배우 박은빈이 단독으로 사회를 맡고, 배우 송강호가 호스트로 게스트들을 맞이했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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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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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원한 따거! 배우 주윤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영화 '영웅본색'의 홍콩배우 주윤발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윤발은 10월 5일 오전에는 기자회견, 오후 17시부터는 오픈토크 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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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원한 따거! 배우 주윤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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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신 강림! 배우 박은빈 "부산국제영화제 사회 보러 왔어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4일 개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단독 사회를 맡은 배우 박은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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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신 강림! 배우 박은빈 "부산국제영화제 사회 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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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름다운 여배우, 판빙빙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4일 개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화 '녹야'에서 열연한 배우 판빙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진행 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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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름다운 여배우,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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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호스트 송강호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호스트인 배우 송강호가 레드카펫 행사에서 게스트들을 맞이하기전 인사하고 있다. 송강호는 10월 7일 오후 출연한 영화 '거미집' 오픈토크 행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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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호스트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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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버스커 고완기의 열정과 블랙펀 버스킹…당진 해안가에서의 음악 이야기
-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음악은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길거리 예술가들의 열정과 재능은 도시의 공공 공간을 더 활기차게 만든다. 가수 고완기는 충남 지역의 노래하는 버스커로, 그의 음악은 언제나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통해 감동과 희망을 전달하며, 길거리에서 얻은 팁은 그의 열정을 더욱 키우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가수 고완기는 블랙펀 버스킹을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한다. 도심의 번화가나 공원뿐만 아니라, 당진 해안가와 같은 자연 환경에서도 그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공연 장소는 관객들에게 더 다채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 당진 해안가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관광지로 유명하다. 고완기와 같은 버스커들이 이곳에서 공연을 진행하면서, 자연과 음악의 조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당진 해안가의 파도 소리와 고완기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공연은 더욱 큰 감동으로 밀려온다. 노래하는 버스커 고완기와 같은 예술가들은 공공 예술의 가치를 부각시키고 있다. 도시와 자연 환경에서 공연을 통해, 예술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느껴지며, 이는 도시 문화와 예술 경험을 풍부하게 만든다. 노래하는 버스커 고완기의 열정과 블랙펀 버스킹은 당진 해안가와 같은 아름다운 장소에서 도시와 자연의 조화로운 음악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공연을 통해, 음악은 우리 삶에 더 풍요로움을 더하고 길거리 예술의 가치를 강조하며 도시와 자연을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매주 토요일 당진로드1950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고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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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버스커 고완기의 열정과 블랙펀 버스킹…당진 해안가에서의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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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 10월호 등단 작가 및 신인상 당선자 발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월간 시사문단이 2023년 10월호(통권 246호) 등단 작가 및 신인상 당선자를 발표했다. 시사문단 10월호 등단 및 신인상 당선자는 총 4명으로 시 부문 2명, 수필 부문 1명, 단편소설 부문 1명이 각각 선정됐다. 각 부문별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 시 부문 당선자: 김백윤 시인, 심선보 시인 ◇ 수필 부문 당선자: 최란경 수필작가 ◇ 소설 부문 당선자: 이지혜 소설작가 월간시사문단 10월호 등단 작가 및 신인상 당선자의 당선작은 유튜브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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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 10월호 등단 작가 및 신인상 당선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