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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박한별이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월 15일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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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일본 소도시 기행–4월의 후지노미야
[교육연합신문=손경희 기고] 4월 중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할 무렵 창 밖을 내다보면 머리 하얀 후지산이 구름을 뚫고 둥둥 떠 있다. 후지산은 3,776m 원뿔 모양의 화산이다. 워낙 높은 산이라 그런지 윗부분은 아직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후지산은 공항에서도 보이고, 시즈오카 시내로 들어오는 길목 어디라도 찾아볼 수 있다. 곳곳에 딱 버티고 서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후지산, 일본은 후지산을 그들의 근본으로 여긴다. 미니 패스를 이용하여 시즈오카에서 후지로 이동, 미노부선으로 갈아타고 후지노미야로 이동한다. 후지산의 서쪽 경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후지 하코네 국립공원에 속하며 후지산 등산객이 많이 찾는 이 곳은 아사마(淺問)신사의 문전 거리로 발전했으며, 일본의 수많은 문학작품과 전설, 시와 그림 속에 등장한다. 역 앞 구로타케 호텔에 짐을 풀고, 가볍게 마을 골목길을 산책하다 일찍 자리에 들었다. 이른 새벽, 후지산의 분화를 진정시키기 위해 건립된 후지산 혼구 센겐 타이샤 신사를 찾아 나서는데, 바로 앞에 후지산이 보인다. 신기하게도 후지산이 구름 모자를 썼다. 머리 하얀 후지산 위에 구름이 둥글게 산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마치 모자를 쓰고 있는 듯하다. 참으로 독특한 모습이라 검색을 해보니 cap cloud, 산꼭대기를 둘러싸고 있는 삿갓이나 모자 또는 목도리 모양을 한 구름을 말한다. 붉은색이 인상적인 센겐 타이샤는 1,200년 역사를 자랑한다. 후지산을 신으로 삼는 센겐신사는 일본 전역에 약 1,300개가 있다. 그중에서도 후지산 본궁 센겐 신사가 총본산이다. 후지노미야라는 마을 이름도 본궁(本宮)에서 왔다. 후지산 등반객은 입산 전 꼭 이곳에 들러 안전을 기원한다. 후지산이 아이를 보호하는 수호신 역할을 하므로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눈에 띈다. 본당에서 오른쪽 길로 빠져나오면 작고 예쁜 와쿠타마 연못이 있다. 후지산에 오르기 전 연못물을 마시는 것은 오래된 전통. 물은 후지산에서 내려온 지하수라 바닥이 훤히 비칠 정도로 맑다. 아직은 차가운 아침 공기, 물 위에 떨어진 낙화, 벚꽃들이 곱다. 센켄신사에서 약 500미터 내려오면 노란 빛깔의 장구를 세운 듯한 목조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후지산 세계문화유산센타이다. 주목받는 건축가 쿠마 겐고의 목조 건축물인데 후지산을 엎어놓은 형태이다. 섬세하고 세밀한 선으로 이어진 역삼각형 원뿔 모습이다. 건물 앞 수면에 비친 모습은 실타래처럼 완전 대칭을 이룬다. 기울어지는 비탈 모양을 올라 가상의 등산을 하며, 뒤집어 놓은 후지산 벤치 사이 수면에 비치는 후지산을 만나는 곳, 생태계를 길러내는 후지산을 영상으로 만나게 된다. 바로 옆에 세워져 있는 붉은 도리가 일본의 전통을 보여주고, 밤에는 푸른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난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시라이 토노 타키 폭포. 높이는 20m이지만 폭이 150m로 와이드 버전 폭포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폭포 절벽에서 명주실을 늘어뜨린 것처럼 하얀 물줄기가 우아하게 흘러내린다. 후지산 눈이 녹아서 지층과 푸른 나뭇잎 사이사이로 흘러내리는데 그 모습이 청아하다. 비치 빛깔 수면이 색색으로 곱다. 반면, 바로 옆에 위치한 오토 폭포는 시원한 소리를 내면서 큰 물줄기로 떨어진다. 다이아몬드 후지를 볼 수 있는 다누키 호수는 해발 600m의 분지에 형성된 호수다. 후지산 정상 분화구에 태양이 걸리는 모습을 ‘다이아몬드 후지’라고 부르는데 매년 4월 20일 전후 1주일, 8월 20일 전후 1주일이 다이아몬드 후지 현상을 보기 좋은 날로 꼽힌다. 일본 지폐 1,000엔에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후지산 기슭 5개 호수 중 규모가 큰 가와구치코를 찾아갔다. 10분 정도 안쪽으로 걷다 보면 넓고 푸른 호수 위로 우뚝 선 후지산이 반겨준다. 하얀 후지산과 연분홍 벚꽃이 가와구치 코 호수 위에서 조화를 이룬다. 너구리가 지휘하는 로프웨이를 타고 후지산 전망대를 오르니 바로 앞에 이마 하얀 후지산이 버티고 서있고,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은 탄성을 지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호수의 경치는 고즈넉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하얀 눈을 배경으로 피어난 꽃들이 곱다. 오래오래 간직할 순간들이다. ▣ 손경희 ◇ 인천 아라고등학교 교장 ◇ 前인천 작전여고, 인천 청라고 교감 ◇ 前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 前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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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여자싱글 8강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탁구대회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전지희(미래에셋증권, 20위)가 일본의 미마 이토(8위)를 세트스코어 3-2(11-9, 4-11, 6-11, 11-8, 11-6)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선수 전지희는 1세트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다 11대 9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부터 이토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패색이 짙었던 전지희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4세트를 11대 8로 잡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한 점 한 점을 주고받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이토의 실수가 반복되며 전지희가 11대 6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인 미마 이토와의 경기에서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승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전지희가 대한민국 여자 대표 중에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지희는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만위와 30일 오후 15시 5분부터 대결하게 된다. 그가 힘든 상대를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에서 한국의 '유망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46위)은 '일본 최강' 하리모토 도모카즈(9위)에게 2-3(6-11, 7-11, 11-6, 12-10, 7-11)으로 패했다. 하리모토의 강력한 공격에 고전을 하며 1, 2세트를 내준 그는 3, 4세트를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7-11로 아쉽게 패했다. 오준성 선수 2024 부산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레전드' 마룽을 물리치는 등 상승세를 보이던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 29위)는 프랑스의 시몽 고지(30위)에게 0-3(10-12, 7-11, 7-11)으로 완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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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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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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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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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팀 중국팀 한국팀 한국팀 10월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약 100만여명의 인파가 몰린것으로 추정 된다. 서울시와 경찰, 행사 주최 측인 한화는 예년보다 안전 요원 배치를 대폭 늘려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였다. 오후 7시 20분 부터 8시 30분까지 약 1시간 10분간 진행된 불꽃 축제는 중국팀이 첫 주자로 나선후 예정되있던 다음 순서의 폴란드팀은 불꽃불발 문제로 기권하고, 한국팀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여의도에는 아침부터 좋은자리를 잡으려는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큰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됐으나, 갑작스럽게 몰린 인파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고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 역시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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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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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드로잉 로그(D-log)' 참가자 모집
-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청소년 미술활동 프로그램 '드로잉 로그(D-log)'를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드로잉로그(D-log)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술기법을 통한 미술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로잉 로그(D-log)는 2023년 서울 중구청 '우리 함께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참가비가 전액 무료인 프로그램이다. 지역내 3명의 현직 작가의 전공을 살린 미술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마지막 회기에는 참가자들의 활동 결과물을 가지고 지역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드로잉 로그(D-log) 프로그램의 활동 목적은 청소년이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정체감을 확립 해나가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를 신청한 한 청소년은 “앞으로 활동을 통해서 내가 만들어 가게될 미술 작품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드로잉 로그(D-log)'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서울 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또는 서울청소년센터 복지사업팀(070-4268-4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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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드로잉 로그(D-log)'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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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해외 자매도시가 함께하는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부산예총)는 10월 6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인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수연 (사)부산예총 회장을 비롯해 <回(회)>라는 공연 타이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부산예총의 단위협회 회원, 회원단체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오케스트라, 중국전통무용, 일본전통음악, 성악, 스트릿댄스, 태권무 등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중국 상하이 희극대학교 부속 무용학교의 전통무용과 일본 후쿠오카 문화연맹 소속 전통 음악 단체의 초청 공연도 마련돼 한중일 예술인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제61회 부산예술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부산예술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및 부산시민회관, 부산시청 일원에서 부산시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부산예술제는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2009년부터는 부산시 해외자매도시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발돋움했다. 이를 계기로, 해외자매도시와 예술문화를 기반으로 한 순수한 민간외교활동을 이어오며 부산이 국제예술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기도 하다. 올해 부산예술제는 (사)부산예총의 12개 단위협회가 주관하는 15개의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로 ▲부산건축도시사진전(부산건축가회의) ▲전통음악한마당(부산국악협회) ▲부산무용예술제(부산무용협회) ▲제10회 지역 문학 작품 교류전 초청작가 강연(부산문인협회) ▲해외자매도시미술교류전&부산미술대작전(부산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지회 회원전(부산사진작가협회) ▲제6회 작강연극제(부산 연극협회) ▲제24회 부산 실버가요제(부산연예예술인협회) ▲2023 부산영화제(부산영화인협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부산음악협회) ▲꽃예술전(부산꽃작가협회) ▲세계 음다 풍속 Global Tea Culture(부산차문화진흥원) 등이 있다. 공연 세부일정과 관람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누리집(www.artpusan.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 051-631-1377)로 문의하면 된다. ■ 2023년 제61회 부산예술제 개요 ● 일 시 : 2023. 10. 4. ~ 29, ●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부산예술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시청 전시실 ● 참석인원 : 예술인 300여명, 일반시민 100여명, 12개 단위협회 참여 15개 행사 ● 주최주관 :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예술제의 모든 전시와 공연은 예술인, 일반 시민, 국내 관광객 등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61회를 맞는 부산예술제가 부산의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과 예술 활동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항상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누리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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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해외 자매도시가 함께하는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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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스럽고 귀여운 김고은,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김고은이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0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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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스럽고 귀여운 김고은,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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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한 아름다움의 이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배우 이솜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솜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선정작 'LTNS'에서 '우진'역을 맡아 사무엘(안재홍)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행사는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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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한 아름다움의 이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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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막강한 여전사, 전종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전종서가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종서는 영화 '발레리나'에서 친구를 죽음으로 몰고간 악당에게 복수하는 막강한 여전사를 구현해 냈다. 전종서는 포토월 행사에서 영화의 이미지와는 다른 귀엽고 밝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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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막강한 여전사, 전종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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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밀수' 옥분이 고민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전종서가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배우 고민시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사는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고민시는 13일 폐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았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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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밀수' 옥분이 고민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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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애교 하트, 배우 수영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수영이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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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애교 하트, 배우 수영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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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파견선수 선발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선발전이 개최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오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이틀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파견선수 선발대회(쇼트트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선발대회에는 15세에서 17세까지의(2006. 7. 1. ~ 2008. 6. 30. 출생자) 선수가 출전하며, 대회별 개인종목 500m와 1,000m, 1,500m 3개 종목별 순위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쇼트트랙 파견선수로는 남녀 각 2명씩 총 4명의 선수가 선발된다. 이번 선발대회는 개최장소가 태릉선수촌인 점과 대회 장소 및 관중석 협소 등 참가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실시될 예정이다. 연맹은 현장을 찾지 못 하는 쇼트트랙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스피드 종목에 출전할 선수를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통해 선발한다. 피겨 종목에 출전할 선수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김해문화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선발전(피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약 2주간 강원자치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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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파견선수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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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독전2' 오픈토크 한효주·조진웅·차승원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백감독, 배우 조진웅, 차승원, 오승훈, 한효주 10월 5일 저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페셜 프리미어 선정작 영화 <독전2> 출연 배우들이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배우 한효주 <독전2>는 OTT 넷플릭스 개봉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스크린으로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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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독전2' 오픈토크 한효주·조진웅·차승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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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다미·전소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소울메이트' 무대인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소울메이트> 무대인사에 민용근 감독, 배우 김다미, 전소니가 참석했다. 왼쪽부터 민용근 감독, 배우 김다미, 전소니 영화 <소울 메이트>는 이번 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작품으로 선정됐다. 배우 김다미 1988년 제주로 전학 간 미소(김다미)는 하은(전소니)을 만난다. 둘은 전혀 다른 성격에도 불구하고 마치 잃어버린 영혼의 반쪽을 만난 듯 친밀해지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3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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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다미·전소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소울메이트'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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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판빙빙,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녹야' 기자회견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부산 KNN방송국 씨어터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인 <녹야> 기자회견에 주인공인 판빙빙, 이주영이 참석했다. 배우 이주영 <녹야>는 인천항 여객터미널 검색대에서 일하는 진샤(판빙빙)가 어느 날 묘하게 시선을 끄는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남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진샤는, 마약 밀매상 화교의 애인이자 운반책인 초록머리와 함께 모험에 뛰어든다. 배우 판빙빙 사춘기 소녀의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을 그린 데뷔작 <희미한 여름>으로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에 초청돼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던 한슈아이 감독은 두 번째 장편으로 여성 로드무비를 택했다. 판빙빙과 이주영 두 배우가 주인공을 맡아, 경제적 빈곤과 성폭력에 노출된 두 여성의 연대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녹야>는 2023년 베를린옇와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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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판빙빙,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녹야' 기자회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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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기자회견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12시 부산 KNN 시어터에서 우리들의 영원한 '큰 형님' 배우 주윤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주윤발은 홍콩 영화의 최전성기를 이끌고 '홍콩 누아르'를 세계적인 장르로 만든 주역이다. 액션영화뿐 아니라 멜로드라마, 코미디, 사극 등 한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아시아 최고의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76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약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청부업자:호월적고사>(1981), <영웅본색>(1986), <가을날의 동화>(1987), <우견아랑>(1988), <첩혈쌍웅>(1989), <정전자>(1989), <종횡사해>(1991), <와호장룡>(2000), <황후화>(2006), <양자탄비>(2010), <무쌍>(2018), <원 모어 찬스>(2023) 등이 있다. 주윤발은 지난 7월 사망 가짜기사가 난 것에 대해 알고 있는지, 건강은 어떤지에 대해 자주 있는 일이라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건강에 대해서는 어제, 오늘 아침에도 부산에서 아침에 러닝을 했고 오는 11월에는 하프마라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한 찍은 작품중 최고의 작품 3개를 선정해달라는 요청에 <영웅본색>, <첩혈쌍웅>, <와호장룡>이라고 말했다. 주윤발은 10월 5일 오후 5시부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 및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매해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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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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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거미집'팀, "부산국제영화제 왔어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송강호, 크리스탈(정수정), 오정세, 임수정 배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 출연한 배우들이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거미집'팀은 10월 7일 오픈토크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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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거미집'팀, "부산국제영화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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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BIFF)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배우 박은빈이 단독으로 사회를 맡고, 배우 송강호가 호스트로 게스트들을 맞이했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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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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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원한 따거! 배우 주윤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영화 '영웅본색'의 홍콩배우 주윤발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윤발은 10월 5일 오전에는 기자회견, 오후 17시부터는 오픈토크 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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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원한 따거! 배우 주윤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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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신 강림! 배우 박은빈 "부산국제영화제 사회 보러 왔어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4일 개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단독 사회를 맡은 배우 박은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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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신 강림! 배우 박은빈 "부산국제영화제 사회 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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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름다운 여배우, 판빙빙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4일 개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화 '녹야'에서 열연한 배우 판빙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진행 된다. 영화제는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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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름다운 여배우,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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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호스트 송강호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호스트인 배우 송강호가 레드카펫 행사에서 게스트들을 맞이하기전 인사하고 있다. 송강호는 10월 7일 오후 출연한 영화 '거미집' 오픈토크 행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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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호스트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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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계체조, 36년만에 올림픽 단체출전권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좌측부터 최정열 코치, 민아영 코치, 이정식 감독 / 엄도현, 이윤서, 여서정, 신솔이, 이다영 선수 / 박효진 트레이너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제52회 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9.30~10.8까지/벨기에, 앤트워프)」 여자 기계체조 종목에서 2024 파리올림픽 단체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 단체출전권 획득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6년만이며, 여서정(수원시청),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엄도현(제주삼다수), 이다영(한국체대) 선수가 참가하여 올림픽 단체출전권 획득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됐다. 이번 제52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는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와 기간이 겹쳐,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단체 출전권 획득을 위해 1진이 세계선수권대회에, 2진이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여자 도마 여서정이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하면서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안게 됐다. 한편, 남자 기계체조는 이준호(전북도청), 류성현(한국체대), 이정효(국군체육부대), 김재호(한국체대), 서정원(수원시청), 간현배(한국체대) 선수가 참가하여, 단체 예선 14위로 2024 파리올림픽 개인 출전권 1장을 획득했으며, 개인종합 예선 23위에 오른 이준호가 개인 자격으로 출전권 1장을 추가 획득했다. 제52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경기(한국시간)는 남자 개인종합 결승 이준호(10.6.금 새벽 02:30~), 여자 개인종합 결승에 이윤서(10.7.토 새벽 02:30~), 도마 결승에 여서정(10.7.토 21:30~) 선수가 참가하여 메달을 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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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계체조, 36년만에 올림픽 단체출전권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