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팀
중국팀
한국팀
한국팀
10월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약 100만여명의 인파가 몰린것으로 추정 된다. 서울시와 경찰, 행사 주최 측인 한화는 예년보다 안전 요원 배치를 대폭 늘려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였다.
오후 7시 20분 부터 8시 30분까지 약 1시간 10분간 진행된 불꽃 축제는 중국팀이 첫 주자로 나선후 예정되있던 다음 순서의 폴란드팀은 불꽃불발 문제로 기권하고, 한국팀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여의도에는 아침부터 좋은자리를 잡으려는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큰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됐으나, 갑작스럽게 몰린 인파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고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 역시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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