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소울메이트> 무대인사에 민용근 감독, 배우 김다미, 전소니가 참석했다.
왼쪽부터 민용근 감독, 배우 김다미, 전소니
영화 <소울 메이트>는 이번 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작품으로 선정됐다.
배우 김다미
1988년 제주로 전학 간 미소(김다미)는 하은(전소니)을 만난다. 둘은 전혀 다른 성격에도 불구하고 마치 잃어버린 영혼의 반쪽을 만난 듯 친밀해지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3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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