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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2026년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 성황리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회관문화(관장 오준헌)이 주관하는‘2026년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이 성황리에 운영됐다. ‘오늘의 책, 내일의 나’를 슬로건으로 내걸며 9월 18일(금) ~ 9월 19일(토) 이틀간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기술 혁신의 시대에 AI와 책이 연계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성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높이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대표 그림책 작가 21명의 원화 50점을 선보이며 그림책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낀 몰입형 전시회 ‘그림책이 참 좋아’▲온 가족이 즐긴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AI시대의 북리터러시 변화를 조명한 송길영 초청 기조강연 및 전문가 참여형 포럼 ▲한국 영화 4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본 박중훈 작가의 특별 강연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등 40여개 기관이 참여한 주제 도서 연계 독서 체험 부스는 지역의 인재와 문화적 역량이 지역 안에서 풍성하게 피어나, 다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산지소’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백초등학교 학생은“책 속 이야기를 친구들과 깊이 있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부스 체험을 하며 책과 관련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의 책, 내일의 나’라는 주제처럼 책 한 권이 건네는 위로와 지혜가 아이들의 내일을, 그리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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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고흥교육지원청, 추석 맞아 군장병과 사회복지시설에 감사 전해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은 전남광주 지역교육청 중 유일하게 국가보훈부 주관 ‘추석명절 국군장병 위문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8일, 고흥지역 군부대와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 연휴에도 국가안보와 고흥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걸대대’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실종자 수색 지원과 화재 식별 신고 등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고흥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유자빵’을 위문품으로 준비해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내 초등학생들이 고마운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쓴 손편지를 함께 전달해 명절을 앞둔 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훈훈함을 더했다. 신자경 교육장은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민생 치안과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편지와 우리 지역 특산물이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 청소년들에게도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 교육장과 직원들은 관내 요양원과 아동복지시설인 그룹홈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학생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군부대,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하게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민주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공동체적 책임감을 학습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9월 중 예정된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선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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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창평초·담주초 1학년 ‘Book Buddy’ 되어 책과 함께 자라다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창평초등학교와 담주초등학교는 6월부터 9월까지 두 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독서인문 공동교육과정「책과 함께 성장하는 1학년, Book Buddy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21일(월) 밝혔다. 학생들은 첫 만남에서 담주초 도서관을 둘러보고 그림책 「평범한 식빵」을 읽으며 소중한 나와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지역 독립서점에서는 그림책 수업과 다양한 독서 공간을 경험하고 직접 고른 책을 선물 받아 가정에서도 독서를 이어갔다. 창평초에서는 「열두 달 나무 아이」를 읽고 자신이 태어난 계절의 탄생목을 종이 공예로 표현하고,‘ 나무 아이’ 가 된 자신의 모습을 요정 모양 쿠키로 만들어 보며 자연과 연결된 소중한 나를 발견했다. 또한 지역 공공도서관 방문을 통해 책의 분류와 검색 방법을 익히고 스마트 독서 활동도 경험했다. 1학기와 2학기를 잇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함께 한 1학년은 그동안의 만남과 책 읽기 경험으로 함께 성장한 시간을 나누며 배움 성찰을 마무리했다. 창평초 1학년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니까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친해져서 좋았어요. 함께 읽었던 책을 보면 친구들이 생각나요. 다음 기회에 또 같이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여러 도서관과 책방에 가 보면서 읽고 싶은 책도 더 많아졌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 창평초 1학년 교사는 “작은학교의 소인수 학급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또래의 생각을 만나고 자신의 생각을 넓혀 가는 경험이 특히 중요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책을 매개로 다른 학교 친구들과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면서 아이들의 생각이 한층 깊고 넓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각 교실에서 실천해 온 독서인문 배움문화를 서로 공유하면서 독서인문교육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운영 소감을 전했다. 박준 창평초 교장은 "작은 학교가 서로의 교육환경과 강점을 나누면 아이들에게 더 넓고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창평초등학교는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깊이 있게 확장해 갈 수 있도록 삶과 배움이 연결된 독서인문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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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칠량초, ‘가족과 함께 책 이야기’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는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가족과 함께 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정과 연계한 독서문화를 조성했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9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과 함께 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가정과 연계한 독서 활동을 통해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참여를 희망한 7가정이 신청하여 가족이 함께 읽고 싶은 도서를 제공하였다. 특히 부모님 중 한 분 이상이 반드시 참여하여 함께 책을 읽고, 읽으며 느낀 점과 가족과 나눈 이야기 등을 소감문으로 작성해 제출하였다. 참여 가정에는 독서 활동을 마친 후 맛있는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여 책 읽기의 즐거움과 참여의 기쁨을 더했다. 3학년 박재이 학생의 어머니 장정향님은 “집에서 읽기보다 특별한 경험을 위해 자연에서 여유 있게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니 아이가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이가 직접 고른 책이었는데, 읽은 후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물어보니 책 속 인물처럼 삶의 방향성을 찾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겠다고 말해 깜짝 놀랐다. 평소에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에 칠량초 학생들은 더욱 책을 가까이하고, 가족과 함께 생각을 나누며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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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구례여중, 책으로 여는 아침 독서 교실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여자중학교(교장 김현배)가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특색 교육활동, 『책으로 열는 아침 독서 교실』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월) 밝혔다. 구례여자중학교의 특색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책으로 여는 아침 독서 교실』은 정규 수업 시작 전 매일 아침 시간을 활용해 도서실 '글빛마루'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하루를 책과 함께 정돈된 마음으로 시작함으로써 집중력을 높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독서 교실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아침 간편식을 함께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영양 만점의 간편식을 제공함으로써 등교 시 출출함을 달래고, 마음의 양식인 독서와 함께 신체적·정서적 건강까지 챙기는 '건강하고 즐거운 아침의 시작'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번 독서 교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학년별·수준별 맞춤형 추천 도서 읽기 ▲매일 생각을 기록하는 독서 통장 작성 ▲지역기반 독서 인문 프로그램 참여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편안하고 자율적인 독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사들도 아침 독서 시간에 함께 참여하여 '함께 읽는 독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독서 교실에 참여 중인 1학년 장⚪⚪ 학생은 “매일 아침 든든한 간식을 먹고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일찍 일어나 독서활동을 하는 모습을 부모님이 뿌듯해 하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배 교장은 “아침 독서는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최고의 교육 활동”이라며 “따뜻한 아침 간식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례여자중학교는 이외에도 독서 골든벨, 저자와의 만남, 독서 캠프 등 독서 교실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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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삼기초 학생들, 제5회 섬진강마을영화제서 영화 '오래된 노트'로 무대 빛냈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삼기초등학교(교장 임요섭)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오래된 노트』가 제5회 섬진강마을영화제에서 성공적으로 상영되며 지역 사회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삼기초 학생들은 지난 9월 19일(토) 미실란 ‘발채의 마음’에서 열린 제5회 섬진강마을영화제 특별 섹션 ‘메이드 인 섬진강’에 참가했다. ‘메이드 인 섬진강’은 섬진강을 이웃하며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삼기초 학생들의 열정과 순수한 시선이 담긴 『오래된 노트』가 당당히 상영작으로 올라 무대를 채웠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상영회에서 삼기초 학생들은 작품을 스크린에 선보인 뒤,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화를 기획하고 촬영하며 느낀 점, 작품에 담고자 했던 이야기를 관객들과 솔직하게 나누며 영화제의 주인공으로서 빛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제에 참여한 삼기초 김00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촬영한 영화가 큰 스크린에 나오고 관객분들이 박수를쳐 주실 때 정말 뿌듯하고 설렜다"라며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많은 분들이 질문도 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과 영화제 관계자들 역시 “삼기초 학생들이 마을을 소재로 활용해 ‘우정’이라는 보편적이고 따뜻한 가치를 훌륭하게 표현해 냈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진솔한 메시지가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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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호남원예고, 전국 FFK대구대회서 금상 3명 등 총 7명 수상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호남원예고등학교(교장 배성찬)가 2026년 9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3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일원에서 열린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전국 FFK대구대회)에 참가해 금상 3명, 은상 2명, 동상 2명 등 총 7명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인공지능(AI) 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교육부, 대구광역시교육청, (사)한국농업교육협회, 전국FFK연합회가 공동 주최했다. 전국 14개 시·도 74개 농생명산업계 고등학교의 농업계 학생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겨루고 미래농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 진행됐다. 호남원예고등학교에서는 이번 대회에 9개 분야 20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학생들은 전공경진을 비롯해 과제이수(경영과제), 실무경진(스마트팜 운영, 화훼장식), FFK골든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을 발휘했다. 호남원예고등학교는 전공경진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식물자원 분야에서 금상 2명과 은상 1명, 식품가공 분야에서 금상 1명, 농업기계 분야에서 은상 1명, 조경 분야에서 동상 2명이 수상하며 총 금상 3명, 은상 2명, 동상 2명 등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평소 수업과 실습을 통해 전공 역량을 꾸준히 쌓고, 대회를 앞두고 지도교사와 함께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영과제(공동) 분야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나주 배를 활용한 과제이수 활동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지역 농산물을 단순히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직접 탐구하며 농업과 경영, 가공 및 유통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대회 기간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이 해당 과제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과제이수 과정과 결과물을 살펴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교육감의 현장 방문과 격려는 학생들이 농업교육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농산업과 미래농업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호남원예고등학교는 미래농업선도고교로서 급변하는 농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농창업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가공, 농업기계, 경영 및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상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전공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 미래농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성찬 교장은 “전국의 농업계 학생들이 함께하는 큰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성과까지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농산업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미래농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원예고등학교는 이번 대회 성과를 계기로 학생들의 전공교육과 농창업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교육과정 속에서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2026년 10월 19일(월)부터 10월 22일(목)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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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광양중앙초, ‘도전! 장애 이해 골든벨’로 장애 공감 키워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주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9월 21일(월) 학교 중앙관에서 ‘도전! 장애 이해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마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포스코MC머티리얼즈가 후원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으로, 이날 광양중앙초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6학년 학생 전체가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은 장애의 개념과 유형, 일상 속 배려와 에티켓 등을 주제로 한 문제의 답을 보드판에 적어 맞히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최후의 도전자를 가렸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의 개념과 유형, 에티켓 등 인식 개선에 필요한 내용을 퀴즈로 구성해 학생들이 장애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 프로그램을 후원하며 지역의 포용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광양중앙초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장애를 특별하거나 낯선 것이 아닌 우리 사회의 자연스러운 다름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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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임자초, 우리 손으로 지키고 알리는 세계유산!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신안교육청(교육장 장태환)과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신안갯벌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사무국이 주관하는 [신안갯벌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갯벌지킴이 기자단 학습이 9월 한 달 동안 임자초등학교(교장 김경자)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신안갯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1회차 갯벌지킴이 기자단으로서 기초 소양을 쌓기 위해 블로그 글쓰기, 사진 꾸미기, 내용 등록하기 등 디지털 미디어 활용 기본 교육을 받고, 직접 블로그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 2026년 9월 18일(금), 신안군 자은면 둔장어촌마을 바닷가에서 갯벌 생태 관련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광활하게 펼쳐진 갯벌에서 직접 생물을 관찰하고 촬영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꼈다. 3회차 현장에서 직접 촬영하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친구들과 함께 산출물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갯벌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자료를 만드는 심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자초 5학년 김나윤 학생은 "내가 찍은 사진과 글이 블로그에 올라가고 직접 영상까지 만드니 진짜 갯벌 기자단이 된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신기했다. 앞으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세계유산인 신안갯벌을 더 많은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블로그와 영상으로 열심히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경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세계유산인 신안갯벌의 가치를 교실 밖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주도적으로 기록하고 알리는 경험은 그 어떤 교육보다 값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 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품고 미래세대의 환경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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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옥과초 3학년, 나무와 하나 되는 순간…묵은숲 생태 트리클라이밍 체험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지난 9월 18일(금), 3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1~4교시에 걸쳐 지역 생태 자원인 묵은숲에서 ‘트리클라이밍(Tree Climbing)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신체적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푸른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에 관한 교육을 이수한 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로프를 활용하여 묵은숲의 우거진 나무를 직접 올라가는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스스로 목표한 높이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깊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나무 위에서 숲 전체의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높은 나무에 올라가는 것이 두려웠지만, 스스로 힘을 내서 끝까지 올라가 보니 정말 뿌듯하고 신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 밖 자연 속에서 스스로 도전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숲과 자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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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경계선 지능 학생 학습·성장 지원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기상)은 지난 19일(토)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초등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 학생) 이해를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성장 과정에서 학교와 가정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초등 교원과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계선 지능의 이해와 맞춤형 교육 방안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느린아이연구소 김동옥 대표는 강의를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언어·사회성·문제 해결 영역에서 나타나는 어려움과 발달 단계별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김 대표는 “학생마다 다른 학습 속도를 고려해 학교와 가정이 합을 맞춰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맞는 학습 방식을 제시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소개했다. 백기상 교육장은 “경계선 지능 학생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배우고 성장하려면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교육환경이 중요하다”며 “교원, 학부모가 학생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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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0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난독증 학생 지도·치료지원 연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윶아 이명숙은 지난 9월 19일(토)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초등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읽기두드림(난독증) 학생 지도 및 치료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원 대상 ‘읽기두드림 학생 지도의 실제’와 학부모 대상 ‘읽기두드림 자녀 치료지원의 실제’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언어치료 전문기관 송하언어임상센터 이경아 부원장은 난독증에 대한 이해와 학교·가정에서의 지원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교원들은 난독증 평가 방법과 읽기·쓰기 영역별 중재 원리·전략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어려움을 파악해 적용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익혔다. 이어 학부모들은 자녀의 읽기·쓰기 특성을 이해하고 난독증 치료지원의 사례와 과정을 통해 가정에서 학습을 돕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읽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을 지도하면서 막연했던 부분을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생의 어려움을 학습 능력의 문제로만 바라보기보다 특성을 살피고 적절한 방법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세심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특성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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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0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축제’ 성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6 전남학생 스포츠문화 축제’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다양한 스포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실력을 겨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2027년 광주·전남 통합 대회를 앞두고 전남권역 22개 시·군 학생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학교스포츠클럽대회로 치러졌다. 전남권역 각 지역에서 모인 초·중·고 학생 6,583명은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피구 등 26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같은 학교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고, 다른 지역 학생들과 경쟁하면서도 서로의 도전을 존중하며 스포츠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경험했다. 대회 기간 구례실내체육관과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는 VR 가상현실 스포츠, AI 바둑, 골프 스윙 및 퍼팅, 로켓 볼링, 사격 및 AR 체험, 스포츠테이핑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 헤어·메이크업, 네일·미용, 제과·바리스타 등 문화와 진로를 연계한 체험도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전남미용고등학교, 삼계부사관고등학교, 화순발명교육센터,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한국바둑고등학교, 다향고등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전남스포츠과학센터 등 지역의 학교와 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스포츠문화 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보성중학교 2학년 손지후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경기를 하면서 긴장도 많이 됐지만 함께 응원하고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좋았다”며 “경기 결과보다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를 인솔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좋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서로 인사하고 상대 팀을 격려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2027년 전남·광주 통합대회를 앞두고 전남권역 학생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학교스포츠클럽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며 “지금까지 전남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온 스포츠의 가치가 통합의 시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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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9
  • 보성교육지원청, 제2회 민족음악가 채동선 義 음악제 성황리에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지난 9월 18일(금)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민족음악가 채동선 義 음악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제는 보성 출신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의 음악적 업적과 민족정신을 기리고, 학생 오케스트라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 지역 10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는 글씨당 김소영 작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 채동선 선생 일대기 영상 상영, 특별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표준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통해 학교별 특색과 음악적 개성을 표현했다. 특히, 채동선 선생의 대표 작품인 「고향」, 「그리워」, 「압천」, 「모란」, 「새야새야」 등을 각 학교의 특성에 맞게 편곡해 연주하며 선생의 음악 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를 만들었다. 특별공연에서는 호영남교류의 일환으로 초청된 경북 영양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져 음악제의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교육감상인 금상을 비롯해 의향상, 은상, 동상, 장려상 및 지도교사상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을 격려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학생들이 채동선 선생의 음악을 직접 연주하고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었다”며, “이번 음악제가 전남·광주 학생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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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9
  • 곡성교육지원청,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9월 18일(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곡성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하늘위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에 앞서 시설 측과 사전 협의를 진행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선정하여 전달하였으며, 이날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은 시설 운영 현황과 이용자 지원 상황 등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심치숙 교육장은 “이번 방문이 시설 입소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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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함평교육지원청·군청·경찰서, 학교 주변 유해업소 집중 단속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이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잡았다. 그간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점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가 직접 참여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9월 17일(목), 함평군 공용버스터미널 앞에 모인 함평교육지원청, 함평군청, 함평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관계자들은 함평읍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으로 향한다. 현장에서는 노래연습장, PC방,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를 살피고, 편의점과 일반음식점의 주류·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및 담배자동판매기 불법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인근 업소들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준수를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 동참을 이끄는 계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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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신안 하의초, 지역 연계 '2026 신안생태문화체험의 날' 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 신안 하의초등학교(교장 고경준)는 지난 9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1박 2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신안생태문화체험의 날'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첫째 날은 신안문화체험의 날로 지정해 신안 지역의 축제문화와 관광문화를 두루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팔금도에서 열리는 신안 섬 왕새우축제를 찾아 뜰채로 직접 새우를 잡아보는 체험을 하고, 소금구이·새우튀김·새우볶음밥 등 축제 음식을 맛보는 시식체험도 즐겼다. 이어 학생들은 자은도 씨원리조트로 이동해 관광문화 체험을 이어갔다. 이곳에서는 수상물놀이 안전교육을 받은 뒤 워터파크를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몸에 익히는 동시에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앞서 진행됐던 신안갯벌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이론교육(2026. 9. 9.~9. 10.)에 이은 실기수업이 자은면 둔장어촌마을 체험장에서 펼쳐졌다. 학생들은 갯벌에 직접 들어가 백합 조개를 캐보며 이론으로 배운 갯벌 생태를 눈과 손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당일 맑은 날씨까지 더해져 학생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체험을 마쳤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새우도 잡아보고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갯벌에서 조개도 캐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이번 체험이 1박 2일이 아니라 3박 4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경준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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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영암 은광학교 마림바 앙상블, ‘꿈그린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빛내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운영하는 ‘꿈그린오케스트라’가 창단연주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음악적 역량과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지난 9월 16일(수)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교육청 직속 예술단으로 창단된 ‘꿈그린오케스트라’의 첫 공식 무대로, 장애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눈길을 끈 것은 은광학교 마림바 앙상블과의 협연이었다. 은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마림바 앙상블은 따뜻하면서도 힘찬 타악기의 울림으로 무대에 활력을 더하며 꿈그린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과 마림바의 경쾌하고 깊이 있는 음색이 어우러지면서 장애학생 예술활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윤주 은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학교 역시 학생들이 문화예술의 주체로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마림바의 울림과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만난 이날 무대는 ‘장애’라는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 은광학교 마림바 앙상블 학생들의 힘찬 연주는 꿈그린오케스트라의 첫 출발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학생의 꿈과 미래에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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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나주공고, 한국중부발전 고졸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배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광주 나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향운)는 기계과 3학년 정한서 학생이 한국중부발전 4직급(다) 기계직 고졸 공개채용에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월 19일(금) 밝혔다. 이번 한국중부발전 고졸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의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됐으며, 정한서 학생은 각 전형을 차례로 통과해 최종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정한서 학생은 재학 중 기계 분야 전공수업을 통해 직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쌓는 한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며 공기업 취업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특히,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공 직무교육, 필기시험 대비, 면접 지도 및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합격 역시 학생의 꾸준한 노력과 학교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정한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선생님들의 취업 지도가 한국중부발전 취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향운 교장은 “정한서 학생이 자신의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취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025학년도에는 3학년 재학생들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안산도시공사, 한전MCS, 한전KPS, 삼성전자 공채에 합격시켰으며 이번 2026학년도에도 서울시설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전KPS, 한국중부발전 공채에 3학년 재학생들을 합격시키며 고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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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곡성 죽곡초,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빛난 하루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 곡성 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지난 9월 17일(목) 5교시, 전교생이 함께하는 다모임 시간에 ‘추석맞이 장기자랑’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친구들의 공연을 함께 즐기며 따뜻한 학교 공동체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일주일 전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참가팀을 구성했으며, 유치원생을 포함해 모두 8팀이 장기자랑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은 장르도 매우 다양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댄스, 자신감 있게 실력을 뽐낸 랩,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 악기연주, 귀엽고 활기찬 율동, 마음을 담아 부른 노래,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기 등 학생들의 개성과 재능이 돋보이는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장기자랑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연을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공연 내용을 의논하고 역할을 나누어 연습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친구들의 힘찬 박수와 응원에 힘입어 준비한 공연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도 친구들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함께 즐겼다. 평소 교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과 숨은 재능을 발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보고 응원하면서 학교 전체가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장기자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연습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무대에서 공연할 때 친구들이 박수를 쳐 줘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효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이번 장기자랑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서로의 공연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함께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석맞이 장기자랑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함께 즐기는 행복한 학교 축제의 시간이 됐다. 죽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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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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