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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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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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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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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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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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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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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황룡중, 장성 선비정신 계승 자연문화유산 답사 현장수업
-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남 장성황룡중학교가 오랜 기간 계승해 온 특색교육과정인 '장성 선비 정신 계승 자연문화유산 답사'가 올해도 이어진다.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이 프로그램은 장성황룡중학교를 대표하는 교육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12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장성향교와 연계해 장성향교, 필암서원, 백양사, 동학농민혁명 승전 기념공원, 홍길동테마파크 등을 탐방하는 '2026 장성 선비정신 계승 자연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했다. 단순한 현장체험학습이 아닌 이 프로그램은 장성의 역사와 문화, 자연유산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고장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장성황룡중학교만의 특색교육활동이다. 특히 지역의 선비정신과 의(義)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민주시민교육을 함께 실천하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며 학교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효, 충, 의를 핵심가치로 삼고 현장체험을 통해 몸으로 익히게 기획했다. 학생들은 장성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게 분향례를 올리며 전통 예절과 선비정신을 체험하고, 세계유산인 필암서원과 천년고찰 백양사를 탐방하며 유교문화와 전통 건축의 가치를 이해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황룡 전적지를 방문해 동학농민혁명 속 의(義)의 정신을 배우고, 국궁 체험을 통해 선비의 호연지기를 직접 경험했다. 홍길동테마파크에서는 전통 염색 체험과 폐페트병을 활용한 네임키링 만들기를 통해 환경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역 문화유산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장성의 역사와 정신을 몸소 느꼈다. 학교는 답사 이후에도 학생들의 배움을 확장하기 위해 '장성의 정신을 담은 시 쓰기'와 '장성이 품은 황금 엽서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탐구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답사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내용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운영한 장성황룡중 신유진 교사는 “우리 고장이 최고의 교실”이라며, “학생들이 장성을 빛낸 선현들의 정신을 배우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황룡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해 전통을 이어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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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황룡중, 장성 선비정신 계승 자연문화유산 답사 현장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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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제일중, ‘화순 바이오·백신 특구’ 자원 활용한 생명과학 진로체험 성료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제일중학교(교장 정라원)는 지난 11일(목), 1학년 학생 139명을 대상으로 화순 바이오·백신 특구 내 핵심 시설인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에서 생명과학시설 견학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벗어나 지역의 첨단 산업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바이오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화순이 대한민국 유일의 ‘바이오·백신 특구’인 만큼,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학생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세계적 수준의 첨단 과학 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센터 소개 및 ‘백신 GMP 기초’ 특강을 통해 생명과학의 기초 이론을 접한 후, 연구개발(R&D), 제조(MF), 품질관리(QC) 등 실제 백신이 개발되고 생산되는 첨단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현장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 ‘생산 및 품질관리 체험학습’은 바이오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승욱 학생은 “우리 화순에 세계적인 백신을 만드는 첨단 연구시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자랑스러웠다”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의 직업들을 눈앞에서 직접 보니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라원 교장은 “글로컬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 사회의 인프라가 긴밀하게 연계되어야 한다”라며 “화순의 바이오·백신 특구 자원은 우리 학생들에게 최고의 진로체험 배움터이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연계한 학생 중심의 체험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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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제일중, ‘화순 바이오·백신 특구’ 자원 활용한 생명과학 진로체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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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미국 모아날루아중학교와 5박 6일간의 ‘글로컬 우정’ 성료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지난 6월 8일(월)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미국 모아날루아 중학교 학생 및 교사단 38명을 초청해 ‘2026 미국 학생 초청 글로컬 국제교육교류 공동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 고흥 학생들의 현지 방문 이후 다시 만난 이번 교류는 양국 학생들이 고흥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공동교육과정을 수행하며, 단순한 견학을 넘어 상호 이해와 성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류단은 고흥 학생들과 함께 고흥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의 전통 물레 체험과 낙안읍성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미를 배웠으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한국 장터의 활기찬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체를 견학하고 능가사와 나로우주전망대를 방문하여 고흥의 역사와 다도해 절경을 감상하며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실감했다. 또한 광양 LF스퀘어 등에서 한국의 쇼핑 문화를 체험하며, 고흥 학생들이 하와이 친구들에게 한국 문구류 등 기념품을 직접 추천해 주는 등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학교 현장에서의 교류는 더욱 깊이 있게 진행되었다. 6월 10일 도화초등학교를 방문한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놀이 활동뿐 아니라 사회, 체육 등 교과 공동 수업에 참여하고 급식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6월 12일 포두중학교 방문 시에는 양국 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K-Pop 공연과 한국 문화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자연스럽게 소통의 폭을 넓혔고, 학교 급식을 통해 한국 식문화의 정을 나누며 우정을 다졌다. 이번 교류의 백미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된 ‘성과나눔 발표회’였다. 지난 4월 하와이 방문 당시의 사진과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보고서를 전시하고 발표하며 국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고흥군 학부모회연합회가 준비한 떡볶이 등 K-푸드 시식 활동이 더해져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 간의 자연스러운 유대를 위해 1:1 친구 매칭을 진행하고, 숙소에서 1박 2일간 야간 친교 레크리에이션과 고흥 야간 투어를 2회 운영했다. 이동 중에도 끊임없이 대화할 수 있도록 하와이 학생과 고흥 학생을 짝꿍으로 배치하는 ‘버디 좌석제(Buddy Seating Plan)’를 운영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권형선 교육장은 “하와이 모아날루아 중학교 코마레이 모스 교장 선생님 이하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류가 양국 교육 공동체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아날루아 중학교 코마레이 모스 교장은 “고흥의 따뜻한 환대와 수준 높은 공동교육과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백양초등학교 김진희 교사는 “교실 안에서의 배움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우정을 나누는 아이들을 보며 진정한 글로컬 교육의 가치를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교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하와이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고흥에서 다시 만나 K-팝 댄스를 추고 떡볶이를 나눠 먹은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이번 교류를 통해 확인한 학생들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계를 품은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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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미국 모아날루아중학교와 5박 6일간의 ‘글로컬 우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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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발명교육센터, 메타퀘스트3 활용한 융합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발명교육센터(교육장 이지현)가 관내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VR 드로잉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월)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첨단 기술인 VR 기기와 발명,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융합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이틀간 최신 가상현실 기기인 '메타퀘스트3'를 활용해 허공을 캔버스 삼아 상상력을 펼쳤다. 1일차에는 버려진 사물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업사이클링 스케치를 시작으로, 3차원 골격 구축 및 다양한 재질 채색 등의 디지털 조형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가상 공간에서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작품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나누는 협업 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2일차에는 작품의 입체감을 살리는 광원 기획과 디테일 마감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자신의 발명 의도를 담은 ‘작가 노트’를 작성하고, 가상 갤러리에 작품을 직접 배치해 도슨트로서 작품을 설명하는 큐레이팅 실습으로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학생들의 우수 작품들은 가상 세계를 넘어 실제 오프라인 미술관에 걸리게 된다. 엄선된 창작물들은 오는 2026년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여수 갤러리 린」에서 정식 전시회로 개최되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지현 교육장은 “학생들이 첨단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상상력을 3D 공간에 구현하는 모습에서 미래 인재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가상 공간의 창작물이 미술관 전시라는 실제 결과물로 이어지는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값진 성취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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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발명교육센터, 메타퀘스트3 활용한 융합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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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전라남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임은영)은 지난 6월 11일(목)부터 12일까지 '2026. 전라남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해 과학으로 소통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 미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예선을 도입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부담을 줄이고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참가 학생들의 탐구 과정과 문제 해결 역량을 보다 면밀하게 평가해 대회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대회에는 과학토론과 융합과학 두 종목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150팀(300명)이 예선에 참가해 수행 과제 서면 심사 및 온라인 면담심사를 진행했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47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겨뤘다. 본선은 현장 대회 방식으로 운영됐다. 과학토론 종목 참가 학생들은 당일 공개된 논제를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융합과학 종목 참가 학생들은 제시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AI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작품을 기획·제작하고 발표했다. 참가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력은 물론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임은영 원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 과정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됐다.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중심의 과학·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종목별 금상 수상팀은 전라남도를 대표해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전국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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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전라남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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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목포시의료원과‘메디트립(MediTrip)’진로·직업체험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지난 6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목포시의료원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의료분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인‘2026. 메디트립(MediTrip) 병원 속 직업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적인 견학 방식을 보완하여, 현직 전문 의료인과의 만남과 현장감 있는 시뮬레이션 과정을 담아냈다. 참가 학생들은 본인 희망에 따라 ▲의사 분야(내과·외과 중심의 진료 시연 및 환자 상담 과정 관찰)와 ▲간호사 분야(실제 병동 간호 및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중 1개 직무를 선택해 분야별 체험에 나섰다. 특히 병원 내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회당 인원을 13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일정은 오후 1시 병원 소개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해당 부서별 직무 체험(60분) ▲현직 의료인 멘토링 및 소그룹 인터뷰(40분) ▲소감 공유 및 만족도 조사(20분)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박재현교육장은“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생명 존중의 가치와 의료인의 책임감을 체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기관과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핵심 의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진로 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은 참여 학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진로체험을 더욱 다변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전남대 의대·약대·간호대와 연계한 심화 과정을 신설하여,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대학 진학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장기 의료 인재 육성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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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목포시의료원과‘메디트립(MediTrip)’진로·직업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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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이양초, 영어로 노래하며 자신감을 키우다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5월 영어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영어 동요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6월 12일(금) 밝혔다. 이번 영어 동요대회는 단순히 영어 노래를 부르는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도전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3월 말부터 자신이 부를 곡을 선정하고 노래를 소개하는 자료를 직접 제작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대회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특히 4월에 전학 온 베트남 학생 2명도 함께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곡을 소개하고 영어 노래를 부르는 경험이었지만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활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어 노래를 표현했다. 무대 위에서는 긴장하거나 부끄러운 모습도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며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관람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친구들의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친구들의 무대를 관람한 뒤 상의 의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친구의 이름을 직접 적어 투표했다. 그 결과 ‘Super Star Award’, ‘Brave Singer Award’, ‘Future Star Award’ 등 총 12개의 서로 다른 상이 수여되었으며,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특별한 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이 오랫동안 준비한 무대를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큰 성취감을 느꼈다. 대회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결과 발표가 정말 기다려졌어요. 무대에 설 때는 많이 긴장됐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6학년 학생은 “대회를 준비할 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웠어요. 집에서도 계속 노래를 부르며 연습하는 제 모습이 뿌듯했어요. 영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김복선 교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와 공연, 발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영어 동요대회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어를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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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이양초, 영어로 노래하며 자신감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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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도초, 신안의 해양자원 품고 미래를 잇다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 신안 지도초등학교(교장 정일영)는 6월 12일 신안교육지원청 지정 해양생태교육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1004섬 사랑 실천 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지역의 해양자원을 이해하고 보호하는 실천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신안은 1004개의 섬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갯벌, 풍부한 수산자원, 천일염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해상풍력과 태양광 발전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도초등학교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이 지역의 해양자원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생태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천 주간 동안 학생들은 해양생물 탐구, 플로깅 활동, 바다사랑 포스터 제작, 해양 관련 도서 읽기, 해양 골든벨, 지역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신안 바다와 갯벌의 가치,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학생들은 '병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대표 수산물인 병어를 주제로 100호 대형 공동 작품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병어의 비늘을 형상화한 메모지에 지역사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부착하며 신안의 바다와 지역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완성된 작품은 섬 병어축제 행사장에 전시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금) 지도읍 젓갈타운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섬 병어축제'에는 전교생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I Love Jido’ 티셔츠를 착용하고 거북섬 플로깅, 지도 사랑 캠페인, AI 앨범 만들기, 바다사랑 타투 스티커 및 뱃지 제작 등 학년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신안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 해양자원의 가치를 알렸다. 또한, 학부모회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과 관광객들에게 신안의 우수한 먹거리와 지역문화를 소개했다.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을 교육과 연결한 마을교육공동체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지도초등학교는 지난 4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양자원 보호 선언식을 실시하고 리유저블컵 사용 실천 운동을 전개하는 등 해양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6월 한 달간 '1004섬 사랑 영어말하기 대회'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신안의 섬과 바다, 갯벌, 해양생물, 지역문화 등 다양한 해양자원을 영어로 소개하도록 하고 있다. 정일영 교장은 “학생들이 신안의 섬과 갯벌, 수산자원뿐 아니라 풍력과 태양광 등 미래 해양산업의 가치까지 이해하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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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도초, 신안의 해양자원 품고 미래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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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초, 수국 만개한 쑥섬에서 ‘온마을 체험학습’ 운영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도덕초등학교(교장 신영미)은 6월 12일(금) 지역의 아름다운 생태 자원을 활용한 ‘온마을 체험학습 쑥섬탐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를 배움터로 삼는 실천적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온마을 체험학습은 지역의 생태환경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학생들은 수백 년의 모습을 간직한 쑥섬 난대 원시림과 정상의 만개한 수국 정원을 탐방하며 자연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으며, 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병행하며 자연 보호를 직접 실천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율 학생은 “말로만 듣던 쑥섬의 수국이 정말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는다.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주우니 우리 지역의 자연을 내 손으로 지켰다는 생각에 무척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담당 교사는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환하게 웃으며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플로깅 활동을 통해 생태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훌륭한 산교육의 장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신영미 교장은 “우리 지역이 가진 훌륭한 생태환경 자원은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교과서이자 교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온마을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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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초, 수국 만개한 쑥섬에서 ‘온마을 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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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초, 생태환경교육 승마체험활동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신전초등학교(교장 이종화)가 2026학년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해남 지역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연간 20시간)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금)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게 하고, 미래 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갖추게 하고자 2026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승마는 말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곧게 펴고 균형을 잡아야 하므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정서적 만족감도 매우 큰 활동이다. 특히 올해 체험활동은 전교생이 스스로 말을 타고 실내 주행 및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많은 훈련과 연습을 할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김OO 학생은 "처음에는 말이 너무 커서 조금 무서웠지만, 의외로 말이 매우 온순하고 말을 잘 들어서 안심이 되었어요“"라며 환하게 말하였다. 6학년 이OO 학생은 "말과 호흡을 맞추며 허리를 꼿꼿하게 펴야 해서 운동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승마를 배우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평소 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아주 보람찼습니다."라고 의젓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종화 교장은 "승마체험은 동물과의 교감을 토대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교육적 경험이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연 및 동물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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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초, 생태환경교육 승마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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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초, 도전과 발견으로 채운 현장학습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6월 9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을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새로운 활동에 용기 있게 도전하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도록 마련됐다. 오전에는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몸으로 부딪치며 안전의 중요성을 익혔다. 학생들은 바위 타기와 외줄타기, 흔들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높이와 흔들림에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며 두려움을 이겨냈다. 학생들은 활동을 마칠 때마다 “해냈다”는 환호와 함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고 끝까지 도전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지진 체험에서는 실제 지진 상황과 유사한 흔들림을 경험하며 올바른 대피 요령을 익혔다. 몸을 낮추고 머리를 보호한 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평소 교과서에서 배웠던 안전 지식을 실제 행동으로 연결했다.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판단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았다. 오후에는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이동해 역사와 문화유산 속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했다. 학생들은 전남 강진에서 제작된 고려청자를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은은한 빛깔과 섬세한 문양을 관찰했다. 특히 고려 시대 강진이 뛰어난 청자를 생산하던 중심지였다는 설명을 들으며, 교과서 속 문화재가 자신들이 살아가는 전남 지역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익숙하게만 느껴졌던 우리 고장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품은 역사적 공간이라는 점을 새롭게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이어진 키링 만들기 활동에서는 전통 문양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문화재를 눈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 문양을 직접 선택하고 표현하며 문화유산을 한층 친근하게 받아들였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흔들다리를 건너는 것이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끝까지 해내고 나니 정말 뿌듯했다”며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직접 체험해서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강진 청자가 우리 전남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며 “직접 전통 문양으로 키링을 만들면서 박물관과 문화재가 더 가깝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흔들다리 앞에서 용기를 내는 경험과 고려청자 속에서 우리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은 모두 학생들의 삶을 성장시키는 배움”이라며 “이번 현장학습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힘과 주변의 가치를 발견하는 눈을 길러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교육 자원을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직접 도전하고 탐구하며 배움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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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초, 도전과 발견으로 채운 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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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초, 호주 화상수업으로 세계와 소통 나서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6월 12일(금)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호주 New South Wales의 Adelong Public School과 함께 화상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화상수업은 학생들이 실제 영어 사용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한국과 호주 학생들이 일대일로 매칭되어 친구가 되는 E-Buddy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일상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6월 12일 진행된 첫 번째 수업에서는 양국 학생들이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학교를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초 학생들은 수업을 위해 스스로 자신의 소개 자료를 제작하고 영어 문장을 작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준비했으며, 직접 만든 발표 자료를 활용해 자신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한국과 호주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취미, 좋아하는 음식, 학교생활 등에 관한 간단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도 있었지만, 학생들은 점차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떨렸지만 호주 친구들과 이야기해서 재미있었다”, 6학년 학생은“다음 시간에는 조금 더 연습해서 더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4학년 학생은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번 수업에서 아쉬웠던 점을 스스로 돌아보며 다음 수업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복선 교장은 “학생들이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며 세계의 친구들과 소통하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배움”이라며 “이번 화상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양초등학교와 Adelong Public School의 두 번째 화상수업은 오는 6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학교생활, 지역의 특색 등을 영어로 소개하고, 호주 학생들의 문화와 생활을 배우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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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초, 호주 화상수업으로 세계와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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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동초, ‘백제 역사 탐방부터 미래 진로 체험까지’ 충청권 도시문화진로체험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 강진 군동초등학교(교장 박상일) 3~6학년 학생 15명이 지난 6월 9일(화)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충청권 도시문화진로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대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찬란한 백제의 숨결을 느끼다: 부여·공주 역사 문화 탐방체험 첫날, 학생들은 백제의 고도인 공주와 부여를 찾았다. 공주 무령왕릉 유적지를 관람하며 백제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국립부여박물관과 정림사지 5층 석탑을 관람한 뒤, 구드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을 관망하는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백제의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학생들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적 안목을 넓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도시문화진로'라는 주제에 걸맞게 현대 도시의 인프라와 첨단 과학,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저녁에는 세종시의 명소인 금강보행교(이응다리) 주변을 산책하며 현대적인 도시 경관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대전 국립과학관을 방문해 오전과 오후에 걸쳐 다양한 과학 기술과 미래 산업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실내 스포츠 체험시설 ‘스몹’에서 역동적인 신체 활동을 즐기며 대도시의 차별화된 여가 및 문화 시설을 몸소 경험했다. 군동초 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자율성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학교 측은 출발 전 “짐을 적게 쌀수록 세련된 여행자”라는 안내와 함께 바퀴 달린 캐리어 대신 스스로 멜 수 있는 배낭을 권장했고, 학생들은 자신의 짐을 스스로 책임지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동 중에는 휴대전화 게임 등을 자제하고 연락 수단과 카메라 기능으로만 활용하는 등 규칙과 안전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태도로 여정을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보던 무령왕릉과 정림사지 석탑을 직접 봐서 신기했고, 대전에서 했던 과학 체험과 스포츠 활동도 정말 재미있었다”며, “도시의 멋진 모습과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동초 관계자는 “이번 충청권 도시문화진로체험이 우리 학생들이 백제의 훌륭한 역사를 가슴에 품고, 나아가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그려보는 유익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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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동초, ‘백제 역사 탐방부터 미래 진로 체험까지’ 충청권 도시문화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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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0~11일 이틀간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업·정보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인재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도내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356명과 지도교사 7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경제골든벨, 경리실무 등 총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올해 대회는 ‘순천효산고등학교 with AI 진로탐색 참업·취업활동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도내 우수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이 참여한 3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600여명과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와 소통의 장이 됐다. 부스에서는 AI 창업 진단 체험, VR 및 캐릭터 드로잉 체험을 비롯해 진로·취업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전남상업경진대회 는 생성형 AI 활용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도전들이 돋보인다.”며 “여러분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도전 정신은 우리 전남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은 올 8월 말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상업·정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I전환 교육과 상업계 특성화고 교육과정 내실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인재들이 전남에서 꿈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는 탄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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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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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서 감동의 무대 선사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묵)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목일신 동요교실부’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의 자리에 참여해 따뜻한 감동을 선물했다. 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학생들은 지난 6월 10일(수) 고흥군이 주관한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에 특별 초청돼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흥 출신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목일신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순수한 동심을 노래하는 고흥동초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경로효친 뜻을 기리는 행사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맑고 고운 목소리로 동요를 제창했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율동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행사장 가득 울려 퍼지자, 참석한 어르신들은 환한 웃음과 함께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일부 어르신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학생들의 손을 꼭 잡아주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부른 노래를 듣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동초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지역 사회에 효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경험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이 주관한 ‘어버이 효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효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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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서 감동의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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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고, 용문골 어르신 공경 행사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 보성고등학교(교장 김문주)는 6월 11일(목), 학교 인근 용문골 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용문골 어르신 공경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경로효친 사상을 직접 실천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지난 며칠간 자발적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공경의 마음을 담은 웃도리 제작, 공연 준비부터 다과회장 세팅, 어르신 이동 지원 등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후 2시 40분부터 시청각실에서 열린 1부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랩, 발라드, 트로트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중간에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증정하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덕담을 듣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진 2부 다과회에서는 학생들이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문주 교장은 10여 년 전 교사시절 보성고의 ‘용문골 어르신 공경행사’를 새롭게 재해석해 추진한 것이라며, 해마다 학생들이 효, 공경사상을 배우며 성장해 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뿌리이자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큰 도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부모 사랑과 어른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인성을 갖춘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보니 대견하고, 덕분에 오랜만에 크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보성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더불어 살아가는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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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고, 용문골 어르신 공경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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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여자고 보건간호과,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진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호) 보건간호과가 지난 5월28일(목) ~ 30일(토)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우수부스 운영단체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성평등가족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 박람회로, 올해는 '청소년의 힘으로, 더 푸른 미래를!'의 주제로 개최됐다. 전국의 청소년 지도자, 교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2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6개 주제관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체 287개 부스 가운데 단 10곳만 선정된 우수부스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라남도 지역 학교 중에서는 진성여자고등학교와 완도수산고등학교 단 2곳만이 선정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보건간호과는 진로탐색존에서 체험부스 '나도 보건의료인! 나만의 구급키트 커스텀과 주사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기초 간호 술기 체험 ▲응급처치 체험 등 전공 역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로를 고민하는 또래 청소년들에게 '보건의료인'이라는 새로운 실을 직접 보여주며, 생명을 다루는 직업의 가치와 진로의 희망을 함께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김희원(진성여고 3학년) 학생은 "전공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전국에서 모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직접 펼쳐 보일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며 "참가자들이 우리 부스의 체험을 즐거워하고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을 보일 때마다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정은(진성여고 1학년) 학생은 "교실에서 익힌 술기를 실전처럼 안내하면서 제가 배운 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체감했다"며 "또래 친구들이 보건의료인이라는 진로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일 때 좋은 보건의료인이 되고 싶다는 제 꿈도 더욱 단단해졌다"고 덧붙였다. 학교 관계자는 "여수 유일의 보건의료인 양성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수한 병원 실습과 보건직 공무원반 운영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상 수상은 진성여자고등학교 보건간호과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인정받는 보건의료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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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여자고 보건간호과,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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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다큐멘터리 영화 [12.3] 단체 관람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
-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지난 11일(목)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전라남도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다큐멘터리 영화 「12.3」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완도 지역 중학교 학생회 대표단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난 비상계엄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학생과 직원 모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 및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의 역사적 의미 되새기기, ▲헌정 질서 수호의 중요성 공감,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 함양, ▲세대 간 소통을 통한 민주시민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영화 관람 후에는 참여자들 간 소감 나누기 시간을 가져 영화에서 다룬 사건과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철영 교육장은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 관람을 통해 학생과 직원 모두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민주시민교육 관련 체험 활동과 토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생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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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다큐멘터리 영화 [12.3] 단체 관람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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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트로이대학교, 글로벌 진학 길 넓혔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미국 트로이대학교와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진학 및 진로 설계 지원에 적극 나섰다. 도교육청은 최근 개최한‘찾아가는 설명회’와 ‘대입박람회 상담 부스’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트로이대 방문단은 먼저 지난 6월 8일(월)부터 9일까지 함평골프고등학교와 전남체육고등학교를 찾아‘해외 대학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대적으로 해외 대학 진학 정보에 대한 접근 기회가 적었던 체육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트로이대 ESL 디렉터 렌스 노어(Lance Noe)와 스포츠매니지먼트 전공 구기용 교수가 참여해 ▲미국 대학 입학 절차 ▲체육 특기자 전형 ▲학업-훈련 병행 모델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6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2027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틀간 운영된 부스에는 트로이대 소속 한인교수 4명이 직접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미국 대학 교육 시스템과 전공별 전망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과 트로이대학교는 K-에듀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글로컬 역량강화를 위한 ESL 프로그램, 스포츠 분야 정책 연구 등 다각적인 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K-에듀센터는 미국 내 한인 2~3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문화·스포츠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국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하고, 한국 문화 확산의 교육 플랫폼 역할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트로이대학교 관계자의 전남 방문은 대학 내에 설치·운영 중인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의 성과를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양 기관 간 교육협력의 실질적인 결실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출범할‘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체제에 맞춰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기관 명칭 변경을 반영하고, 협력 분야 확대 및 기간 연장 등을 담은 업무협약(MOU)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K-에듀센터를 전남 학생과 재외동포 차세대를 잇는 글로컬 교육교류의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교육 정보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며“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계기로 트로이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K-에듀센터를 글로벌 교육교류 거점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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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트로이대학교, 글로벌 진학 길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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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혜인여중, ‘Give-美 바자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 목포혜인여자중학교(교장 나윤성)가 지난 5월 22일(금),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동참한 가운데 ‘제11회 Give-美 바자회 및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함께 피어나는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나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2014년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돕기 위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마음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어느덧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행사장은 학생들의 활기찬 부스 운영과 나눔의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학부모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부스는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굿네이버스와 월드비전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 기관은 바자회 운영 시간 동안 현장에서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며, 우리 사회 위기 산모와 아동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학생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 또한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학교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합창단 ‘헤세드 콰이어(Hesed Choir)’의 선율은 나눔의 가치를 음악으로 따뜻하게 전달하며 공동체의 화합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총 820여 만 원의 성금은 위기 산모와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성덕원에 전달됐으며, 교내 불우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도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재학생은 “내가 나눈 물건의 수익금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다”며 “나눔의 행동이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음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윤성 교장은 “이번 바자회는 학생들이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몸소 체험한 교육의 현장이었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학부모님들과 귀한 나눔에 함께해 준 학생, 그리고 뜻깊은 교육 활동을 지원해 준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온기를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된 나눔은 열한 번째 봄을 지나, 지역 사회에 희망의 온기를 전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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