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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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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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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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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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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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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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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남초, ‘도전과 열정’ 봄 자전거 하이킹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노안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지난 4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전과 열정! 자전거 하이킹’ 학교특색 교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단순한 체육 행사가 아닌,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춘 ‘주제가 있는 하이킹’으로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가치관을 동시에 심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체력과 인지 수준을 세심하게 고려해 코스를 차별화했다. 1~2학년은 승촌보 일대 왕복 7km, 3~4학년은 광주 영산강자전거 안내센터 일대 왕복 15km, 5~6학년은 학교에서 광주시청까지 왕복 37km 구간을 주행했다. 학부모들의 자발적 참여와 노안청년회의 안전차량 지원 등 지역사회의 협력이 더해져 안전사고 없이 모든 학생이 완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하이킹은 ‘주제가 있는 하이킹’이라는 콘셉트로 체육 활동을 넘어 종합 인성교육의 장으로 승화됐다. 1~2학년은 승촌보 일대에서 생태탐구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꼈다. / 3~4학년은 영산강 자전거길 주변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실천하는 환경 보호 의식을 키웠다. / 5~6학년은 5·18 민주화운동 역사탐구를 주제로 진행했다.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Voice of May(오월의 목소리)’ 프로그램은 행사의 백미로 꼽힌다. 5학년 담임 신봉석 교사가 5·18기념재단의 ‘콘크리트 보이스’에서 착안해 개발한 본교 특색 활동으로, 자전거 주행 코스에 ‘길 위의 라디오 극장’을 접목했다. 학생들은 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이동하면서 5·18 관련 조형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듣고 역사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김용근 선생 추모비 앞에서는 교사와 학부모들이 직접 목소리 배역을 맡아 생생한 연기를 펼쳐 학생들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 양하람 교사는 “자전거 하이킹은 단순히 거리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목표를 향해 끝까지 도전하고 이겨내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었다”며 “힘들 때 서로 격려하고 완주한 후 밝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진순 교장은 “처음에는 아이들이 걱정됐는데, 각자 주어진 거리를 끝까지 완주하고 주제 활동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체력 향상은 물론 도전정신, 협동심, 역사·환경·생태 가치까지 배우는 종합적인 교육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강 교장은 이어 “학부모님과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지역사회, 역사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안남초의 봄 자전거 하이킹은 학생들의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정서적·인성적 성장을 이끌어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도전’이라는 단어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아이들의 가슴에 실제 경험으로 새겨진 소중한 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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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남초, ‘도전과 열정’ 봄 자전거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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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초 , 함께 뛰며 하나되는 '교육공동체 한마당'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약수초등학교(교장 임영희)는 4월 30일(수), 전교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공동체 한마당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협동심을 기르는 동시에, 학교와 가정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모두가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운동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홍으로 나뉜 학생들이 굴렁쇠 달리기, 에어범퍼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하는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이어져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마련됐다. 운동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응원이 끊이지 않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박OO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경기에 참여해서 정말 즐거웠고, 부모님과 같이 뛰면서 더 특별한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3학년 임OO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응원하면서 점점 재미있어졌고, 우리 팀이 이겼을 때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1학년 장OO교사는 “학생들이 협력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느꼈다”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참여해 주셔서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약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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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초 , 함께 뛰며 하나되는 '교육공동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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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중,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의 교감’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삼계중학교(교장 김미애)는 4월 30일(목)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의 교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1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숲 생태체험 활동 속에서 학생들의 학문적 소양을 탐색하고, 환경 보존과 관련된 진로 인식을 높이며,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학교생활과 학업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탐방로를 걸으며 생태를 관찰하고, 탄소흡수원이자 산소공장으로서의 숲의 의미를 이해하며, 편백과 삼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소감발표로 하루의 배움을 함께 나누며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다. 김○○ 학생은 “숲속을 걸으며 나무들이 우리를 위해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편백베개를 직접 만들면서 자연을 활용한 직업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애 교장은 “숲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교과서”라며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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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중,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의 교감’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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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척초, 학생이 기획하고 가족이 함께한 뒤뜰 야영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30일(수), 문척초등학교(교장 김서영)는 가족과 함께하는 ‘뒤뜰 야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뒤뜰 야영은 학교 운동장 및 교내 공간을 활용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의 성장 과정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교육의 주체로서 가정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와 가정 간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두레별로 직접 계획한 놀이 활동이 중심이 되어 운영됐다. 각 두레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다른 두레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학부모 협의를 통해 마련된 창의적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낱말을 모아 문장을 완성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나누고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했다. 또한 이번 야영은 일상에서 벗어난 환경 속에서 가족 간 대화와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정서 속에서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 공간을 공유하며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교육공동체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학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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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척초, 학생이 기획하고 가족이 함께한 뒤뜰 야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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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 어린이날 맞이 다채로운 행사로 학생들의 꿈과 웃음 키워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를 지난 4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사흘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교학생회가 주관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학생 주도로 진행됐으며, 학년별로 날짜를 달리해 학생들이 질서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3~4학년은 4월 28일(화), 5~6학년은 4월29일(수), 1~2학년은 4월 30일(목)에 각각 중간놀이 시간(10:30~10:50)을 이용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체험 코너와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구령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운영돼 학생들이 1인 1회 자유롭게 참여하며 개성 넘치는 얼굴 꾸미기를 즐겼다. 운동장에서는 '행운의 뽑기'와 '주사위 굴리기' 코너가 함께 열렸는데, 뽑기는 꽝 없이 등수에 따라 상품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사위 굴리기는 주어진 조건을 달성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앙현관에 포토존을 마련해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운영했다. 학생 자치 담당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학생 자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전교학생회는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중앙초등학교는 학생 자치 활동을 통한 민주시민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들의 권리를 되새기고 서로를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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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 어린이날 맞이 다채로운 행사로 학생들의 꿈과 웃음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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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 곡성국악전수관 ‘어린이 국악 놀이터’ 운영으로 전통을 배운다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4월 30일(목)에 곡성국악전수관(옥과사또골문화센터)에서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국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과 연계형 국악 체험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국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어린이 국악 놀이터’는 총 3회차로 구성됐으며, 현재 1회차 프로그램으로 ‘강강술래’ 체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전통 놀이의 의미와 동작을 배우고,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국악교육 전문가와 지도 강사가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전통문화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체험 활동에 참여해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키운다. 프로그램은 체험 위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회차에서는 다양한 국악 요소를 활용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학교와 전수관 간 협력으로 운영의 안정성과 교육 효과를 함께 확보했다. 옥과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문화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전통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악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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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 곡성국악전수관 ‘어린이 국악 놀이터’ 운영으로 전통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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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작은 학교틀이 모여 큰 행복 만들어요!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지난 29일(수), 평소 조용하던 벌교스포츠센터 운동장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보성군 내 4개 초등학교(낙성초, 벌교중앙초, 조성초, 조성남초),유치원에서 모인 꼬마 손님들이 주인공이다. 전교생 6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학교’ 친구들이지만, 이날만큼은 백명이 넘은 친구와 함께하는 대규모 운동회의 주인공이 됐다. 처음 보는 다른 학교 친구의 모습에 잠시 낯을 가리던 것도 잠시,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공연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운동장은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협동 게임이었다. 커다란 공을 함께 밀고, 장애물을 넘으며 아이들은 승패보다 더 소중한 ‘배려’와 ‘질서’를 배웠다. 고학년 형들은 어린 유치원 동생들의 손을 잡아주며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자처했다.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조성남초 4학년 정미루 학생은 “유치원 동생들부터 친구들까지 함께 뛰어놀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현장의 에너지를 전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권역별로 연이어 치루어질 한마음운동회 때도작은학교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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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작은 학교틀이 모여 큰 행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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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2026. 광양탐구 체험학습’ 본격 시동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2026년 4월 29일(수), 광양중동중학교 1학년 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2026. 광양탐구 체험학습’의 첫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해 광양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한 고시외 과목 ‘광양탐구’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근거해 개발된 현장 맞춤형 탐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전문가와 연계한 전문 해설 및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산업의 길’ 코스를 따라 포스코 park1538 홍보관과 광양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을 차례로 방문했다. 학생들은 미리 배부된 활동지를 활용해 강의를 경청하고 견학 활동에 임하며 우리 지역의 산업 발전 현장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특히 학생들은 체험학습 내내 질서 있는 태도로 견학에 임하며, 지역의 역사와 산업 현장을 눈에 담는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운영의 내실을 기했다. 지역 마을학교인 사라실예술촌과 협력해 현장 운영 및 안전 지원 체계를 강화했으며, 체험학습을 위해 양성한 강사들과 운영진은 차량 이동 시 안전 관리와 운전자 음주 측정 확인은 물론, 이탈 학생 지도와 현장 답사 지원 등 전반적인 현장 밀착형 지원을 맡았다. 이러한 민·관 학력 협력 체계를 통해 교사들은 행정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오로지 학급 학생 지도와 교육 활동에만 전념하며 체험학습의 본질적인 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여선 교육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체험학습 운영에 느끼는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어, 지역 기반 교육과정이 더욱 활성화되고 교육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0일까지 관내 중학교 중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역사, 문화, 생태, 산업 등 주제별 코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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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2026. 광양탐구 체험학습’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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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학교별 맞춤 운영으로 지역의 가치와 의(義) 정신 함양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은 학생들이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며 지역의 가치와 의(義)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2026. 내고장 구례 의(義) 역사·문화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교육활동은 구례의 의(義)·역사·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중심 배움을 통해 지역 이해와 역사·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례의 ‘의(義)’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 속 인물과 사건, 문화유산을 통해 올바름과 책임,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도록 돕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의식과 태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특히 역사, 문화, 인물, 생태, 미래·환경을 아우르는 8개 주제를 구성해 학교가 교육과정과 여건에 따라 활동 코스를 선택·조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교의 선택권을 넓히고, 학교별 특성과 학생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전활동과 현장활동, 사후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구례의 유산을 단순히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의 의미를 스스로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연계한 해설 지원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유연한 운영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현장에서 배우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커졌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구례의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보며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동 교육장은 “학생들이 구례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현장에서 배움을 넓히고, 지역의 가치와 의(義)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義)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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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학교별 맞춤 운영으로 지역의 가치와 의(義) 정신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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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글로컬교육센터, ‘Around the world’ 테마 일일영어 체험교실 소안초에서 출발
-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글로컬교육센터는 2026년에도 ‘찾아가는 일일영어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지난 4월 소안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구성돼 학생들이 세계 여러 대륙과 나라를 탐색하며 영어로 소통하는 체험 중심 학습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륙별 국가의 위치를 알아보고, 각 나라의 대표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 내국인 강사가 함께 참여해 실제 의사소통 상황을 반영한 수업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영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다문화 키링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각국의 상징 요소를 표현하며 문화 이해와 창의적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일일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가 상주하지 않는 도서 및 농산어촌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 속에서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말하기에 도전하며 의사소통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소안초등학교 6학년 한 학생은 “세계 여러 나라를 배우면서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었고, 영어로 말하는 활동이 재미있었다”며 “직접 만들기 활동도 함께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도글로컬교육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에게 균등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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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글로컬교육센터, ‘Around the world’ 테마 일일영어 체험교실 소안초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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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매칭 지원’ 본격 추진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화와 함께 교사의 책임부담을 덜어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매칭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가 체험학습 관련 필요 인원을 신청하면, 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에서 보조인력을 매칭해 주는 방식이다. 기존에도 현장체험학습 보조 인력풀은 구축돼 있었으나, 학교가 보조인력과 직접 연락하고, 일정 조율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를 개선해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보조인력 매칭, 활동비 지급, 보험가입 등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해, 학교 업무 부담을 확 줄인 게 특징이다. 보조인력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교통안전 지도, 이동 시 학생 관리, 사고 발생 시 대응 지원 등 체험학습 전 과정에 동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솔교사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퇴직공무원 등의 인력풀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지역 간 인력 편차를 고려해 교육지원청 간 협업 매칭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30일 나주교육지원청 정보화교육실에서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매칭 지원 사업’ 프로그램 사용 연수를 운영했다. 기존 수작업 중심의 인력 매칭 과정을 전산화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인력 배치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강진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를 선도 교육청으로 지정해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적용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보조인력 매칭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이 학교현장과 교육지원청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는 안심하고 지도하고, 학생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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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매칭 지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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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초, ‘존중의 말’로 행복한 학교문화 꽃피워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웅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순)는 지난 4월 27일(월)부터 일주일간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제2차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존중 언어 사용을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예방교육 주간은 ‘존중의 말, 배려의 마음, i-행복한 우리 학교’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 습관을 기르고, 배려와 공감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웅천초는 2025학년도부터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말’을 중심으로 경어 사용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언어폭력 예방과 존중 문화 정착에 힘써 왔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주간의 주요 활동으로는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함께한 등굣길 경어 사용 실천 캠페인, 교감선생님이 들려주는 바른 언어 습관 교육, 경어 사용을 주제로 한 학생 참여 공모전 등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언어문화를 직접 표현하고, 약속하며,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회와 학부모회는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경어쓰기 실천의 의미를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인형탈을 활용해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존중 언어 사용 약속 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예방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다가와 존중 언어 사용 약속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언어 습관 변화를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고, 학생들도 친구를 존중하는 말을 생활 속에서 사용하겠다는 약속에 동참하며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은 때리는 행동만이 아니라 말로도 친구를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친구에게 말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예쁘게 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웅천초는 이번 예방교육 주간을 계기로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의 언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학교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수 공모전 작품은 교내 전시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 자료로 활용해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김인순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말을 사용하고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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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초, ‘존중의 말’로 행복한 학교문화 꽃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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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 2026년 청소년 역사문화교실 운영
-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은 지난 4월 24일(금)부터 7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역사문화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장성 지역 역사인물의 삶을 탐구하고 이를 그림책으로 제작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성성산초·동화초·삼서초·월평초 총 4교 8학급(1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역사 전문 강사와 독서 지도사의 지도를 받아 장성 지역 역사 인물 8인(정운룡, 박상의, 송흠, 기정진, 심우신, 이수, 기산도, 김경우)의 생활사를 조사하고, 구상부터 삽화 제작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그림책을 만들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고장 이야기를 배우니까 좋아요. 열심히 해서 멋진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탐구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독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의(義) 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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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 2026년 청소년 역사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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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운동부 지도자’ 연간 연수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9일(수), 전라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2026 학교운동부 지도자 연간 연수’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성장하는 지도자, 발전하는 학교운동부’를 주제로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지도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학교운동부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 요구를 반영했으며 스포츠과학·상담·진로진학·지도자 마인드 제고 등 실제 지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4월 연수에서는 ▲ 학교운동부 청렴문화 이해 및 확산 ▲ 스포츠과학 기반 훈련 설계 및 데이터 분석 ▲ 학생선수 멘탈 관리 및 상담 기술 등 지도자의 지도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사례중심 청렴 및 스포츠윤리 교육을 병행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 인권을 존중하는 체육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이번 첫 연수에 이어 6월, 7월, 11월에도 연수를 진행해, 지도자 간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김아름 나주중 학교운동부 지도자는 “이번 연수는 스포츠과학 기반 훈련과 멘탈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되었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지도자의 전문성은 학생선수의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연간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지도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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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운동부 지도자’ 연간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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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초 3·4학년, 박연 제례 체험 통해 역사·문화 감수성 키워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입면초등학교(교장 오경희)는 4월 29일(수),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궁동마을에서 진행된 ‘박연 전통 제례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전통문화 이해를 위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궁동마을 자치회와 밀양박씨 관련 문중이 함께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조선시대 3대 악성 중 한 명인 박연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전통 제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궁동마을에 위치한 오봉사와 충열사를 방문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박연 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을을 한 바퀴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전통 예법에 따라 진행되는 박연 제례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제례의 절차와 의미를 몸소 익혔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의례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존중의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황OO 학생은 “직접 제례에 참여해보니 우리 전통문화가 더 가깝게 느껴졌고, 박연 선생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경희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입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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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초 3·4학년, 박연 제례 체험 통해 역사·문화 감수성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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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초, 생태환경 교육 ‘죽순따기’ 체험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신전초등학교(교장 이종화)는 봄을 맞아 학생들에게 자연 속 생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 뒷산에서 ‘죽순 따기 체험’을 29일(수), 실시했다. 특히 이번 체험은 학교 소유의 뒷산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죽순을 직접 찾아보고 채취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학교 뒷산이 학생들의 교육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살아있는 배움의 장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은 호미와 손을 이용해 땅속에 숨어 있는 죽순을 찾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각자 한 봉지씩 죽순을 수확하여 가정으로 가져가 반찬 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3학년 학생은 “땅에서 죽순이 쏙 나오는 게 신기했어요. 제가 직접 딴 걸 집에 가져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우리 학교 뒷산에서 이런 걸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종화 교장은 “우리 학교 땅인 뒷산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환경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죽순 따기 체험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학교 자원을 활용한 교육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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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초, 생태환경 교육 ‘죽순따기’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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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초, 풍물놀이 예술 교실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성전초등학교(교장 이명희)는 지난 4월부터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리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2026학년도 풍물놀이 예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 및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특기와 진로 계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마을학교 ‘성전 열린배움터’와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학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풍물놀이 예술 교실은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1학기(4~6월)와 2학기(9~11월) 매주 수요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단순한 악기 연주를 넘어 사물놀이의 역사 학습부터 시작해 칠채·육채 등 우리 전통 장단의 이론과 실기, 상모돌리기 등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쌓고 있다. 성전초 풍물놀이팀은 교내 학습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강진 지역 내 각종 문화 행사에 초청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우리 가락의 흥겨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풍물놀이 관련 전국 및 지역 단위 대회 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회를 준비하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고 있으며, 무대 경험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서 필요한 자신감과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있다. 이명희 교장은 “이번 풍물놀이 예술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 경험을 쌓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교내 사교육 수요를 흡수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우리 전통의 맥을 잇는 지역사회의 거점 학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전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활동 내용을 수시로 홍보하여 학교의 전통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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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계산초, 제주도에서 펼치는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 감성 탐험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가 지난 4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5·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 ‘혁신울림학교’와 연계한 인문학·환경·진로 프로젝트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제주의 자연을 읽고, 나의 내일을 쓰는 감성 탐험’을 주제로 마련했다.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책, 역사와 생태를 직접 마주하며 세상을 읽는 힘을 기르고, 그 경험을 시와 글로 표현하는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강진형 작은학교 특성화 브랜드인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의 감수성 향상 체험 가운데 하나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계산초는 강진의 대표 문학 자산인 영랑 김윤식과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해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자’, 친구의 작품을 읽고 공감하는 ‘존’, 자연과 삶의 이야기를 시로 풀어내는 ‘감’을 핵심 키워드로 삼는다. 학생들이 일상과 자연에서 얻은 경험을 자기 언어로 정리하고, 이를 시 창작과 낭송, 시화전, 시집 출판으로 확장하는 문학 중심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제주 4·3 평화공원, 국립제주박물관, 아쿠아플라넷제주, 성산일출봉, 별이내리는숲 어린이도서관 등을 찾아 인문학·환경·진로를 아우르는 체험을 했다. 특히 별이내리는숲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과 공간이 주는 감성을 느끼며 자신만의 문장을 떠올리고, 제주의 숲과 바다, 오름이 빚어낸 자연환경 속에서 시상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체험 장소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보고, 느끼고, 쓰는’ 문학 창작 활동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체험 과정에서 자연의 색과 소리, 바람과 풍경을 관찰하며 생각을 기록하고, 친구들과 감상을 나누며 자신의 언어로 경험을 정리했다. 계산초는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글쓰기와 시 창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들이 제주에서 얻은 감성과 생각은 향후 시 낭송, 시화전, ‘우리들의 이야기’ 종합 시집 출판, 계산 문학제 등 학교 브랜드 활동과 연계된다. 허진 교장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서관에서 마주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오래 남는 시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영랑과 다산의 고장 강진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자기 삶을 문학으로 표현하고, 친구와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힘을 키워가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계산초는 앞으로도 지역 문학 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문해력을 높이고, 문학이 살아 숨 쉬는 작은학교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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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계산초, 제주도에서 펼치는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 감성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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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초, ‘어울림 한마당’ 행복 가득
-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평초등학교(교장 홍윤비)는 지난 4월 28일(화) 본교 운동장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90여명이 함께한 ‘2026 장평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태도를 기르고, 단체 활동 속에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익힌 신체 활동 역량을 자연스럽게 발휘하고, 일상 속 체육 문화를 즐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뜻도 담았다. 경쟁보다 참여와 협력을 앞세워 모두가 즐기는 운동회로 운영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선수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준비 체조, 응원전, 몸풀기 게임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달리기와 세대공감 협동경기인 파도타기, 파도천 릴레이, 에어사다리 등이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이 돼 호흡을 맞췄다. 운동장 곳곳에서는 응원 소리와 웃음이 이어지며 생동감을 더했다. 오전 후반에는 간식 시간과 경품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고, 이후 돼지몰이 릴레이, 줄다리기, 청홍계주, 대동놀이가 이어졌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달린 계주 경기는 큰 박수를 받았다. 박터뜨리기 등 전통 놀이 요소를 더한 프로그램은 세대가 함께 추억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뛴 계주를 운동장에서 보여줄 수 있어 뿌듯했다”, “줄다리기에서 우리 팀이 힘을 모아 이겼을 때 정말 신났다”며 “내년 운동회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윤비 교장은 “학생 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운동회는 학생과 가족, 교직원이 서로 응원하며 장평교육의 따뜻한 힘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참여형 교육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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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초, ‘어울림 한마당’ 행복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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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남초, 36km 자전거 길 위에서 5·18을 듣다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노안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 5~6학년 학생들은 지난 28일, 학교를 출발해 영산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광주광역시청에 이르는 왕복 약 36km 코스의 ‘테마가 있는 봄 자전거 하이킹’을 안전하게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진행됐으며,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뜻깊은 역사교육 프로그램이 결합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하이킹의 핵심은 자전거 주행 자체가 아닌 코스에 녹아든 특별한 ‘테마’에 있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5학년 담임 신봉석 교사는 지난해 5·18기념재단의 ‘콘크리트 보이스’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본교만의 독자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Voice of May(오월의 목소리)’를 개발했다. 학교 측에서 미리 준비한 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학생들은 자전거로 이동하는 내내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귀로 듣는 ‘길 위의 라디오 극장’을 경험했다. 특히 5명의 교사와 학부모가 직접 목소리 배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여 학생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이 귀 기울인 '오월의 목소리' 대본에는 5·18기념공원 내 조형물들이 직접 화자가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 담겼다. 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했고, 훗날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 있는 제자들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옥고를 치렀던‘김용근 선생 추모비’의 안내에 따라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목소리 극장을 통해, 희생자들이 특별한 영웅이 아닌 우리의 가족과 같은 ‘평범한 시민’이었음을 깨달았다. 학생들은 총칼 앞에서도 주먹밥을 나누고 헌혈을 위해 줄을 섰던 시민들의 숭고한 연대 의식을 배웠으며, 847개의 스테인리스 기둥이 품은 희생자들의 사연, 미처 이름을 올리지 못한 행방불명자와 무명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빈칸의 의미, 그리고 지하에 놓인 꺼지지 않는 ‘민주주의의 횃불’ 모형이 담고 있는 진정한 가치를 가슴에 새겼다. 강진순 교장은 “이번 하이킹은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려 자전거 페달을 밟는 동시에, 수신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오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우리 지역의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역사를 체험한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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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남초, 36km 자전거 길 위에서 5·18을 듣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