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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화순 청풍초·이양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수업나눔의 날’ 성료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 화순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와 이양초등학교(교장 신현수)는 지난 10월 1일(목), 두 학교 학생들의 사회적 경험을 넓히고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수업나눔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학기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초청 수업(1차)과 여름행복학교 생존수영 체험학습(2차)에 이어 마련된 세 번째 공동교육과정 활동이다. 양 교 학생들은 거듭된 만남을 통해 한층 더 친해진 분위기 속에서 학년군별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통합 수업에 참여했다. 1~2학년 학생들은 청풍초 창의마루 및 청풍면 일원을 탐방하며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살피고 꽃과 나뭇잎, 솔방울 등 자연물을 수집했다. 수집한 자연물로 ‘청풍-이양 우정 나무’를 함께 완성하고, 고리 던지기와 풍선 날리기 등 신나는 신체 활동을 즐기며 친밀감을 높였다. 3~4학년 학생들은 이양초 체육관에 모여 풍선배구, 피클볼, 변형피구 등 놀이 활동 스테이션에 참여했으며, 팀원들과 힘을 모아 컵을 높이 쌓는 협동 활동을 펼치며 양보와 배려의 가치를 배웠다. 5~6학년 학생들은 청풍초 울림관에서 발야구형 게임을 진행하며 모둠별로 전략을 수정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적 소통 능력을 발휘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소인수 학급의 한계로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다인수 협동·체육 활동을 학년군 단위로 함께 즐기고, 타교 또래 친구들과 깊게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전 활동들에서 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 함께 마을을 탐방하고 스포츠 경기도 하니 더욱 반갑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 교는 세 번째 만남에 이어 오는 10월 14일에도 청풍초 운동장 및 울림관에서 이동식 스포츠버스를 활용한 ‘스포츠데이(4차)’를 공동으로 개최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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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교육소식
    2026-10-02
  • 전남미래자동차고, 국가자격 5종 시대 열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시험장 실사를 거쳐 굴착기 실기시험장 정식 인증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교내 국가자격 취득 기회가 한층 확대됐다고 10월 2일(금)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전남미래자동차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굴착기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학교는 기존에 운영해 온 자동차정비, 롤러, 지게차, 온수온돌 기능사 실기시험장에 더해 굴착기까지 국가자격 실기시험장으로 활용하게 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자격취득 지원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써 왔다. 2025년부터 추진해 온 실습동 리모델링과 실습 시험장 정비가 점차 마무리되면서, 현재 자격시험 운영을 위한 기반도 안정적으로 갖춰지고 있다. 이번 굴착기 시험장 인증은 이러한 시설 개선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다. 이번 인증으로 학생들은 익숙한 학교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할 수 있게 됐다. 학교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 향상은 물론 현장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는 자동차·건설기계 분야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자격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굴착기 시험장 추가 인증으로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만 5개 이상의 국가자격 취득 기회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의미가 크다.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기계자동차부장은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시험장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실습과 자격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교육과 자격취득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실무형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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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교육소식
    2026-10-02
  • 강진 칠량초, 문화예술 수업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광주 강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10월 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강사 협력 연극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은 연극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상상력을 기르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업에 신청 운영했다. 특히 11월에 예정된 학예회를 앞두고 학년 또는 학년군별로 준비할 연극 작품의 대본을 함께 읽고 역할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이 맡고 싶은 역할을 세 가지씩 적어 희망을 표현했으며, 그 결과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역할을 맡게 된 학생들도 있었다.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한 역할에 놀라거나 아쉬워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막상 역할을 맡은 후에는 자신의 캐릭터를 이해하고 열심히 연습하며 새로운 도전에 즐겁게 참여했다. 5학년 배서연 학생은 “원래 원했던 역할은 판사나 검사, 아니면 변호사였는데 연극 선생님께서 나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셋째 돼지 역할을 정해 주셔서 놀랐다. 캐릭터가 조금 얄미운 형이라 부담도 되지만, 건물주라 돈이 많은 것은 부럽기도 하고 마음에 든다. 열심히 연습해서 무대에서 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역할을 맡아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으며 다가오는 학예회에서는 학생들이 흘린 노력과 열정이 멋진 무대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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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교육소식
    2026-10-02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행정운영국장 이선국)은 지난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월)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동부권역은 10월 1일(목)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 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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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2
  • 전남광주 교원,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함께 만든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0월 1일(목),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 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 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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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2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최승복 前‘ 부교육감 별세에 깊은 애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일 최승복 前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부교육감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최승복 前 부교육감은 2024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2년 동안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부교육감으로 재직한 뒤 9월 14일 자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에 발령됐으나, 부임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심장 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1일 별세했다. 고인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공공정책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목포대학교 사무국장,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장 등을 거쳤다. 저서로는 ‘교육을 교육답게 우리교육 다시 세우기’, ‘포노사피엔스 학교의 탄생’ 등이 있다. 광주 부교육감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교육 현장뿐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옷차림과 헤어스타일로 직원들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70여 명이 참여하는 마라톤 동호회‘광주교육 런 클럽’을 이끄는 등 일상 속에서도 격의 없이 소통했다. 전남광주 통합 과정에서도 부교육감으로서 통합 준비와 조직 안착에 힘쓰며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뒷받침했다. 고인은 경기도로 떠나기 전 직원들에게 남긴 메시지에서 광주와 전남의 통합을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하며, 전남광주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에서도 앞서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 2년을 “참 눈부시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돌아보며 함께 걸어주고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남겼고, 광주에서의 시간이 자신의 삶에서 자부심이자 자랑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광주교육가족 역시 고인이 지난 2년간 쌓은 경험과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바탕으로 경기도에서도 더 큰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힘써주길 기대했다. 그러나 새 부임지에서 뜻을 펼치기도 전에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일부터 8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광주청사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해 전남광주교육가족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애도문을 통해 “고인은 광주에 계시는 동안 누구보다 광주를 사랑하셨고, 열정적으로 전남광주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다”며 “이제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고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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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2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부모와 자녀 진로 설계 ‘동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목포·순천·나주·여수·광양 등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3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교육·대입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선택과 성장을 돕는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자녀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진로·진학·학습 정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 동기 향상 및 학습 코칭 ▲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이해 ▲ 고교 유형별 선택과 대입전형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진로·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이해해 고교 선택부터 대입까지 필요한 진로·진학 정보를 폭넓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진학에서 중요한 것은 자녀가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학부모가 자녀의 선택을 존중하고 성장을 돕는 교육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에 이어 10월과 12월 학부모 대상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고, 12월에는 ‘4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급과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부모의 진로진학 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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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2
  • 장성-안동 교육지원청, 300km 넘어 교육으로 잇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회옥)은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 일원에서 ‘2026년 제2차 장성·안동교육지원청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호남 교육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교육정책 공유와 미래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영·호남 교육정책 공유 및 공동 상생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의 교육 현황과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관 간 교류를 넘어 학교와 학생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교육교류로 협력의 폭을 넓히고, 두 지역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을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단은 이육사문학관과 도산서원을 찾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학교육의 현장 적용 방안을 살펴봤다. 특히, 도산서원은 장성 필암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에 등재된 공통점을 바탕으로, 두 지역의 교육자산을 연계한 학생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장성-안동 교육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의(義) 역사교육과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나눔의 장’에서는 장성 에코스쿨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생태환경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월영교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을 연계한 ‘공생의 물길 프로젝트’를 통해 안동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의 생태·문화자원을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서 공유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2027년 장성 에코스쿨 추진을 위한 교육적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연수는 지난 6월 안동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된 제1차 공동 연수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상호 방문을 통한 정책 공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교와 학생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육교류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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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광양중진초,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ONE!’ 다문화 나눔 축제 성료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 이하 광양중진초)는 지난 9월 30일(수)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6. ONE 나눔 축제’를 운영했다.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ONE!’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금년도에 배운 다양한 이중언어와 교류국가의 문화를 학교공동체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중진관에서 9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되었으며,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 이주배경 학부모, 지역 내 이중언어강사가 협업하여 다문화와 이중언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서로의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우즈베크어를 비롯한 4개 언어로 이중언어 대화 부스를 운영하며 수업 시간에 배운 이중언어를 참가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 참가자들은 대화 부스를 돌며 간단한 인사와 이름 묻고 답하기 등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친구들과 주고받았다. 학생이 또래 학생에게 새로운 언어를 알려주고 미션 수행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교실에서 배운 이중언어가 축제의 장에서 실제 소통과 나눔의 언어로 확장됐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주배경학생 학부모들은 ‘ONE 명예교사’로 참여해 자신의 모국어와 문화를 학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학생들은 명예교사와 함께 다양한 언어 표현을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며 학교 구성원 안에서도 여러 언어와 문화가 존재함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이주배경학생 학부모가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학교공동체와 나누며 교육활동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은 여러 나라의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 놀이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미션을 해결하면서 놀이 속에 담긴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학부모들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크로마키 세계여행 포토존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마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학생들은 우즈베크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언어를 직접 배우고 사용하며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생각보다 어렵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낯선 언어로 말하고 듣는 경험을 통해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처음 한국어를 배우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는 학생도 있었다. 행사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이중언어가 단순히 새로운 말을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이어주는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박윤자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실행해 온 이중언어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을 소중한 자산으로 받아들이고,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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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예당고, 캄보디아 넷양고와 함께한 ‘인성키움·나눔 힐링캠프’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보성 예당고등학교(교장 이동호)는 지난 9월 22일(화), 학교 내 대안교실 HWHH 동아리 및 마음챙김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키움·나눔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매결연을 맺은 캄보디아 바탐방 넷양고등학교(Net Yang High School)의 ‘Hello, E-friends’ 한국방문단과 예당고등학교 ‘Hello, E-friends’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예당고는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고 한국의 전통문화 및 산업 발전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시야를 확대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 광양제철소 홍보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눈부신 현대 기술과 산업 발전의 역사를 확인했다. 이어 구례 지리산으로 이동해 한국의 음식 문화를 함께 체험한 후, 오후에는 화엄사에서 역사문화체험과 마음챙김 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일정을 소화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깊은 우정을 쌓으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캄보디아 학생 소감은 "오늘의 여정은 정말 뜻깊었고,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랄 정도였습니다. 우리의 온라인 친구(E-friends)들과의 유대감이 훨씬 더 단단해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전통 사찰인 화엄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세계적인 제조업체인 포스코(POSCO)에서 한국의 현대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Today's trip was so meaningful, and I wished it would never end because the bonds with our E-friends have grown so much stronger. I also learned a lot about the Korean temple 'Hwaeomsa' and discovered how advanced modern Korean technology is at POSCO, the nation's biggest manufacturer!") " 한국 학생들과 조를 짜서 함께 걸으며 웃고, 간식을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미션을 수행했던 오늘 프로그램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면서 처음의 어색함이 사라지고 훨씬 편안해졌으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존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Today's program was so special because we went on a field trip together with Korean students - walking in groups, laughing, eating, sharing snacks, taking photos, and completing missions to move to the next stop. I felt much more comfortable after getting to know one another, and we truly learned to respect each other's cultures.") 한국학생 소감은 " 광양제철소와 화엄사를 둘러보며 캄보디아 친구들과 깊은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함께 대화하고 웃음을 나누며 금세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광양제철소의 엄청난 기술력과 웅장한 규모를 보며 느낀 감동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고, 국경을 넘어 따뜻한 우정을 쌓은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 지리산 화엄사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여러 곳을 둘러보며 석탑과 건물들에 대해 캄보디아 친구들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점심에 먹은 삼겹살과 된장찌개를 캄보디아 친구들이 맛있다고 해 주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소통 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어떻게든 대화를 해내며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산업 현장과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서 신기했고, 캄보디아 친구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해 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며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체험학습이 되었습니다." 예당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글로벌 인성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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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해남서초, ‘찾아가는 이순신 義기양양 렉처 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해남서초등학교(교장 송향라)는 지난 9월 30일(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순신 義기양양 렉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렉처 콘서트는 역사 속 인물 이순신의 삶과 선택을 단순히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와 음악, 공연예술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며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공연은 이야기꾼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이순신의 성장 과정과 임진왜란 당시의 주요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5~6곡의 음악과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학생들은 역사적 사실을 듣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음악과 공연을 통해 이순신의 삶을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이순신이 성장 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 임진왜란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을 이끌어 가기 위해 어떤 리더십을 보여주었는지를 이야기 속에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한 인물의 위대한 업적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떤 고민과 선택의 과정을 거쳐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갔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야기와 음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연 형식은 학생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감상하면서 역사, 음악, 공연예술이 서로 연결될 수 있음을 경험하고, 공연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이해하는 기회를 넓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전남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우리 지역과 가까운 곳에 이순신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와 문화유산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지역의 역사와 연결하여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키우는 데에도 의미가 있었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들으니 역사 이야기가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 “이순신 장군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생각해 보면서 나도 힘든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렉처 콘서트는 학생들이 이순신이라는 역사적 인물의 삶과 선택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고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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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진도서초 학생들, 지역 어르신께 나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진도서초등학교(교장 박현미)가 지난 9월 30일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진도군 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텃밭에서 작물을 직접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정성껏 가꾼 농작물을 지역 어르신께 전달하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몸소 경험하는 데 의미를 뒀다. 기부에는 진도서초등학교 교장과 4학년 담임교사, 영양교사를 비롯해 학생회장(김○원)과 부회장(구○원), 4학년 학생 2명(김○빈, 정○예)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학교 텃밭에서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를 수확한 뒤 진도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께 전달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키운 고구마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탁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눔에 참여했다. 학교 텃밭 활동은 학생들이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경험하는 교육활동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고구마를 심은 뒤 꾸준히 살피고 돌보며 수확의 결실을 기다렸다. 수확한 고구마를 학교 안에서만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어르신께 전달하며 자신들의 배움과 정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학생회장, 부회장과 4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부 현장을 찾아 고구마를 전달한 점에서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어르신께 고구마를 건네며 학교에서 정성껏 재배한 과정을 소개하고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배움이 학교 안에서 지역사회로 확장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 낸 결과를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도록 지원한다. 박현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돌보며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어르신께 나누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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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광양 다압초–진월초, 마을학교와 연계한 배알도 생태탐험 및 체험활동 실시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주 광양 다압초등학교(교장 이정훈) 학생들은 10월 1일(목) 작은학교 특색교육활동의 하나로 ‘배알도 생태탐험 및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다압초 전교생 12명과 인근학교인 진월초등학교 4학년 학생 6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자연과 역사를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한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마을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을학교와 협력하고 이웃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작은학교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과 관계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먼저 마을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배알도 수변공원과 배알도 일대를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배알도에 얽힌 생태와 역사 이야기를 들었다. 익숙하게 지나쳤던 지역의 자연과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며 우리 고장의 생태적·역사적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 이후 마을학교로 이동해 카프라 탑 쌓기와 채식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웃학교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나누어 활동하며 협력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재료를 함께 준비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 먹거리, 함께하는 삶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았다. 다압초 이정훈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이웃학교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학교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작은학교 학생들의 관계와 배움의 폭을 넓히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과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인근 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연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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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조선대 산학협력단 장애인체육선수단,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6개 쾌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권구락) 소속 장애인체육선수단이 지난 9월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일(목)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조선대 산학협력단 소속 임애순, 김학봉, 박광혁, 김창휘 4명의 선수가 각각 파크골프, 역도, 탁구 3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파크골프에서는 임애순 선수가 여자 개인전 PGST1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2인조 단체전 통합 부문에서 동메달을 추가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는 김학봉 선수가 남자 -107kg급 벤치프레스종합 OPEN과 웨이트리프팅 OPEN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파워리프팅에서도 4위에 올랐다. 박광혁 선수는 남자 -80kg급 웨이트리프팅 4위, 파워리프팅 5위, 벤치프레스종합 5위를 기록했다. 탁구에서는 김창휘 선수가 혼성 복식(체급 총합 7)과 남자 단체전(3명, CLASS 3)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남자 복식 5위, 남자 단식 9위를 기록하며 여러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체육 진흥,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체육선수를 직접 고용하고 안정적인 급여와 훈련 여건을 지원하고 있다.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 획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권구락 산학협력단장은 “어려운 훈련 환경에서도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값진 결실을 맺은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안정적으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나아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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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독립운동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선정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김수정)은 10월 1일 누리집을 통해 ‘2026년 제97주년 학생독립운동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일(목)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독립운동 제97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쇼츠와 웹툰 등으로 표현하며 그 정신을 되새기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지난 5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과 같은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쇼츠 13편과 웹툰 4편 등 17편(개인 13편·팀 4편)이 접수돼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AI 활용 가능성에 대한 사전 분석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적합성·창의성·완성도·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6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경남 경해여자중학교가 이하윤·윤다린·서예원·성예린·박서연(이상 3학년) 학생팀이 제작한 쇼츠작품 ‘그날의 학생들’이 받았다. 이 작품은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완도 청산중학교 김이서(1학년) 학생의 웹툰 ‘섬소녀 중학생의 문화 독립운동’과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정효은·정주하, 광주고등학교 장예건, 광주제일고등학교 김지윤(이상 2학년) 학생팀이 제작한 쇼츠 ‘교복입은 영웅’이 받았다. 이 밖에 ▲웹툰 ‘11월3일의 청춘을 기억합니다’(인천예일고 유민주·3학년) ▲웹툰 ‘댕기머리’(여수정보과학고 노은채·3학년) ▲쇼츠 ‘연필 대신 든 태극기’(홍주고 이민정·강은성·이영서·김준성·주가영·이상 1학년) 등 3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수상작품은 학생독립운동기념관 영상자료실(https://gsim.gen.go.kr:446/xboard/board.php?tbnum=14)에 공개한다. 김수정 관장은 “97년 전 교복을 입고 거리로 나섰던 학생들의 용기가 오늘날 청소년들의 손끝에서 쇼츠와 웹툰으로 되살아났다”며, “청소년들이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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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갑질예방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기상, 이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일(목)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과 청렴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갑질 행위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는 한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갑질예방교육과 청렴 퀴즈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민스피치교육연구소 최민아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사례를 살펴보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 내 소통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청렴 퀴즈대회에서는 직원들이 청렴과 관련된 문제를 직접 풀며 관련 규정과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기상 교육장은 “갑질을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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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청렴 생활 봇’ 개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직원이 업무 착수 전 이해충돌 여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를 활용한 ‘슬기로운 청렴 생활 봇’을 자체 개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생활 봇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고·회피 의무 위반 등을 예방하고, 현장에서 복잡한 법령과 절차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주 개발이 아닌 본청 감사관 송정란 서기관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획부터 웹 구현까지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흩어져 있던 법령과 교육청 훈령, 국민권익위원회 유권해석 278건이 자료화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누리집에서 실제 업무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일상적인 문장으로 입력하면 이해충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동생 회사가 우리 부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등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면 된다. 특히 검색 결과를 ▲관련 조문 ▲관련 사례 ▲교육청 훈령으로 나눠 제공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와 예외 사항, 위반 시 제재, 필요한 제출 서식 등이 즉시 확인 가능하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청렴 생활 봇’을 통해 사후 적발과 처분 중심의 감사에서 벗어나 교직원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예방 중심의 청렴 행정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운영 과정에서 신규 사례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청탁금지법 등 다른 청렴 분야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원 도구 개발을 검토할 예정이다. 송정란 서기관은 “현장에서 법령과 절차를 충분히 알지 못해 본의 아니게 감사에 지적되는 사례를 보며 사전 점검 도구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하기 전에 스스로 점검해 불이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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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중국 상해서 ‘청소년 국제교류’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9월 28일(월)부터 10월 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체육‧조리계열 중‧고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상해한국상회와 상해대한체육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중국 상해의 교육·문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한중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분야에 대한 경험을 넓히도록 마련됐다. 체육계열 학생들은 상해체육대학교를 찾아 종목별 체육시설을 둘러보고 현지 대학생들과 대학생활과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체육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조리계열 학생들은 상해 현지 요리학원에서 전문 셰프와 함께 중국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중국의 음식문화와 조리기술을 익혔다. 전공과 연계한 현장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확장하고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또한 한국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중국 속 한국문화의 의미를 살펴보고 한중 문화교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교류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의(義)교육’과 연계한 역사탐방도 비중 있게 진행됐다. 학생들은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됐던 만국공묘를 찾아 묵념과 헌화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어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홍구공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호 탄생지, 김해산 거주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상해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걸었다. 특히 이번 국제교류는 지난해 8월 교육청과 상해한국상회가 학생들의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이 실제 학생 교류로 이어지는 첫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해한국상회는 1919년 여운형·김구 선생 등이 참여해 조직한 ‘대한거류민단’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아 상해 교민사회의 친목과 협력,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전남 학생들의 다양한 현지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고 진로를 체험하며 우리 역사를 되새기는 살아있는 배움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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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사안 대응, 피해 교원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1일(목) 밝혔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총괄 조정하고 현장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하고, 중대사안, 아동학대 피신고 사안에 대해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합 지원체계는 준비과정(10~12월)을 거쳐 시행(2027년 1~6월), 고도화(2027년 7~12월) 등 3단계에 걸쳐 구축된다. 준비단계에는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추진단’을 꾸리고 전담기구 신설, 인력 배치, 대응 시스템 구축, 현장 의견 수렴 등 주요 과제를 구체화한다. 특히 교권침해 사안에 따라 출동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현장 출동 중심 대응모델’을 마련해 운영한다.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대사안의 경우 1시간 이내에 출동해 조사를 시작하고, 일반 아동학대 피신고사안과 악성민원도 24시간 이내 출동해 조사한다.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를 지정해 ▲사안 조사 ▲법률 상담 및 전담변호사 지원 ▲신변 보호 ▲상담·심리치료 ▲교육활동 복귀 지원 등 ‘책임형 밀착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사안이 발생하면 교육감 의견서 제출-심리·법률 상담·소송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 안심 서비스’도 가동한다. 시행단계에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출범, 현장 안착 등이 추진된다. 2027년 3월 신설되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현장지원팀, 현장대응팀, 교권보호관, 교육활동보호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지원팀은 정책 수립, 실태조사, 교육활동 보호 시스템 개발 등을 맡으며, 현장대응팀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아동학대 피신고사안, 악성민원 현장 대응, 예방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교권보호관’은 민원 대응, 법률, 상담 등 외부 전문가를 채용해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현장 조사 및 상담을 지원한다. 교육감실에 ‘교육활동 보호 현장 ON’ 상황판을 설치해 교육활동 보호 사안 및 정책 추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교내 갈등 조정 및 화해 중재를 위한 전문위원회 ‘화해중재단’도 구성·운영한다. 전남동부권, 전남서부권에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법률 지원, 교원 심리상담, 복귀 지원 등을 1 대 1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한다. 광주권은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관련 업무를 맡는다. 교육활동 침해·민원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지원 대상을 미리 예측하고 관리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학교별 상황을 반영해 ‘전문가 컨설팅-학부모 소통·민원 대응 프로토콜 지원-교직원 대상 침해 예방·대응 실습형 연수’ 등으로 이어지는 ‘핀셋 지원’ 패키지도 운영한다. 교육활동을 침해받은 교원이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 챗봇 서비스를 개발하고, 교원, 갈등조정 전문가, 변호사, 전문상담사 등이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화해중재단’을 통해 교내 갈등을 조기에 해결한다. 피해 교원에 대한 의료·심리 상담과 학교 복귀 지원도 확대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활동 통합 지원체계가 가동을 시작한 1일 큰별초등학교를 찾아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활동 보호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의 안착 방향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교육감, 부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이 주 1회 이상 학교현장을 찾아 교육활동 보호 관련 의견을 듣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원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기본 토대”라며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교원 개인이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고, 예방부터 회복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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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도내 83개 초·중학교 학생 4,18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진로와 학습 방향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학습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읍면지역 학생들에게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진로진학상담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의 흥미·성격·학습 정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1 진로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학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맞춰 목표와 실천 계획을 세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하길 바란다”며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수요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내실화하고, 도서·읍면지역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중학교 학부모 대상‘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와 ‘브런치 카페’ 등을 운영해 자녀의 진로·진학에 필요한 정보 제공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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