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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우 부산시의원, "AED, 설치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작동’"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조용우 부산시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의 고장·배터리 방전·패드 사용기한 경과 등으로 실제 응급상황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부산지역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전수점검과 실질적인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부산시에 촉구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게 전기충격을 가해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응급장비다. 특히 심정지 발생 후 신속한 대응이 생존 가능성을 좌우하는 만큼, 단순히 설치 대수를 늘리는 것보다 필요한 순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산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부산에는 총 4,431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으며, 이 가운데 의무시설 3,021대, 비의무시설 1,410대다. 부산시는 당시 일부 자동심장충격기의 행정시스템 등록정보와 실제 현장 설치 상황이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현장 확인과 정보 정비를 추진한 바 있다. 이에 조용우 의원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는 사실만으로 시민 안전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며, “배터리가 방전됐거나 패드의 사용기한이 지났거나 고장 난 장비 또는 설치장소가 잠겨 있어 접근할 수 없는 장비라면 사실상 없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설치 대수 중심의 관리’에서 ‘실제 사용 가능 여부 중심의 관리’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부산시에 ▲부산지역 자동심장충격기 전수점검, ▲배터리·패드 유효기간 및 작동상태 확인, ▲실제 접근 가능 여부 점검, ▲관리책임자 지정 및 점검 이력 관리, ▲행정정보와 현장 설치정보 일치 여부 확인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국외 선진 사례 등을 참고해 사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민이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검색했을 때 단순히 설치 장소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용 가능한 장비인지와 24시간 접근 가능한지까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관리책임자에게 정기적인 점검 시기를 문자나 앱으로 자동 안내하고, 점검 결과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고장이나 소모품 교체가 필요한 장비는 즉시 ‘사용 불가’ 상태로 표시하고, 필요한 경우 대체 장비를 확보하는 체계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용우 의원은 “자동심장충격기는 보여주기식 안전시설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마지막 안전망”이라며, “수천 대가 설치돼 있어도 정작 심정지가 발생한 순간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 숫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심정지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자동심장충격기 역시 언제든 즉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부산시는 이 장비의 관리 책임을 개별 설치기관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부산 전체의 자동심장충격기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시민에게 사용 가능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관리체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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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무안군의회 임윤택 의장은 8월 14일(금)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지회장 김천성)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노인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윤택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관계자와 김천성 군지회장, 9개 읍·면 분회장, 사무국장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제10대 무안군의회 출범에 따른 주요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복지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어르신 교통·의료 접근성 개선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노인복지 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의회는 제시된 사항을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임윤택 의장은 “무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주신 말씀을 소중히 새겨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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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6
  • 부산시, 광복절 81주년 기념식 성료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광복 81주년을 맞아 부산시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부산의 미래를 다짐하는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81년 전 다시 찾은 나라, 지금 다시 뛰는 부산’을 주제로 한 광복절 81주년 기념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축 영상 상영, 기념사, 정부포상 전수, 경축사, 부산시립예술단의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의례에서는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4절까지 함께 부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경축 영상에서는 대한민국이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딛고 오늘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이루기까지의 역사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백기환 광복회 부산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으며, 이어진 정부포상 전수식에서는 故이현찬 선생과 故조영옥 선생의 자녀들이 유족을 대표해 포상을 대신 수상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광복 이후 대한민국이 걸어온 역사와 부산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 시장은 “빼앗긴 국권을 되찾은 이후에도 우리의 역사는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우리는 물러서지 않았고, 세계사에 빛나는 민주주의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역사에는 언제나 부산이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수출 전진기지로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곳도 부산이었고, 불의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일어섰던 역사의 시작에도 부산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은 그 산 역사의 소중한 증인”이라며,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오늘의 대한민국과 부산을 누릴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부산에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기념관이 건립된다”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전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 강하고 자랑스러운 부산, 세계로 도약하는 해양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진 부산시립예술단의 경축 공연은 수준 높은 연주와 무대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광복의 기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은 공연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기념식의 마지막은 참석자 모두가 함께한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장식됐다.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과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81년 전 되찾은 자유와 나라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그 역사를 바탕으로 다시 뛰는 부산. 이날 광복절 기념식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부산시민의 다짐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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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5
  • 부산 서구의회,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부산광복기념관 참배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부산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강경미)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8월 15일 오전 부산광복기념관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참배에는 강경미 의장을 비롯해 이현우·김건우·김수현 서구의원이 함께했으며, 의원들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되새기며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복기념관은 서구에 소재한 독립운동 관련 역사·교육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발자취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곳이다. 이날 서구의회 의원들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는 점을 되새기며, 광복의 의미를 현재의 삶 속에서 이어가겠다는 다짐도 함께했다. 강경미 서구의회 의장은 참배 후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 땅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긴다”며, “선열들께서 지켜내신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와 정신을 잊지 않고, 서구의회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서구의원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의 뜨거운 조국애와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주민들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서구의 발전과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참배를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한 봉사로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81주년 광복절, 서구의회 의원들의 이날 참배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기억하고, 감사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과 서구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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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5
  • 부산 남구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선화 남구의회 의장과 차담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3 오후 6시 30분(목)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고선화 의장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차담회에는 황오규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전춘경 사무국장, 조지연 고문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용호동 지역구 노택균 남구의원도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차담회는 단순한 기관 방문을 넘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을 대표하는 지방의회가 한자리에 앉아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따뜻한 현장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차담회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비롯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 용호동의 미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오갔다. 특히, 조지연 고문은 용호동 지역의 재개발·재건축과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의견을 전달했다. 조 고문은 도시의 변화와 개발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하며,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들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은 단순히 건축물을 새롭게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통·주차·보행환경·생활편의시설 등 주변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역 발전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노택균 의원은 용호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듣고, 용호동의 크고 작은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펴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오규 위원장은 “지역 발전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용호동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지역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고선화 의장과 함께해 주신 노택균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 역시 주민과 행정, 의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선화 의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활동과 노고에 공감을 표하고,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에 대해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의회,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차담회를 계기로 남구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지역 정책과 의정활동에 충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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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광주 수완고-광주보건대, 보건의료 인재 양성 ‘맞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수완고등학교(교장 김정완)와 광주보건대학교가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완고는 8월 13일(목) 교장실에서 광주보건대와 ‘보건의료 계열 특화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인 수완고는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기관과 연계한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간호 ▲치위생 ▲물리치료 ▲임상병리 ▲응급구조 등 보건의료 계열 특화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 공동교육과정과 소인수 선택 과목 수업에 대학 강사 등 전문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 실습실·실습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도 제공한다. 또, 대학과 연계한 ▲직업체험 ▲모의실습 ▲진로특강 등 보건의료 교과·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련 위탁교육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완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적인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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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3
  • 부산 남구, ‘2026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 획득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6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오는 2029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 인증받았다고 8월 11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정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기존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 등을 주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0년 1주기, 2023년 2주기 재지정에 이어 올해 평가인증까지 획득하면서 2029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전국 5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산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사업 추진의 효과성 ▲다양한 방식의 사업 홍보 및 성과관리 ▲생활권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학습공간 운영 ▲평생교육 참여자의 지역사회 활동 연계 ▲자격증 취득 과정 등 취·창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학습환경을 확대하고, 단순 교육 참여에 그치지 않고 배움의 성과가 지역사회 활동과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평가인증을 통해 지난 13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남구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배움과 경험이 개인의 성장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참여와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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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2
  • 부산시의회, "제대로 공부하는 실사구시 의회 만들자!"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가 지역 현안을 열공(열심히 공부)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의원연구단체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가칭)'부산역'은 지난 8월 10일 오전 시의회 회의실에서 단체 소속 참여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회 운영위원회의 연구단체 등록 심의 절차를 앞두고 (가칭)부산역의 구체적인 연구 방향과 실행 과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칭)부산역은 향후 운영위 심의를 거쳐 명칭을 최종 확정한 뒤 정식 등록을 마치고, 오는 9월 회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구단체명인 부산역(가칭)은 "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제10대 부산시의회 내 기획재경·행정문화·건설교통·해양도시안전 등 4개 주요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11명이 뜻을 모아 구성했다.(▲기획재경(5)김태효, 배관구, 김태희, 강영두, 한갑용 ▲행정문화(3)송우현, 최홍찬, 하은미▲건설교통(2)견미령, 최은영 ▲해양도시안전(1)성현달) (가칭)부산역은 개별 의원의 일회성 질의나 수동적인 행정 감시를 넘어, 의원 간 공동 연구를 통해 의정 전문성을 높이고 상생형 의정활동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참석 의원들은 깊이 있는 공부와 지속적인 스터디를 통해 부산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이고 정교한 정책 대안을 만들어내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정 상임위에 국한되지 않고 부산의 미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다양한 현안들이 다각도로 방향이 제시됐다. 주요 과제로는 ▲재개발·재건축 및 민간임대주택 등 주택·도시정비 분야 ▲고립·은둔 청년 및 예방적 노인 돌봄 등 청년·복지 분야 ▲청년 문화예술 및 버스킹 활성화 ▲도시균형발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숲 수종 변경 ▲부산시 예·결산 심사 강화 등 재정·환경 분야가 두루 제시됐다. 참석 의원들은 연구활동이 백화점식 연구에 그치지 않기 위해 공통 기반 학습을 우선 진행한 뒤 세부 분야로 논의를 확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첫 번째 공동 연구 과제로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 분야 전문가 초청 스터디'로 의견을 모았다. 최근 부산 관내 정비사업 갈등과 민간임대주택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만큼,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를 숙지하면서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가칭)부산역은 오는 9월 스터디를 시작으로 전문가 정책 간담회, 현장 방문, 공청회 등을 연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실에만 머무는 학술 연구를 지양하고, 도출된 대안을 5분 자유발언,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에 적극 반영하는 “실전형 의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의회 안팎에서는 이번 연구단체 모임이 초선 의원의 정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부산시 행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 제시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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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1
  • 남명숙 부산시의원, “40계단, 새 이름보다 이름에 담긴 역사를 알려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남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최근 부산 중구 40계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40계단 닉네임 공모전’과 관련해, 역사적 장소의 명칭을 관광 활성화의 수단으로 새롭게 브랜딩하기에 앞서 그 명칭이 가진 역사성과 상징성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8월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40계단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라는 문구를 내걸고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닉네임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기존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아닌 ‘닉네임 공모’이지만, 남명숙 의원은 ‘새로운 이름’이라는 표현 자체가 자칫 40계단이라는 기존 명칭을 과거의 것으로 규정하거나 대체해야 할 대상으로 받아들이게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남 의원은 특히 “40계단은 단순히 오래된 계단이나 관광지의 이름이 아니다”며 “한국전쟁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피란민들이 부산항에서 일터로 나가고 산복도로의 판자촌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르내렸던 삶의 길이었고, 헤어진 가족을 기다리고 만나는 장소이자 생계를 이어가던 공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실제 부산시와 중구의 관광·역사자료에서도 40계단은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장소로 소개되고 있다. 부산 중구는 40계단을 피란민들이 오르내리던 길이자 애환이 서린 곳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부산시 관광자료 역시 피란시절 40계단이 부산항 부두와 고지대 판자촌을 잇는 길목이면서 가족의 상봉 장소와 장터 역할을 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 부산시 비짓부산 홈페이지(지나간 시절을 되짚어 오르는 40계단) https://www.visitbusan.net/kr/index.do?menuCd=DOM_000000201001001000&uc_seq=364&lang_cd=ko 부산시의 ‘부산미래유산’ 자료에서도 40계단은 실향민의 슬픔과 외로움, 굶주림뿐 아니라 약속과 만남의 기억을 간직한 장소로, 후손에게 남겨줄 가치가 있는 역사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미래유산 40계단 https://www.busan.go.kr/futu reheritage/future02/viewcurPage=1&bbsNo=11&dataNo=5739 남 의원은 “이러한 공간은 새로운 이름을 붙여야 비로소 관광자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40계단’이라는 오래된 이름 자체에 켜켜이 쌓여 있는 시민의 기억과 이야기가 곧 가장 강력한 관광 브랜드”라며, “역사적 장소를 새롭게 보이게 하는 것과 역사적 장소의 정체성을 새롭게 만드는 것은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남 의원은 관광객과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 되지만, 그 방식은 이름을 대신 만드는 것보다는 40계단에 담긴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편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과 40계단을 둘러싼 구술자료 발굴 ▲부산항과 산복도로를 연결하는 관광상품의 연계 ▲사진·음성·영상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세대별 체험 콘텐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역사해설 등 ‘40계단이라는 이름을 더 오래 기억하게 만드는 콘텐츠’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중구가 운영하는 40계단문화관 역시 현재 40계단의 형성 배경과 피란민들의 주거·생활·문화예술 활동, 전쟁 당시 여성과 어린이들의 삶 등을 전시하면서 이 공간을 한국전쟁의 역사와 기억을 보존하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남 의원은 새로운 닉네임이나 브랜드가 각종 안내시설, 홍보물, 조형물, 행사 및 후속 콘텐츠 사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는 사업의 필요성과 목적, 소요예산, 기존 명칭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우리가 40계단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계단이 오래됐기 때문이 아니라, 그곳을 오르내렸던 사람들의 삶과 부산의 역사가 그 이름 안에 살아 있기 때문”이라며, “역사적 자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은 필요하지만, 관광을 위해 역사를 새롭게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가 관광객의 마음에 오래 남도록 만드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덧붙여 남 의원은 “‘40계단의 새로운 이름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기 전에 ‘40계단에 담긴 이야기를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알리고 있는가’를 먼저 물어야 한다”며, “닉네임을 새롭게 찾는 것보다 원래 그 이름에 담긴 새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그 의미를 기억하고 다시 찾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관광콘텐츠이자 지역브랜딩”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남명숙 의원은 “40계단은 부산의 역사와 시민의 기억을 담아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부산시와 중구가 역사적 명칭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스토리텔링과 콘텐츠를 통해 40계단의 역사성을 더욱 빛내는 정책을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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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1
  • 부산 사상구, 여름방학 맞아 삼락생태공원 어린이물놀이장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월 7일 여름방학을 맞아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피서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피서, 따뜻한 양육’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 기간 학교나 돌봄 기관 등 기존 사회 안전망과의 접점이 줄어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모니터링 공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아동과 보호자가 집중 방문하는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현장을 직접 찾아 밀착형 홍보를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상구청을 비롯해 사상경찰서, 북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에게 ▲민법상 징계권 폐지 및 체벌 금지 안내 ▲부모·자녀 간 존중과 소통을 위한 ‘긍정 양육 129원칙’ 홍보 ▲아동 앞 부부싸움 등 정서적 학대 예방 계도 ▲아동학대 신고전화(112) 안내 등 다각적인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사상경찰서 여성청소년과도 함께 참여해 샤워실·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여성과 아동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여름방학은 자칫 아동 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아동과 보호자가 많이 모이는 현장을 직접 찾아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살고 싶은 사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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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0
  • 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생활정보제공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영종 청년내일기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손끝에서 빛나는 나만의 작품' 공예 프로그램과 '청년 주거 고민 해결의 KEY'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월 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공예프로그램은 꽃꽂이, 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전등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년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고 조립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 의견을 나누며 세밀한 손작업에 몰두하며 자기표현의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는 “반복되는 구직활동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창작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의 대표유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차계약 체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등기부등본 열람, 시세 확인, 계약 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은 실제 계약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는 구직역량 강화뿐 아니라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노동법, 범죄예방 및 건강관리 관련 전문가들의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 청년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한편,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주)채움HRD는 청년취업지원 및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단기(5주/참여수당 50만 원)프로그램 ▲중기(15주/참여수당 150만 원)프로그램 ▲장기(25주/참여수당 250만 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신청 및 상담문의 ☏032-751-6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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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7
  • 부산 용호1동행정복지센터–크린빌혁신롯데점, 취약계층 위한 '뽀송뽀송 희망이불'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7일 크린빌 혁신롯데점(대표 조지연)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뽀송뽀송 희망이불'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천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민간 자원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불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대상자를 연계하며, 크린빌 혁신롯데점은 전문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조지연 크린빌 혁신롯데점 대표는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해 왔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하고 포근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선하 용호1동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민간 자원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 한 채가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따뜻한 용호1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호1동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7월 '뽀송뽀송 희망이불' 사업을 통해 지역 경로당 3곳과 저소득 가정 7세대의 이불 세탁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이불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처럼 훈훈한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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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7
  • 부산 사상구, 민·관·학 협력으로 봉사단체 사무실 새단장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괘내교 하부에 위치한 사상구특전사봉사단과 해병대전우회 사상구지회 컨테이너 사무실을 대상으로 외벽 도색과 벽화 조성 등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하며 도시미관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사상구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거점 역할을 해온 봉사단체 사무실의 노후된 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활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개선 활동에는 사상구를 비롯해 사상구특전사봉사단(회장 권태훈), 해병대전우회 사상구지회(회장 손운호), 사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선경), 신라대학교 신라사회봉사센터(센터장 장희정), 신라대학교 웹툰학과 양현준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민·관·학 협력으로 뜻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노후된 컨테이너 외벽을 새롭게 도색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벽화를 조성했으며, 주변 환경정비까지 함께 실시해 삭막했던 공간을 밝고 활기찬 봉사활동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이번 활동은 행정기관과 봉사단체, 대학이 각자의 전문성과 재능을 공유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한 사례로,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공동체 의식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단체들의 활동 공간이 민·관·학의 협력을 통해 새롭게 단장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사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태훈 사상구특전사봉사단 회장과 손운호 해병대전우회 사상구지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힘을 모아주신 사상구와 자원봉사센터, 신라대학교 관계자 및 학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단장된 공간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상구는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곳곳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환경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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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7
  • 부산 해운대구, 6·25참전유공자 명비 건립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기 위한 ‘6·25참전유공자 명비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월 7일 밝혔다. 박기훈 해운대구의원은 7일 오전 해운대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해운대을 당협 박중묵 사무국장과 함께 강석현 회장을 만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6·25참전유공자회 김종석 회장, 정옥란 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명비가 들어설 예정지인 해운대구 우동 18번지 일원을 직접 방문해 사업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명비 건립 사업은 오산공원과 대천공원 등 여러 후보지를 검토하며 오랜 기간 추진돼 왔으나 부지 여건과 행정적 문제 등으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김미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국가보훈부 예산을 확보하게 됐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해운대구의회가 조경 및 주변 환경 조성 예산을 지원하면서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 건립 예정인 명비에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해운대구 출신 6·25참전유공자들의 이름이 새겨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기훈 구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나라”라며,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영웅들의 거룩한 이름을 해운대가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명비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비는 단순한 기념시설이 아니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전하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사업 마무리까지 책임감을 갖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는 명비 건립과 함께 주변 환경 정비 및 조경사업도 병행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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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7
  • 부산 서구, 의료R&D 지식산업센터 공공기관 집적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의료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부산 서구는 지난 8월 5일 오후 3시 부산경제진흥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함께 '의료R&D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기관 집적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대신동 일원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료R&D 지식산업센터에 공공기관을 집적해 의료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부터 실증·인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ICT융합센터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부산의료수학센터가 의료R&D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행정지원과 기업지원, 연구개발 기능이 한 공간에 집약돼 의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경제진흥원은 의료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수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의료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의료산업 연구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의료R&D 지식산업센터는 서구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입주를 넘어 의료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경제진흥원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함께함으로써 연구개발과 실증, 인증, 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의료헬스케어 혁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구는 의료산업 100개 기업 유치, 1,000개 일자리 창출, 1만 명 의료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백·천·만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 중심도시이자 동남권 의료헬스케어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의료관광특구의 강점을 바탕으로 의료R&D 지식산업센터 조성과 의료기업 유치,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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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7
  • 이용운 부산시의원, 장사시설 자격기준 및 선정절차 개선방안 정책간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용운 의원(서구2, 국민의힘)은 지난 8월 4일(화) 오후 2시 부산지역 장사시설의 이용 자격기준과 선정절차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용운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부산추모공원 가족봉안묘 등 부산지역 장사시설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에게 공정한 신청 기회를 보장하고, 공개모집과 추첨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운 의원을 비롯해 부산시설공단 추모공원사업소와 부산시 노인복지과 장사문화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사시설 운영상의 주요 쟁점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가족봉안묘 신청이 개인 단위로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 동일 가족의 여러 구성원이 각각 신청함으로써 가족 구성원이 많은 가정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추첨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형평성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에 따라 ‘중복신청’의 범위를 동일인의 복수 신청으로 한정할 것인지, 동일 세대 또는 가족 구성원의 복수 신청까지 포함할 것인지를 검토하고, 신청 단위와 중복 판정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장사시설 경쟁률을 시민에게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관리체계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 의원은 외부업체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산추첨 방식의 공정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절차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절차에 대한 운영지침을 구체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민의 장사시설 이용 자격과 선정 과정에서 형평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첫 논의의 자리”라며, “시민 누구나 납득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신청 자격과 중복신청 기준을 명확히 하고, 접수부터 추첨 결과 발표까지 전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운 의원은 “오늘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 등 제도적 근거를 면밀히 검토하고, 부산시 및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실질적인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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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 윤지영 부산시의원, 매리취수장 현장점검…“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서둘러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윤지영 위원장은 지난 8월 5일 지속되는 폭염과 적은 강수량으로 낙동강 조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 수돗물 생산의 주요 취수원인 매리취수장을 방문해 낙동강 본류 취수원의 녹조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2025년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경보는 총 194일(관심 166일, 경계 28일) 발령됐으며,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조류경보 발령일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낙동강 보 수문을 일부 개방했음에도 녹조 저감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확인 결과, 8월 3일 기준 매리·물금 취수장의 조류 발생량은 56,949세포수/mL로 ‘관심’단계를 넘어 ‘경계’단계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지영 위원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녹조가 대량 증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 수문 개방만으로는 조류 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낙동강 하류 취수원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취수원 다변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류 경보가 발령될 경우 정수처리 과정에서 약품 투입량과 운영비가 증가하고, 조류 유입 차단을 위해 신설하는 물금취수탑 공사 등 추가적인 재정 부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녹조 문제는 시민 안전은 물론 지방재정에도 상당한 부담을 주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윤 위원장은 “낙동강 하류 취수원 의존에서 벗어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산시는 정부 및 경상남도 등 관계기관간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중장기 물정책 비전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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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 부산 남구, 나눔리더 가입식 개최…한여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확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8월 3일 남구청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남구 나눔리더 가입식'을 개최하고, 신규 가입자와 상향 가입자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식에서는 대연3동 주민자치위원장 장상호가 남구 나눔리더 46호 골드(1,000만 원 이상 후원)로 상향 가입했으며, 한마음요양복지센터 정형순 센터장과 용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분옥 위원장이 각각 남구 79호와 83호 그린(100만 원 이상 후원) 나눔리더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인증패 전달식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 실천에 동참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눔리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눔리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를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 속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개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1년 이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부산 남구는 현재 83명의 나눔리더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리더 발굴과 희망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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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5
  • 부산 서구의회, 국외출장 예산 5850만 원 전액 반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강경미)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편성된 국외공무출장여비 5850만 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서구의회는 8월 4일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예산 절감에 나서고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당초 서구의회는 해외 우수정책과 선진 행정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발굴과 의정활동에 접목해 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국외공무출장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와 내수 침체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예산 전액 반납을 결정했다. 강경미 의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구민들의 생활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서구의회는 구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 위해 국외공무출장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 절감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이번 예산 반납 결정이 단순한 예산 절감 차원을 넘어 구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민생 회복에 동참하기 위한 실천적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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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4
  • 인천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자조모임 ‘같이ON’ 활동 이어간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참여 청년들의 자발적인 교류와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동행 자조모임 ‘같이ON’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7월 31일 밝혔다. ‘같이ON’은 청년들이 스스로 필요한 기업과 직무 정보를 탐색하고, 또래 청년들과 취업정보와 구직 경험을 나누며 각자의 진로와 구직 방향을 구체화하는 참여자 주도의 자조모임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형성된 청년 간 관계가 일회성 프로그램 참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상호 지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년들은 ‘2026 인천 채용박람회’ 참여에 앞서 사전회의를 열고 활동목표와 박람회 참여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특정 기업이나 직무를 미리 정하기보다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폭넓게 살펴보고, 기업의 주요 업무와 채용조건, 지원자격, 필요 역량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질문도 함께 준비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채용박람회에 함께 방문해 기업별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상담에 참여했다. 뷰티 관련 영업, 영업·고객관리, 직업상담 및 취업지원, 품질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며 채용공고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실제 업무내용과 기업별 요구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박람회 참여 후에는 결과 공유회의를 열어 각자가 관심 있게 살펴본 기업과 직무, 새롭게 알게 된 취업정보를 공유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관련 자격증과 직무지식 습득, 문서작성 및 엑셀 활용 능력 보완 등 참여자별 향후 구직활동 계획도 구체화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상호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청년들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채용정보와 구직 진행 상황,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라인 소통과 정기적인 자조모임 활동을 병행하고, 지역 취업정보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자발적인 구직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채움에이치알디 이수연 대표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혼자 감당하기보다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함께할 때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며, “이번 자조모임이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여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어 “자조모임은 청년들이 스스로 정보를 찾고 또래 청년들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자조모임을 통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소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연결망 형성과 지역 청년 네트워크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앞으로도 참여 청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모임을 이어가고, 서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과 자신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채움에이치알디(채움HRD)는 사람과 일, 조직을 연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채용박람회, 취업교육·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및 어학연수 등 다양한 고용·진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심리 안정, 역량 개발, 현장 경험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통합 고용지원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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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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