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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명숙 부산시의원, “외국인 보유 토지, 단순 집계 넘어 실제 이용·관리 실태 파악해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남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0월 1일 부산시의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과 관련해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당한 투자와 재산권 행사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부산시는 단순히 토지 취득 현황을 집계하는 데 그치지 말고, 실제 어떤 목적으로 취득되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실태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의 2025년 말 기준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외국인 보유 토지는 총 5,114필지(499만 3,801㎡)로 부산 전체 면적의 약 0.648%를 차지한다. 이는 2021년 말(4,589필지, 507만 4,524㎡)과 비교해 필지 수는 525필지 늘었으나 면적은 오히려 감소한 수치다. 남 의원은 “시기별·국적별로 필지 수와 면적의 증감 추이가 다른 만큼, 단순 합산 수치만으로 시장을 왜곡해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남 의원은 과거 제주도에서 발생했던 외국인 토지 매매 및 개발 논란을 언급하며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남 의원은 “제주의 사례는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관리 체계가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표적 예시”라면서도, “다만 특별법에 기반한 제주와 부산은 법적·지역적 여건이 엄연히 다르므로, 제주의 사례를 부산에 일률적으로 대입하여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은 항만, 해안, 산업·물류시설과 주거지가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만큼, 부산만의 특수성을 반영한 객관적인 실태 조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행 법령과의 정합성도 명확히 짚었다. 현행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7조는 국가 간 ‘상호주의’에 따른 토지 취득 제한 권한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지자체가 조례만으로 특정 국가 국민의 토지 취득을 직접 제한할 수는 없지만, 투기적 거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시·도지사가 법적 절차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관리 체계를 작동시켜야 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남 의원은 부산시에 다음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외국인 토지 보유·처분 현황 및 증감 원인 ▲용도지역·지목별 실제 이용 실태 자료 ▲항만·해안·도서 등 주요 보안·안보 지역 내 취득 현황 및 사후관리 실적 ▲국토교통부 및 구·군과의 이상거래 협력 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남 의원은 “현재 공개된 통계는 보유 현황일 뿐 투기나 위법의 증거가 아니므로, 행정이 확보한 기초 자료부터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국토교통부가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점검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부산시도 적극적으로 공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남 의원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가칭 「부산광역시 토지거래 투명성 및 합리적 이용 관리 조례」 제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해당 조례안에는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부산시의 정기적인 토지 이용 현황 분석,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의회 보고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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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부산남구 용호1동, ‘홈닥터 아카데미’ 인기…생활밀착형 주민자치 프로그램 큰 호응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홈닥터 아카데미’가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홈닥터 아카데미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모집 단계부터 신청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관내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공구 사용법과 생활설비, 도배·장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한 점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 지난 9월 30일 열린 4회차 교육에는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오선하 용호1동장과 노택균 남구의원도 함께해 교육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홈닥터 아카데미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에서 익힌 기술이 각 가정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유용한 생활기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선하 용호1동장과 노택균 남구의원도 수강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격려했다. ‘홈닥터 아카데미’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용호1동 복합문화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집수리 전문 교육업체 강사를 초빙해 공구 사용법, 생활설비 관리, 도배·장판 등 기본적인 집수리 기술을 직접 익히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주거 불편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오규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보여 모집 단계부터 신청 경쟁이 치열했다”며,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일정에도 교육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해 주신 박재범 남구청장과 노택균 남구의원께 감사드리며,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는 오선하 동장과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과 수요를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용호1동 홈닥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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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고은지 부산진구의원, 주민 소통 행보 이어가…현장 민원 점검·지역 현안 공유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고은지 부산진구의원이 연휴 이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 의원은 최근 부전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범천1동 통장협의회 등을 잇따라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살폈다고 10월 1일 밝혔다. 특히 범천1-1구역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관련 민원을 점검하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부산진구 도시재생 거점시설 주민협의회 대표들과 만나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시설 운영 현황과 주민 의견 등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국민의힘 부산진구(을) 제3선거구 민원보고 회의에도 참석해 김재운·김진복·유제필 의원과 함께 최근 두 달간 각 지역의 주요 현황과 사업 추진 내용, 민원 처리 사항 등을 공유했다. 고은지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고 의원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것이 많아지고 더욱 겸손해지는 것 같다”며,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를 이롭게 할 부산진구의회 고은지 의원은 주민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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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10월 중 ‘부울경의회 광역발전 협의회’ 구성 및 공동협력 선언 추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경상남도의회가 부울경 공동현안에 대한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고 초광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9월 30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의회 강무길 의장, 울산광역시의회 이영해 의장, 경상남도의회 박준 의장은 9월 2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만나 부울경 광역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0월 중 부산·울산·경남 3개 광역의회 의장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부울경의회 광역발전 협의회」를 구성하고 공동협력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부산·울산·경남이 경제·산업·교통·문화·생활권 등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공동현안에 대해 각 의회가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넘어 지방의회 차원의 공동 정책 발굴과 제도개선, 정부 건의 등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3개 광역의회는 공동협력 선언을 통해 부울경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초광역 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공동현안에 대해서는 의회 간 긴밀한 소통과 정책공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협력체계 강화 ▲정책과제 공동발굴 ▲국비 확보 및 제도개선 ▲미래산업 발전 협력 ▲부울경 문화·관광·생활권 연계 ▲공공기관 이전 ▲부울경 초광역 교통망 확충 ▲원전·에너지·전력 생태계 ▲물관리 공동협력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초광역 협력과 공동 대응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울경 의회의 협력내용은 부울경 협의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음. 이를 위해 3개 광역의회는 부울경 공동현안에 대한 정책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국비 확보와 법령·제도 개선사항을 함께 정부와 국회 등에 공동 건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부울경 공동현안에 대한 공동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해 의원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고, 분야별 정책자료와 현안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산업과 교통·에너지·물관리 등 지역의 경쟁력과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는 3개 광역의회가 공동으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 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강무길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3개 광역의회는 이번 공동협력을 통해 부울경이 당면한 공동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지방의회가 지역 간 협력을 촉진하고 초광역 정책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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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한가위 정(情), 어르신 1000명에게 전했다”…부산 용호복지관 ‘용복만복’ 성황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은 지난 9월 22일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용복만복 추석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며 이웃 간 나눔과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해 이웃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안내하고 살피며 행사 진행을 도왔고, 어르신들은 모처럼 마련된 명절 행사에서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 1,000명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와 후원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고,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더해지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축가와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흥겨운 노래와 공연이 이어지자 어르신들은 박수와 웃음으로 함께했으며, 행사장은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은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문수사 지원스님, 이춘성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광명 前부산시의원, 박미순 부산시의원, 노택균·박찬 남구의원, 성재곤 동명불원 신도회장, 황오규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장, 차홍래 용호3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용복만복 추석어울림한마당’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를 준비해주신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구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사 지원스님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마음 편안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 또한 “오늘 준비된 작은 정성과 나눔이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고 풍성한 명절의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한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자, 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을 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복지관만의 행사가 아니라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와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공동체의 나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은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은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들과 내빈, 후원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용복만복 추석어울림한마당’은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자, 지역 어르신 1,000명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대규모 나눔 행사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에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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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30
  • 부산 남구, 청년의 날 기념 '대학생 교류 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9월 22일 동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경성대학교·동명대학교·국립부경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의 날을 기념한 '대학생 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가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관내 대학 총학생회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면서 청년이 주도하는 교류 행사라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활기로 가득했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관심과 눈높이를 반영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학별 노래·댄스 경연이 펼쳐져 각 대학 학생들이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타임슬립’을 주제로 청년 세대의 시기별 유행과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됐다. 학생들은 다른 대학 학생들의 공연을 함께 응원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이를 통해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행사 현장에 청년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도 소개했다. 청년창조발전소를 비롯한 남구의 청년공간을 안내하고 취·창업 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청년 역량 강화, 사회참여 사업 등 지역에서 추진 중인 청년 지원정책을 알리며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였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대학의 학생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소통하고 각 대학의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학생 교류 한마당'은 지역과 대학,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으로서 대학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 청년 네트워크 형성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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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7
  • 윤정섭 부산동구의원, “78개 경로당을 78개의 작은 안전기지로 만들어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윤정섭 의원은 지난 9월 15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산소발생 생명구조마스크 등 첨단 재난안전장비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수동 심폐소생 장비의 단계적 보급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난안전체계 구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재난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며 “화재가 새벽에 발생할지, 폭우가 출근길에 쏟아질지, 누군가 경로당에서 갑자기 쓰러질지 알 수 없는 만큼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동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경로당을 단순한 노인복지시설이 아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 속 재난안전 거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이 발언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동구 관내 등록 경로당 78곳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연기 흡입을 줄이기 위한 방연마스크가 보급된 곳은 7곳이며,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된 곳은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78곳 중 7곳, 78곳 중 2곳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보급률의 문제가 아니다”며, “재난이 발생했을 때 누군가는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누군가는 그렇지 못할 수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숫자”라고 지적했다. 이어 동구는 노후주택과 공동주택이 밀집한 원도심이 많고 경사지와 산복도로 등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구조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갑작스러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스스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 만큼,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과 시설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재난의 형태는 다양해지고 있는데 안전대책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며, “경로당을 재난안전의 생활 거점으로 바라보고 기본적인 안전장비 확보부터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관내 78개 등록 경로당을 비롯해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재난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안전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화재와 응급의료뿐만 아니라 폭염과 한파,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시설별 취약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 지원 대상과 단계별 안전장비 보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방연마스크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소화기 등 기본적인 재난안전장비의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정기적인 화재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장비를 갖다 놓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방연마스크를 어떻게 착용하는지, AED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른다면 장비는 그저 벽에 걸린 장애물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 사용법과 대피요령을 익히는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기존 방연마스크와 소화기 등 기본 안전장비의 보급 확대와 함께 산소발생 기능을 갖춘 생명구조마스크 등 첨단 재난안전장비의 도입 가능성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 위험이 크고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새로운 안전기술을 활용한 화재대피용 장비의 보급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근에는 기존 방연마스크의 기능을 보완하고, 화재 발생 시 호흡 보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자체 산소발생 기능을 갖춘 생명구조마스크 등 새로운 형태의 화재대피용 안전장비가 개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방청의 관련 인증·인정을 받은 제품과 정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안전장비 등을 대상으로 기술적 성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시범 보급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다만 새로운 장비의 도입에 앞서 관련 법령과 공인된 안전기준 충족 여부,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성능과 효과, 산소발생 지속시간, 고령자의 착용 편의성, 유지관리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일부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적합성과 실효성을 확인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다른 경로당과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등으로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화재대피용 안전장비와 함께 갑작스러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응급의료장비 보급 확대 방안도 제시됐다. 특히 동구 관내 등록 경로당 78곳 가운데 AED가 설치된 곳이 2곳에 불과한 현실을 고려해 고령자가 밀집한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응급의료장비의 설치 및 접근성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의 단계적 보급 확대와 함께 자동으로 흉부압박을 수행하는 자동심폐소생기, 구조자의 흉부압박을 보조하는 수동 심폐소생 보조장비 등 다양한 응급처치 장비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안이 추가로 제안됐다. 다만 AED와 자동심폐소생기, 수동 심폐소생 보조장비는 각각 기능과 사용 목적이 다른 만큼 시설별 이용자 특성과 구조인력 확보 여부, 의료기기 허가 및 안전성, 유지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한 장비를 선정해야 한다. 특히, 자동 및 수동 심폐소생 보조장비는 AED를 대체하는 장비가 아닌 만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와 심폐소생술 시행, AED 사용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어지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필요성도 제시됐다. 이를 통해 응급의료장비를 단순히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윤 의원은 개별 안전장비의 보급에 그치지 않고 화재 예방부터 응급처치와 긴급대피까지 연계하는 통합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제가 제안하는 것은 거창한 사업이 아니다. 취약계층 재난안전 패키지를 만드는 것”이라며 “방연마스크와 AED, 소화기 등 기본 장비와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육, 비상연락체계와 대피동선 점검, 필요한 경우 첨단 안전장비까지 하나의 안전체계로 묶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설별 재난 위험요인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화재대피용 안전장비, 응급의료장비, 비상연락망, 대피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가 실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실습형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비의 설치 장소와 사용 방법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응급상황에서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러한 정책이 경로당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재난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재난안전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예산 확보와 행정적 검토를 이유로 안전대책 마련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산이 확보되면, 내년에 검토하겠다거나 사고가 발생하면 그때 대응하겠다고 말하는 사이에도 재난의 시계는 멈춰 있지 않는다”며, “안전정책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경로당 78곳에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78개의 일상과 수많은 주민의 삶이 있다”며 “우리 동구가 사고가 발생한 뒤 원인을 찾는 도시가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하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78개의 경로당을 78개의 작은 안전기지로 만들어 달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재난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 만큼 우리도 재난을 기다리고 있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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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2
  • 부산시의회·교육청·학부모, 교육환경 개선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시의회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지역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시의회는 9월 22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6 부산시 학부모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가 바라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다’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들이 직접 체감하는 교육환경과 학생 안전 문제 등을 듣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정 국회의원이 화상으로 참석했으며, 최홍찬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구의원, 부산시교육청 및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 부산지역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부산시학교학부모연합회 이규희 회장과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김진영 회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가 교육정책에 제대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의회와 교육청,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는 관계 기관 설명에 이어 학부모 의견 청취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역 청소년지원센터의 필요성과 학교 내 소방·안전 장비 점검 및 지원 확대, 통학로 안전 확보 등 학생들의 생활과 직결된 안전 관련 의견도 논의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학부모들이 직접 전달하고 관계 기관이 이를 함께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의회와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가 교육 현장의 문제를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고, 의회와 교육행정 관계자들은 이를 정책과 예산의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면서 현장의 요구와 교육정책을 연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은 학교와 교육청만의 과제가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 의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풀어가야 할 과제인 만큼,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의 장으로 직접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학부모들의 의견이 향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과 사업, 예산 검토 과정에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이 모인다. 아울러 부산시의회와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요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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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2
  • 박기훈 부산 해운대구의원, “부산시 하수관로사업 포장공정 내 절삭공정 준수 및 현장감독 강화해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 국민의힘 박기훈 의원(재송1동)은 9월 18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통해 하수관로 사업에 따른 도로 재포장 과정에서 적정한 절삭공정과 포장 품질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부산시와 부산시 건설본부에 공사방법 개선과 현장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촉구건의안을 통해 과거 윗반송로 51번길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투스콘 포장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기존 포장에 대한 절삭 없이 덧씌우는 방식으로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도로 높이가 상승했고, 이후 빗물 유입 우려와 현관문 개방 불편 등 주민 민원이 발생한 사례를 언급했다. 박 의원은 “결국 보수가 필요하게 됐고, 이는 행정의 비효율과 예산 낭비는 물론 주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졌다”며, “도로 재포장의 절삭공정은 단순히 기존 아스팔트를 깎아내는 작업이 아니라 도로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새로운 아스콘과 기존 도로의 접착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품질관리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설계 및 시방 기준에 맞는 적정한 절삭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절삭 깊이가 줄어들고 아스콘 사용량이 감소하면 단기적으로는 공사비가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포장 균열이나 들뜸 등 추가적인 보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포장공사를 앞두고 있는 재송동 1152번지와 재송동 119번지 일대에 대해서도 각별한 현장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해당 지역은 사유지 도로라는 이유로 오랜 기간 제대로 된 포장공사가 이루어지지 못해 주민 민원이 지속돼 왔다”며, “주택 대문과 도로의 높이가 거의 일치하는 곳이 많아 충분한 절삭 없이 포장할 경우 빗물 유입이나 출입 불편 등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이면도로 역시 절삭과 포장공정이 설계기준에 맞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포장 들뜸이나 균열 등이 발생해 결국 추가적인 보수와 예산 투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진행된 하수관로 사업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사업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설계와 시방 기준에 맞는 절삭이 이루어지는지, 적정한 포장 두께와 자재가 사용되는지, 맨홀과 하수관 높이 및 도로 단차가 적정하게 맞춰지는지를 세심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해운대구의회는 부산시에 ▲현재 진행 중인 하수관로 사업의 도로 포장공정 에 대한 적정 절삭 여부 철저 확인 ▲부산시 건설본부의 포장공정 현장감독 및 품질관리 강화 ▲주택 출입구와 도로 높이가 밀접한 지역 및 이면도로의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시공 ▲공사 완료 후 반복적인 재포장과 보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단계부터 품질관리 강화 등을 건의했다. 박기훈 의원은 “하수관로 사업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그리고 소중한 세금이 함께 걸려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부산시와 부산시 건설본부가 건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철저한 현장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모범적인 사업으로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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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2
  • 부산 남구, 한국산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 유치 홍보 본격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 공공기관의 남구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지난 9월 19일 밝혔다. 남구는 그동안 지역 행사와 주민·단체 캠페인 등을 통해 금융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을 알려온 데 이어, 앞으로 외부 광고와 언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 자체 홍보 매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유치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경성대학교 옥외 전광판과 부산역 도시철도 역사 내 광고를 비롯해 남구신문, 구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다. 또한 카드뉴스와 숏폼 등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금융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남구의 입지적 강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 미디어보드와 전자게시대, 청사 내 전광판 및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 구가 보유한 홍보 매체를 연계해 주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대외적으로도 유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특히 남구는 문현혁신지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금융 인프라와 관련 기관 간 연계 가능성을 부각하며, ‘한국산업은행 등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남구로’라는 메시지를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지역균형발전과 새로운 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미 글로벌 금융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는 문현혁신지구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세계적인 금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금융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문현혁신지구를 중심으로 금융산업의 집적 효과를 높여 부산의 금융중심지 기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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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윤정섭 부산동구의원, “새 식구 '돔백이' 북항 대표 캐릭터로 키워보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최근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3.5m급 상어가 연일 모습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구의회 윤정섭 의원이 아기상어에게 직접 지은 이름 ‘돔백이’를 공개하며 북항의 새로운 지역 캐릭터를 제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9월 20일 밝혔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냥 제가 지은 이름”이라며 ‘돔백이’를 소개했다. 이름은 북항 돔구장의 성공을 기원하는 ‘돔’과 부산에서 상어를 뜻하는 방언 ‘돔배기’의 ‘백’을 조합한 것으로, 북항 바다를 힘차게 누비는 상어처럼 부산 북항의 미래도 역동적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부산 북항 상어는 지난 18일 처음 목격된 이후 수일째 친수공원 수로에 머물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상어의 이동과 종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윤 의원은 “부산 하면 갈매기만 떠올릴 필요는 없다”며, “바다에서 상어도 찾아오는 도시, 돔구장을 꿈꾸는 도시,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북항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특히 그는 “돔백이를 단순한 상어 출몰의 주인공으로 끝내지 말고, 북항을 대표하는 재미있는 지역 캐릭터로 발전시켜 관광과 지역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보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부산 동구를 향한 애정을 담아 “돔백아, 북항 돔구장이 들어서는 날까지 잘 지켜봐도!”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강철호 동구청장에게도 돔백이를 동구의 대표 마스코트로 함께 키워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돔백이’ 제안은 예상치 못한 상어 출몰을 시민들의 유쾌한 상상력으로 연결하며, 부산 북항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색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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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해남-칠곡, 영호남 넘어 ‘공감과 상생’의 교육 동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과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주 일원에서 해남 38명, 칠곡 39명 등 총 77명의 교(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6. 해남-칠곡 영호남 교육교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교류는 영호남 지역 간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등 지역교육이 공통으로 마주하고 있는 과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양 지역 학교의 교육활동과 교육지원청의 정책을 공유하고, 서로의 우수사례에서 지역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활동 사례 나눔에서 칠곡교육지원청은 북산초 고춘식 교장이 읍지역 센터학교로서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견인하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동명중·고 이문경 교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을 연계한 중·고 통합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령인구 감소 시대 학교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칠곡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학생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해남교육지원청에서도 지역의 특성과 학교 현장의 실천을 담은 사례를 공유했다. 화산중 김몽주 교장은 해남과 칠곡의 지역적·교육적 여건을 비교·분석하며 양 지역이 가진 공통의 교육과제와 강점을 살펴보고, 영호남 교육교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했다. 어란진초 심지은 교장은 작은학교의 특성을 살린 독서인문교육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깊이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며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공유했다. 이어 해남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성화와 학교 간 협력,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는 ‘해남형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를 단순한 위기가 아닌 학교와 지역의 교육체제를 새롭게 설계하는 계기로 바라보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현장 탐방도 지역자원을 교육적으로 바라보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주수목원에서는 자연과 생태환경 자체를 학생들의 배움터로 활용하고, 지역의 생태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생태전환교육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팔복예술공장에서는 기존 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한 사례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교 유휴시설을 지자체와 연계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학교 공간을 지역과 단절된 시설이 아니라 지역공동체와 함께 활용하는 새로운 교육자산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둘째 날 전주한옥마을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 건축과 생활문화가 모두 교육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이야기를 학교 교육과정에 담아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지역 기반 인문교육과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해남과 칠곡은 서로 다른 지역이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교육의 지속가능성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좋은 교육활동과 정책을 배우고, 각 지역의 경험을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감과 상생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영호남 교육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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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김태희 부산시의원, 성도고 통학·북구 버스노선 개선 위해 관계기관 머리 맞대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선거구·화명1·3동, 만덕1동)은 지난 9월 17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북구 지역 버스노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희 의원을 비롯해 김정원 부산시의원, 박원진·하남욱 북구의원, 성도고등학교 교감과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김은영 학부모회장, 부산시 버스노선 관련 부서 팀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실태와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화명·금곡동과 구포3동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개선 필요성 및 현실적인 노선 조정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도고등학교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재학생 385명 가운데 화명·금곡동 거주 학생은 222명으로 전체의 약 57.7%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학생은 56명인 반면 통학 봉고차 이용 학생은 150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화명·금곡동에서 학교가 위치한 구포3동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구포시장 등을 거쳐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통학에 약 40~5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학교와 학부모 측은 기존 마을버스 노선 연장과 함께 금곡동~화명동~덕천역~구포3동을 연결하는 직통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의 검토를 요청했다. 부산시는 이날 제시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청취하고, 기존 버스노선과의 연계성, 이용수요, 운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선 조정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설명했다.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최근 연이어 진행하고 있는 북구 지역 대중교통 개선 논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일 성도고등학교 통학 버스노선 문제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한 데 이어, 10일에는 박원진 북구 의원 및 부산시 버스노선 담당자 등과 만나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문제를 논의했다. 10일 논의에서는 33-1번 버스 신규 운행에 따른 기존 33번 버스의 일부 노선 변경으로 제기된 주민 불편 사항과 함께, 만덕터널 인근 만덕1동 아파트 밀집 지역의 버스노선 부족 문제 등이 다뤄졌다. 특히, 성도고등학교 통학 환경 개선과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개선은 김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제시해 온 교통 분야 주요 과제인 만큼, 김 의원은 부산시 및 지역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희 의원은 “버스노선은 단순히 한 개 노선을 늘리고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통학권과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문제”라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부산시에 충분히 전달하고, 실제 이용 수요와 운행 여건을 함께 검토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도고 통학 문제와 만덕1동 버스노선 문제 모두 주민들이 오랫동안 일상에서 체감해 온 교통 불편인 만큼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부산시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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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김선희 부산 해운대구의원, 반송 도시재생 거점시설 책임 있는 관리 촉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29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송1·2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운영·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9월 2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세 차례에 걸친 현장점검 결과, 시설 개방 여부와 이용실적, 안전·접근성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반송2동에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180억 원이 투입됐으며, 반송1동에서도 시설조성비 100억 원과 별도 구비 12억 7,600만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어울림문화센터 북카페는 약 1년 6개월간 운영되지 않았고, 반송생활문화센터의 일부 시설도 이용자가 없거나 주간에 개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쉼터와 놀이터에서는 위생관리 미흡과 운동기구 고장, 접근성 저하 등의 문제도 확인됐다. 또한 7억 300만 원이 투입된 마을역사관은 방문객이 적고 전시·홍보 관리가 미흡했으며, 엘리베이터가 없어 이동약자의 이용이 제한됐다. 각각 연간 2,040만 원의 위탁금이 투입되는 송이공방 3·4·5호점도 평일 낮 시간에 문을 닫아 주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주민이 접근할 수 없는 시설을 도시재생시설이라 할 수 있느냐”며, “예산 집행이 주민 이용성과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반송1동 사업 현황을 언급하며 “스마트 공유센터는 내부 시설은 양호하지만 엘리베이터 부재와 급경사지 위치, 인근 복지관과의 기능 중복이라는 한계가 있다”며, “현재 설계·공사 단계인 사업도 시설 배치와 규모, 구조 등 현장 적합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구체적인 개선 방안으로 해운대구청에 ▲모든 거점시설의 운영정보 공개와 개방기준 마련 ▲시설별 예산 집행내역과 주민 이용성과 공개 ▲외부시설 정기점검 및 담당 부서·조치기한 지정 등을 제안했으며, 시설별 개선계획과 공통 운영지표를 마련해 현장 조치 결과를 의회에 보고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도시재생의 성공은 준공식이 아니라 주민이 다시 찾는 일상에서 증명된다”며 반송 도시재생시설이 예산 집행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집행부가 책임 있는 운영과 사후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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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 중기부 노용석 장관 직무대행과 지역 현안 간담회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소상공인·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사상구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태경 사상구청장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상구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상구의 미래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상 크리에이티브 밸리(Sasang Creative Valley)’ 조성과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제조 AI 혁신 및 전문가 육성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사상 크리에이티브 밸리’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기반에 디지털 기술과 창업·기업 지원 기능을 결합해 미래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상이다. 서태경 구청장은 앞서 사상구의 노후 제조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학장동 일대를 창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사상 전용 스마트공장 구축과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지원 방안, 관련 분야 전문가 육성 등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사상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상 전통시장 맞춤형 테마 축제’ 등 전통시장과 관광·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사업을 제안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중기부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사상 경제를 살릴 핵심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힘있는 변화, 살고 싶은 사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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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국제미래유산기구(IFHO) 창립총회, 제주 서귀포서 성료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국제미래유산기구(발기인대표 안정업)는 9월 18일 제주 서귀포 더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제미래유산기구 (International Future Heritage Organization 이하 IFHO라 칭한다 )는 ‘문명을 잇고, 미래를 열다(Connecting Civilizations, Shaping the Future)’라는 비전 아래 자연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문명의 미래를 설계하는 국제미래유산기구로 대한민국과 세계 여러 지역의 행정·문화·교육·경제·환경·예술분야의 인사들을 꾸준히 교류하며 국제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협력의 기반을 다져왔다. △임원들로는 이삼열 총재, 안정업 이사장, 박기현 상임이사, 안도현 사무총장, 김영주 이사, 김용훈 이사, 권은정 이사, 남기영 감사, 박흠석 감사로 결성됐으며 △국제자문위원(김성걸 국제 10021 클럽재단 이사장, AYANGAT UDGUN 유네스코 무형무산유산 몽골샤머니즘 전승자), △국가위원회(Tsend Enkhtuya 몽골 회장, Balijinnyam Nyamsuren 몽골위원회 사무총장), △과학기술자문위원회(방동주 미국 국립스토리텔링네트워크 조직 SIO디렉터, 김경훈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경기회장), △미래유산 공동대표단(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조강훈 회장, 한국예총 명인진흥회장 김상실 권한대행, 퍼스트국제재단 김요셉 의장, (재)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사)K헤리티지 이사장, (사)새시대노인회 한영섭 이사장·양종우 위원장, (사)비채난세계운동본부 총재, (사)사색의 향기 이영준 이사장, (사)대한장애인씨름협회 이주호 회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홍보대사로는 문화유산 도슨트·서초 FM방송 진행자 이윤지, 방송인이자 MC 이재아 △사무국으로는 강지원 간사, 김형섭 경영지원 본부장 및 체류외국인위원회 이사장으로 구성됐다. 이삼열 설립추진위원장은 “IFHO는 국가와 세대, 전통과 미래기술, 학문과 현장, 국제기구와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열린 협력의 장이 되고자 한다. 문화·예술, 환경·생태, 과학기술·AI, 디지털 자산, 지식·교육, 사회혁신을 하나의 문명 생태계로 바라보며, 기억을 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의 창조적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정업 발기인대표는 “저는 대한민국이 세계에 제시할 다음 시대의 가치 가운데 하나가 바로 미래유산(Future Heritage)이라고 믿는다. AI와 첨단기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대에도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지키며, 무엇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것인지를 결전하는 주체는 인간이다. 그 책임을 국경과 세대를 넘어 세계와 함께 실천하는 것, 그것이 국제미래유산기구의 사명이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를 잇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며, 오늘의 소중한 가치를 내일의 인류 공동유산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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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9
  • 부산남구시니어클럽-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 전직 경찰 취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과 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 (주)제이엠커리어, 센터장 최은실는 지난 9월 11일 전직 경찰관의 취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 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전직 경찰관들이 재직 기간 동안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직 경찰관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 취업 정보 공유, 구인·구직 연계, 직무 경험을 활용한 맞춤형 취업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직 경찰관이 보유한 치안, 안전관리, 민원 대응, 위기 상황 대처, 조직 관리 등의 역량이 지역사회 안전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은 지역 내 시니어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 인력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쓸 방침이다. 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는 전직 경찰관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 상담, 취업 정보 제공, 역량 강화 지원 등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김성훈 부산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은 “경찰관으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니어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직 경찰관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적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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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서영태 부산 남구의원, “남구에 아동복지관 필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서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연1·3동)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남구 아동복지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남구에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장애인의 재활·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있지만, 정작 남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전용 복지관은 없다”며,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기존 아동복지시설을 넘어 놀이·문화·교육·건강·상담·보호까지 종합적으로 연결하는 아동복지의 거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마포구는 마포아동복지관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원구는 아동 전용 놀이문화공간 ‘네모’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남구도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의 성장과 참여, 권리를 함께 지원하는 새로운 아동복지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구 아동복지관은 기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학교 등과 기능을 연계해 중복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신축뿐만 아니라 기존 공공시설과 유휴공간 활용 방안까지 함께 검토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아동과 부모, 장애아동 가족 등 실제 이용자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서 의원은 집행부에 ▲남구 아동복지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기존 아동복지시설과의 기능 연계 및 운영모델 마련 ▲공공시설·유휴공간을 활용한 건립 방안 검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남구 아동복지관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서영태 의원은 끝으로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남구의 내일에 투자하는 일”이라며, “아이들이 놀고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남구 아동복지관 건립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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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정수아 부산 남구의원, “의혹과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구민의 세금 지키겠다”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정수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추경 지연을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에 근거한 판단을 강조하며 집행부에 재정 건전화 3대 대책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최근 추경 심사가 늦어진 것을 두고 ‘지난 민선 8기 재정위기를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의원은 사실에 근거해 판단하고 책임 있게 발언해야 하며, 회의록에 영구히 기록되는 의회의 발언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측보다 자료를 보고, 의혹보다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제1회 추경이 9월에 편성된 것은 선거 일정이라는 명확한 제약 속에서 결산 결과와 순세계잉여금 확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법적·물리적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남구는 특별한 재정 소요가 없는 한 잦은 추경보다 본예산 중심으로 예산을 안정적으로 편성해 왔다”고 설명했다. “확인되지 않은 의혹으로 구민께 혼란을 드리고 공무원 사기를 떨어뜨려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 의원은 집행부에 ▲반복되는 세출 추계 오류 개선을 통한 재정 운용의 정확성 제고 ▲체납액 징수 활동 전면 강화와 숨은 세원 발굴 ▲‘세입 기반 세출’ 원칙 준수와 지방채 발행 없는 재정 건전화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정 의원은 “전년도 210억 원에 이어 올해도 169억 원의 순세계잉여금 추계 오차가 발생했다”며 불용액의 정확한 예측과 인건비 등 필수경비의 본예산 반영을 주문했다. 아울러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상자산·매출채권 압류, 야간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 대책과 체납자 실태조사 TF팀 중심의 현장 징수 체계 활성화를 당부했다. 특히, 박재범 구청장을 향해 “내년 본예산은 세입 규모에 맞춰 세출을 짜는 원칙을 엄수하고, 재정 부담을 키우는 지방채 발행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며, “사업 우선순위를 원점에서 따져 건전재정 기조를 다져달라”고 촉구했다. 정수아 의원은 끝으로 “지금은 소모적인 정쟁이 아니라 뼈를 깎는 자구 노력으로 남구의 내일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본예산 심사에서도 구민의 세금이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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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윤성록 부산남구의원, “'열린 구청장실' 일주일에 고작 2시간”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윤성록 의원은 9월 17일 열린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의 재정 상황과 민원행정 운영 전반을 지적하며 전시성·홍보성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남구가 재정 비상상황을 강조하며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일부 사업이 현재의 재정 여건과 맞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구청장께서는 취임 직후 ‘가용 재원이 바닥났다’며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88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작 뒤에서는 재정 위기를 가속화하는 전시성 행정을 강행하고 있어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아이러니”라고 지적했다. 먼저 청사 2층 ‘열린 구청장실’에 대해 “혈세 2,200만 원을 들여 만든 공간 때문에 구민에게 꼭 필요한 ‘일드림 센터’와 ‘원스톱 민원공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며, “일주일 168시간 중 단 2시간만 상담에 쓰이고, 나머지 166시간은 텅 빈 채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청장 입맛대로 민원을 미리 선별해 줄 세워 만나는 방식을 과연 ‘열린 소통’이라 부를 수 있느냐”며, “힘들고 절실한 민원이 있을 때 언제든지 구청장을 만나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열린 구청장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구 똑똑 365’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답하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실상은 부서 담당자가 작성하는 대리 답변일 뿐이며, 이미 ‘국민신문고’라는 정식 민원창구가 있음에도 우회경로를 만들어 불필요한 이중 업무를 초래했다”며, “심각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일선 부서에 실적 채우기용 단순 시책으로 소중한 현장 인력까지 무리하게 투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 똑똑 365를 바로 폐지하거나 하루속히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내년 시행 예정인 ‘원스톱 민원실 재편’에 대해서도 “복잡한 인허가 업무는 담당자 몇 명을 한곳에 모아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담당자를 본 부서와 물리적으로 격리시키면 부서 간 소통이 단절되고 불필요한 이동 동선만 늘어나며, 담당자 부재 시 민원 공백은 물론 본 부서와의 이중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피로도만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의 실효성은 떨어뜨리고 직원의 고통만 늘리는 이 기형적인 개편안은 즉각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성 현수막 남발에 대해 “지방채 발행까지 추진하며 단 한 푼의 예산이라도 아껴야 할 엄중한 상황에서, 재정 위기 극복과 똑똑 365 홍보를 내세우며 거리에 불필요한 현수막을 가득 채웠다”며, “최근에는 내용이 동일한 추석 현수막을 흰색 바탕에서 파란색 바탕으로 다시 제작해 교체하기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위기 극복에 쓸 돈은 없으면서, 위기 홍보에 쓸 돈은 따로 있단 말이냐”고 따져 물었다. 윤성록 의원은 끝으로 구청장에게 ▲열린 구청장실·똑똑 365·원스톱 민원실 재편 등 실효성 없는 전시성 정책의 즉각 중단 ▲불필요한 홍보성 예산의 전면 정비 ▲구민에게 빚을 지우기 전에 집행부가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는 기본과 원칙의 책임 행정으로의 전환 등 세 가지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무리하게 빚을 내며 벌이는 선심성 행정은 남구의 재정 건전성을 무너뜨리고 미래 세대에게 막대한 짐을 넘길 뿐”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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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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