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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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식 교육감協 회장, “교육자치 발전과 공교육 안정 위해 최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은 제11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뒤 “대한민국 공교육의 안정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6월 15일(월) 밝혔다. 정 협의회장은 협의회장 선출 직후 발표한 소감을 통해 “이 무거운 책임을 맡겨주신 전국 시도교육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국 교육감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공교육의 안정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협의회장은 현재 교육계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교권 보호 후속 대책, 교육활동 침해 대응 체계 구축, 교원 정원 문제, 기초학력 향상, 학생 마음건강 지원, 유보통합, 교육격차 해소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역마다 여건과 과제는 다르지만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의제가 있다”며, “교육감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국가의 중요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시도교육청이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정책 역량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국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협의회장은 “교육은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학생과 학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시도교육청의 역할이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교육자치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강조했다. 그는 “협력할 과제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되 공교육의 안정성과 교육 현장의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사안에는 책임 있는 태도로 의견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협의회장은 “교육의 본질과 공교육의 책임, 교육자치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학생의 배움과 성장,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학교의 안정, 교육격차 해소 등 핵심 가치가 흔들림 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낮은 자세로 듣고 적극적으로 협의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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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교육감協, 정근식 서울교육감 제11대 협의회장 추대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6월 15일(월) 협의회 사무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전국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행사로, 지방교육자치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의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참석한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은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제11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했으며, 부회장 3명과 감사 1명 선임은 신임 회장에게 일임한 뒤 차기 총회에서 인준받기로 했다. 강은희 제10대 협의회장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한마음으로 모여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그동안 협의회가 추구해 온 시도교육청 간 소통과 동반자적 가치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근식 신임 협의회장은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 교육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도교육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교육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교육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학교체육진흥회 당연직 이사로 추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가 검토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교육감 당선인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경제 논리에 따른 일방적인 교부금 구조 개편의 피해는 결국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학생 수가 감소하면 교육재정도 줄어야 한다”는 논리에 대해 교육 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육계와 협의 없는 교부금 구조 개편 즉각 중단 ▲교부금 산정 방식 변경 논의 원점 재검토 ▲시도교육청과 교육 주체가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 구성 등을 요구하며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공공성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감 당선인들은 앞으로도 교육자치의 자율성과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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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계곡초, 교육공동체와 함께 모내기 체험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계곡초등학교(교장 박은미)는 지난 6월 18일(목) 학교 내에 조성한 텃논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모내기 체험활동을 실시하며 생태시민교육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학부모와 교직원의 도움을 받아 논에 들어가 모를 심으며 농업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가치를 몸소 배웠다. 특히 모내기 활동을 마친 뒤에는 모두 함께 수박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새참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농산어촌유학 가정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됐다. 유학생과 학부모들은 지역의 농업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교류하며 농촌의 가치와 공동체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계곡초등학교는 앞으로 벼가 자라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생태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추수 활동을 실시해 수확의 기쁨을 경험하고 수확물을 지역주민과 나누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모를 심고 벼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생태시민교육을 통해 나눔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곡초등학교는 생태 텃밭, 텃논 운영, 가정 연계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생태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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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담양동초, 생존수영 체험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동초등학교(교장 박미영)는 지난 6월 12일(금) 3~4학년 학생 59명을 대상으로 화순 금호아쿠아나에서 생존수영 체험학습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생명 보호 역량과 안전의식 함양에 나섰다. 이번 체험학습은 체육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뜨기, 물속 이동법, 구조 요청 방법, 주변 물체를 활용한 구조 방법 등을 익히며 실제 위급 상황에 대비한 생존 역량을 키웠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순히 수영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물속에서 침착하게 행동하는 방법과 안전수칙을 익히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체험 전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담임교사와 안전요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지도햇다. 올해 처음 생존수영 체험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은 설렘과 긴장 속에서 물과 친해지는 경험을 쌓았다. 3학년 김○○ 학생은 “수영장에 처음 와서 물이 조금 무서웠는데 선생님과 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 하니까 물에 뜰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혹시 위험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침착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배워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반면 4학년 학생들은 지난해 3학년 때 담빛수영장에서 실시한 생존수영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4학년 이◇◇ 학생은 “작년에 배웠던 물에 뜨기와 이동하기를 다시 해보니 더 잘할 수 있었고, 위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며 “반복해서 배우니까 안전의 중요성이 더 크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익히는 동시에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교실에서 배운 안전교육을 실제 상황과 연계하여 체험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미영 교장은 “최근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면서 생존수영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존수영은 단순한 수영 기술 습득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안전교육의 핵심 과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동초등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 보호 능력과 실천적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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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장흥교육지원청, 지역 체험처와 함께하는 ‘다회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지난 6월 13일(토)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초(6학년)·중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체험처와 함께하는 다회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직업별 체험을 다회차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됐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에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드론 조정자 ▲신산업분야(코딩, AI) 전문가 ▲제빵사 ▲토털 공예가 ▲도예가 ▲네일 아티스트 등 청소년들의 선호와 희망을 반영한 다양한 과정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체험처 6곳이 참여하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실습과 직업인과의 진로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각 체험처에서는 단순한 설명 위주의 견학이 아니라 직무 실습 중심의 체험 활동과 직업인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묻고 답하기’ 방식으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진로 인식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흥안양중 이○○ 학생은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니 생각보다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어느 것인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관형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지역사회의 협력 속에서 초·중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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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강진교육지원청, 영호남 교육교류로 미래교육 협력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0일(수)부터 6월 12일(금)까지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관내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영호남 교육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울릉교육지원청과 저동초등학교 방문, 독도 현장 체험을 통해 영호남 교육교류를 확대하고 강진 의(義)교육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강진과 울릉 간 교육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간 교육자원을 공유해 미래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역사와 인권, 통일교육의 현장 실천력을 강화하고 교육발전특구 정책과 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며 지역 맞춤형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영호남 교육교류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장을 비롯한 학교장들은 울릉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정책과 교육 비전, 작은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울릉교육지원청은 ‘꿈·소통·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교육’을 비전으로 삼고 배움이 살아있는 ‘꿈과 울림이 있는 교실’, 학교 구성원들의 민주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소통하는 학교’,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그린스마트교육을 통해 ‘도약하는 미래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학교장들은 이러한 교육철학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 지역 특색을 살린 미래교육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저동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교육과정과 특색 교육활동을 살펴봤다. 저동초등학교는 ‘꿈을 그려 HIM을 키우는 따뜻한 저동교육’을 비전으로 건강(Health), 소통(Interaction), 해양(Marine)을 핵심 가치로 삼아 학생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과 맞춤형 교육과정은 물론 문화예술교육과 해양환경생태교육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교육과정 속에 담아내고 있다. 이에 학교장들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 혁신 사례를 강진교육 현장에도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단은 저동항에서 출항해 독도를 방문하고 우리 영토의 역사적 의미와 주권 의식을 되새기는 현장 체험형 독도교육도 진행했다. 독도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나라사랑 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독도 체험교육은 교실 안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생생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연수 기간에는 ‘강진 의(義)교육 확산 및 현장 안착 방안’을 주제로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동체 정신을 기반으로 한 강진 의(義)교육의 가치를 학교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영호남 교육교류를 통해 확인한 우수 사례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울릉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정책과 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작은학교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색 교육 활성화,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 영호남 교육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윤영섭 교육장은 “울릉교육지원청과 우리나라 동쪽 끝 학교인 저동초등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학생 중심 미래교육과 지역 특색 교육은 강진교육에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며 “영호남 교육교류를 통해 서로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강진 의(義)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학생들이 지역과 나라를 사랑하며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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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전남교육청, 2027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6월 10일(수)부터 1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틀간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받고 미래 진로 설계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중심의 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수도권과 지역 주요 대학이 대거 참여해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대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대학별 입학사정관 상담, 1:1 맞춤형 진학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상담, 모의면접, 대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희망과 성적 특성에 맞는 대학 및 학과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감았다. 현장에 참여한 교원들 역시 최신 입시 정보를 공유하며 진학지도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고교-대학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과 협약대학 관계자 간 간담회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고교-대학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7개 협약대학 가운데 6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교육 발전과 학생 성장 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과정 연계 활동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 확대, 지역인재 육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고교-대학 연계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 대학들은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와 대학의 교육 자원 개방, 공동 교육활동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교육청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 확대와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뜻을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입시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 학교, 대학이 함께 소통하는 교육협력의 장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으며, 대학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학생 맞춤형 진학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후 개최될 ‘광주 대입정보박람회’에도 전남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해 폭넓은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차원의 공동 진학지원 모델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대입정보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전남과 광주의 교육협력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교육자원과 진학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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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전남교육청, ‘여름철 학교 안전 점검’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6월 16일(화)부터 7월 10일까지 여름철 자연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 호우·태풍·물놀이 안전 ▲ 화재 예방 ▲ 폭염·감염병 ▲ 학교급식·식중독 안전 등 4개 주요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모든 학교가 분야별 체크리스트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교육지원청(유·초·중학교 대상)과 도교육청(7월1일부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고·특·각종학교 대상)의 합동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폭염 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폭염과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학생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학교안전점검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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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기업탐방] 부산동래구 골프존파크 K스크린골프 윤정남 대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 미남로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K SCREEN (대표 윤정남)가 최신 시설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지역 골프인들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스크린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표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으며 건강과 여가, 친목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골프존파크 파크스크린골프는 최신 골프존 시스템과 프리미엄 시설을 바탕으로 동래권 골프문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크스크린골프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미남로132번길 104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신 골프존파크 시스템을 도입해 실제 필드와 가장 가까운 생생한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정밀한 센서 기술과 현실감 높은 그래픽 구현으로 정확한 구질 분석과 비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국내외 유명 골프코스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 회원 전용 락카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골프를 넘어 사람을 잇는 문화공간 윤정남 대표는 "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스포츠"라며, "파크스크린골프가 지역 주민과 골프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하는 건강한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모신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동래를 대표하는 스크린골프장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초보자부터 싱글 골퍼까지 모두 만족 파크스크린골프는 골프 입문자를 위한 초보 레슨반과 아침운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 서클반과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지역 골프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골프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파크스크린골프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단체 서클 이벤트 진행 ▲오픈 기념 선물 증정 ▲회원 전용 락카룸 제공 ▲신규 회원 특별 혜택 제공 ▲아침운동반 30명 한정 모집 ▲초보 레슨반 모집 ▲단체 서클반 모집 ▲K스크린골프 동호회 회원 모집등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골프문화 플랫폼 파크스크린골프는 단순한 스크린골프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정남 대표는 "파크스크린골프를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늘 감사드린다.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보답하며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골프가 즐거워지는 공간, 사람이 모이는 공간, 골프존파크 파크스크린골프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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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고양시, 전국 최초 AI 콘텐츠 활용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는 AI 콘텐츠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고 6월 15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한 AI·데이터 기술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접목해 기존 시청각 중심 교육시설을 미래형 체험교육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지난 11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리부서인 교통정책과와 운영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설 구성과 콘텐츠, 공간 배치, 운영 방향 등 실시설계 결과를 공유했다. 고양시는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단순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형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통안전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사업 대상지는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14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이다.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AI 기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해 어린이들이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AI 보행자 면허관 △AI 보행 안전관 △차량 탑승 안전관 △두바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AI 보행자 면허관은 동작인식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보행환경을 구현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보행 안전관은 실제 보행 코스 체험과 AI 모션인식 기술을 결합해 어린이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차량 탑승 안전관은 안전벨트 착용과 올바른 승하차 방법 등 차량 이용 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체험 중심으로 교육한다. 특히, 12인승 탑승형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주행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구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차량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바퀴 체험존은 자전거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올바른 주행 방법과 안전수칙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스마트시티 사업의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교통공원을 통해 미래형 교통안전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실시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AI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 체감형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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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부산교육청, 자연 속 소통의 시간 ‘아버지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아버지의 자녀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7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버지교실’을 운영한다고 6월 15일 밝혔다. 이번 ‘아버지교실’은 직장인 아버지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시간을 이용해 양산 ‘숲애(愛)서(徐)’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생태 숲 체험, 걷기 명상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제철 식재료로 만든 치유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7월 4일에는 초등학생 고학년 자녀와 아버지, 7월 18일에는 중학생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초등학생 고학년 과정은 15일 오전 9시부터, 중학생 과정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 860-07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아버지교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자녀가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함께 치유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아버지가 참여해 자녀와 깊이 소통하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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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시정 핵심과제 발굴 본격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위원장 차재권)가 6월 15일부터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시정 핵심과제 발굴과 실행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상수도사업본부 7층 위원회 회의실에서 부산시 본청 실·국·본부와 사업소,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인수위원을 비롯해 부산시 실·국·본부장, 사업소장, 소속기관장 등이 참석해 주요 공약과 당면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집중 점검한다. 업무보고는 ▲일자리경제혁신 ▲해양수도완성 부산비전 ▲건강한 시민행복 ▲살기좋은 균형발전도시 ▲일하는 시정 재정혁신 등 위원회 분과 체계에 맞춰 진행되며, 관련 특별위원회도 함께 참여해 공약 이행 방안과 정책 우선순위를 논의한다. 특히 이번 보고는 단순한 현황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부산시와 위원회가 함께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합동 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련 부서들이 함께 참여해 실·국·본부 간 행정 경계를 넘어서는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과제별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 부서 간 협력 필요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업무보고와 함께 현장소통간담회를 주요 활동 축으로 운영하며, 시민 삶과 직결되는 공약과 현안을 현장의 목소리 속에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수위원회 운영 기간 동안 수시보고와 현장 방문,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 등을 병행해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현장 수용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취임 즉시 추진할 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구분해 민선 9기 공약 이행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재수 당선인은 “보고서에 머무는 정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히 부서 사업을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 실제 도움이 되는 과제를 발굴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 대책은 속도가 중요하지만 그 속도는 현장을 충분히 살피는 신중함 위에서 나와야 한다”며 “각 분과와 특별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와 실무적 검토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과제를 정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재권 위원장은 “업무보고는 지적이나 평가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정의 방향을 부산시와 함께 설계하는 협업의 장”이라며, “부산시 공직자들이 축적해 온 행정 경험과 인수위원들의 전문성이 조화를 이룰 때 민선 9기 시정의 안정적인 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듣고 치열하게 검토하되 행정 현장의 혼란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업무보고를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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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고양시, 빅뱅 완전체 월드투어 첫 무대 유치… 8월 고양종합운동장서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빅뱅의 월드투어 첫 공연이 열린다고 6월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완전체 귀환 무대이자 새로운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으로 마련된다. 고양시는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형 공연을 유치하며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고양시는 이번 공연 유치가 대규모 공연 개최 경험을 통해 축적한 행정 역량과 고양종합운동장이 갖춘 공연 인프라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공연 기간 수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고양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숙박과 외식,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고양시는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해 통합 행정지원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공연 주최 측이 참여하는 합동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람객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이 한여름인 8월에 열리는 점을 고려해 폭염 대응 대책도 마련한다. 관람객들이 온열질환 위험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주최 측과 협력해 다양한 예방 및 지원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통 대책도 강화한다. 공연 당일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 집중될 인파를 분산하기 위해 GTX-A 킨텍스역과 고양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기존 대형 공연보다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고 관람객과 시민 모두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K팝을 대표하는 그룹 빅뱅의 완전체 월드투어 첫 무대를 고양시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외 팬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과 안전, 폭염 대응 등 모든 분야를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뱅은 2006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그룹이다.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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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박재범 부산남구청장 당선인, ‘더 잘사는 남구 준비위원회’ 출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박재범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당선인의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실현 방안을 마련할‘더 잘사는 남구 준비위원회’가 6월 15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기존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인들이 사용하는 ‘인수위원회’라는 명칭 대신 ‘더 잘사는 남구 준비위원회’라는 이름을 채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기존 행정의 연속성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더해 남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남구청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민선9기 핵심 공약에 대한 실행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위원장에는 윤성종 교수가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행정 경험이 풍부한 손지석 전 남구 총무국장이 맡았다. 특히 이번 준비위원회는 기존의 전문가·명망가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대거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못골시장 상인, 소형 음식점 운영자, 학부모, 대학생, 장애인단체 활동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인사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생활 정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향후 박 당선인의 57개 공약을 중심으로 세부 실행방안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50조 원 규모 동남권투자공사 유치 ▲북항 해운기업 유치 ▲오륙도 트램 재추진 등 남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이 포함된다. 또한, 부산 최초로 추진되는 ‘남구형 기본사회’ 정책도 중점 검토 대상이다. 청년기본소득, 오륙도페이 인센티브 확대, 빈집 리모델링 월세 지원, 아동 병원비 지원, 공공기본버스 운영, ‘전화 한 통 그냥 해드림’ 서비스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들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박재범 당선인은 “실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아는 분들을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남구의 미래 성장 전략과 생활밀착형 정책이 함께 논의되는 실질적인 정책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범 남구청장 당선인 준비위원회 사무실은 남구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됐으며, 민선9기 출범 전까지 남구 주요 현안 점검과 정책 준비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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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한국창의예술, 학부모회·학생, 태인동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참여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한국창의예술중학교(교장 이상훈) 학부모회와 학생들은 지난 2026년 5월 30일 토요일, 태인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2026년 학부모회 연간 활동 계획에 따른 학부모회 봉사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희망 학부모회 회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벽화 도안 그리기와 바탕색 도색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이루어진 이날 봉사활동은 학생들과 학부모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국창의예술중학교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전공 특성이 돋보였다. 미술과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색채 감각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벽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화롭게 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도안의 형태와 색의 배치를 섬세하게 살피며 작업의 완성도를 높였고,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아름다운 벽면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학생들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고민하며 예술 활동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이웃과 마을을 위해 나누는 과정 속에서 예술의 가치와 봉사의 의미를 함께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함께한 이들 모두가 봉사의 보람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손길이 모여 마을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태인동 마을 공간에 생기를 더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한국창의예술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그리고 학생들의 재능이 어우러져 더욱 빛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한국창의예술중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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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장성황룡중, 장성 선비정신 계승 자연문화유산 답사 현장수업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남 장성황룡중학교가 오랜 기간 계승해 온 특색교육과정인 '장성 선비 정신 계승 자연문화유산 답사'가 올해도 이어진다.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이 프로그램은 장성황룡중학교를 대표하는 교육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12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장성향교와 연계해 장성향교, 필암서원, 백양사, 동학농민혁명 승전 기념공원, 홍길동테마파크 등을 탐방하는 '2026 장성 선비정신 계승 자연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했다. 단순한 현장체험학습이 아닌 이 프로그램은 장성의 역사와 문화, 자연유산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고장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장성황룡중학교만의 특색교육활동이다. 특히 지역의 선비정신과 의(義)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민주시민교육을 함께 실천하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며 학교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효, 충, 의를 핵심가치로 삼고 현장체험을 통해 몸으로 익히게 기획했다. 학생들은 장성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게 분향례를 올리며 전통 예절과 선비정신을 체험하고, 세계유산인 필암서원과 천년고찰 백양사를 탐방하며 유교문화와 전통 건축의 가치를 이해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황룡 전적지를 방문해 동학농민혁명 속 의(義)의 정신을 배우고, 국궁 체험을 통해 선비의 호연지기를 직접 경험했다. 홍길동테마파크에서는 전통 염색 체험과 폐페트병을 활용한 네임키링 만들기를 통해 환경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역 문화유산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장성의 역사와 정신을 몸소 느꼈다. 학교는 답사 이후에도 학생들의 배움을 확장하기 위해 '장성의 정신을 담은 시 쓰기'와 '장성이 품은 황금 엽서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탐구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답사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내용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운영한 장성황룡중 신유진 교사는 “우리 고장이 최고의 교실”이라며, “학생들이 장성을 빛낸 선현들의 정신을 배우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황룡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해 전통을 이어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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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부산 서구, 청년문화예술 활동(청년 버스킹)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서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는 특별한 버스킹 공연 '푸른빛 송도, 우리들의 버스킹'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 두 번 개최된다고 6월 15일 관계자가 밝혔다. 공연은 송도용궁오름길 엘리베이터 하부광장에서 진행되며, 지역 청년 예술인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년 밴드들의 감성 넘치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여름 바다의 낭만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의 창의적인 음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실력파 청년 밴드 허밍프로젝트와 밴드시안이 출연해 대중가요와 창작곡, 감성적인 밴드 음악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허밍프로젝트는 따뜻한 감성과 세련된 음악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청년 밴드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밴드시안은 젊은 에너지와 개성 있는 사운드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푸른빛 송도, 우리들의 버스킹’이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성장의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용궁오름길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이번 버스킹 공연은 송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악이 있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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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화순제일중, ‘화순 바이오·백신 특구’ 자원 활용한 생명과학 진로체험 성료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제일중학교(교장 정라원)는 지난 11일(목), 1학년 학생 139명을 대상으로 화순 바이오·백신 특구 내 핵심 시설인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에서 생명과학시설 견학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벗어나 지역의 첨단 산업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바이오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화순이 대한민국 유일의 ‘바이오·백신 특구’인 만큼,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학생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세계적 수준의 첨단 과학 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센터 소개 및 ‘백신 GMP 기초’ 특강을 통해 생명과학의 기초 이론을 접한 후, 연구개발(R&D), 제조(MF), 품질관리(QC) 등 실제 백신이 개발되고 생산되는 첨단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현장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 ‘생산 및 품질관리 체험학습’은 바이오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승욱 학생은 “우리 화순에 세계적인 백신을 만드는 첨단 연구시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자랑스러웠다”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의 직업들을 눈앞에서 직접 보니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라원 교장은 “글로컬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 사회의 인프라가 긴밀하게 연계되어야 한다”라며 “화순의 바이오·백신 특구 자원은 우리 학생들에게 최고의 진로체험 배움터이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연계한 학생 중심의 체험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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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고흥교육지원청, 미국 모아날루아중학교와 5박 6일간의 ‘글로컬 우정’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지난 6월 8일(월)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미국 모아날루아 중학교 학생 및 교사단 38명을 초청해 ‘2026 미국 학생 초청 글로컬 국제교육교류 공동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 고흥 학생들의 현지 방문 이후 다시 만난 이번 교류는 양국 학생들이 고흥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공동교육과정을 수행하며, 단순한 견학을 넘어 상호 이해와 성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류단은 고흥 학생들과 함께 고흥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의 전통 물레 체험과 낙안읍성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미를 배웠으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한국 장터의 활기찬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체를 견학하고 능가사와 나로우주전망대를 방문하여 고흥의 역사와 다도해 절경을 감상하며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실감했다. 또한 광양 LF스퀘어 등에서 한국의 쇼핑 문화를 체험하며, 고흥 학생들이 하와이 친구들에게 한국 문구류 등 기념품을 직접 추천해 주는 등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학교 현장에서의 교류는 더욱 깊이 있게 진행되었다. 6월 10일 도화초등학교를 방문한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놀이 활동뿐 아니라 사회, 체육 등 교과 공동 수업에 참여하고 급식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6월 12일 포두중학교 방문 시에는 양국 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K-Pop 공연과 한국 문화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자연스럽게 소통의 폭을 넓혔고, 학교 급식을 통해 한국 식문화의 정을 나누며 우정을 다졌다. 이번 교류의 백미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된 ‘성과나눔 발표회’였다. 지난 4월 하와이 방문 당시의 사진과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보고서를 전시하고 발표하며 국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고흥군 학부모회연합회가 준비한 떡볶이 등 K-푸드 시식 활동이 더해져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 간의 자연스러운 유대를 위해 1:1 친구 매칭을 진행하고, 숙소에서 1박 2일간 야간 친교 레크리에이션과 고흥 야간 투어를 2회 운영했다. 이동 중에도 끊임없이 대화할 수 있도록 하와이 학생과 고흥 학생을 짝꿍으로 배치하는 ‘버디 좌석제(Buddy Seating Plan)’를 운영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권형선 교육장은 “하와이 모아날루아 중학교 코마레이 모스 교장 선생님 이하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류가 양국 교육 공동체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아날루아 중학교 코마레이 모스 교장은 “고흥의 따뜻한 환대와 수준 높은 공동교육과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백양초등학교 김진희 교사는 “교실 안에서의 배움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우정을 나누는 아이들을 보며 진정한 글로컬 교육의 가치를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교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하와이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고흥에서 다시 만나 K-팝 댄스를 추고 떡볶이를 나눠 먹은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이번 교류를 통해 확인한 학생들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계를 품은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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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진도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해피드림 진로캠프' 성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지난 6월 13일(토) 진도초·진도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및 일반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해피드림 진로캠프 공동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도교육지원청과 진도초, 진도중, 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계해 추진한 진도지역공동사업이다. 평소 지역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채로운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오전에 임실치즈테마파크 내에서 진행된 ’진로 스포츠 영상 체험’에 참여했다. 게임형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첨단 디지털 스포츠 관련 직업군을 탐색하고 신나는 신체 활동을 즐겼다.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유제품 가공 및 요리 분야 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치즈피자 만들기’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임실의 특산물인 치즈의 유통과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며 이색적인 직업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이후에는 유럽형 정원과 장미원 등 아름다운 테마파크를 탐방하며 힐링의 시간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도에서 멀리 벗어나 영상으로만 보던 임실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라며, “디지털 스포츠 체험도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재밌어서 미래에 이런 직업을 가지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맞춤형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소중한 꿈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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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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