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온라인 개학을 계기로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는 1학년(173명)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온라인 학습용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영상 제작은 1학년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과 더불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했고, 실제 학교 모습을 담은 교육 자료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교사가 직접 출연하는 학교생활 영상자료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학교라는 공간과 담임 선생님에 대해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슬기로운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제공되는 영상 컨텐츠는 ‘학교 가는 길’을 시작으로 도서관 이용법, 운동장 놀이 법, 학교 친구 등의 주제로 매일 한 편씩 제공되고 있다. 1학년 선생님들이 직접 학생, 학부모, 농부 등의 역할로 출연하다 보니 학생에게는 안정감을, 학부모로부터는 신뢰감을 갖게 했다. 영상을 접한 김승규(1학년 3반) 학생은 “영상 속에서 우리 반 선생님이 나와서 재밌었어요, 영상에서처럼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나 놀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올해 본교로 첫 발령을 받은 1학년 3반 담임 박민정 선생님은 “첫 제자들을 마주할 생각에 교사로서 많은 준비를 하고 학교에 왔습니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학생들을 직접 마주할 수 없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영상자료 제작에 공을 들이며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냈습니다. 제가 참여한 영상에 대해 학부모님들이 메세지로 격려해주실 때는 매우 뿌듯했습니다.” 라는 말을 전했다.
본교 1학년 교사들은 남은 온라인 개학 기간에도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은 5월 6일(수),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 영양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효율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급식관계자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월 13일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등교 개학을 대비하여 학교식생활관의 위생 및 안전 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섬지역의 작은 학교 급식 운영 대책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관내 학교에서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긴급 돌봄 학생의 급식 경험을 바탕으로 급식실 줄서기, 지그재그형·일방향 좌석 배치, 칸막이 설치, 시차 배식 등 학교 상황에 맞게 자체 계획을 세워 위생 및 안전 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신안 관내 지역은 현재 작은 학교 여건상 영양교사 미배치교에 대하여 영양교사 순회근무 5교, 공동조리 1교, 운반급식 7교가 운영되고 있다. 3~4교의 학사일정과 급식 인원수 등에 따른 급식 준비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맛 좋고 영양 가득한 급식을 위해 모든 영양 교사가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영양 교사들은 ‘신안의 섬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근무 환경 개선, 기간제 교사 계약 조건 등의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며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 제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등교 개학 전후,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손빠짐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2020년 5월 7일(목) 동신대학교 회의실에서 동신대 학교(총장 최 일)와 「지역인재 육성 및 행복 나주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동신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원장, 기획협력처장, 상담심리학과장을 비롯한 대학의 핵심부서 인사가 상당수 참여해 업무협약의 무게감을 더했다.
이번 협약은 나주학교지원센터가 전년도부터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연계 추진하고 있는 ‘위기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 지원 사업’을 본격화하고 기관 협력영역을 다각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 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 지원, ▲직업 진로·체험학습과 창의·인성 교육, ▲ 방과후학교·돌봄 프로그램 운영·지원, ▲기타 교육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에 힘을 합하게 된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등교 개학에 맞춰 준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체계를 정립하는 한편 대학생 멘토링단 구성, 교육과정 연계 검토 등 제반사항에 대한 사전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협약체결의 시발점이 된‘위기 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 지원’은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연계한 관내 초등학교 부적응학생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관내 학교와 대학이 상호 win-win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학교는 부적응학생에 대한 일대일케어를 받게 되고, 상담심리학과 학생은 Wee클래스 및 학교 현장에서 상담 실무능력을 익힐 수 있으며, 봉사시간 혹은 현장실습 학점을 받을 수 있다. 학교현장은 이 사업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수업 중 돌발행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및 수업진행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김영길 교육장은 “나주교육이 학교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 대학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본다. 학생들의 경험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동신대학교는 초·중등교육 및 교육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사업참여는 대학의 사회 공헌도 및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혀 협력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순차적 등교 개학이 결정됨에 따라 공립학교 등교 개학에 맞춰 개학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3곳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개인 위생용품을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배부했다.
특히, 담양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원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및 살균 소독제, 손 세정제 등을 교육의 사각지대로 보일 수 있는 대안교육시설 학생들에게 배부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원을 받은 대안교육시설 교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마스크와 손세정제, 소독제 등을 등교 개학을 준비하는 적절한 시기에 맞춰 담양교육지원청에서 배부해 줘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걱정없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대안교육시설 학생들이 코로나-19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12일 방역 지원을 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에 걸쳐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 Wee센터가 7일(목) 장성관내 초·중·고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Wee프로젝트 전문 인력 협의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학교지원센터 3층에서 실시한다.
이날 연수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대책 및 상담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다. 또, 올바른 가족세우기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꾀하는 방안으로 가족상담의 이론과 방법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전에는 학교폭력 가해학생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 인정기관으로 Wee클래스가 선정됨에 따른 ‘학교폭력 개정 법률 이해 및 연계 방법’ 교육이 이뤄진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상담망 구축을 위한 ‘온라인 상담 운영을 위한 SNS 활용법’을 탐색한다.
오후에는 Wee클래스 전문인력 전문성 향상 연수로 ‘이마고 부부가족치료’에 대해 박앤정 임상심리클리닉 정정화 소장이 나서 강연한다.
최미숙 교육장은 “한 아이를 바른 인재로 키우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장성교육지원청은 그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ㆍ학부모 상담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오는 13일(수)부터 단계적·순차적으로 이뤄지는 전남 도내 각급학교의 등교수업은 학생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고려해 철저한 방역대책 수립 후 밀집도와 접촉을 최소화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또, 학교와 교사가 학생 교육과 방역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콜센터도 등교수업 위주로 개편해 조기에 학교운영이 정상화되도록 지원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5월 7일(목) 오후 도내 22개 시·군 교육장 영상회의를 갖고 단계적 순차 등교에 따른 각급학교 운영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 방안을 통해 △ 학교방역 대책 △ 각급학교 교육과정 운영 △ 학생생활교육 △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 학교급식 운영 등 분야별 등교수업 세부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먼저,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강력하고 꼼꼼한 학교방역 대책을 주문했다. 각 학교에서는 매일 두 차례씩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일과중에도 추가 확인하도록 했다. 또 학교 내, 통학버스, 기숙사 등 주요 공간에 대한 소독 및 환기를 강화하도록 했다. 마스크는 가정에서 착용 후 등교하도록 지도하고, 미착용 등교학생에 대해서는 비축 마스크를 배부하도록 했다. 실내공기 순환방식의 공기정화장치 사용을 금지하고, 냉방장치 가동 시에는 모든 창문의 3분의 1을 열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등교 후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비축을 완료했다. 953개 모든 학교에 각 1실의 일시적 관찰실을 설치했고, 특별방역소독도 실시했다. 열화상 카메라도 학생수 200명 명 이상 383교 전체에 설치 완료했고, 체온계는 1만 4,544개(전체 학급의 131%)를 확보했다.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학생 1명 당 2매씩 총 45만매를 확보했으며, 일회용 마스크 52만 매, 면마스크 42만 매도 비축했다. 손소독제도 학급 당 한 개씩 비축 완료했다.
또 등교 개학 후 예상되는 불편과 혼란을 최소하고, 교사들이 교육활동과 방역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외적 업무를 대폭 경감해주기로 했다. 특히, 수업결손 및 방역활동 차질을 줄여주기 위해 ‘원격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해 교직원들의 출장을 최소화해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원격수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교육청 홈페이지도 등교수업 위주로 개편하고, 원격수업 콜센터에 등교수업 관련 내용을 추가해 현장의 불편을 신속하게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각급학교 교육과정 운영방안도 체계적이고 유연하게 마련했다. 특히, 학년·학급 별 시차 등교,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오전·오후반 운영, 탄력적 수업시간 운영 등 학생 밀집도와 밀접접촉을 최소화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했다. 교실 내 책상 간격도 최대한 거리를 확보해 배치하고, 가급적 1인 1석을 유지하도록 했다. 단체활동이나 행사를 지양하고, 불파기한 경우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특히, 기존 원격수업 시범학교(60교)를 ‘블렌디드 학습 시범학교’로 전환해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모델을 적극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고 과목 별, 학년 별 총 100팀(과목)의 미래교육 기반 원격수업 자료를 제작해 현장에 지원할 계획이다.
특수학교(급) 교육과정 운영 방안도 마련했다. 통학차량 내에서는 ‘한 좌석 띄어 앉기’로 자리를 배정하고 자가용을 이용한 개별 통학을 권고하기로 했다. 특수학교 돌봄교실은 5월 26일(화)까지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27일(수)부터는 기존 초등보육교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육 및 치료도 대상 학교 학사일정에 따라 운영한다.
학생생활교육 강화 및 내실화 방안도 마련해 적극 시행한다. 등교 전에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체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등교 후에는 담임교사 시간을 통해 학교 내 학교 내 거리두기 실천을 지도하도록 했다. 학교 내 갈등을 조기에 인지해 관계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을 실천하고, 등교 전·후 학생 심리상태를 파악해 적응을 돕는 ‘심리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방과후학교의 경우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운영을 보류한다. 또, 등교 개학 시 초등 긴급돌봄교실 운영은 종료하고 기존 정상 운영체제로 전환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학교급식은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6월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최소 30일 분의 급식실 청소·소독 용품을 확보하고 개학 2~3일 전 급식시설과 기구에 대한 특별소독 완료 후 실시한다. 학년 별, 학급 별 시차 배식으로 학생 접촉을 최소화하고, 교실 이동부터 식사 종료 시까지 담임교사가 임장 지도에 나선다. 급식종사자에 대한 건강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이밖에 학교체육활동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활동지침 마련 후 시행하고, 통학차량도 일상 소독으로 감염 예방 조치를 취한 후 운행토록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등교개학은 코로나19의 종식이 아니라 생활 속 방역 실천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면서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 방역 관련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외적 업무를 대폭 경감하는 등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학교 현장을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5월 7일 진로교육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초·중학교 진로교육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등교 개학을 앞두고 2019학년도에 교육지원청과 함평나비진로체험지원센터가 각 학교에 지원한 진로교육 지원 현황을 나누는 동시에 2020학년도에 개선 및 추가로 반영될 부분에 대한 학교별 의견을 나누고자 개최됐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위탁 운영 방식인 함평나비진로체험지원센터와 진로담당교사와의 정기적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등 학교급별, 각 학교별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별로 희망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지원 예정이며, 또한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한 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 기반 조성으로 진로교육의 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초등학생에게는 강연형 보다는 직접 체험하는 방식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주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높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전입한 중학교 진로교사는 “교육지원청의 진로교육에 대한 애정과 학교별 맞춤형 지원 노력에 감동해서 앞으로 더 진로교육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나눴다.
김완 교육장은 협의회에 참석한 20여 명의 교사들에게 “누구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시느라 노고가 많다”는 격려를 시작으로 “진로교육 발달 단계상 초등학생은 진로인식, 중학생은 진로탐색 단계로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진로체험 활동 시에는 체험 방법, 참석인원, 체험공간에 대한 안전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실시하기”를 당부하면서“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급에 맞는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코로나 19 여파로 2020년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는 한 편 어버이날을 앞두고 특별한 행사를 하고 있는 이들을 만났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마을활동가 김정희 씨는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선물이 아닌 마음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했다.
화정 2동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회의와 기획을 통해 사진 촬영 및 영상을 편집 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모든 제작된 사진과 영상은 본인의 폰으로 직접 전송할 수 있도록 도와 드렸다.
행사에 참여했던 화정경로당 어르신은 젊은사람이 2층에 함께 있기 때문에 이런 현대식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봉사 활동에 함께했던 중학생 친구는 코로나로 모든 봉사활동도 쉬고 있는데 이렇게 훈훈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즐겁다고 전했다.
마을활동가 김정희 씨는 서구청사업 경로당유휴공간 임대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해 채택돼 화정경로당 2층에 마을주민 누구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커뮤니티 센터를 구성했으며 마을과 서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7일 제주4·3평화재단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관련업무 및 기록·전시·교육·홍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4·3평화재단은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모델로 제주4·3사건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몇 년 여간 준비해왔다.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제주4·3평화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특별전시 ‘4월에서 5월로’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당초 4월 28일부터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등을 감안해 5월 19일로 연기됐다.
전시에서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상설전시 콘텐츠를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재현하고 세계기록유산 5·18민주화운동기록물과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 도서, 그림책 등을 소개한다.
광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제주에서 세계기록유산 5·18기록물의 홍보전시를 실시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5·18민주화운동과 제주4·3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가폭력에 의한 인권유린을 재발견해 민주·인권·평화정신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개최되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제주4·3평화재단(064-723-4349)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8295)으로 하면 된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시를 제주4·3평화재단과 함께 공동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아픔의 페이지를 채우고 있는 제주4·3과 광주5·18이 함께 희망의 역사를 써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해 음식문화개선 실천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실천운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 및 환경을 개선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8일부터 일반음식점, 제과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투명위생마스크 10만개를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대한제과협회 광주광역시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및 5개 자치구 위생과를 통해 배부한다.
앞서 광주시는 살균소독제 1만3000개, 마스크 3만5000장, 생활수칙 홍보물 1만부를 식품위생업소에 지원한 바 있다. 또 장기적으로는 비대면 결제시스템 및 결제 창구 투명 칸막이 설치를 지원하고 ▲집게·국자·개인접시 비치 및 제공 ▲테이블 간 일정거리 확보 ▲정기적 방역 실시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내용을 담은 감염병 예방 음식문화개선운동을 펼친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음식문화개선 실천운동을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막고 외식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각 업소에서는 종사자들이 반드시 투명위생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진경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시 광산구 지역에 있는 어르신 복지기관을 방문, 외식조리과학과 최상호 교수와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든 빵과 양갱, 과일 등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센터 직원과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들은 어버이날을 앞둔 5월 7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 사암로 사랑의 선교 성심의 집(원장 JAYA 마리아)을, 오후 2시에는 광산구 빛고을노인간호센터(원장 이형주) 등 어르신 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기부봉사 활동을 펼쳤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4월 30일 대교협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현 고2 대상)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입 지원 방안 등 진학 대책을 수립했다.
교육부는 지난 2019년 11월 28일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권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정시(수능위주)전형을 40%까지 확대하도록 권고했고, 2022학년도 조기 달성을 유도했다. 대교협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는 서울권 16개 대학 중 9개 대학이 정시전형 40% 이상, 7개 대학이 30% 이상을 반영하고 있다.(아래 표 참고)
이번 발표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2021학년도 대비 2022학년도 전형별 선발 비율 변동이다. 정시(수능위주)전형이 29.65%에서 37.90%로 8.25% 증가했고, 학생부종합전형이 45.46%에서 36.05%로 9.41% 감소했다. 이로써 2022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은 정시(수능위주)전형이 됐다. 또 학생부교과전형은 7.99%에서 11.36%로 3.38% 증가했고, 논술전형은 10.49%에서 8.50%로 1.99%, 실기전형은 4.85%에서 4.30%로 0.55% 감소했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확대와 수시의 교과전형 선발 비율 증가로 인해 자칫하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대비가 소홀해 질 수 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비율은 서울권 16개 대학에서 36.05%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2022학년도 대입은 수시와 정시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준비를 병행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교과학습을 기반으로 한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입전형 변화(정시 확대)에 따라 수시와 정시의 균형 있는 진학지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교육청의 고등학교 진학지도 대책으로 ▲고등학교 진로진학 자료 개발 및 보급(‘빛고을 대로’ 진학 시리즈) ▲고등학생 진학지도 지원 동영상 수시 보급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사이트 및 입시포털 목록 제공 ▲진로진학 상담 온라인 밴드(빛고을 꿈트리) 실시간 상담 운영 ▲고3 학부모를 위한 전화 상담 및 상시 대면 상담 운영 ▲교사·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대입 설명회 운영 등이 있다
수시 전형 지원 방안으로 ▲대입 결과 분석 수시 진학상담프로그램(빛고을 올리고) 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 지원 컨설팅(빛고을 플랫폼) 운영 ▲수시 대비 실시간 진로진학 상담 온라인 밴드(빛고을 꿈트리) 운영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을 통한 수시 대비 고교 현장 지원(상담·학종 지원 등) ▲수시 대비 맞춤형 대입 집중상담 주간 운영 ▲수시 지원을 위한 대학별 지원 자료(입시결과·배치표 등) 보급 ▲수시 전형 대비 광주진로진학박람회 개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리 방안 지원(학생부 실무지원단 컨설팅) ▲광주진학부장협의회 운영을 통한 수시 지원 전략 공유 등이 있다.
정시 전형 지원 방안으로 ▲수능일까지의 입시 로드맵 및 진학 지원 자료 제공 ▲정시 대비 실시간 진로진학 상담 온라인 밴드(빛고을 꿈트리) 운영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을 통한 정시 대비 고교 현장 지원(상담·지원전략 등) ▲정시 대비 맞춤형 대입 집중상담 주간 운영 ▲정시 진학상담프로그램 제공(빛고을 올리고, 대교협 상담 프로그램) ▲정시 지원을 위한 대학별 지원 자료(입시결과, 배치표 등) 보급 ▲수능 가채점·실채점 분석 설명회 실시(교사·학부모 대상) ▲광주진학부장협의회 운영을 통한 정시 지원 전략 공유 등이 있다.
시교육청 우재학 중등교육과장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은 수시와 정시의 균형 있는 입시 준비가 중요하다”며 “시교육청 차원에서 우리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지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7일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이재은 노인시설팀장에게 공직자 최고의 영예인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훈장 수여는, 지난달 22일 인사혁신처가 이 팀장을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훈장 수상자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김 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시상식을 대신에 이 팀장에게 훈장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 팀장은, 한전·SK텔레콤·네이버비지니스플랫폼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1인 가구의 전력·통신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해 고독사를 예방에 기여하는 등 적극행정으로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6회를 맞은 올해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이 팀장을 포함해 전국 80명의 공직자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달부터 광주 남구 관내 푸른길공원 일부 구간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상설 장터가 운영된다.
그 동안 푸른길공원 내 무분별한 상행위로 마찰을 빚어왔던 노점상들과 인근 가게의 상인들, 구청이 지역 중소상인의 상생 발전과 무분별한 불법 상행위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7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9일 푸른길공원 빅마켓 뒤에서 푸른길공원 토요장터 개장을 시작으로 상설 토요장터 운영이 본격화된다.
토요장터가 운영되는 곳은 빅마켓 뒤쪽에서부터 백운사우나 앞 250m 구간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이 선다.
남구는 푸른길노점상인회와 광복천 상인회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토요장터에서 판매하는 품목과 상점별 위치, 장터 운영 규정 및 협약서를 마련했다.
우선 푸른길노점상인회는 250m 구간에서 채소, 과일, 곡식, 잡화, 식품,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상생장터를 운영하며, 광복천 상인회와 광주재능기부센터는 빅스포 상가쪽 80m 구간에 상생마켓 코너를 마련해 공산품과 식품류, 청년창업 및 협동조합 상품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 또 빅스포 상가쪽 10m 구간에서는 교복나눔센터 운영을 비롯해 향후 자매결연도시 지역 특산품 판매와 아나바다 장터 등 나눔 장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토요장터가 운영됨에 따라 푸른길공원 구간에서 흥행했던 불법 상행위에 대한 단속도 대대적으로 강화된다.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는 푸른길공원과 그 주변에서의 판매 행위가 일체 금지되며, 토요장터 운영 전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한신아파트 앞 푸른길공원 내 상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이밖에 토요장터가 서는 날에는 금요일 오후 6시부터 토요일 오후 8시까지 장터 구간 차량 출입이 통제되며,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남구 관계자는 “토요장터 개설을 계기로 지역 중소상인들이 서로 상생발전하면서 구도심의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쉼터 역할을 하는 푸른길공원이 주민들 품으로 다시 되돌아오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운천호수 산책로를 따라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담은 전통등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전통등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누적된 피로와 답답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설치됐다.
전통등에는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등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문구가 담겼다.
아울러, 우리나라 전통등인 사각 청사초롱에 LED 조명을 넣어 야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전통등을 보고 시민들이 힘을 내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의 도심속 명소인 운천호수는 서구를 대표하는 호수공원으로 수변을 따라 1km의 산책로가 있으며, 호수 가운데 인공섬과 섬을 잇는 목교와 음악분수가 설치되는 등 시민들에게 수려한 수변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비행 초기 및 경미한 비행을 저지른 학생 지도를 위해 ‘보호관찰학생-교사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학생 지도에 열의와 전문지도 능력이 있는 교원을 ‘교사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해 보호관찰 처분을 받거나 비행 초기 및 경미한 비행을 저지른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광주․전남 보호관찰소 4기관과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 학생과 교사를 일대일 멘토링해 월 2회 이상 상담 및 사제동행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7일(목) 교사특별보호관찰위원 4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역량 강화를 위한 ‘유튜브 방송 라이브 연수’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보호관찰학생에 대한 낙인효과 방지와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일대일 멘토링 절차, 교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안내했다. 또한, 질의 응답을 통해 유의사항과 선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학생지도 방안도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보호관찰청소년 중에는 가정해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면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줄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하다. 보호관찰기간 종료 후에도 학교적응과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7일 전 직원이 광영지역 요양원과 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위문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이지만 코로나 19 사태가 아직 불안한 상황이라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워 더 쓸쓸할 요양시설 어르신들을 위해 교육관 직원들이 꽃을 직접 골라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와 기관에서 필요한 위문품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비대면으로 광영지역 요양시설에 전달했다.
요양시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아주 기뻐하실 것 같다. 어르신들을 생각해주시는 고마운 마음이 담겨서 카네이션이 더 아름답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황성규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잠시라도 기쁨이 되길 바라며, 우리교육관 사랑나눔봉사단들이 코로나 19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공연과 재능기부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민선3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의 역점과제인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위해 ‘5·18민주화운동 교육위원회’를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 9월 ‘전라남도교육청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이후 매년 5·18민주화운동교육위원회를 구성해 5·18민주화운동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학교교육과정 속에서 민주주의교육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교육에 관한 교육감의 자문을 위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조례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 송영석 교육국장, 전라남도청 음윤섭 자치행정과장,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 5·18기념재단 이기봉 사무처장, 신안해양과학고 김상윤 교장, 순천복성고 교사 정경호, 도교육청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이 각 기관, 단체의 추천을 받아 위원으로 위촉됐다.
교육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습보조자료(초3·4학년용, 5·6학년용 교과서)와 활동지를 보급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하도록 했다. 또, 5·18기념주간 운영, 5·18사적지탐방 프로그램, 오월 도서 읽기 대회, 찾아가는 오월 연극, 청소년 미술 공모대회 등을 심의했고, 교원 역량 강화 지원과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용 등을 제안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인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단계적 등교개학이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교육과정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자율 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전남의 곳곳에 5·18의 정신이 기려 있는 장소와 인물이 많다.”면서 “이를 활용해 숭고한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대규모 국책사업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예정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역민들의 염원인 나주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 국민청원과 온라인 서명운동에 교육가족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도교육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국민청원 참여 독려 문자를 발송했고, 39만여 명에 달하는 교직원과 학생·학부모들에게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협조 요청을 했다. 또, 유튜브를 통해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를 위한 홍보동영상 보기를 권유했다.
5월 6일 현재 나주 유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10만 2,000명이 참여했고, 온라인 서명에는 4월 26일(일) 현재 125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전남교육 가족 대상 참여를 독려한 결과 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장석웅 전남교육감도 5월 7일(목) 나주시에서 진행된 평가위원들의 방사광가속기 구축 예정부지 실사 현장에도 참석해 나주시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는 데 힘을 보탰다.
장석웅 교육감은 “2022년 빛가람 혁신도시에 개교예정인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방사광가속기가 연계되면 연구역량이 높아져 미래핵심기술 발전에 유리하다.”면서“특히, 지역균형발전과 전남 미래교육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 부지 선정은 전남 나주시와 충북 오창 등 2곳으로 압축됐으며, 7일 현지 실사를 거쳐 8일(금) 쯤 우선협상지역이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을 중단한 소속 22개 공공도서관들을 5월 8일(금)부터 단계적으로 개관한다.
먼저 자료실부터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해 대출과 반납 서비스 등이 이뤄지도록 하고, 열람실 이용과 행사 운영 등 전면개관은 추후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완화(심각 → 경계) 및 각급 학교 개학 상황 등을 감안해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개관 전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열화상카메라 및 방역물품을 비치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자료실 운영 역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을 준수하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자 출입 시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실시하고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는 등 출입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마스크 미착용자 및 발열자,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은 출입이 통제된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철저한 내부 소독과 발열체크 등 방역조치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대상 시설은 목포공공도서관, 나주공공도서관, 장성공공도서관, 남평공공도서관, 광양공공도서관, 담양공공도서관, 구례공공도서관, 보성공공도서관, 벌교공공도서관, 화순공공도서관, 장흥공공도서관, 해남공공도서관, 영암공공도서관, 무안공공도서관, 함평공공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진도공공도서관, 광양평생교육관, 고흥평생교육관,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곡성교육문화회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 2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