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11.jpg

 

전남 여수 진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호) 보건간호과 2학년 학생들이 지난 3월 11일(수) 여수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청소년부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휩쓸며, 여수시 대표로 전남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수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 내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팀들은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퍼포먼스)로 심폐소생술 상황을 연출하며 응급처치의 정확성과 무대 표현력을 겨뤘다.


이날 진성여고 보건간호과 2학년 학생들은 평소 전공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정확한 심폐소생술(CPR) 술기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창의적인 퍼포먼스에 완벽하게 녹여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출전한 팀들이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나란히 수상하며 보건간호과의 뛰어난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이번 성과로 여수시를 대표해 다음 주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열리는 전남 경연대회 출전권도 획득하게 됐다.


최우수상 수상 팀의 김하랑 학생(보건간호과 2학년)은 “방과 후마다 소방서를 찾아 연습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팀원들과 합심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뿌듯하다”며, “다음 주 전남 경연대회에서도 여수시 대표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성여고 보건간호과는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예비 의료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매년 심폐소생술 관련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체댓글 0

  • 5864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수 진성여고 보건간호과, 여수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쾌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