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엔알–(주)드로미, 드론 위치인식 기술과 GeoAI 융합 업무협약
DSK 2026 부산 벡스코서 전략적 MOU 체결…드론 데이터·AI 기반 시설물 안전진단 및 통합 관제 플랫폼 공동 개발 추진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지난 2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드론쇼코리아(DSK 2026)’ 첫날, 드론 기반 실내외 종합 위치인식 보안플랫폼 전문기업 (주)에이엔알(대표 이재균)과 GeoAI 기반 인프라 관리 전문기업 (주)드로미(대표 이승호)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론 기술과 공간정보 인공지능(GeoAI)을 융합해 공공·산업 인프라의 안전관리 및 보안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스마트 인프라 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에이엔알은 드론 기반 실내외 통합 위치인식 기술과 보안플랫폼을 통해 산업현장, 공공시설, 재난 대응 분야에서 정밀 위치추적 및 통합 관제 솔루션을 제공해 온 기업이다. 특히 GNSS 음영지역에서도 활용 가능한 복합 위치보정 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주)드로미는 GeoAI 기술을 기반으로 도로, 교량, 철도, 산업단지 등 주요 인프라의 상태를 분석·예측하는 전문기업으로, 드론 및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구축과 AI 기반 유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 기반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체계 고도화 ▲AI 기반 시설물 안전진단 자동화 ▲통합 관제·보안 플랫폼 공동 개발 ▲국내외 스마트시티 및 공공안전 사업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에이엔알 이재균 대표는 “드론을 활용한 위치인식 보안 기술에 GeoAI 분석 역량이 더해지면 보다 정밀하고 예측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안전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호 ㈜드로미 대표는 “양사의 기술 융합은 단순한 데이터 수집을 넘어 인프라 상태를 예측하고 선제 대응하는 지능형 관리체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쇼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드론·UAM·AI·공간정보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