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 소방드론교육 업무협약 체결…‘미래드론기술교육센터’ 개소
AIRON·서울과기협과 협력…소방·재난 드론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는 지난 2월 4일 서영대학교 회의실에서 소방드론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드론기술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영대학교 장철인 입학부총장, 천종철 미래평생교육원장, 김용철 ESG경영과 학과장, 이정균 소방안전과 학과장을 비롯해 드론 전문 교육기관인 AIRON 드론교육원 함영현 원장, 서울과학기술인협동조합(서울과기협) 오수언 이사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서영대학교 소방안전과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드론 자격 취득 교육을 추진하고, 소방 안전관리 분야에서 드론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AIRON 드론교육원은 드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전문 교육 지원, 교육비 할인 혜택 제공, 소방 업무 관련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서울과기협 소방융합교육원은 소방·드론 분야 R&D 과제 수행 지원,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기획,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소방·재난 대응 드론 교육과정 공동 운영 ▲현장 중심 실무 교육 강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드론 활용 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이 체결됐다.
업무협약식 이후 진행된 미래드론기술교육센터 현판 제막식은 교육과 산업이 현장에서 연결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센터는 향후 소방·재난·안전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을 대표하는 드론 교육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균 서영대학교 소방안전과 학과장은 “첨단 드론 기술은 현대 소방 및 재난 현장에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의 효율을 높이는 핵심 도구”라며, “이번 센터 개소를 발판 삼아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실무 역량을 갖춘 스마트 소방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철인 입학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 안전 분야의 첨단화를 이끄는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IRON 함영현 원장과 서울과기협 오수언 이사장 또한 “현장 중심 드론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사회 재난 안전 문화 확산과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오래 그룹 노진수 의장, 파주시청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영민 센터장, 파주소방서 고재현 부장, (사)파주시 사회연대경제협의회 박명준 이사장,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박승용 장학금센터장, 월롱기업인협의회 이택균 사무국장 등 지역 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미래드론기술교육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서영대학교 미래드론기술교육센터는 향후 드론 조종·운용 교육뿐 아니라 재난 대응 시뮬레이션, 소방드론 실습 교육, 지역 연계 프로젝트, 청년 및 재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드론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