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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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윤호)은 3월 신학년 시작에 맞춰 ‘2024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별 수요와 특성에 맞춘 통합적 지원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은 학교의 수요와 특성에 따른 통합적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내실 있는 학교 운영 ▶학교 교육활동의 질적 성장 ▶학교자율운영체제 내실화를 목적으로 한다. 


2023학년도에는 서울중부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및 각종학교 27교에서 총 38팀, 1530여 명의 교원, 학부모,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에 대한 참여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특히, 교육 구성원 간 건강한 관계형성, 서로 존중하는 의사소통, 생성형AI 프로그램의 이해와 활용, 학교 폭력예방 및 교육활동보호 이해 관련 주제들에 대한 호응이 좋았다.


2024학년도에는 유치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프로그램 운영 범위를 확대해 학교 현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새롭게 구성된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프로그램’이 학교 자율성을 존중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활동을 지원해 학교 변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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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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