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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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학교 AR·VR콘텐츠디자인과 전문학사 학습 로드맵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 AR·VR콘텐츠디자인과(학과장 홍은정 부교수)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미디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나날이 진보하는 기술력과 수많은 콘텐츠에 둘러싸여 있는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기술력과 콘텐츠의 집약체인 ‘실감형 콘텐츠(AR·VR·MR·XR·메타버스)’에 주목하는 것이다. 실감형 콘텐츠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현재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Statista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AR·VR시장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10.7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2028년에는 58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버스시장 규모는 연평균 37.73% 성장률로, 2030년에는 5078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미래대학교 AR·VR콘텐츠디자인과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상, 3D, 게임, UI/UX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AR·VR콘텐츠디자인과는 ▶디지털 영상 언어에 대한 이해와 영상 표현의 완성도를 높이는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양성 과정,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프로젝트 운용 능력을 양성하는 ‘프로젝트 매니저’ 과정,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창조적 콘텐츠를 개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의 단계로 운영된다. 


또한, AR·VR콘텐츠디자인과는 총 4학기 중 ▶1, 2학기가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과정, ▶3학기 ‘프로젝트 매니저’ 과정, ▶4학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마지막 4학기는 포트폴리오 제작에 초점이 맞춰 운영된다. 이는 졸업과 취업을 위한 집중적 과정이다. 


AR·VR콘텐츠디자인과의 모든 과정은 철저히 학생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실무 학습에 적합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XR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어, 이를 통해 학생들은 최적의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업계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한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실무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과내 동아리가 활성화돼 있어서, 동기와 선후배 간 활발한 교류는 물론이고 공모전 등 다양한 경험으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ICT(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디자인 콘텐츠 활용도가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맞게 동양미래대학교 AR·VR콘텐츠디자인과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관련 업체와 에이전시, 대기업의 게임, 영화·영상, AR·VR콘텐츠, 메타버스디자인, 디지털공간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디지털콘텐츠디자인, 3D콘텐츠디자인, VFX, 모션그래픽스, UI/UX,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미래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양미래대학교 AR·VR콘텐츠디자인과는 현재 2024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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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AR·VR콘텐츠디자인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실감형 콘텐츠 디자이너’ 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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