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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청, 특허로 여는 확장가상세계(metaverse)
    [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특허청(청장 김용래)에서 IP5(전세계 특허출원의 85%를 차지하는 선진 5개(한‧미‧일‧중‧유럽) 특허청)에 출원된 게임 관련 특허(2011년부터 2020년까지 IP5에 출원된 공개 및 등록특허(45,228건) 기준)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선 ‘오버워치’와 같은 1인칭 슈팅게임의 돌풍과 ‘리니지’류로 대변되는 다중접속역할 수행게임과 같은 모바일게임으로의 시장 전환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2030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업체들이 확장가상세계 플랫폼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융복합기술과 연계된 게임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장가상세계는 초월과 현실세계를 뜻하는 메타(met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이다. 또한 융복합기술은 확장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가상‧증강‧혼합현실,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의 혁신기술을 게임에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융복합기술과 연계된 게임 관련 특허는 2015년까지 200건 안팎에서 출원이 이루어지다가, 2016년 440건, 2017년 629건으로 2∼3배 이상 급증한 이후에도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는 ‘포켓몬 고’와 같은 가상‧증강현실게임의 약진과 함께 업계의 지재권 확보 경쟁이 2016년 이후에 본격화됐고, ‘제페토’와 같은 확장가상세계 플랫폼이 속속 출시되며 나타난 결과로 파악된다. 게임 관련 특허기술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IP5 국가 모두 출원 건수가 증가했다. 한국 특허청에 출원된 게임특허의 출원 건수는 모두 2011년 대비 2019년에 1.3배 증가했고, 중국 특허청은 출원 건수가 9.9배 급증했다. 중국 특허청에 출원된 게임특허는 2016년에 융복합기술과 연계된 게임, 그리고 2017년에는 게임 전체에서 미국 특허청에 출원된 특허 건수를 추월했다. 이는 자본력을 앞세운 중국 게임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지재권 확보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요 출원인을 살펴보면, 소니(2923건), 코나미(2393건), 텐센트(1754건) 등이 다출원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게임과 정보통신기술에 강점을 가진 기업들이 특허권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확장가상세계 콘텐츠 사업에 뛰어든 국내 대표 게임업체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은 지재권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16년 이후 특허출원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넥슨의 ‘프로젝트 MOD',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출시와 넷마블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설립은 확장가상세계 연동 게임을 실현하는 융복합기술의 출원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생활용품심사과 김주식 심사관은 “게임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융복합기술에 대한 중국 게임업계의 투자와 특허출원의 증가가 세계 게임산업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게임업계는 플랫폼 다변화를 통한 수익 창출도 중요하지만, 확장가상세계 등 5G에 기반한 융복합기술 중심의 게임특허 출원전략을 통해 지재권을 우선적으로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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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교육현장 검색결과

  • 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1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학과장 이경숙)는 K-culture로 세계를 움직이는 시대에 창의적 사고와 인문학적 감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문화예술인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구성 및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함양하고, 문화예술 비즈니스를 위한 미디어·플랫폼 활용 역량을 강화해 기술의 진보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세 가지다. △‘문화예술기획·제작 트랙’을 통해서는 문화예술 기획과 제작 등 창작 및 향유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플랫폼 경영 트랙’에서는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미디어, 플랫폼, CT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경영 트랙’을 통해 문화예술의 기획, 제작, 유통, 소비 전 과정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통한 실질적 경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현장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매년 ‘Culture&Insight’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박물관, 유적지,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현장을 탐방하고 공연기획·공공예술프로그램 운영 관련 워크숍을 개최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뿐만 아니라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예술 각 분야에 종사하는 동문들과 문화 예술제를 기획, 주관해 동문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졸업 후에는 문화예술 기획 분야뿐만 아니라 미디어·플랫폼 관련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 종사할 수 있다. 실제로 다양한 영역에서 졸업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브릭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진형준 작가, 플루티스트 성지윤, 원숙이 화가 등은 전시, 공연, 교육 등으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기획자, 해설사,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재학생과 동문들이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하며 발전하고 있다. 동문 주축의 고려문화콘텐츠연구회는 매달 15일 콘텐츠 보름장을 열어 각자의 현장 경험을 랜선으로 공유하며 서로의 콘텐츠로 시너지를 얻는다. 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이경숙 학과장은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 즉 누구나 무언가를 창작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라며 “개인이 문화 예술 비즈니스를 위한 미디어와 플랫폼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적 감수성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과 미디어를 통한 항유 능력, 또 그것을 활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을 때 비로소 감성 시대에 필요한 창조적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1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제어공학부(기계설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열유체·에너지공학) △정보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소방안전학부(소방방재공학, 산업안전공학)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모바일디자인)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미래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학부(보건행정, 보건교육·돌봄, 보건의료AI빅데이터) △인재개발학부(평생교육전공, 직업능력개발전공, LC²코칭전공)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대학원 과정으로는 △융합정보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 융합, 비즈니스 인포메틱스 융합, 휴먼사이언스 융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과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1-12-21

라이프 검색결과

  •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대한민국 청소년 스타페스티벌’ 수상자 발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백제예술대학교(총장 김재현) 방송연예과가 올해 개최한 ‘2021 대한민국 청소년 스타페스티벌’ 최종 결선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엔터테인먼트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많은 스타를 배출한 ‘연예인 사관학교’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가 국내 주요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주관한 미래 예비 스타를 발굴하는 공개 오디션 프로젝트다. 모집 분야는 연기, 보컬, 댄스이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개인 및 단체로 지원할 수 있었다. 지원 방법은 연기, 보컬, 댄스 등 본인의 예술적 재능 및 특기를 담은 5분 이내 동영상을 제출해 3차에 걸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특선을 선정해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며, 주요 연예 기획사의 최종 오디션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입학 시 장학금이 주어진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선발된 최종 수상자는 △대상 하슬러팀(강릉 청소년 댄스 동아리) △금상 이소미(마산 무학여자중학교) △은상 김다희(서울 리라아트고등학교) △특선 이영경(대구 가창중학교), 김시연(부산 남일중학교)이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엔터테인먼트교육학회 홈페이지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영화배우 원빈, 고규필, 탤런트 윤손하, 예능인 안영미, 김병만, 가수 백지영, 가수 젝스키스 김재덕, 쿨 유리, 영화감독 정기훈 등 수많은 스타·감독·PD·제작자·교수를 키워낸 연예인 사관학교다. 미래의 스타를 찾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 시험은 △방송영화연기 전공 △방송영화제작 전공 △연극연기 전공 △엔터테이너(보컬·댄스) 전공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방송영화연기 전공은 △영화 및 드라마 연기 △특기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방송영화제작 전공은 전공 관련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연극연기전공은 △연극 연기 △특기 △면접시험을 치러야 한다. 2020년 신설된 엔터테이너전공은 보컬 자유곡, 댄스, 특기 가운데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실기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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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문화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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