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 한강공원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Volleball World Beach Pro Tour Futures Seoul)가 8월 27일 폐막했다.


미국, 일본, 대한민국, 홍콩등 8개국 34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4일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24일부터 예선을 시작 27일에는 4강전, 결승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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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고 있는 데나버그(미국), 미국 대 일본 4강 경기

 

결승전은 태국(차란룻와디)/워라낫차야콘)과 미국(칸/데나버그)팀이 격돌, 미국이 세트 스코어 2대0(16-21/14-21)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3위는 일본(시바/마루야마), 4위는 오스트레일리아(알친/미어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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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전하리(왼쪽), 이호빈 선수

 

한편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한 이호빈/전하리, 신지은/김세연은 13위를 차지했다.


더운 날씨에도 수많은 관중들이 자리해 선수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비치발리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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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서울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 27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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