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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여자싱글 8강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탁구대회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전지희(미래에셋증권, 20위)가 일본의 미마 이토(8위)를 세트스코어 3-2(11-9, 4-11, 6-11, 11-8, 11-6)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선수 전지희는 1세트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다 11대 9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부터 이토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패색이 짙었던 전지희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4세트를 11대 8로 잡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한 점 한 점을 주고받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이토의 실수가 반복되며 전지희가 11대 6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인 미마 이토와의 경기에서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승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전지희가 대한민국 여자 대표 중에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지희는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만위와 30일 오후 15시 5분부터 대결하게 된다. 그가 힘든 상대를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에서 한국의 '유망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46위)은 '일본 최강' 하리모토 도모카즈(9위)에게 2-3(6-11, 7-11, 11-6, 12-10, 7-11)으로 패했다. 하리모토의 강력한 공격에 고전을 하며 1, 2세트를 내준 그는 3, 4세트를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7-11로 아쉽게 패했다. 오준성 선수 2024 부산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레전드' 마룽을 물리치는 등 상승세를 보이던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 29위)는 프랑스의 시몽 고지(30위)에게 0-3(10-12, 7-11, 7-11)으로 완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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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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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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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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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결승 경기에서 박지원이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이 1위로 통과하며 포효하고 있다. 2위는 캐나다의 단지누(DANDJINOU William, 2분16초482), 3위는 캐나다의 루셀(ROUSSEL Felix, 2분16초553)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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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2회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 제공 ▶스포츠 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와 B2B, B2G 네트워크 구축 ▶스포츠와 IT 결합 제품 전시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체육대학과 특수 체육 관련 대학 20곳에서 입학상담을 진행하며, 스포츠 유관기관 및 단체 15곳, 스포츠 기업 30곳이 참가해 중고생, 재수생, 대학(원) 재학 및 졸업생, 학생선수, 선수 경력자(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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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 맞아 중력이산(衆力移山)으로 도약" 다짐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산악연맹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의 신성한 기운만 받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역시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대한산악연맹의 사업들이 크게 영향을 받으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로 개최 예정이 었던 국제대회인 청송아이스클라이밍과 서울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취소하였으며, 국내 스포츠클라이밍대회 등을 무관중 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문체부 지원사업 ‘오르樂 내리樂’과 각종 교육사업 등을 17개 시·도 연맹과 함께 건강한 산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코로나의 힘든 여건에서도 고군분투 하였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등산과 산악스포츠가 전 국민의 보편적 체육복지가 되는 그날까지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올림픽이 연기되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어렵게 개최된 ‘2020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산악스키가 2026년 동계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28년 LA올림픽부터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의 기초종목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각종 국제대회 개최와 국제대회 파견 등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산악스포츠를 이끌어갈 꿈나무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봉 등정'으로 코로나로 지쳐있던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소식에 기쁨도 잠시, 히말라야의 별이 된 김홍빈 대장의 끊임없는 도전과 탐험정신이 높이 인정받아 ‘2021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되어 영원히 우리들의 영웅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불굴의 도전과 탐험정신이 대한산악연맹의 본질임을 잊지 않고 전문산악 활동도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맡은 자리에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산악계 안팎에서 헌신해주신 전국의 시·도 연맹과 산하단체 및 기관, 대한산악연맹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연맹이 자랑스러운 60년의 역사로 우뚝 솟는 해입니다. 중력이산(衆力移山)으로 산악정신 발휘하여 대한산악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목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뛰어난 지혜와 리더십을 가진 용맹하고 강인한 호랑이의 힘찬 포효와 함께 코로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기대 속에 새로운 다짐으로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임인년 새해 아침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회장 손중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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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 맞아 중력이산(衆力移山)으로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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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2', 7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1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 최종 선발전과 더불어 2022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및 주니어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과 2022/23 시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선수 및 2022/23 시즌 국가대표 선발선수는 이번 대회의 성적과 지난 12월에 개최된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2021.12.03.~05. 의정부 실내빙상장)의 성적을 합산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에 여자싱글 2장과 남자싱글 2장의 출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차 선발전에는 여자 싱글에 유영(수리고)과 김예림(수리고)이, 남자 싱글에 차준환(고려대)과 이시형(고려대)이 1위와 2위를 차지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행에 우위를 점했다. 최종 선발전인만큼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종합선수권대회를 타이틀 후원해 오고 있는 KB금융그룹은 피겨스케이팅 대회 뿐 아니라, 피겨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후원, 꿈나무 장학금 사업, 대학생 빙상 서포터즈 운영 지원 등 한국 빙상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연맹은 48시간 내 PCR 검사 완료 인원에 한해 대회장 출입을 허용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과 감염방지를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무관중 대회 진행에 따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피겨스케이팅 팬들을 위하여, SPOTV 및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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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2',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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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엄천호·박채원 매스스타트 금메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된 ISU 4대륙 선수권대회(12.15.~17.)에서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7일(한국시간) 엄천호(스포츠토토)는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남자 매스스타트 종목 8분17초01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도 박채원(한국체대)이 10분15초40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같은 종목 남녀 모두 시상대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같은 날 열린 남자 1,500m 종목에서는 지난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때 같은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던 김민석(성남시청)이 1분46초47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6일(한국시간) 대회 첫째 날에는 평창동계올림픽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가 남자 500m 종목에서 34초839의 성적으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5,000m 에서는 정양훈(강원도청)이 6분45초157로 개인 기록을 갱신하며 은메달, 여자 3,000m에서는 박채원이 4분20초73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4대륙 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 스피드스케이팅 국제대회 중 하나이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연속 메달 획득으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의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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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엄천호·박채원 매스스타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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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키플레이스,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나만의 닥터" 앱 출시
-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라키플레이스가 비대면 의료 서비스 ‘나만의닥터’ 앱을 12월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만의닥터’는 진료 및 처방, 약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 배송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환자들은 나만의닥터 앱을 통해 본인의 증상과 진료과목에 맞는 의사를 선택해 어디서나 원하는 예약 시간에 비대면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고, 약국을 선택하면 무료 약 배송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다. 나만의닥터의 큰 강점은 다른 서비스들과 달리, 의사 출신 창업팀이 개발한 만큼 편의성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안전성이 강조됐다는 점이다. 여타 원격진료 서비스들과 달리, 진료받을 의사뿐만 아니라 약을 조제 받을 약국까지 선택하도록 환자의 선택권이 강조된 부분도 특징이다. 진료 이후에는 앱 내에 구현된 개인화된 건강 관리 기능들을 통해 환자의 건강 데이터 기록과 모니터링도 꾸준히 할 수 있다. 나만의닥터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처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는 물론, 정신질환 등 병원을 찾기 쉽지 않은 질환을 겪는 환자들,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병원 방문이 번거로운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와중에 병원과 약국을 직접 찾지 않고도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 위험 관리 기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나만의닥터는 앱 론칭 기념으로 약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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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키플레이스,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나만의 닥터"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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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나웅채 주치의, ‘IOC 인증 스포츠전문의 자격증’ 취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주치의 및 대한빙상경기연맹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웅채 원장(광주 수완병원 정형외과 원장)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인증 스포츠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OC 인증 스포츠 전문의 자격증’은 전 세계 60여 명의 스포츠 전문의만을 선별해 2년 동안 검증을 거친 후, 검증을 통과한 최종 자격자에게만 부여하는 ‘스포츠 전문의 IOC 유일 공인 자격’에 해당한다. 60여 명의 선별인원에 포함되는 것부터 쉽지 않은 과정으로 IOC가 인정하는 수준의 스포츠 닥터 3인의 추천과 더불어 완벽한 영어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이 확인되어야 한다. 선별 후에도 2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을 위한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한 경우에만 공인 자격증이 부여된다. 나웅채 원장은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지역에서 최초로 IOC 인증 스포츠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의가 됐다. 나웅채 원장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팀 닥터와 대한수영연맹 국가대표 팀 닥터를 역임했으며 FIFA(국제축구연맹) 인증 스포츠 전문의(FIFA diploma in Football Medicine)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는 K리그 광주FC 유소년 팀 주치의를 비롯해 광주시 북구체육회 농구협회장,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주치의 및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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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나웅채 주치의, ‘IOC 인증 스포츠전문의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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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 이준호, 이윤서 등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확정!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지난 12월 10일(금)과 11일(토)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제천시청)과 여자 최초 올림픽메달리스트 여서정(수원시청)을 비롯한 기계체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에서도 양구군과 대한체조협회의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지만,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연기로 체육관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국내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는 2020도쿄 올림픽 체조 개인종합 결선에 유일하게 출전했던 이준호(전북도청)와 이윤서(서울체고)가 나란히 개인종합 1위로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이정효(포스코건설), 엄도현(제주삼다수), 이혁중(전북도청), 신솔이(충북체고) 선수가 남녀 각 개인종합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제천시청)은 최근 허리부상의 여파로 5종목 기권, 도마 1차 시기만 참가 했으며, 양학선(수원시청)도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전체 20위를 차지하면서 두 선수 모두 태극마크를 반납해야 했다. 고등부 대회 경기 결과 남자고등부 박승호(서울체고)가 단체종합, 마루, 철봉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하였고 여자고등부에서 現기계체조 국가대표 이윤서(서울체고)가 단체, 개인, 이단평행봉에서 1위를 차지했고, 신솔이(충북체고)가 마루, 도마, 평균대 1위를 차지하고 각 3관왕 타이틀을 가져갔다. 대학·일반선수권 대회 결과 남자대학부에서 간현배(한국체대)가 단체, 개인, 마루, 평행봉에서 1위를 차지하여 4관왕을 달성했고 남자일반부에서는 現기계체조 국가대표 이준호 선수(전북도청)가 단체, 개인, 도마, 철봉에서 1위를 차지해 4관왕 타이틀을 가져갔다. 대회 종료 후 개최된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14명,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10명을 선발했다. 이번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은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고등부) 및 2021 전국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선수 150명(고등부 50명, 대학부 30명, 일반부 70명), 지도자 및 소속관계자 약 100명, 심판 및 경기위원 등 약 150명,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내년 1월부터 진천올림픽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내년은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되기에 세대교체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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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 이준호, 이윤서 등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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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확보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9일 ISU(International Skating Union,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각국 출전권 확보 현황에 따르면, 한국은 남녀 500m 각 2장, 1,000m 각 3장, 1,500m 각 3장, 남녀 계주와 혼성 계주 출전권 확보에 성공했다.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ISU 1~4차 월드컵 성적을 종합해 배분됐다. 네 차례 월드컵 성적 가운데 선수별로 가장 좋은 3개의 성적을 더해 높은 순서대로 남녀 500m와 1,000m는 총 32장, 1,500m는 36장씩 배정됐다. 한국은 남녀 개인전 출전선수 각 3명에 단체전 출전선수 각 2명씩을 추가하여, 남녀 5명씩 총 10명의 선수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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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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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유망주 위한 손연재의 '2021 리프챌린지컵'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손연재 대표(사진=넥스트 유포리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리듬체조 유망주 후배들을 위해 개최한 '2021 리프챌린지컵'이 지난 4·5일 2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리프 스튜디오가 주최 및 넥스트 유포리아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했다. 현 리프스튜디오 CEO인 손연재는 리듬체조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본 대회를 개최해왔다. 2019년2회 대회때는 7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주니어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리듬체조 꿈나무 300여명이 참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 '리프챌린지컵'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4일에는 유치부 6세에서 초등부 4학년까지의 비선수 경연과 초, 중등부 선수들의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경연 종료 후에는 손연재와 리듬체조 꿈나무 제자 23명과 함께 귀엽고 깜직한 무대로 갈라쇼의 오프닝을 알렸다. 또한, 손연재는 현역 선수시절 못지않는 변함없는 실력으로 환상적인 갈라쇼를 선보이며 여전한 클라스를 입증했다. 5일에는 손연재가 직접 리듬체조를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두차례 열렸으며, 선수들 개개인에게 직접 연기를 시연하고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터 클래스 이후 참여한 선수들 모두에게 직접 사인해주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손연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다"라며 "함께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치고 나니 더욱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내년엔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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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유망주 위한 손연재의 '2021 리프챌린지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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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12월 10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12월 10일(금)과 11일(토) 양구문화체육회관(강원도)에서 양구군(군수 조인묵)과 (사)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위원장 정병두) 후원으로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은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고등부) 및 2021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를 겸해서 개최되며 경기 진행은 1일차 남자 3종목(마루/안마/링)·여자 2종목(도마/이단평행봉), 2일차 남자 3종목(도마/평행봉/철봉)·여자 2종목(평균대/마루)으로 진행된다.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제천시청)과 동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수원시청)이 이번 선발전에 출전하며 류성현(한국체대), 이윤서(서울체고), 양학선(수원시청) 등 기계체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방법은 국제체조연맹(FIG) 및 대한체조협회(KGA) 채점규칙에 의거 개인종합경기로 실시예정이며, 선발전 경기 결과를 토대로 2022년도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14명,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에 개최되는 이번 선발전은 모든 참가 선수를 포함한 경기장 입장 전원이 48시간 이내 코로나19 PCR검사 음성결과를 협회에 제출해야 하며,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사전 승인된 인원(심판, 선수, 지도자 등)에 한해서만 경기장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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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12월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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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유망주들에게 '죽음의 무도' 강의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연아(가운데)가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스페셜 강사로 참여했다.(사진=2018평창기념재단) 피겨 여왕 김연아(31)와 2018년 평창동계 패럴림픽 대회 동메달리스트 한민수(51) 파라 아이스하키 대표 팀 감독이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 스페셜 강사로 참여했다.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은 4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된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이하 ‘피겨 아카데미’)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민수 감독은 파라아이스하키 아카데미(이하 ‘파라하키 아카데미’) 클럽육성 프로그램에 스페셜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을 지도했다. 플레이윈터 홍보 대사인 김연아는 4일 강릉하키센터에서 피겨 꿈나무 선수들에게 본인의 2008~2009년 시즌 쇼트 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피겨 아카데미'에 참가한 미래 김연아를 꿈꾸는 초급반 25명, 중급반 25명의 꿈나무 선수들은 김연아에게 프로그램의 스토리를 안무로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 듣고 김연아의 시범을 직접 따라 해보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이날 수업에는 전 국가대표이자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인 이호정(24)도 참여했다. 김연아는 오는 19일 한 차례 더 스페셜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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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유망주들에게 '죽음의 무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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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고의 충돌 의혹 2차 조사단 회의 8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이 쇼트트랙 선수의 고의 충돌 의혹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단(위원회)의 2차 회의가 오는 8일(수) 15시 연맹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연맹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출신인 양부남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을 중심으로 법조인, 인권전문가 및 빙상인 등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특수수사 경험이 있는 법률전문가를 조사관으로 위촉하여 언론보도 이슈사항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8일 개최되는 2차 회의에서는 그동안 진행됐던 조사관의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조사의 결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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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고의 충돌 의혹 2차 조사단 회의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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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박희용, 신운선 남녀일반부 리드 부문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 드라이쿨링대회 리드 1위 신운선 선수(사진=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2월 5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전국 드라이툴링대회'(2021/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했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21/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경기 결과, 남녀 일반부 리드 부문에선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선수인 박희용(서울,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신운선(서울,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고, 남녀 스피드 부문에선 양명욱(부산, 부산빌라알파인) 선수와 차유진(강원, 차클라이밍)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 1위를 차지하며 활약한 ‘서채현’ 선수는 아이스클라이밍 대회 리드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동계 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과 하계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 모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한편, 드라이툴링(dry-tooling)이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로 대한산악연맹에서는 2011년부터 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드라이툴링 대회 이후, 1월 14일(금)~16일(일)까지 3일 간 열리는 국제대회인 2022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시작으로 동계체육대회, 선수권대회 등 아이스클라이밍 대회가 연속으로 향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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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박희용, 신운선 남녀일반부 리드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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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2차 대회 대한민국 연속 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인젤에서 개최된 2021/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2차 대회에서 지은상, 민병권, 서대일 지도자가 이끄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호준(의정부고), 박상언(한국체대), 차의륜(서현고)으로 이뤄진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5일 독일 인젤에서 열린 2021-20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2차 대회 첫째 날 3분50초000의 기록으로 인젤 주니어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팀추월에서도 김윤지(동두천고), 박채원(한국체대), 김민서(평촌고)가 3분14초70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남여 대표팀이 나란히 메달을 획득했다. 6일 진행된 남자 500m에서는, 1차 대회 때 같은 종목 인젤 주니어 선수 트랙 레코드를 갱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이병훈(명지대)이 35초169의 기록으로 다시 한 번 인젤 주니어 트랙 레코드를 갱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남자 500m에 출전한 장서진(신현고)은 35초944의 기록으로 이병훈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선수가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는 차의륜(서현고)이 5분45초5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함께 출전한 양호준(의정부고)이 5분45초690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입상했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는 지난 1차 대회 때 2위를 차지했던 박채원(한국체대)이 5분41초090의 기록으로 이번 대회에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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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2차 대회 대한민국 연속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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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회장배 랭킹대회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5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싱글 경기에서 우승했다.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239.16점으로 1위를 차지 했다. 2위는 이시형(237.01, 고려대), 3위는 경재석(204.64, 경희대)이 차지했다. 한국은 남자 싱글 올림픽 쿼터 2장을 확보했다. 1, 2차 선발전 결과를 합산해 상위 2명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다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은 내년 1월 8일부터 9일까지 제7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겸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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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회장배 랭킹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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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유영, 회장배 랭킹대회 최종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유영(17·수리고)이 5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싱글 경기에서 우승했다. 유영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1.68점, 예술점수(PCS) 66.88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137.56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71.03점으로 2위였으나 전날 점수 합계 총점 208.59점으로 1위를 차지 했다. 2위는 김예림(205.82점·수리고), 3위는 윤아선(200.97점·광동중)이 차지했다. 한국은 여자 싱글 올림픽 쿼터 2장을 확보한 상태로 1, 2차 선발전 결과를 합산해 상위 2명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다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은 내년 1월 8일부터 9일까지 제7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겸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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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유영, 회장배 랭킹대회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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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4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년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 대표 1차 선발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44.14점 예술점수(PCS) 43.95점 감점(Deduction) 1점을 합친 89.09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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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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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4일 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67.98점으로 3위를 차지 했다. 5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지며 이번 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2022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2022/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여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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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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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2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4일 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유영(수리고)이 71.03점으로 2위를 차지 했다. 5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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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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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예림,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4일 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김예림(수리고)이 72.14점으로 1위를 차지 했다. 2위는 유영(수리고, 71.03점), 3위는 이해인(세화여고, 67.98)이 차지 했다. 5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2022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2022/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여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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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예림,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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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요정 신지아, 우아한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둘째날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요정같은 외모의 신지아(영동중, 61.54점)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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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요정 신지아, 우아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