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9(목)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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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의 신성한 기운만 받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역시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대한산악연맹의 사업들이 크게 영향을 받으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로 개최 예정이 었던 국제대회인 청송아이스클라이밍과 서울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취소하였으며, 국내 스포츠클라이밍대회 등을 무관중 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문체부 지원사업 ‘오르樂 내리樂’과 각종 교육사업 등을 17개 시·도 연맹과 함께 건강한 산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코로나의 힘든 여건에서도 고군분투 하였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등산과 산악스포츠가 전 국민의 보편적 체육복지가 되는 그날까지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올림픽이 연기되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어렵게 개최된 ‘2020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산악스키가 2026년 동계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28년 LA올림픽부터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의 기초종목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각종 국제대회 개최와 국제대회 파견 등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산악스포츠를 이끌어갈 꿈나무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봉 등정'으로 코로나로 지쳐있던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소식에 기쁨도 잠시, 히말라야의 별이 된 김홍빈 대장의 끊임없는 도전과 탐험정신이 높이 인정받아 ‘2021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되어 영원히 우리들의 영웅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불굴의 도전과 탐험정신이 대한산악연맹의 본질임을 잊지 않고 전문산악 활동도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맡은 자리에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산악계 안팎에서 헌신해주신 전국의 시·도 연맹과 산하단체 및 기관, 대한산악연맹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연맹이 자랑스러운 60년의 역사로 우뚝 솟는 해입니다. 중력이산(衆力移山)으로 산악정신 발휘하여 대한산악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목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뛰어난 지혜와 리더십을 가진 용맹하고 강인한 호랑이의 힘찬 포효와 함께 코로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기대 속에 새로운 다짐으로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임인년 새해 아침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회장 손중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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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 맞아 중력이산(衆力移山)으로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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