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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과 여왕의 만남” 김창완밴드·웅산, 영화의전당 연말 무대 장식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이 연말 기획공연 ‘윈터 사운즈 시리즈’의 일환으로 ‘김창완밴드 크리스마스 콘스트’(12월 25일)와 ‘웅산 송년 콘서트 All That Jazz’(12월 27일)를 부산MBC와 공동주최로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는 영화의전당이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 송년 레퍼토리로, 올해는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우리나라의 전설적인 아티스트를 초청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관객들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한 해의 마무리를 따뜻하게 담아낸 무대를 각각 만나볼 수 있다. 김창완밴드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2월 25일(목)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가수이자 배우, 라디오 DJ, 작가,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김창완이 이끄는 김창완밴드의 단독 콘서트로 개최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김창완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대중음악사의 기념비적인 록그룹 ‘산울림’의 명곡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와 함께 그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명실상부 세대를 초월한 무대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선사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매혹적인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12월 27일(토)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특유의 쿨한 소울 창법과 깊은 울림으로 송년 콘서트 'All That Jazz'를 통해 대표곡과 재즈 스탠다드, 친숙한 가요를 재즈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스페셜 게스트로 한국 최고의 섹소포니스트 이정식과 거문고 연주자 이재하가 출연해 재즈와 국악의 콜라보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폭넓은 호흡을 펼쳐낸다. 관객들은 이전과는 또 다른, 웅산만의 다이나믹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경험하며 송년의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이번 ‘윈터 사운즈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두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이 품격 있는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완밴드와 웅산 송년 콘서트 'All That Jazz'는 티켓은 11월 20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공식 홈페이지, NOL티켓을 통해 동시 오픈 되며, 조기예매 기간 예매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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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창작 가족음악극 '부산 사나이 키다리 위트컴', 전쟁 속에서 피어난 ‘사람을 살린 사랑’…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국전쟁 당시 고아들을 돌보며 ‘키다리 아저씨’로 기억된 리처드 S. 위트컴 장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가족음악극 '부산 사나이 키다리 위트컴'이 오는 11월 22일(토)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오후 3시와 6시, 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고 11월 14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준비 기간 1년 이상, 출연·스태프 80여 명, 약 6천만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규모 창작 프로젝트로, 부산창작오페라단의 야심작으로 선보인다. 음악극은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이 몰려 있던 부산 영도 조선소 인근 거리를 배경으로 한다. 부모를 잃은 아이들(민수·해진·은수), 이들을 지키는 엄송할매, 부상병을 돌보는 마리아 간호사, 그리고 절망의 현장에 손을 내민 위트컴 장군의 만남을 통해 인간애의 울림을 그려낸다. 연출진은 이들의 관계를 단순한 보호나 구호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살리는 로맨스적 사랑”으로 재해석했다.작품 속 주요 대사는 그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한다. 위트컴 장군 : “난 군인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이 아이들을 지키는 데 이유가 필요하지 않지요." 민수 : "장군 아저씨… 내일도 와주실 거죠?" 마리아 간호사 : “장군님, 저 아이들은… 당신의 눈을 믿습니다.”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도 작은 선의와 따뜻한 손길이 한 사람의 삶을 살리고, 한 시대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음을 깊이 느끼게 한다. 최근 부산에서는 박수영 국회의원이 위트컴 장군 동상 건립 추진 의사를 밝히며, 그의 희생과 헌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악극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그의 인류애적 삶을 예술로 되살리는 의미 있는 작업으로 평가된다. 이인환 부산창작오페라단 회장은 “사람 사이의 사랑은 시대를 넘어 이어진다. 이 무대가 그 사실을 다시 일깨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근 상임이사는 “역사를 다루지만, 결국 마음의 이야기다. 관객 한 분의 가슴에라도 그 온기가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공연명 : 창작 가족음악극 '부산 사나이 키다리 위트컴' ▲일 시 : 2025년 11월 22일(토) ▲장 소 :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주최·제작: 사단법인 부산창작오페라단 ▲규 모 : 출연·스태프 80여 명제작비: 약 6천만 원 ▲특 징 : 실화 기반 창작 가족극 / 휴먼드라마 / 인간애 중심 / 부산 로컬 히스토리 재해석 극의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 민수가 위트컴 장군에게 건넨 한마디는공연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게… 그게 사랑이지예?” 전쟁의 어둠 속에서 피어난 사랑, 한 사람의 선의가 한 도시의 역사에 남긴 빛. 오는 11월, 부산의 하늘 아래에서 그 따뜻한 이야기가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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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5
  • “프로당구의 꽃” 프바걸즈, PBA 주제곡 ‘Who am I’ 발표…“AI 작곡에 직접 노래까지”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프로당구 ‘PBA의 꽃’ 치어리더 ‘프바걸즈(PBA Girls)가 직접 부른 프로당구 주제곡이 발표됐다. PBA(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는 11월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프로당구 20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PBA의 새로운 주제곡인 ‘Who am I’(후 엠 아이)를 발표했다. 이번 주제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들었다. PBA는 지난 7월 AI를 활용해 여러 장르의 주제곡을 생성했고, 선수와 팬들 대상으로 투표를 거쳐 주제곡을 선정했다.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형 기획사에서 활동 중인 유명 편곡가를 섭외해 곡을 마무리했다. 이번 곡은 최근 가장 트렌디한 장르인 ‘뉴잭스윙’ 으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나는 누구인가(Who am I)’라는 질문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을 그린 곡이다. 특히,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인터뷰에서 영감을 얻어 작사됐는데, 성장과 용기를 담은 내용이 인상적이다. 단순한 주제곡을 넘어 PBA는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치어리더 ‘프바걸즈’의 아티스트 프로젝트다. 프바걸즈는 경기 현장에서 관중들과 호흡하고 직접 응원하는 등 ‘프로당구의 꽃’이라 불린다. 프로야구 등 치어리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치어리더들이 프바걸즈로 활약하고 있는데, 멤버 가운데 은비, 소연, 장미가 뭉쳐 ‘프바걸즈’의 첫 아티스트 프로젝트 멤버가 됐다. 직접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목소리를 담았으며 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총괄 안무가이자 싸이, 던, 몬스타엑스 등 여러 K-POP 아티스트와 작업했던 이태후 안무가가 안무를 맡았다. 끌어치기, 키스, 3쿠션, 초크질과 같이 당구의 특정 동작을 안무에 녹였다. 최근 데뷔 무대를 가진 프바걸즈는 “곡을 듣자마자 김가영 선수의 강한 멘탈과 자기 확신에서 오는 카리스마가 떠올랐다”면서 “누구도 아닌 ‘나’를 찾는다는 의미는 누구에게나 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 무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도 특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PBA는 경기장과 응원석이 가까워 팬 한 분, 한 분과 호흡하며 응원하고 있다. 조용하지만 어떤 팬분들보다 열정적인 분들이시다. 앞으로도 선수들과 팬들이 힘내서 응원하고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프바걸즈는 앞으로도 프로당구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PBA 주제곡 ‘Who am I’는 멜론, 지니 등 23개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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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 부산 다대포 선셋영화축제 조금세 조직위원장, 한국영화인협회 공로상 수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금세 조직위원장이 한국 영화인협회(이사장 양윤호)로부터 ‘문화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에서 열린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부산지역 문화 발전과 로컬 영화제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11월 7일 공식 수상식에서 그 영예를 안았다. 한국 영화인협회는 “조금세 위원장이 주도한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지역의 자연과 예술, 그리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로컬리티 기반 영화제로 성장하며, 한국 영화문화의 다양성과 생명력을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영화축제는 ‘부산·바다·노을’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공모전을 신설하고, 고(故) 김영애 배우를 추모하는 특별 상영,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7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시민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조금세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한 모든 시민과 예술인들의 성과이며,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시민의 정서를 세계에 알리는 영화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금세 위원장은 부산교총 회장, 한국교총 부회장,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 국정과제위원, 동아고 교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 문화의 통합적 발전에 헌신해 왔다. 현재는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회장, 동서화합 미래위원회 상임고문, 국가원로회의 부산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교육·문화·예술을 아우르는 품격 있는 지역 리더십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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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김숙자 시인 첫 번째 시집 '삶을 춤추게 하라' 출판기념 북콘서트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삶의 무게를 시로 녹인 '문화와 문학타임' 부회장 김숙자 시인의 제1시집 '삶을 춤추게 하라' 출판기념회가 북콘서트 형식으로 11월 8일(토) 오후 1시 사하구청 2청사 대강당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이성권 의원, 이갑준 사하구청장, 채창섭 사하구의회 의장, 윤교숙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고문, 정광우 이호기술단 회장, 이상묵 평화실천위원회 본부장, 그리고 문화와 문학타임 회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첫 번째 시집 '삶을 춤추게 하라' 발간 기념으로 열린 북콘서트는 삶의 무게를 시로 풀어내고 그 안에서 용기를 노래하는 취지로 김나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즉석에서 시 낭독이 이성권 국회의원, 이갑준 사하구청장, 채창섭 구의회의장 순으로 축사와 함께 시집에 수록된 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나운서와 관중들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숙자 시인의 가슴 뭉클한 마이스토리가 나와 모두가 눈시울을 적셨다.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48년간 여자의 몸으로 사업 성공을 이룬 김숙자 시인은 여장부이다. 현재는 사하구 작은 도서관운영위원장, 승학신협 감사, 사하문화원 이사, 사하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크고 작은 후원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많은 힘이 돼주고 있다. 얼마 전에는 75회 생일기념을 부산연탄은행 공동체밥상에 200여 명 어르신의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김숙자 시인은 인사말을 통해 " 이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 참석하신 이성권 국회의원님, 이갑준 사하구청장님, 채창섭 구의회 의장님, 문학인들 그리고 많은 내빈들과 이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첫 시집은 김숙자 삶 자체이다. 실패로 인한 넘어짐 그리고 오뚝이 같이 일어선 순간들이 모여 오늘 이 자리에 '삶과 춤'이라는 글자로 서게 됐다. 이 시집은 평범한 삶을 산 김숙자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힘들 때 기쁠 때 글을 남긴 하나의 일기장 같은 것이다. 인생 박자 참 맞추기 힘들다. 모두가 그렇지만 오늘 이 자리는 저의 인생이야길 듣고 박자에 맞춰 힘차게 걸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숙자 시인의 시 세계는 삶과 자연의 사색을 읊은 사랑의 미학으로 꾸며져 있다. 처녀 시집에는 75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1부에서 5부까지 우주의 행성과 지구의 계절적 순환의 고리를 파헤치고 나아가 인생의 관계성을 예리한 관찰력으로 화자를 통해 잘 관찰하고 있다. 자연을 감각하는 우수한 문장력과 인생의 영혼을 통찰하는 빼어난 개성적인 문체력이 독자의 깊은 내면세계에 파문과 감동을 자아내고 있어, 이 시집 '삶을 춤추게 하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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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9
  • 한서교, '제3회 대한민국교원서예캘리그라피대전' 수상자 발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한국서예·캘리그라피교원협회(회장 임성부, 이하 ‘한서교’)」가 주최하고 경기대학교서예학과, 국제공익문화예술연대, 아트월드뉴스, 한국서예신문이 후원한 전국 전·현직 교사들의 서예 축전인 '제3회 대한민국교원서예캘리그라피대전' 입상자를 11월 6일 발표했다. 한서교는 학교서예교육활성화,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전·현직 교직원들이 창립한 비영리단체이다. 학교전통문화예술교육과 직접 관련이 있는 한글서예, 한문서예, 캘리그라피, 문인화 4개 부문을 공모했다. 전국에서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부문별 영예의 대상에는 한글 부문 최미정(경기 서천중), 한문 부문 김승한(충남, 퇴직), 캘리그라피 부문 공정희(경기 평택고)가 각각 차지했다. 교원공모대전의 가장 큰 특징은 전·현직 교직원 및 교육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한다. 둘째, 일반 공모 대전과는 달리 학교서예교육 활성화를 위해 출품비를 전혀 받지 않는다. 예산 절감을 위해 모든 업무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이뤄진다. 작품 규격도 파격적이다. 일반 공모전의 경우 국전지, 전지 등 여전히 대형 작품 위주인데 한서교는 서예 1/4지, 문인화와 캘리그라피는 1/3지로 제한해 작품의 규모보다는 학생 교육에 바쁜 교사들의 현실을 고려해 실용적인 대전을 지향한다. 특히, 획일화된 작품을 배격하고 인공지능의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개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심사도 학계에서 명망이 높은 교수들을 위촉해 고질적인 공정성에 대한 시비를 차단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축사에서 “교원서예대전이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우리나라 서예 교육의 산실인 경기대학교 서예학과(학과장 장지훈교수)의 후원 속에 공정·신뢰·권위를 지향하는 교원서예캘리그라피대전이 단절되어 가는 학교 서예 교육을 살리는 단초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토) '경기교육연구 FESTA2025' 행사가 진행되는 수원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부문별 입상자 명단(가나다순)은 아래와 같다. ■ 대상(한글 부문) 최미정 ■ 대상(한문 부문) 김승한 ■ 대상(캘리그라피 부문) 공정희 ▣ 한글부문 ◇ 최우수: 김재성 이병섭 ◇ 우수: 박은형 이광수 정은주 ◇ 삼체상: 이난숙 이유성 조미랑 ◇ 특선: 김행임 박노빈 이병섭 이윤정 최미정 ◇ 입선: 강문주 권태열 권태열 김백작 김성미 김소영 김은영 박경옥 박노빈 백지연 백지연 서주연 신현주 용경숙 이난숙 이난숙 이남순 이상화 이순자 이순자 이유성 이유성 조미랑 조미랑 지형철 최금희 하정우 한미란 한미란 허창석 ▣ 한문 부문 ◇ 최우수: 소성길 허창석 ◇ 우수: 김평호 정효식 최금희 ◇ 삼체상: 박태환 백지연 용경숙 이남순 차재원 ◇ 특선: 김승한 김평호 문영찬 박은형 박정연 소성길 최금희 ◇ 입선 권태열 김대중 김대중 김평호 박성미 박장욱 박장욱 박정연 박태환 박태환 서승희 심연화 심연화 심연화 용경숙 유현숙 유현숙 유현숙 윤창하 윤창하 윤창하 정숙영 정효식 조은서 조주현 조주현 조주현 차재원 차재원 최미정 최재욱 최재욱 최재욱 하정우 하정우 홍길선 ▣ 캘리그라피 부문 ◇ 최우수: 김수정 이현주 ◇ 우수: 김인순 박경옥 박현희 오은정 임명순 정은희 홍영기 ◇ 삼체상: 강문주 곽혜순 김고현 김도현 김민지 김애영 김혜숙 노미영 박인숙 안태경 윤정인 이영숙 정혜영 한미란 ◇ 특선: 공정희 김은숙 김혜진 박현희 오은정 ◇ 입선: 강문주 강영미 공정희 곽혜순 곽혜순 권혜련 김고현 김고현 김도현 김도현 김미라 김민지 김민지 김성옥 김성옥 김성옥 김수정 김애영 김애영 김인순 김인순 김현숙 김현주 김현주 김현주 김혜숙 김혜숙 김혜진 노미영 노미영 노선자 노수정 노혜정 문영찬 박경옥 박은형 박인숙 박인숙 박현희 백영희 백영희 서주연 손지영 신현주 신효례 안태경 안태경 예종희 윤경화 윤미선 윤미선 윤미선 윤정인 윤정인 이남순 이남희 이미선 이상구 이상구 이상구 이서현 이순자 이영숙 이영숙 이일근 이일근 이정희 이창수 이창수 이창수 이천수 이천수 이천수 이현주 이현주 임명순 임명순 임인자 임인자 장소영 장윤정 장윤정 장윤정 정보나 정보나 정보나 정성희 정인영 정혜영 정혜영 정효식 조은서 최승순 최승순 최예자 표경은 하은혜 하은혜 홍영기 홍영기 황가영 황가영 황가영 황영숙 황영숙 황영숙 황윤정 황윤정 ▣ 문인화부문 ◇ 최우수: 정미형 홍진호 ◇ 우수: 안서영 여효숙 황인천 ◇ 삼체상: 고진경 곽나영 김말순 문영찬 이미선 정숙영 ◇ 특선: 정미형 ◇ 입선: 고진경 고진경 곽나영 곽나영 김가영 김가영 김말순 김말순 김명숙 김명숙 김명숙 김선영 김선영 김선영 김은영 안서영 안서영 여효숙 여효숙 이남희 이남희 이미선 이미숙 이미숙 이미숙 이병섭 정숙영 홍진호 홍진호 황인천 (이상 2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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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영화의전당, 13일부터 ‘이탈리안 스크린스’ 개최…부산서 즐기는 이탈리아 영화의 여정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은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2025 이탈리안 스크린스’를 개최한다고 11월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이는 이번 영화제는 이탈리아 극장가와 유럽 주요 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최신작 4편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이탈리안 스크린스’는 이탈리아 영화 산업의 상징인 치네치타(Cinecittà) 국제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2022년 첫선을 보인 후 프랑스, 홍콩, 미국, 인도 등 총 17개국 22개 도시에서 개최돼 왔다. 이번 부산 상영을 통해 관객들은 유머와 로맨스, 스릴과 감동을 아우르는 네 편의 영화로 오늘날 이탈리아 사회와 예술의 깊이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2025 이탈리아 스크린스의 개막작은 '퍼펙트 스트레인저'로 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쓴 파올로 제노베제 감독의 신작 ‘미친듯이’이다. 첫 데이트 중인 한 커플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여러 자아가 이성과 감성, 본능과 사랑 사이에서 충돌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기발하게 그린 작품으로, 2024-2025년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이어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두 작품도 상영된다. 조용한 마을 공동체의 집단적 광기와 신비로운 소년을 둘러싼 사건을 통해 슬픔의 의미를 성찰하는 ‘홀리 보이’, 아름다운 시칠리아의 여름을 배경으로 소년의 성장과 사회적 현실을 섬세하게 포착한 마르게리타 스팜피나토 감독의 데뷔작 ‘스윗, 스윗하트’이다. 이 영화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황금표범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2026년 이탈리아 아카데미상 출품작으로 선정된 최신작도 선보인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폭력과 구원의 경계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이탈리아 영화의 리얼리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프란페스코 코스타빌레 감독의 ‘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다. 11월 16일(일) 12시 '패밀리' 상영 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의 시네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5 이탈리안 스크린스는 11월 13일(목)부터 11월 16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모든 상영작은 균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11월 13일(목) 19시에는 개막식 및 개막작 '미친듯이'를 선보인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6일(목)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매, 상영일 당일 현장 예매가 진행된다.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6층 매표소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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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BIFAN] ‘디지털 노벰버’ 포럼 개최… 김대식 교수·박선주 감독 등 참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가 공동 개최하는 ‘디지털 노벰버 2025 AI·XR 전시 [MetaSensing – 감지하는 공간]’의 연계 포럼이 열린다. BIFAN은 2025 디지털 노벰버 전시의 연계 포럼인 ‘The Next Code of Creation: AI and XR’이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플랫폼엘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고 11월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와 XR 기술이 창작과 스토리텔링의 영역에서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지를 체험과 사례 중심으로 탐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며, 라운드테이블과 Q&A 세션이 포함된다. 포럼은 총 3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 ‘AGI 시대 현실과 미메시스’에서는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가 AI 시대에서 인간 경험과 미메시스적 창작의 의미를 조망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일대일 대담 형식이다. ‘AI로 짓는 감각의 공간 Shaping Sensory Space with AI’이라는 주제로 박선주 감독과 박승순 아티스트가 대담을 나눈다. 박선주 감독은 올해 BIFAN에서 AI로 재현한 백남준 작가의 목소리로 관객과 호흡하는 VR작품 '안녕, 백남준. 우리는 뉴비 아티스트입니다'를 선보인 바 있다. 박승순 아티스트는 이번 AI 필름 '달에서는 음악을 어떻게 들을까 How to listen to music on the moon'로 실험적 AI 예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인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현실 Real-Time Realities’에서는 산리오 버추얼 페스티벌(Sanrio Virtual Festival) 2025 프로젝트 우승작인 '키티폰의 비밀메세지'의 파프리 스튜디오와 2025 Paradise Art Lab 공모 선정작 'Labyrinth'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3D 홀로그래픽 공간을 창조한 혁신적 미디어 아트 듀오 엔자임+록수가 AI와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통해 동시대 현실의 감각적 경험을 재구성한 실험적 사례를 소개한다. 각 세션은 지나치게 학술적이기보다 짧은 발언과 체험 중심 사례 소개를 중점으로 구성된다. 관객이 직접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경험이 중심이다. 세션 종료 후에는 자유 토론과 관객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와 발표자가 함께 AI와 XR이 그리는 미래의 스토리텔링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SBS A&T와 K하이테크 플랫폼이 지원한다. 또한 과학기술과 예술이 만나 탄생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AI·XR 기반 과학문화 확산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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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퍼포먼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공연이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이(E)급 헌터였던 주인공 성진우가 각성해 최강의 헌터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은 아이스쇼, 뮤지컬, 액션 퍼포먼스를 융합한 국내 최초 아이스 퍼포먼스 뮤지컬로 기존의 뮤지컬 무대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장치를 도입했다. 피겨스케이팅의 우아함과 뮤지컬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결합해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화려한 불꽃 효과, 공중 와이어 액션, 대형 프로젝션 맵핑까지 더해져 관객들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체험형 무대’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주인공 성진우 역에는 그룹 아이콘(iKON)의 김진환(JAY)과, 배우 이호원이 캐스팅됐고, 성진우의 동생 성진아 역에는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 S)의 김채연, B급 힐러 이주희 역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한 신예 배우 김선경이 캐스팅돼 관심이 주목된다. 특히 전 피겨국가대표(김예림, 차해인 역), 현 피겨 국가대표(이시형, 이그리트 역)의 출연으로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어워즈 수상 경력을 지닌 실력파 우진하 감독이 연출, K-POP 히트메이커 이강현이 음악감독, 피겨 해설 위원 김해진이 안무를 맡아 ‘뮤지컬+피겨+액션’이라는 장르적 융합을 완성, 어느 공연보다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티켓 예매는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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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아이브(IVE), 'SHOW WHAT I AM' 첫째 날 공연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31일 저녁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소재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진행된 걸그룹 아이브(IVE)의 'SHOW WHAT I AM' 첫날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빈자리 없이 좌석을 채운 가운데, 아이브는 신곡 '엑스오엑스지(XOXZ)'를 시작으로 기존의 히트곡 '배디(Baddie)', '레블 하트(REBEL HEART)', '아이엠(I AM)',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엠(I AM)', '키치(KITSCH)', '아센디오(Accendio)',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6명의 각 멤버(장원영·안유진·가을·리즈·레이·이서)들은 각자의 미공개 솔로곡을 열창,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아이브의 두 번째 월드투어(IVE WORLD TOUR) 공연으로 첫 공연을 서울에서 진행하며 포문을 열었다. 기존의 공연과는 다르게 2일 공연에서 3일 공연으로 변경해 팬들에게 하루 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게 됐다. 공연은 10월 31일, 11월 1일,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장원영 가을 레이 리즈 이서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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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1
  •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2026년 4월 29일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우범기, 이하 조직위)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를 2026년 4월 29일(수)부터 5월 8일(금)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조직위는 지난 10월 27일(월)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영화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제27회 영화제는 노동절(5월 1일), 어린이날(5월 5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 열려 국내외 영화 관객 및 산업 관계자들의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최 일정과 함께 민성욱·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연임도 확정됐다. 두 집행위원장은 2028년 12월 13일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제27회부터 제29회까지 영화제를 이끌게 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제24회부터 공동 집행위원장 체제로 전환했다. 영화제 출범 초기부터 조직위에 몸담아온 민성욱 집행위원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제의 정체성 확립에 주력해 왔으며, 배우이자 사업가인 정준호 집행위원장은 높은 대중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연 확장과 대중성 강화에 기여했다. 두 집행위원장 체제 아래 전주국제영화제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제26회 영화제는 관객 7만 명을 돌파하고 티켓 판매율 81.8%를 기록했으며, 전주만의 색이 뚜렷한 프로그램들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독립·예술영화의 다양성 확대, 관객 친화적 운영 강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영화제 문화 확립 등을 통해 영화제의 정체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조직위는 오는 11월 출품작 공모를 시작하며 제27회 영화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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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 “AI는 인간 창의성 확장하는 동반자”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은 26일 아시아 최대규모의 일본 쇼트쇼츠 필름페스티벌 & 아시아(Short Shorts Film Festival & Asia, 이하 SSFF & ASIA)와 일본 문화청이 공동 주최한 국제 콘퍼런스 'AI와 영화 제작의 미래'에 패널로 참석, AI 영화 제작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아젠다를 제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신철 위원장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미국, 프랑스, 독일, 멕시코, 이란, 세네갈 등의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미디어 전략가, 영화제 디렉터, 프로그래머, 큐레이터 등 영화와 AI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10인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패널들은 AI가 영화 제작 방식과 창작 윤리, 예술적 표현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향후 영화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신철 위원장은 토론에서 “AI는 전 세계 영화인들이 공유하는 새로운 언어이자 창작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AI 기술은 단순한 효율성의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창의성을 확장하고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을 가능하게 하는 동반자다. 앞으로 영화 감상은 극장에서 일방적으로 영화를 소비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관객과 창작자가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고차원적 영화 경험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의 창의성과 활용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영화제와 영화인들이 협력하고, 윤리적 기준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SSFF & ASIA는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일본의 대표 단편영화제다. 젊은 영화 창작자들을 적극 지원하며 단편 영화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매년 6월 본행사를 개최하고, 가을에는 국제 콘퍼런스와 주요 수상작을 다시 선보이는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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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사)빛을나누는사람들, 11월 6일 '그 시절 부산의 노래 10–감사' 공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의 대표 음악 브랜드 공연 '그 시절 부산의 노래'가 올해로 10회를 맞는다.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대표 박상애)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감사’를 주제로 오는 11월 6일(목) 오후 7시, KBS 부산홀에서 열린다고 10월 24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그 시절 부산의 노래'는 부산의 기억과 정서, 그리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10년 동안 꾸준히 관객과 호흡해 온 지역 대표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감사’를 주제로, 변화한 사회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감사와 위로의 의미를 되새기며, 코로나19 이후 단절과 상실을 겪은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동체 회복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홍성권 지휘자가 이끄는 빛나사 심포니오케스트라(60명)와 전상철 선생의 지도로 구성된 연합합창단(100명)이 함께한다. 또한, 트럼펫 연주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오보이스트 손양호, 성악가 장원상·신진범, 한국 무용가 노금선, 가수 미기 등 다채로운 예술가들이 협연으로 참여한다. 1부는 모차르트의 극장지배인 서곡을 시작으로 감사의 막을 연다. ‘사의 찬미’, 그리고 트럼펫과 피아노의 DON’s doubt him now–Leinaed Bellantine이 연주된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트럼펫 박종원 선생을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 ‘보리밭, 꽃구름 속에, 아를르의 여인’ 전 악장 연주로 1부가 마무리된다. 2부에서는 가수 미기의 ‘그 집 앞, 심연’을 협연하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금선 한국무용가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가 펼쳐진다. 이어 전상철 선생의 지도로 연합합창단이 편성돼 ‘우리가 불렀던 노래’를 주제로 동요, 건전가요 그리고 민요 모음을 선보이며 막을 내린다. 앵콜 무대로는 영화 국가대표 OST ‘Butterfly’가 준비돼 있으며, 공연 전체는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의 희망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은 2018년 설립 이후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 봉사, 교육 활동을 지속해 온 부산 기반의 복합 문화예술 공동체이다. '그 시절 부산의 노래' 시리즈를 비롯해, 빛나사 심포니오케스트라, 빛나사 시민학교, 빛나사역사연구소, 빛나사 국제교류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음악교육, 시각장애인 양궁 지원사업, 청년 일 경험, 시니어 인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예술·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본 공연 외에도 12월 18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열리는 ‘영화 같은 나의 이야기2–선물’을 비롯해, 역사 포럼, 시각장애인 예술 지원사업, 국제문화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 박상애 대표는 “10년의 시간 동안 함께해 준 연주자와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무대는 음악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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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목소리" 제17회 대한민국교사합창제 부산서 열린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차종호)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17회 대한민국교사합창제’의 성공개최에 힘을 다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교사합창단연합회(회장 최현숙·한얼고)가 주최하고 부산교사합창단이 주관하며,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경기·강원·전북 등 8개 시·도 교사합창단 소속 320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올해 합창제는 ‘We are One(우린 하나)’을 주제로, 지휘자 김강규의 지휘 아래 전국 교사들이 하나된 목소리로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관한 부산콘서트홀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공연으로, 교사들의 열정과 예술적 감성을 시민과 학생이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한 교사 간 예술적 교류와 학교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교사들이 예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음악은 교사와 학생, 지역사회를 잇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교사들이 서로의 열정과 예술적 감성을 나누고, 학교예술교육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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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전북 운수대통문화예술인협회, 전북 물빛문화예술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 운수대통문화예술인협회(회장 김정자)는 제13회 전북물빛문화예술축제를 오는 10월 26일(일) 오후 2시 아중호수 제2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빛으로 물들다, 예술로 흐르다”는 주제로 예술인들이 도민 속에 스며들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형 문화예술 축제로 전통문화의 뿌리를 되새기고, 현대 예술의 생동감을 만끽하는 문화예술의 향연으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그램 순서로는 △MC 김광집 △식전공연(풍물놀이: 풍류마당 대표 최광식 외 30명) △축사(전주시의회 의장 남관우, 전주예총 회장 정두영,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원장 조진환) 제1부 △성악(전주시립합창단 상임단원 바리톤 이창범) △대금(전북어린이예술단 대금감사/ 창작국악그룹 단원 이동준) △시낭송(운수대통문화예술인협회장 김정자) △대금(전, 전주시립국악단 대금주자 최명호) △트럼펫(전, 전주시립교향악단 연주자, 마이빅밴드 단장 정상영) △통기타(고현) △트로트(고도영) △색소폰(위드뮤직실용음악학원장/퓨전밴드 한음사이 연주자 정지훈) △고고장구(드림예술단 단장 이영화 외 4인) 제2부 △난타(타악연구소 마중난타 단장 정의철 외 5인) △트로트(서태하) △라인댄스(KACA 단장 오미정 외 9인) △마술(대한민국 청춘마술연합회 익산지회장 두창균) △트로트(이승영) △성악(소크라노 김나라) △부채춤(드림예술단) △민요(성태이 선순영) △설장구(정읍 우도설장구 사사/ 장구사랑북사랑 원장 박규례명인) △트로트(이진) △라인댄스(라틴크루즈) △시인 시화전(가츠노요코, 김순희, 김정자, 김환생, 이영화, 이영덕, 양태검, 정이담)등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화려한 출연자들로 흥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과 관객 500명분의 간식(과일, 떡, 생수)과 추첨을 통한 풍성한 행운권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자 회장은 “운수대통문화예술인협회는 자연과 예술, 그리고 사람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 지역 예술 발전과 문화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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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소리꾼 장사익, 두루마기에 재즈를 입다…토론토 재즈오케스트라와 특별한 만남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캐나다 최고의 빅밴드 토론토 재즈 오케스트라(Toronto Jazz Orchestra)와 함께 오는 10월 25일(토)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 캐나다-한국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영화의전당 특별초청공연으로, 장사익 특유의 한(恨)과 흥, 그리고 북미를 대표하는 18인조 빅밴드의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독창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장사익(76)은 “두루마기에 빨간 나비넥타이, 참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은 엉뚱한 길을 가고 싶을 때가 있다”며 이번 공연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그는 ‘하늘 가는 길’, ‘찔레꽃’ 등 대표곡 15곡을 빅밴드 재즈 편성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며, 일부 곡에는 해금 반주를 더해 한국적 정서와 재즈의 세련된 리듬을 절묘하게 결합한다. 토론토 재즈 오케스트라는 1998년 창단 이후 27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캐나다 대표 빅밴드다. 조쉬 그로스먼(Josh Grossman) 음악감독이 예술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으며, 단원 대부분은 캐나다 최고 권위의 ‘주노(JUNO) 어워드’ 수상자들로 구성돼 있다. 색소폰·트럼펫·트롬본 등 관악 세션과 기타·피아노·베이스·드럼 등 리듬 세션을 포함한 18명의 단원이 내한한다. 장사익은 2018~2019년 캐나다 현지에서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의 곡을 빅밴드 버전으로 녹음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연이 무산된 바 있다. 이번 무대는 6년 만에 성사된 협업으로, 미완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자리이자 한·캐나다 음악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의전당 관계자는 “한국 전통 음악의 정서와 세계적 재즈 사운드가 만나 탄생하는 특별한 시도”라며 “장사익의 깊은 울림과 토론토 재즈 오케스트라의 세련된 리듬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재)영화의전당 공연예술팀(051-780-6060)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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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제63회 부산예술제 특별무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서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단풍빛으로 감성이 물드는 가을, 제63회 부산예술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으로 찾아온다. 올해 부산예술제는 반세기를 훌쩍 넘는 63회의 기록을 이어오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과 예술 정신을 집약한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오수연 회장은 “부산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혼과 열정이 빚어낸 부산 대표 예술축제이자, 시민과 함께 성장해온 문화의 장”이라며, “특히 이번 11월 첫날에 열리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부산청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한국 가곡의 서정성과 세계 오페라의 예술성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10월 22일(수)밝혔다. 이번 무대를 주최하는 (사)부산음악협회 권성은 회장은 “이번 공연은 세대를 잇는 음악의 힘이 담긴 자리로, 원숙한 성악가들의 깊이 있는 해석과 청년 연주자들의 패기가 어우러져 한국 가곡의 정서와 오페라 아리아의 감동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음악은 언어와 국경을 넘어 마음을 잇는 다리이자, 시민의 일상에 잠시 쉼과 위로,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예술의 언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는 소프라노 양효정, 윤비연, 권소라, 변향숙, 테너 김희수, 전병호, 바리톤 윤풍원 등이 출연하며, 해설은 김윤선, 지휘는 서울클래식오케스트라의 정병휘 지휘자가 맡는다. 연주는 부산청년오케스트라가 담당한다. 부산청년오케스트라는 (사)부산음악협회가 2020년 창단한 단체로, 부산지역 출신의 우수한 청년 음악가를 발굴·육성하여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주 기회가 적은 청년 음악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며, 지역 예술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단장은 홍기정, 트레이너는 박소영, 악장은 김충만이 맡고 있으며, 매회 수준 높은 초청 지휘자와 협업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끝으로 권성은 회장은 “이번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입장료가 무료로,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라며 “선율이 흐르는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깊은 감성의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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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상영작 '층', 시체스영화제 최우수단편상 수상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배우 이종은(사진제공=부천국제영화판타스틱영화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 상영작 '층'(감독: 조바른)이 18일(현지 시각)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시체스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상(Brigadoon Award for the Best Short Film)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포와 판타지 장르를 주제로 한 ‘브리가둔(Brigadoon)’ 부문에서 이뤄졌다. '층'은 올해 BIFAN 국내 단편 경쟁 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에서 첫 소개돼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체스영화제에서의 수상은 한국 장르 단편영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창구로서 BIFAN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뿐만 아니라 BIFAN 2023에서 소개된 프로젝트 ‘NAFF 잇 프로젝트’ 선정작 '포르테'(감독: 킴보킴) 와 ‘칸 판타스틱 7’ 선정작 '지느러미'(감독: 박세영)도 장편으로 완성돼 올해 시체스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이는 BIFAN 인더스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들이 세계 장르 영화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올해 시체스영화제의 대표 인더스트리 프로그램인 ‘시체스 팬피치(Sitges FanPitch)’에서 BIFAN NAFF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된 프로젝트인 '홀리 웜(Holi Womb)'은 BIFAN 2015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터보 키드'의 공동 감독 아눅 휘셀(Anouk Whissell)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BIFAN에서 NAFF 프로젝트 피칭의 기회를 얻는다. 올해로 58회를 맞은 시체스영화제는 BIFAN과 함께 세계 장르영화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수상과 교류는 두 영화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온 국제 협력을 바탕으로 성취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장르영화의 공동 성장의 모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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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제14회 스웨덴영화제, 스웨덴의 가치와 예술로 빚은 영화의 향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다채로운 스웨덴 영화를 소개하며 스웨덴 사회와 문화, 스웨덴 사회가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를 공유해 온 ‘스웨덴영화제’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고 10월 20일(월) 밝혔다. 오는 10월 30일(목)부터 11월 4일(화)까지 6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스웨덴영화제’는 평등, 인권, 역사적 성찰, 예술의 자유 등 스웨덴 사회의 내면과 미학적 사유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매개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린 개막작 ‘노바와 앨리스’, 리브 울만 감독과 잉마르 베리만 각본으로 완성된 ‘트로로사’, 그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토마스 알프레드손 감독의 신작 시리즈 ‘페이스리스’ 를 통해 인간관계의 균열과 정체성의 흔들림을 탐색하며 관객에게 깊은 몰입과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엔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셸드의 외교적 신념과 국제 정의를 향한 헌신을 조명한 ‘함마르셸드: 평화를 위한 여정’, 영국해협을 건넌 최초의 스칸디나비아 여성 수영선수 살리 바우에르의 도전을 통해 여성의 신체성과 자유의지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스웨덴 토피도’, 최초의 추상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삶과 예술을 통해 여성 예술가의 존재론적 위치를 재조명한 ‘힐마’, 아버지와 아들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가족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을 진지하게 성찰한 ‘우리의 마지막 여행’, 고대 그리스 희곡을 무대에 올리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무대와 현실,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여성 해방의 서사를 힘 있게 그린 ‘더 걸즈’ 등 총 8편의 작품을 통해 스웨덴 영화의 현재와 예술적 깊이를 조망한다. 이번 스웨덴영화제에서는 개막작 <노바와 앨리스>의 ‘엠마 부흐트’ 감독과 ‘요한 레보르그’ 배우가 부산을 찾아 스웨덴 영화의 진심과 철학을 전한다. 개막작 <노바와 앨리스>의 관객과의 대화는 10월 31일(금) 18시, 11월 1일(토) 14시 20분 상영 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노바와 앨리스>, <스웨덴 토피도> 상영 후에는 감독의 특별한 인터뷰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제14회 스웨덴영화제는 10월 30일(목)부터 11월 1일(월)까지 6일간 진행되며 모든 상영은 균일 1,000원으로 만날 수 있다. 10월 30일(목) 19시에는 개막식 및 개막작 <노바와 앨리스>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매, 상영일 당일 현장 예매가 진행된다.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6층 매표소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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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취향 따라 즐겨보세요!"…'서울디자인위크' DDP서 진행 중!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디자인위크’를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전시·콘퍼런스·마켓·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2014년 DDP 개관과 함께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인라이프(Design, Designer, Design Life)’로,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디자인이 개인의 삶, 산업, 도시 문화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을 조명한다. DDP디자인페어: 29CM와 협업 인기 브랜드 총출동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리는 ‘DDP디자인페어’다. 올해는 무신사 계열 ‘29CM’와 협업해 디자인 취향이 확실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총 70개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 참여 브랜드를 ▴인생이 맥시멀리스트 ▴쉼 예찬론자 ▴고요한 미식가 ▴낭만적 실용주의자로 나눠 관객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브랜드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지원을 받아 29CM의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은 홈패브릭 ‘핀카’를 비롯해 인플루언서들의 지지로 SNS에서 인기가 높은 올리브유 ‘이야이야앤프렌즈’와 테이블웨어 ‘사브르’, 수면 과학을 바탕으로 한 침구 브랜드 ‘식스티세컨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 콘퍼런스: AI 시대 디자이너의 역할과 개인의 취향에 대한 논의 10월 17일과 18일에는 서울디자인위크의 주제를 AI라는 시대의 화두와 연결해 논의하는 ‘디자인 콘퍼런스’가 열린다. 17일에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시각 디자이너 전채리, 공간 디자이너 백종환, 광고기획자 송재원, 애니메이션 감독 장성호, 뇌과학자 장동선이 ‘AI 시대 디자이너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한 해석과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18일에는 비주얼 디렉터 노희영, 편집매장 ‘포인트오브뷰’ 대표 김재원, 가구 브랜드 ‘잭슨카멜레온’ 대표 황두현, 칼럼니스트 김도훈, 영화사 ‘찬란’ 대표 이지혜, ‘최인아책방’ 대표 최인아가 ‘AI 시대 취향에 대한 관점과 해법의 재정의’를 주제로 연단에 선다. 특별 전시, 디자인산업 스펙트럼, 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디자인 축제’ 서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철학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전시도 개최된다.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DDP 디자인랩 4층 잔디사랑방에서 열리는 ‘시팅서울(Seating Seoul)’은 송봉규, 잭슨홍, 전산, 하지훈 등 100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100개의 의자를 선보인다. 같은 기간 이간수문전시장에서는 가전부터 자동차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동 중인 디자인 스튜디오 12개가 초기 스케치부터 완성품까지 디자인 전 과정을 소개하는 ‘어펜딕스’ 전시가 열린다. 또한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한 해 동안 지원한 4개 디자인산업의 개발 과정과 결과물을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디자인산업 스펙트럼’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한다. 이외에도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중 DDP 전역과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디자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중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2주간 주말(금~일)마다 빈티지 의류부터 디자인 소품, 먹거리가 어우러진 ‘디자인마켓’이 열리고, 서울디자인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 100명이 선정한 디자인명소 ‘서울디자인스폿’ 150곳도 공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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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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