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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박한별이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월 15일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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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클래식 향연···서울교육가족 감동과 위로 선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고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교육연합신문이 후원한 ‘2023 서울교육가족을 위한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이 12월 28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서울교육가족 1000여 명을 초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정서적 유대와 연대감을 제공하고, 교육청 구성원들에게 국내 최정상급의 연주단체와 협연자들의 연주회를 제공해 예술적 감수성을 고양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은 김동수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의 지휘로 40여 명의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소프라노 김정아(남예종 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 피콜로 오은지(트리오 세레나 멤버), 트럼펫 강석진(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 피아노 신상일(안양대학교 겸임교수)이 펼치는 음악의 향연을 통해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서울교육가족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는 뮤즈 플루트 앙상블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관악기와 타악기를 추가·확대하고 재편성해 창단된 단체로, 맑고 화려한 음색과 폭넓은 다이나믹은 물론 짙은 호소력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교육가족을 위한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 프로그램은 최연수(Luce Entertainment 대표)의 해설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V. McCoy(1940~1979)-African Symphony, ▶H. Mancini(1924~1994)-Baby Elephant Walk(Picc. Solo 오은지), ▶K. Badelt(b. 1967)-Pirates of the Caribbean(arr. J. Wasson), ▶F. Mendelssohn(1809~1847)-Piano Concerto No.1 in a minor, op. 25, 3rd Mov.(arr. 이문석)(Pf. SOLO 신상일) 무대가 펼쳐졌다. 2부에는 ▶R. Sebregts(b. 1959)-Abba Gold, ▶C. Marques(b. 1973)- God Save the Queen, ▶B. Kaempfert(1923~1980)-Wonderland By Night(Tp. SOLO 강석진), ▶P. Sparke(b. 1951)-Hymn of the Highlands 中 Ⅲ. Dundonnell, ▶F. Loewe(1901~1988)-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from ‘My Fair Lady’(Sop. Solo 김정아), ▶J. Strauss(1804~1849)-Radetzky March(Sop. Solo 김정아), ▶J. Williams(b. 1932)-The Olympic Spirit(SD. 이승현, 김유경, 이예람, 유서은) 무대로 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지휘 김동수 교수는 “음악으로 전할 수 있는 감동과 함께 삶의 무게에 지친 서울교육가족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다가가고자 다채로운 무대를 계획하고 있는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는 더 큰 음악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2023 서울교육가족을 위한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음악은 마음의 위로이자 치유라고 생각한다. 올 한 해도 숨 가쁘게 지낸 서울교육가족에게 오늘의 공연이 ‘올 한 해도 고생 많았어. 힘들었지만 잘했어’라며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올 한 해 상처받은 서울교육가족 모든 분들에게 마음의 치유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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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 제29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 및 제9회 사제동행전 개막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연구회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회장 김철민)가 주관하는 ‘제29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 및 제9회 사제동행전’이 12월 1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교원과 학생, 미술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막해 28일까지 10일간 전시된다. 중고등학교 학생과 미술 교사를 비롯해 원로교사·교장·교감·교육전문직 등이 총 429작품을 출품했다. 18개교의 학생 403명이 수업 및 동아리 활동 등에서 제작한 작품과 한국화·서양화·조소·판화·공예·수채화·서예 등 교원 26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 회장(경기창조고 교장 김철민)은 “이 전시는 미술교육과 창작의 역량을 균형 있게 견지해야 하는 미술 교사의 역량과 미술로 소통하며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년간 중단됐던 오프라인 전시회를 다시 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임태희 교육감님께 회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이대성 융합정책과 장학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의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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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작가, 통인화랑서 '멀티버스: 덕화' 전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아숙 기자] 신창용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한국의 정통파 회화 작가다. 그는 덕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며 그의 세계관을 공고히 하고 있는데 '덕화'는 '덕후의 그림'이라는 의미이다. 그가 좋아하는 고립되고 고뇌에 찬 고독한 영웅들을 선별해 화폭에 위트 있게 담아내고 이를 덕화라는 새로운 장르로 소개한다. 덕업 일치를 이루고 있는 신창용 작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멀티버스 프로젝트는 한 화면에 다른 세계관에 있는 사람들과 캐릭터들을 모아 작가만의 해석으로 재배치하는 작업이다. 주로 영웅들이 모여 파티를 하거나 캠핑 장면이 주된 주제인데 고립되고 고독하게 지내던 영웅들이 한데 모여 과업을 이룬 후 라면이나 피자로 소탈한 회식을 하는 장면 연출은 보편적인 장면이면서도 의외성을 보여주며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지난 4월 종영한 KBS2 노머니 노아트 4회에 출연한 신창용 작가는 세련된 외모와 특유의 여유 있고 인간미 넘치는 입담으로 반전미와 소년미를 보여주며 백투더퓨처 주인공 사이에서 함께 라면을 먹는 작품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번 개인전에는 새로운 화법과 새로운 여성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된다. 개인전은 인사동 통인화랑 5층에서 열리며 9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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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자랑’ BTS 지민,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 기부 동참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8월 25일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부산 남구에 특별한 사랑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BTS 지민과 부산 남구와의 인연은 지민의 아버지와 깊이 닿아 있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카페 ‘매그네이트(MAGNATE)’를 운영하는 지민의 아버지는 평소에도 남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 역시 평소 아버지의 나눔 정신에 참여하고 남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답례품 역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기부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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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금지가요'팀, 관객과의 대화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월 11일 제천 CGV에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시네페스타' 선정작인 '금지가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계윤 감독, 배우 오지호, 송창의, 류화영, 김진이가 참석했다. 계윤 감독 배우 오지호 배우 류화영 배우 송창의 배우 김진이 '금지가요'는 이런저런 부조리한 이유들로 정권의 심기를 건드려 봉인돼야 했던 가요들을 모티프로 창작과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았던 1970년대 후반, 1980년대를 그린다. 그 속에는 그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데 일조했던 사람들과 그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는 국가 권력의 부조리한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으로 금지 사유조차 비웃음의 대상이 됐던 한국 금지가요의 서글픈 역사를 코미디로 극화해 되짚어 본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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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사랑셋페스티벌·전국고려인체육대회 동반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과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사랑셋페스티벌이 지난 10월 9일(월) 인천 남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이종우), 스바보다 러시아어권지원센터(센터장 임홍순) 주관으로 개최된 '2023 전국고려인체육대회'와 동반 개최돼 그 의미가 컸다. 전국고려인체육대회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행사로서 올해는 인천 해외동포청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다수의 사회적기업과 지역 민간기업이 후원에 참여했고, 특히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옛 서울여성병원)에서는 간호사와 앰블런스를 지원해 안전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위원장, 정광훈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오승한 인천주니어클럽 회장은 “고려인들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며, 고려인 선조들의 값진 희생과 노력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의 번영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행사에 참석한 고려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PEC 인천 유치를 염원하는 APEC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작은별댄스, 고려인댄스, 하모닉스 등 다양한 공연과 사랑셋페스티벌 경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진행된 체육대회는 '건강레크레이션', '둥글게 둥글게 인원맞추기', '큰 공 굴리기', '바구니에 공 넣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고, 아이들을 위한 박람회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나탈리야(카자흐스탄) 씨는 “너무 멋지고 재미있는 체육대회였다. 오전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체육대회 시작하니까 비가 그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이런 체육대회를 만들어주신 주최측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스바보다 러시아권지원센터 임홍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후원을 해 준 기관 및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려인들에 대한 복지 향상과 정착 지원에 더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대한외국인지원센터 이종우 센터장은 “준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려인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했다.”라며 벌써부터 2024년 고려인체육대회 준비에 대한 자심감을 내비쳤다. 대한외국인지원센터와 스바보다 러시아어권지원센터는 한글학교, 한국어 말하기대회, 마인드교육, 한국문화체험, 인성예절캠프, 힐링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한국정착을 돕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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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사랑셋페스티벌·전국고려인체육대회 동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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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강 춤의 물결, 2023 K-WAVE DANCE FESTIVAL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WAVE DANCE FESTIVAL이 주관하는 ‘2023 K-WAVE DANCE FESTIVAL - 예빛, 춤을 허락하다(Permission to Dance)’가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 춤을 사랑하는 세계 시민들과 한국 예술가, 서울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몸짓으로 언어 장벽을 넘고, 다 함께 몸짓으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다. 또한 최근 세계적인 패션 전문 브랜드 루이비통의 ‘프리폴 패션쇼’가 펼쳐진 한강 잠수교와 전 세계 문화예술의 트랜드로 급부상하는 서울의 상징 세빛섬을 배경으로, 춤의 물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세계 시민 60여명과 댄스 인플루언서 팝핀현준, 장애인 비보이 김완혁, LDP 무용단, 와이즈 발레단 등 다양한 장르의 춤 단체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핀현준(왼쪽), 김완혁 2023 K-WAVE DANCE FESTIVAL은 10월 21일 ‘세계 춤은 한류가 중심’, 10월 22일 ‘춤으로 하나 되는 시민’이라는 주제로 이틀간 총 12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월 21일 토요일 ‘세계 춤은 한류가 중심’은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 한강에서 다 함께 라인댄스(오후 4시~5시) · 젊은 댄서들의 혈전 춤 뽐내기(오후 5시~5시 30분) · 개막식(오후 5시 30분~6시) 및 개막 초청공연 Issue n Trend(오후 6시~7시) · 시민참여 퍼포먼스 K-WAVE DANCE, 누구나 다함께!(오후 7시~7시 40분) · 미디어쇼 & 오픈 DJ 댄스 댄스!(오후 7시 40분~8시 30분) ※개막 초청공연 단체: 팝핀 현준, 이우재, 부블리검프스, 김완혁, 김병규 무빙채널 댄스 컴퍼니 10월 22일 일요일 ‘춤으로 하나 되는 시민’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네트워킹-자연을 벗 삼아 문화교류 워크숍(오후 3시~4시 - 출연진) · 한강에서 다 함께 라인댄스(오후 4시~5시) · 젊은 댄서들의 혈전 춤 뽐내기(오후 5시~5시 30분) · K-Art 릴레이댄스(오후 5시 30분~6시) · 폐막초청공연 춤으로 하나 된 마음(오후 6시 30분~7시 30분) · 예빛 로맨틱 버스킹(오후 7시 30분~8시 30분) ※폐막초청공연 단체: 김재승 마홀라 댄스컴퍼니, 와이즈 발레단, LDP(Laboratory Dance Project) 무용단 이 축제는 2023년 서울시 민간 축제 지원·육성 사업에 선정돼 제작되며,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양정수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조직위원장 양정수 이사장은 “2023년 제1회 K-Wave Dance Festival은 한류를 넘어 세계인이 춤으로 하나가 되는 확장과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세계 시민들과 서울 시민들이 춤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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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강 춤의 물결, 2023 K-WAVE DANCE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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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미디어아트 공동 협력전시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아트 작품 2편을 전시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지난 7월 ‘2023년 하반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동 협력 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을 선보인다.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 외벽에 설치된 대형 LED 미디어아트 월에서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매시 20분과 43분에 7분 40초씩 상영된다. 이수진의 작품 ‘불과 얼음의 노래 How to make a Song with Opposite Value?’는 ‘우연과 예측불허의 불협화음’에 대한 상상을 다양한 사진, 퍼포먼스, 영상 등을 한 작품 내에서 중첩해 초현실적인 중간세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연출가인 김제민, 인공지능 연구자인 김근형으로 이뤄진 미디어아트 그룹 슬릿스코프의 작품 ‘Ludenstopia’는 실제 20대 방을 촬영한 사진 1,000장과 놀고 즐기는 장소로 선정한 극장, 카페, 호프집, 파티룸 등의 사진을 아카이브하여 인공지능이 상상해 낸 제3의 공간을 재배치해 루덴스토피아(유희적 세계)를 보여준다.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 외에도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돈의문박물관마을 미디어파사드 시즌 작품 ‘확대된 풍경-모네 해돋이’와 연중 상설 작품 ‘시회일률’, ‘생명의 빛’, ‘백 년의 빛’이 상영해 매시간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매시 정해진 시간에 상영되며 자세한 전시 상영시간은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 돈의문박물관마을 시민갤러리 1, 2관에서는 ㈜김진혁공작소와 공동 기획한 <이별 박물관 展>이 신규 개막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별 박물관 展>은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아프고 힘든 이별의 경험에서 시작한다. 관람객은 생애 첫 이별인 ‘쪽쪽이와 이별하는 쌍둥이’의 영상, ‘70년 해로했던 아내의 유품’,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휠체어’ 등 다양한 이별을 만나게 된다. <이별 박물관 展>은 10월 20일부터 메타버스 전시관이 추가 공개되며 추후 이별의 아픔과 치유를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와 <이별 박물관 展> 외에도 한옥 예술 체험 프로그램 ‘예술가의 시간’, 야외미션게임 ‘돈의문, 100년 마을의 비밀’, 10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플리마켓 ‘돈의문골목시장’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02-739-699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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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미디어아트 공동 협력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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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생생문화유산사업 ‘화통 콘서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옛 그림과 우리 음악이 함께하는 융복합 콘서트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10월 14일(토) 오후 2시, 7시 총 2회 공연으로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만날 수 있다. 화통콘서트는 옛 그림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청이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의 품격은 높게, 국민의 행복은 높게’를 주제로 추진하는 생생문화유산 사업의 2018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문화재청의 집중 육성 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이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대표 김영옥)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옛 그림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화통콘서트’는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이 탄생시킨 국악장르 대표 브랜드로, 옛 그림과 우리 음악, 그리고 인문학이 더해진 기획 콘서트다. 특히 올해는 ‘그림 속 중구 이야기’ 테마에서 옛 그림 속에 담긴 마을의 모습과 뒷이야기가 가무악과 비보이 퍼포먼스로 그 재미를 더한다. 2023 화통콘서트는 총 세 가지의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4일 2시 공연에는 첫 번째 테마 ‘동물은 노래하고 춤추네’, 두 번째 테마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7시에는 세 번째 테마인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와 두 번째 테마가 함께 구성된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가객 강숙현과 함께 중구어르신정가단의 ‘동창이 밝았느냐’ 시조창을 들을 수 있으며, 첫 번째 테마에서는 김홍도의 ‘황묘농접(黃猫弄蝶: 노란 고양이가 나비를 놀리다)’, 이암의 ‘모견도’, 정선의 ‘매미’ 등 옛 동물 그림과 함께 그와 어울리는 국악 창작곡과 힙합 랩으로 표현한 곡을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테마에서는 옛 그림 속 중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정선의 ‘목멱조돈’을 감상하며 서울의 상징과 중구 남산의 아침을 창작 노래곡(한양의 아침)을 통해 느낄 수 있으며, 같은 테마에서 만날 대쾌도(大快圖: 크게 유쾌한 그림)에는 중구 광희동에 위치한 조선의 사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이 그려져 있다. 그림 속 축제한마당에서 택견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우리 음악과 함께 하는 비보이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교과서나 박물관에서 만나던 조선 후기 풍속화가 신윤복의 ‘연소답청’, ‘월하정인’은 바로 세 번째 테마에서 만날 수 있다.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맛깔스러운 해설과 함께 듣는 그림 속 남녀의 사랑이야기는 어떤 영화보다도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이처럼 옛 그림 속 선인들의 삶과 지혜는 물론 우리 음악, 미디어아트 수묵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상과 창작 무용 및 비보이 퍼포먼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입체화된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는 여민 공식 블로그에서 예약을 오픈하자마자 5일 만에 매진되며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자리매김한 인기 브랜드다. ‘화통콘서트’는 10월 14일(토) 오후 2시, 7시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옛 그림의 따뜻함은 물론 옛 선현들의 풍부한 감성과 재치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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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생생문화유산사업 ‘화통 콘서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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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수상작 발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가 10월 8일(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올해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시상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콘텐츠 행사이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로 참가하며 차별화된 콘텐츠 시상식을 예고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콘텐츠의 범주를 글로벌로 확대해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기존 12개의 시상 부문을 개편, 5개 시상을 새롭게 추가해 총 17개로 운영됐다. U+모바일tv와 U+tv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배우 김강우와 모모랜드 낸시가 사회를 맡아 포문을 열었으며, 실력파 걸그룹 앨리스와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먼저, 올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은 디즈니 플러스의 화제작 <무빙>이 차지했다. 베스트디지털 VFX 작품상 뿐만 아니라, 작가상(강풀), 무한 재생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액션부터 가족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는 아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류승룡이 남자 주연 배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특유의 순수함과 풋풋한 사랑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정하와 고윤정이 차례로 남∙여 신인상을 수상하며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 부문은 <약한영웅 Class 1>이 차지했다. <약한영웅 Class 1>은 미주지역 K-콘텐츠 플랫폼인 '코코와(KOCOWA)'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iQIYI) 등을 통해 동시 방영되며 국내 및 해외 전역에서 폭발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종>은 베스트 아시안 TV 시리즈 부문 수상과 함께 주연 배우인 카리시마 타나가 성숙한 연기로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 여자 주연 배우상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으며,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은 <베트남에서 축제를>, <피지컬: 100>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조연 배우상은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의 쉐 시링이, 여자 조연 배우상은 <더 글로리>의 임지연 배우가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표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만장적계절>의 신 솽, 공로상은 <모래시계>(1995), <태왕사신기>(2007) 등 화제작의 연출을 맡은 故 김종학 PD, 특별상은 <간니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야기라 유야가 수상했다. 또한 인기 보이그룹 세븐틴의 서브보컬 문준휘가 <독가동화>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인기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 폭넓은 활동으로 주목받은 버피 첸이 공동수상했다. OTT 분야의 새로운 장르 개척을 시도한 혁신상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연애 예능으로 뜨거운 인기를 받은 <환승연애2>와 매화 독립된 이야기를 다룬 연작 형식의 드라마인 <박하경 여행기>가 공동 수상을, 뉴테크상은 티빙, K콘텐츠해외확산상은 홍콩의 통신기업 PCCW의 OTT 스트리밍 플랫폼 VIU와 SK텔레콤과 한국 3대 방송사(KBS, MBC, SBS)의 합작 파트너십 회사 wavve Americas가, OTT산업유공상에는 왓챠가 수상했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수상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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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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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배우 김강우, 모모랜드의 낸시가 맡아 진행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OTT 축제 (International OTT Festival)와 협력해 기존 아시아 전역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했던 시상식에서 글로벌 콘텐츠로 그 범주를 확대하고,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한 시상 부문을 추가해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러한 외연 확장에 발맞춰 기존 시상 부문을 개편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작품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필두로 주∙조연상,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리얼리티/버라이어티상 등을 포함한 10개의 경쟁 부문과 공로상, 인기상 등 7개의 초청 부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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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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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오샹은(포상은), 눈부신 청순 여신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중국 여배우 바오샹은(포상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조추월야'에서 연기한 바오샹은은 2022년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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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오샹은(포상은), 눈부신 청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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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느낌 있는 포즈, 진서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진서연이 포토월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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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임지연, "내 하트를 받아랏!"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 조연배우상 후보로 선정된 임지연이사랑스러운 하트포즈를 하고 있다. 배우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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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임지연, "내 하트를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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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근엄 볼하트, 배우 류승룡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남자 주연배우상 후보로 지명된 류승룡이 근엄한듯, 귀여운 하트포즈를 하고 있다. 류승룡은 디즈니 채널의 드라마 '무빙'에서 전직 국정원 요원인 '구룡포'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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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근엄 볼하트, 배우 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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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윗가이 이정하, 귀여운 볼하트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남자 신인배우상 후보로 지명된 이정하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하는 디즈니 채널의 드라마 '무빙'에서 '김봉석'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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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가진동, "부산에 왔습니다~"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가진동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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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쌍의 그림 같은 선남선녀, 김강우·낸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낸시(왼쪽)와 김강우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사회를 맡은 배우 김강우,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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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쌍의 그림 같은 선남선녀, 김강우·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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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냉정초 찬우물패, 제3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냉정초등학교(교장 차옥화)는 본교 풍물동아리 찬우물패(윤가영 외 13명)가 지난 9월 2일 제3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경연대회(타악부문 초·중등부)에서 당당히 우수상(군산시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복지진흥회 군산지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국립군산대학교, 전라북도교육청, 군산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본 대회는 판소리, 기악, 타악 등 3부문으로 경연을 실시하는 대회다. 2023년 9월 2일 국립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개최된 금년 대회는 청소년들로 해금 전통민속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전통민속문화예술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악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냉정초등학교 찬우물패는 2002년 학교특색사업으로 만들어진 이후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본 대회 이전에도 제17회 대한민국 어린이국악 큰잔치 풍물부문 은상(2018. 7. 7.)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제13회 환경담양소리축제 전국국악대전에서 대상(2022. 10. 15.)을 수상했다. 차옥화 교장은 “우리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찬우물패 학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우수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칭찬했으며, 열과 성을 다해 찬우물패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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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냉정초 찬우물패, 제3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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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팀 중국팀 한국팀 한국팀 10월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약 100만여명의 인파가 몰린것으로 추정 된다. 서울시와 경찰, 행사 주최 측인 한화는 예년보다 안전 요원 배치를 대폭 늘려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였다. 오후 7시 20분 부터 8시 30분까지 약 1시간 10분간 진행된 불꽃 축제는 중국팀이 첫 주자로 나선후 예정되있던 다음 순서의 폴란드팀은 불꽃불발 문제로 기권하고, 한국팀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여의도에는 아침부터 좋은자리를 잡으려는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큰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됐으나, 갑작스럽게 몰린 인파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고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 역시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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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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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드로잉 로그(D-log)' 참가자 모집
-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청소년 미술활동 프로그램 '드로잉 로그(D-log)'를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드로잉로그(D-log)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술기법을 통한 미술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로잉 로그(D-log)는 2023년 서울 중구청 '우리 함께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참가비가 전액 무료인 프로그램이다. 지역내 3명의 현직 작가의 전공을 살린 미술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마지막 회기에는 참가자들의 활동 결과물을 가지고 지역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드로잉 로그(D-log) 프로그램의 활동 목적은 청소년이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정체감을 확립 해나가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를 신청한 한 청소년은 “앞으로 활동을 통해서 내가 만들어 가게될 미술 작품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드로잉 로그(D-log)'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서울 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또는 서울청소년센터 복지사업팀(070-4268-4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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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드로잉 로그(D-log)'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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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해외 자매도시가 함께하는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부산예총)는 10월 6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인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수연 (사)부산예총 회장을 비롯해 <回(회)>라는 공연 타이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부산예총의 단위협회 회원, 회원단체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오케스트라, 중국전통무용, 일본전통음악, 성악, 스트릿댄스, 태권무 등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중국 상하이 희극대학교 부속 무용학교의 전통무용과 일본 후쿠오카 문화연맹 소속 전통 음악 단체의 초청 공연도 마련돼 한중일 예술인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제61회 부산예술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부산예술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및 부산시민회관, 부산시청 일원에서 부산시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부산예술제는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2009년부터는 부산시 해외자매도시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발돋움했다. 이를 계기로, 해외자매도시와 예술문화를 기반으로 한 순수한 민간외교활동을 이어오며 부산이 국제예술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기도 하다. 올해 부산예술제는 (사)부산예총의 12개 단위협회가 주관하는 15개의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로 ▲부산건축도시사진전(부산건축가회의) ▲전통음악한마당(부산국악협회) ▲부산무용예술제(부산무용협회) ▲제10회 지역 문학 작품 교류전 초청작가 강연(부산문인협회) ▲해외자매도시미술교류전&부산미술대작전(부산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지회 회원전(부산사진작가협회) ▲제6회 작강연극제(부산 연극협회) ▲제24회 부산 실버가요제(부산연예예술인협회) ▲2023 부산영화제(부산영화인협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부산음악협회) ▲꽃예술전(부산꽃작가협회) ▲세계 음다 풍속 Global Tea Culture(부산차문화진흥원) 등이 있다. 공연 세부일정과 관람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누리집(www.artpusan.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 051-631-1377)로 문의하면 된다. ■ 2023년 제61회 부산예술제 개요 ● 일 시 : 2023. 10. 4. ~ 29, ●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부산예술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시청 전시실 ● 참석인원 : 예술인 300여명, 일반시민 100여명, 12개 단위협회 참여 15개 행사 ● 주최주관 :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예술제의 모든 전시와 공연은 예술인, 일반 시민, 국내 관광객 등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61회를 맞는 부산예술제가 부산의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과 예술 활동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항상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누리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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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해외 자매도시가 함께하는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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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스럽고 귀여운 김고은,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김고은이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0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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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스럽고 귀여운 김고은,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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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한 아름다움의 이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배우 이솜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솜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선정작 'LTNS'에서 '우진'역을 맡아 사무엘(안재홍)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행사는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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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한 아름다움의 이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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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막강한 여전사, 전종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배우 전종서가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종서는 영화 '발레리나'에서 친구를 죽음으로 몰고간 악당에게 복수하는 막강한 여전사를 구현해 냈다. 전종서는 포토월 행사에서 영화의 이미지와는 다른 귀엽고 밝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부산에서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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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막강한 여전사, 전종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