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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마루학교,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특수교육의 현장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기장군 정관지역에 위치한 특수학교 해마루학교(교장 정윤혁)가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잠재력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특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8월 26일 밝혔다. 해마루학교는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생활지도를 함께 실천하는 교육기관이다. 특수교육은 학생마다 장애의 특성과 발달 정도, 학습능력과 생활환경이 서로 다른 만큼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개별 학생에게 맞는 세심한 교육이 중요하다. 해마루학교 역시 학생 개개인의 차이를 존중하면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경험한 내용을 일상생활과 사회생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교육의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특수학교의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학생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늘려가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교육의 목표다. 이 과정에서 교직원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의 작은 변화와 성장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다려주며, 각자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해마루학교는 이러한 특수교육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정윤혁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믿는 교육" 이라고 말한다. 해마루학교를 이끌고 있는 정윤혁 교장은 특수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학생 개개인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정윤혁 교장은 학교 구성원들에게도 학생들의 작은 변화 하나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학생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교육을 당부하고 있다. 정 교장은 "우리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과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모든 학생에게는 소중한 가능성과 꿈이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학교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는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어야 한다"며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마루학교의 교육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수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돕는 데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작은 변화가 큰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다리고, 격려하며, 함께 걸어가는 교육. 해마루학교는 오늘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출발해 한 걸음씩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특수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마루학교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로서 지역사회에 어떤 새로운 교육의 가치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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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7
  • 부산과학고, 제9회 ‘Ocean ICT Festival’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과학고등학교(교장 이은란)는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교내 체육관에서 전교생 194명이 참여하는 ‘제9회 Ocean IC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부산의 다양한 해양 현안을 직접 탐구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53개 팀을 구성해 한 학기 동안 ▲해양 문화와 관광 진흥 ▲해양 생태계 및 환경 보존 ▲해양 자원의 이용 기반 구축 ▲해양 선박 관련 기술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창의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수학·과학 이론에 머신러닝, 피지컬 컴퓨팅 등 정보과학 기술을 접목해 해양 현안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탐구했다. 주요 프로젝트는 ▲해양 문화와 관광 진흥 분야의 ‘서핑 환경 예측’, ‘해상 조난자 경로 예측’ ▲해양 생태계 및 환경 보존 분야의 ‘연안 적조 발생 예측’, ‘고래·선박 충돌 방지’ ▲해양 자원의 이용 기반 구축 분야의 ‘조력·파력 발전 효율 향상’ ▲해양 선박 관련 기술 분야의 ‘생체 모방을 활용한 선박 유체저항 감소’ 등이다.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관람도 지원한다. 이은란 부산과학고 교장은 “해양수도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로 지역 현안을 풀어 보는 무대”라며, “본교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해양 과학에 대한 관심의 저변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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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6
  • 부산학생인성교육원, 리모델링 마치고 새롭게 개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원장 강내희)은 학생 인성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리모델링 공사를 이달 완료하고 새롭게 개원했다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해 11월 착공해 10개월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체험실 775.1㎡를 증축해 전천후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했고 본관과 기숙사, 생활관, 식당 등도 최신 환경에 맞게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내진보강을 통해 시설의 안전성도 높였다. 새롭게 단장한 교육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최신 안전 기준을 반영해 학생과 교직원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내희 원장은 “학생 친화적으로 새롭게 단장한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지역사회 소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바른 가치관을 갖고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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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6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초등 저학년 ‘기초튼튼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 미해득과 기초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저학년 학생을 조기에 지원해 초기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교생활과 교과 학습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 1~2학년 학생 32명으로,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지원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한글 또는 기초수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수업은 학교 내 지정 교실에서 방과 후 시간에 운영하며, 학생별 학습 수준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최대 20회기까지 지원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지도를 통해 기초학습 능력과 학습 자신감을 높이고, 학습 부진이 누적되기 전 적기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이후 학습의 토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배움의 첫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튼튼한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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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6
  • 부산교육청, 직원 목소리로 청렴·존중 조직문화 만든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25일 오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와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을 잇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감과 직원들이 함께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청렴과 조직문화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은 휴대전화 전자투표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소통·공감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투표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감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와 직급을 넘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피드백 방식 ▲공정한 업무분장 ▲직장 내 괴롭힘(갑질) 예방 ▲닮고 싶은 선배의 모습 등 직장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직원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존중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 속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로 확산하고, 구성원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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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6
  • 부산교육청,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오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원서접수가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8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관내 고등학교와 5개 교육지원청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점심 휴게시간(12:00~13:00) 및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수험생은 반드시 접수 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접수 기간이 지나면 원서 제출과 응시 영역 및 과목의 변경이 불가하다. 수험생은 접수처를 방문하기 전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www.mycsat.re.kr)을 통해서 응시 원서 작성, 원서 사진 등록, 응시수수료 납부를 할 수 있다. 다만, 수능 응시원서를 온라인으로 사전 입력한 후에도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 대리시험 방지를 위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증을 발급받아야만 접수 절차가 완료된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장애인·수형자·미결수용자·군복무자·입원 중인 환자·원서접수일 기준 현재 해외 거주자(해외 여행자 제외) 등은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대리접수를 허용한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는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부산에 주소를 둔 타 시·도 고등학교 졸업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기타 학력인정자는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또, 시험편의제공대상자(중증 시각장애·경증 시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중증 청각장애·경증 청각장애)는 출신(재학) 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남부교육지원청에 접수하면 되고,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시험시간 조정 등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수험생은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규격 사진(가로 3.5㎝×세로 4.5㎝) 2매, 응시수수료(응시 영역 수에 따라 금액이 다르며 현금 납부는 불가함),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13자리가 기재된 신분증 등을 준비해야 한다. 그 외 시험편의제공대상자 및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인정자 등은 해당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학(출신) 고등학교, 부산광역시교육청,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 문의하면 된다. 응시수수료는 선택한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는 3만 7천원, 5개 영역은 4만 2천원, 6개 영역은 4만 7천원이다.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수험생이 저소득층 수급 자격 보유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이면 응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재학생 중 남부교육지원청에 접수하는 자와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 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응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 관련 사항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 후 11월 18일 오전 10시 응시원서 접수처에서 수험표를 교부받고, 같은 날 오후 2시 수험표에 표기된 시험장에서 실시하는 수험생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한다. 올해 수능시험은 오는 11월 19일에 시행하며, 성적통지표는 12월 11일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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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5
  • 부산교육청, 부산대학교병원과 미래 의료인 진로 탐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8월 22일 오후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의료·보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 대상 전문직업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일 부산교육청과 부산대학교병원이 체결한 ‘꿈담기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대학병원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현장 중심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보건의료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AI와 함께하는 미래 의료인: 환자를 살리는 완벽한 팀워크’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이 의료 현장에 가져올 변화와 함께 의사, 약사, 간호사의 역할 변화와 협업 방식을 소개했다. 부산대학교병원 의료 전문가들은 첨단 AI 기술과 인간의 따뜻한 손길이 어우러져 환자 치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깊이 있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생들은 전문가들과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의료 분야의 진학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앞으로도 실무 경험과 최신 진학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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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5
  • 부산교육청, 초등 수업혁신 정책 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수리력의 의미를 짚어보고, 학생 수리력 보장을 위한 초등 수업혁신의 방향과 정책 과제를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한 교실 수업 혁신 지원의 여섯 번째 과제로 ‘수리력 보장을 위한 초등 수업혁신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27일 오후 부산교대 참빛극장에서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상을 이해하는 아름다운 언어, 수학을 만나다’가 주제다. 포럼은 기조강연과 패널토론으로 나눠 진행한다. 기조강연에서는 카이스트 김재경 교수가 ‘사람을 살리는 수학’을 주제로 자신의 연구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수학이 단순한 학문을 넘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서는 대학 교수와 현장 전문가 등 6명이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초등교육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첫 번째 주제는 ‘수리력 보장, 초등 공교육의 책무’로, 부산교대 이동환 교수와 부산교대부설초 김동수 교장이 수리력의 의미와 학생의 수리력 보장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할을 짚어본다. 두 번째 주제는 ‘질문과 탐구로 성장하는 수리력’으로, 옥천초 김주민 교사, 운봉초 박준태 교사, 효림초 이상욱 수석교사가 질문과 탐구 중심의 수학 수업,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지도, 수감각 및 기초연산 지도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의 수리력 성장을 돕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안한다. 세 번째 주제는 ‘모두의 수리력, 함께 만드는 지원체계’로, 서울 갈산초 김은형 교사가 수리력 진단도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의 중요성과 학생의 수리력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정책 사례를 공유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포럼으로 수리력 보장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리력은 단순한 계산 능력을 넘어 AI·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세상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보편적 지적 도구”라며, “이번 포럼이 수리력의 교육적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모든 학생의 기초 수리력을 보장하는 초등 수업혁신의 실질적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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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5
  • 부산 경일고 학부모회, 은빛노인대학서 실버주산 봉사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경일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함께하며 따뜻한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 24일, 경일고 학부모들은 낙동종합사회복지관 은빛노인대학을 찾아 ‘실버주산’ 수업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의 학습을 돕고, 세대 간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수업에 함께 참여해 문제 풀이를 도우며 주산알을 움직이는 어르신들의 곁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정을 나눴다. 특히, 석정연 경일고 학부모회장이 앞장서 자신의 재능을 매개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에 힘을 더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은빛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실버주산 수업은 집중력과 인지활동을 돕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석정연 경일고 학부모회장 겸 주산협회 회장은 “주산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재능도 나눌 때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나눔을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부모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큰 교육”이라며, “학부모들의 봉사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수업 지원을 넘어, 학부모와 어르신이 배움을 매개로 만나 교류하는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부모가 먼저 이웃을 돌아보고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줄 때, 아이들은 나눔을 특별한 활동이 아닌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경일고 학부모들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학부모가 심은 작은 나눔의 씨앗이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리고, 그 뿌리가 다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림으로 이어지는 것. 바로 경일고 학부모들이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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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부산 해운대관광고, 3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해운대관광고등학교(교장 박경흠)는 지난 8월 20일 1교시부터 6교시까지 3학년 각 반 교실에서 3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실시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우리 산업에서 중소기업이 담당하는 역할과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직무별 특성,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업의 규모나 인지도만을 기준으로 취업처를 선택하기보다 자신의 적성 및 역량, 직무의 특성, 성장 가능성, 근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막연한 선입견을 해소하고, 다양한 취업 가능성과 직무 기회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실질적인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줬다. 또한, 학생들은 변화하는 산업환경과 채용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자신의 강점과 직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꾸준히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박경흠 해운대관광고 교장은 “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 다양한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접하고,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학교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연수가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각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산업현장의 변화와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진로·취업교육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 있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관광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급변하는 취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업 이해교육, 취업역량 강화교육, 직무체험 등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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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부산 바다 문제, 고교생들이 AI·디지털 기술로 풀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원장 윤혜정)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월 13일까지 총 5기에 걸쳐 고등학교 영재학급 학생 762명을 대상으로 ‘2026 고등학교 미래인재 프론티어 리더 양성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산의 핵심 인프라인 ‘해양’을 주제로,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깊이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자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과정에 바이브코딩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부산 바다’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웹·앱)를 기획부터 배포까지 직접 수행했다. 특히,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결과물을 다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는 해양안전, 환경보호, 항만물류 등 부산 고유의 지역적 특성을 학생들만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풀어내 큰 호평을 받았다. 향후 이번 캠프에서 도출된 우수 앱(App)들을 전문가 자문 및 기술적 보완을 거쳐 더욱 고도화하고, 그 성과를 지역 사회 및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영재교육진흥원은 ‘해양’이라는 동일한 대주제 아래, 초·중·고 AI 연계 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피지컬 AI를 활용한 중학교 캠프와 이번 고등학교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음 주 G큐브·핑퐁로봇을 활용한 초등학교 캠프를 연이어 개최하여 체계적인 ‘부산형 미래 인재 양성’의 든든한 기반을 완성할 계획이다. 윤혜정 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최신 AI 기술 습득을 넘어, 부산의 실제 해양 현안에 공감하며 첨단 기술로 주도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미래인재 프론티어 리더 양성 캠프 주요 우수작품(앱)】 • [크라우디 AR] 증강현실(AR) 기술과 시민 제보 기능을 결합한 다중 밀집 지역 실종자 수색 앱 • [BOSO]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해양 쓰레기 및 시설물 훼손을 신고·관찰하는 해양 보호 서비스 • [바다 몬스터 GO] 해변 쓰레기를 AI 몬스터로 변환하고, 실제 수거 인증 시 보상을 제공해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게임형 해양 정화 앱 • [Cargo Master] 공간 활용과 무게 균형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현한 3D 항만물류 시뮬레이션 • [SUPERNOVA] 수산물 실시간 가격 확인 및 구매 이력 비교 기능을 제공하는 전통시장 투명성 제고 서비스 • [풍파인더(風Finder)] 해양기상 데이터와 시민 제보를 융합해 초고층 건물 밀집 구역의 ‘빌딩풍’ 위험을 안내하는 예방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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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부산교육청, 중등 수업혁신 토크한마당 ‘수문수답’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부경대학교 대학극장과 호연관 강의실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부산지역 사범대 재학생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혁신 토크한마당 수문수답’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질문중심수업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토크, 교과별 수업 나눔 및 AI기반 에듀테크 수업실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감토크는 대학 교수·교장을 비롯한 교육전문가와 수석교사·교사 등이 함께 수업에 관한 다양한 고민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수문수답은 ▲1부 교육전문가들의 패널 토크와 현장 소통 토크로 진행하는 ‘공감토크’ ▲2부 9개 교과별로 우수수업사례나눔 및 교과별 고민을 상담하는 ‘수업 나눔방’과 AI기반 에듀테크 수업방법을 실습하는 ‘수업 체험방’ ▲‘우리들의 베스트 수업 사진 갤러리’ 등으로 진행된다. 1부 공감토크에서는‘질문중심수업은 어떻게 학교를 변화시켰나’라는 주제의 여는 영상을 시작으로, 질문중심수업의 오늘과 내일을 되짚어보고 패널 및 현장 참가자들이 수업을 주제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2부 수업 나눔방, 수업 체험방에서는 9개 교과별로 수업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혁신을 이끄는 AI기반 에듀테크 실습 수업을 경험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의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수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수업 문화 조성과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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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체험 성황리에 마무리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양정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양청愛빠진 여름나기 문화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이한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알찬 여가 활동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방면의 전인적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문화체험은 일자별로 다채로운 주제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8월 12일과 13일에는 시원한 여름 먹거리인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나만의 디자인을 담은 ‘슈링클스 여름 키링 만들기’가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름 퀴즈와 후링 만들기’(19일), ‘종이죽 액자 만들기’(20일), ‘초코 우디 모자 만들기’(21일)가 차례로 개최돼 준비된 5가지 활동이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정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수련관에서 마음껏 즐기며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참가 청소년들 역시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양정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문화체험에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9월 19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수련관에서 추석 프로그램인 ‘명불허전 with 양청(양청과 함께라면 허전하지 않은 명절)’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한가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체험, 전통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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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2
  • 부산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선물하는 일상의 발견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소속 10개 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다채로운 독서 문화 여행을 선사한다. 공연, 강연, 체험, 전시, 토론 등의 463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8월 21일 밝혔다. 시민도서관은 아동극, 인문학 강연으로 이루어진‘9월 도서관이 좋아서’를 한 달간 운영하고, 중앙도서관은 신규가입 대출자 기념품 증정 및 연체자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이벤트 ‘도서관에서 만나요’를 진행한다. 구포도서관은 생태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최재천 작가 북 콘서트’를, 해운대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캐리커처 우리 가족 이야기’를 진행하며 사하도서관은 독서토론과 도서관 탐방을 결합하여 ‘가을도서관 북스테이’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각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색다른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행사의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결실의 계절에 학생과 시민이 책과 함께 여유를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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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1
  •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영·호남 청소년 교류음악회 참가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박은혜)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오는 8월 22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리는 ‘2026 영·호남 4개 도시 청소년 교류음악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부산·대구·전남·광주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부산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구성된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단원 57명이 참가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와 대구유스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광주학생관현악단, 여수영재교육원오케스트라 총 400명의 단원이 참가한다. 이 중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는 부산, 대구, 광주, 여수 학생 103명이 함께하는 영·호남 청소년 연합오케스트라 무대로, 4개 시도 오케스트라 연주에 이어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손강지 지휘자의 지휘로 ‘Vienna Fanfare AV 109’와 ‘Prologue Circus’를 선보인다. 특히 2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단원 57명과 지휘자·지도강사·객원 23명이 함께해 총 80명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손강지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Prologue One’, ‘Greensleeves’, ‘보물섬’, ‘Omens of Love’ 등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윈드오케스트라 편성곡 4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2부의 마지막 무대는 물론 음악회 전체의 피날레까지 이끄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될 전망이다. 박은혜 관장은 “예술로 지역을 잇고 우정과 화합을 키워가는 이번 교류음악회에서 부산 학생들이 연합오케스트라의 피날레 무대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며, 풍부한 감성과 협력적 인성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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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1
  • 부산일과학고, ‘2026 IT 페스티벌’ 개최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일과학고등학교(교장 황서운)는 오는 8월 24일 교내 체육관에서 중·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I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과수업과 동아리, 연구·실습 활동에서 만든 결과물을 직접 시연하고 설명하는 체험형 행사다. 부산일과학고는 부산시교육청 AI 중점학교이자 교육부 영재학교·과학고 AI 특화과정 운영교로, 그동안 축적한 AI·SW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학생 프로젝트 성과를 지역 학교와 공유한다. 이를 통해 교사에게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중학생에게는 진로·진학 탐색 기회를, 고등학생에게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접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AI·데이터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과학·융합연구 등 3개 분야로 운영한다. 머신러닝·딥러닝과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등을 활용한 AI 모델과 서비스를 비롯해 웹·앱 프로그램, 정보보안, 수학·과학 융합연구 등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각 부스는 학생들이 문제 발굴부터 설계·구현, 시연·설명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고, 관람객이 결과물을 직접 체험하며 의견을 나누는 참여·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부스를 운영하는 학생들은 실제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발표 역량을 기르고, 관람객들은 최신 AI 기술이 문제 해결에 활용되는 과정을 체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다. 황서운 부산일과학고 교장은 “IT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AI·SW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학생 프로젝트를 지역 학교와 공유하고, 부산 AI·정보교육 거점 학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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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0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복합위기학생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은 오는 8월 21일 사상구 청소년센터 우솔마당에서 관내 중점학교 교육복지사와 사상구청소년센터 관계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제2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정례협의 및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리·정서, 교우관계, 가정환경 등 복합적 어려움을 지닌 학생의 위기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례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위기학생의 특성과 관계 형성 및 초기 개입 방안을 안내하며, 실제 현장에서 접하는 학생 사례를 바탕으로 사례 자문을 진행해 실무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지는 정례협의회에서는 하반기 사업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방과후 돌봄을 비롯한 다양한 학생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사상구청소년센터와 복합적 어려움을 지닌 학생에 대한 연계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위기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보내는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지원 방향을 판단하는 현장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기관이 함께 학생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의 현장 중심 사례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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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0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주차장 무료 개방합니다”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8월 22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마다 청사 옥외 주차장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개방은 주말과 휴일 이용객이 많은 못골시장 인근의 심각한 주차난을 감안해,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주차장 개방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개방 대상은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과 전기차 충전 시설 3개소를 포함해 총 45면의 옥외 주차장으로 지하주차장은 제외다. 개방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청사 보안 및 시설 관리를 위해 야간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다만, 평일에는 기존처럼 업무 및 민원 방문 차량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개방을 통해 주말 및 공휴일 동안 빈번히 발생하던 인근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주차장 개방이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던 주민과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쓰는 공간인 만큼 출차 시간 준수와 쾌적한 주차장 환경 조성을 위해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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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0
  • 부산교육청,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 토론 캠프’ 개최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8월 22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해사고 등 6개 권역 거점학교에서 부산 지역 36개 고등학교 독서 토론 동아리 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 토론 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생들은 협력적 의사소통 과정인 비경쟁 토론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개인과 세계의 관계에 대해 함께 의미를 찾아 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독서 토론 캠프는 권역 거점학교에서 거점별 6개 학교의 독서 토론 동아리 학생들이 문학 및 비문학 분야 2권의 지정 도서를 읽고 비경쟁 토론을 진행한다. 중등 행복독서교육지원단을 통해 선정된 지정 도서는 문학 영역에서는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비문학 영역에서는 김승섭 작가의‘우리 몸이 세계라면(김승섭 저)’ 등 2권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독서 토론 캠프는 학교 독서 문화 형성 및 독서 토론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독서 토론을 통해 공감 능력을 더욱 향상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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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0
  • 부산사하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김동식 작가 북토크’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조수금)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12일 중학생 이상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김동식 작가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창작 과정과 작가의 경험을 공유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동식 작가는 『회색인간』을 중심으로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 등을 들려준다. 특히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051-961-2711)로 문의하면 된다. 조수금 관장은“북토크를 통해 작가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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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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